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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엔비에이치캐피탈'
      양수도 계약 대금 '110억원' 규모 진행···사업 확장 등 예고 2024-05-21 10:41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가 금융 리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변경된다.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 양태현)은 엔비에이치(NBH)캐피탈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엔비에이치캐피탈은 전문인력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한국유니온제약은 엔비에이치캐피탈로의 대주주 변경과 함께 투자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경영 체질 개선과  함께 신규 사업을 통해 변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한국유니온제약 기존 최대주주였던 안희숙 외 2인 보유 지분 일부를 엔비에이치캐피탈에 매각하면서 성사됐다.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외 2인은 엔비에이치캐피탈에 주식 '178만 8500주'..
    • 초음파 활용 에크모 서킷 내 '혈전 감지법' 개발
      조덕곤 성빈센트병원 교수팀, 치료 중 혈전 발생 측정 가능성 제시 2024-05-21 10:29
      초음파를 이용한 모니터링이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혈전을 확인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덕곤‧현관용‧임공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에크모 서킷 내 혈전 유무에 따라 초음파의 파형이 변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초음파의 속도가 혈액보다 혈전에서 더 빠르다는 개념을 활용해 에크모 서킷 혈전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를 토대로 규명했다. 에크모(ECMO)는 심‧폐질환에서 고식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 일시적으로 심‧폐 기능을 보조하는 장치로 환자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고 있다. 에크모 치료 중 혈전이 발생하는 빈도는 30~40% 정도인데, 환자 예후에 치명..
    • 한국보건행정학회, 이달 31일 전기학술대회 개최
      '필수의료체계,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 주제 진행 2024-05-21 10:07
    • "복귀 전공의 극소수, 미복귀자 처분 불가피"
      박민수 차관 "증원 원점 재검토 현실적으로 힘들어, 조건 없는 대화" 2024-05-21 09:57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복귀한 전공의가 극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오늘이 지나야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지만, 복귀한 전공의가 아주 극소수에 그친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들이 합리적 이성에 근거해서 판단하고, 복귀에 용기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전날로 3개월이 됐다.고연차 전공의들은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복귀해야 내년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박 차관은 "현장을 떠난 사유가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 명지성모병원 "뇌혈관 으뜸병원 역할 사수"
      "상급종병 중증‧응급환자 전원 의뢰 급증, 최종 치료까지 책임" 2024-05-21 09:41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이 대학병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 사태에서 중증 뇌혈관질환 최일선에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 있다.명지성모병원은 1, 2차 의료기관은 물론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응급시술 및 수술을 의뢰받고 있는데, 이는는 숙련된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외래환자 수는 14%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 한 달간 서울·수도권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전원의뢰 총 16건 중 4건은 중증 및 응급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혈관질환은 합병증과 장애가 남을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한 전문인력은 물론 의료시설, 첨단 장비 모두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야만 가능하다. 명지성모병원..
    • 울산의대 교수들 "의료대란 내년까지 지속"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난청 의료봉사 전개
      한달동안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포함 7곳서 상담·진료 2024-05-21 08:47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근 원주시 노인복지관 7개소에서 난청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주임교수 서영준)는 증가하는 노인 인구 난청 조기진단과 환자 보청기 처방 등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달간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지역 주민 총 324명이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시치매안심센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복지관 7개소에서 청각사 및 임상 간호사에게 청각 선별 검사를 받고 난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청각 선별 검사를 통해 난청 및 이과적 질환으로 정밀청력검사, 보청기 처방 등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주민은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받았다.또 서영준 교수가 개발한 청력검사 키오스크..
    • 임무 마치면 스스로 녹는 '체내 의료로봇' 개발
      조선대·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전남대 공동 연구 2024-05-21 06:35
    • 제왕절개술 계속 늘어나지만 '국소마취 제한' 논란
      복지부, PCA·CWI 병용시술 금지…의사들 "산모 통증시술 선택권 제한" 지적 2024-05-21 06:24
      사진제공 연합뉴스90년대 5%대에 불과했던 제왕절개 분만율이 2018년 기준 21%까지 상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제왕절개 분만 비중은 증가 추세다. 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제왕절개 비율이 1000명당 537.7명으로 OECD 국가 중 터키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제왕절개 분만이 늘고 있는 이유는 높아지는 임신연령과 이로 인한 다태아 출산 증가, 산고에 대한 두려움 등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제왕절개 분만시 최소 11cm 이상 복부를 절개하게 되고 이로 인한 통증은 외과 수술 중에서도 매우 심한 편에 속한다. 이 때문에 일명 무통주사(Patient control analgesics, PCA)로 알려진 마약성 진통제의 주입만으로는 통증 조..
    • 광동제약, 건기식 자회사 '케이디헬스바이오' 청산
      설립 1년도 안돼 '지분 정리' 수순···광동헬스바이오 중심 사업 속도 2024-05-21 06:07
      광동제약이 건기식 사업 계열사를 설립 1년도 안된 상황에서 돌연 청산했다.20일 광동제약(회장 최성원)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건기식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케이디헬스바이오' 지분을 금년 모두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케이디헬스바이오는 광동제약이 지난해 7월 설립한 회사다. 건기식과 화장품의 개발·제조·판매 등을 목적으로 광동제약이 약 30억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최성원 부회장이 설립 계열사인 케이디헬스바이오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고, 주요 임원 등도 사내이사를 임명하면서 사업 확장에 있어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됐다.하지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도 전에 해당 회사를 청산한 것이다. 광동제약 측은 "전기 중 신규 출자 설립했으나 당기 중 청산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이 케이디..
    • 서울성모·여의도 등 가톨릭 8개병원, 5월 31일 '휴진'
      교수 비대위 설문조사, 84% "정부 정책 항의 차원서 동의" 2024-05-21 05:58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전국 8개 병원이 오는 5월 31일 외래진료를 휴진하고 수술을 최소화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신 이날 의대생, 전공의까지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의정갈등 해법을 모색한다.20일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구성원 중 60% 이상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84% 넘게 휴진을 통한 정부 항의에 동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에는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 병원이 있다.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비대위는 이들 8개 병원별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를 토대로 비대위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 전공의 1만여명 사직 3개월···내년 전문의 '위기'
      시험 응시 1년 연기→전문의 미배출(0명)→군의관·공보의 등 직격탄 2024-05-21 05:46
      사진출처 연합뉴스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한 전공의 복귀 기한이 5월 20일자로 지났다. 그럼에도 지난 2월 20일 전후로 사직한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아 결과적으로 전문의 공백으로 인한 의료대란이 최소 1년 이상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공의 4년차(3년제는 3년차) 2910명은 202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떠난 지 3개월 이내 복귀해야 한다.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및 시행규칙'을 보면 전공의는 3월부터 그 다음해 2월까지 수련한다. 수련하지 않은 공백 기간은 추가 수련으로 채우고, 추가 수련은 그 다음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그러나 미수련 기간..
    • 본인 확인 의무 첫 날…병·의원 찾은 노년층 불만
      사전에 문자·전화 통해 제도 실시 안내했지만 '검사 거부' 등 잇단 마찰 2024-05-21 05:31
      "노인 환자 중에 신분증을 지침하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확인을 요청했는데, 몰랐다며 역정을 내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사전에 문자메시지도 보내고 전화도 했는데도 그러네요."20일 서울 마포구 한 내과 데스크 직원은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 적용 진료 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요양병원 본인확인 강화제도'가 시행된 첫 날 경험을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진료를 받는 환자들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 도용과 대여, 타인 명의 신분증을 활용한 약물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또는..
    •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현장은 '우려' 팽배
      미미한 병원 복귀율로 제도 시행 가능성 희박…진입 장벽도 걸림돌 2024-05-21 05:2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회유책으로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예고했지만 정작 주인공들이 없어 시작 전부터 우려를 자아낸다.아직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기한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복귀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시범사업 시행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 2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1년 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병원 여건에 따라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자율적으로 단축하는 게 핵심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조사결과 전공의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은 2016년 91.8시간에서 2022년 77.7시간으로 줄었..
    • HLB '6조1497억' 증발…코스닥, 알테오젠 3위 상승
      간암치료제 FDA 승인 무산 후 2거래일 '연속 하한가'…시총 순위 '2위→4위' 2024-05-21 05:12
      HLB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은 6조 원 이상 증발했고, 그룹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20일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하락한 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HLB는 개장 직후 하한가를 기록하다가 장 초반 4만9150원까지 올랐으나,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전반적인 그룹주도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그룹주 8개 종목이 모두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HLB이노베이션 -11.57% ▲HLB제약 -27.31% ▲HLB생명과학 -13.87% ▲HLB글로벌 -3.25% 등이 하락 마감했다.HLB 시가총액은 FDA 승인 불발 소식..
    • 의대생 99% "휴학계 제출하거나 수업 거부"
      의대협, 1만4676명 대상 설문…99.5%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반대" 2024-05-21 05:0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등 정부의 의료개혁에 반대해 휴학계를 제출하거나 수업 거부한 의대생이 99%에 달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20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휴학계 제출 및 수업 거부 현황과 인식 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 조사에는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을 합한 인원은 1만8348명 중 80%에 해당하는 1만4676명이 참여했다.13일 기준 휴학계 제출 또는 수업 거부를 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 응답자 98.7%가 ‘예’라고 답했다.교육부는 지난달 18일 정상적인 신청 절차 등 요건을 모두 갖춘 유효 휴학 신청은 누적 1만 623건으로 전체 재학생의 56.5%라고 밝힌 바 있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입..
    • 서울의대 교수들 '번아웃' 호소…"진료일정 조정"
      비대위, 설문조사 결과 발표…"야간당직 횟수 축소 등 희망" 2024-05-20 22:32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 교수들이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피로도를 호소하며 진료일정과 당직 횟수 조정을 예고했다. 다만 특정 날짜를 정해 휴진을 결정하진 않았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교수 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비대위는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해 교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조사결과 향후 비대위 활동 방향을 묻는 질문에 48.4%의 교수가 “과학적인 근거 연구를 통해 의료개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게 돼야 한다”고 답했다.아울러 사태 장기화로 의료진의 소진이 심각해지고 있어 진료일정 조정(64.5%), 야간 당직 횟수 ..
    • "성형수술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고소인들 "무면허 의료 행위 후 개인 계좌로 돈 받기도" 2024-05-20 19:33
    • 고법 "임현택 의협회장 발언, 재판장에 심한 모욕"
    • "의대생 1만3000명 항고심은 승소 가능성"
      변호인 "의대생 제기 3건 이번주 결정, 기각되면 대법원 재항고" 2024-05-20 19:02
      사진제공 연합뉴스법원으로부터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 결정을 받은 의대생 측이 대법원 판결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재항고장을 제출했다.의대생 측은 정부가 내년도 모집인원을 확정해야 하는 이달 말까지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했다."내용적으로 90% 승소했지만 10% 부족"아울러 의대생 1만3000여 명이 같은 내용으로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3건에 대해서는 승소를 기대하면서도, 이들 역시 기각될 경우 앞선 사건과 함께 대법원에 재항고할 방침이다.의대생 측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7일 "대법원에 내는 재항고장 및 재항고이유서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법원에 모든 자료를 제출했기 때문에, 법원이 빠르게 대법원으로 사건기록을 송부하..
    • 서울대병원, 내달 8일 '기도 관리 워크숍'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최, 9일까지 이틀간 진행 2024-05-20 17:41
      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8~9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11회 기도 관리 워크숍(11th Airway Management SNUH Workshop)’을 개최한다.기도는 호흡이 이뤄지는 통로로서, 생명에 직결된 기관이다. 기도질환은 신속한 치료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호흡과 연관된 다양한 진료과들의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전문의·전공의·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도 관리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비인후과뿐 아니라 내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흉부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 등 여러 분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주제의 폭을 넓혔다.첫날은 ▲소아 기도 평가 및 검사 ▲기관..
    • PMC박병원-삼성전자, 응급의료 지원 협약
      평택캠퍼스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진료 등 수행 2024-05-20 15:55
      PMC박병원(병원장 박진규)은 최근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와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PMC박병원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진료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를 위해 환자 이송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삼성전자에 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박진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 직원들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활발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탈모치료제, 모낭 생성·모발 성장 우위성 입증"
      JW중외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남성형 탈모 동물모델 효능 첫 공개" 2024-05-20 15:53
      JW중외제약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모델에서 평가한 JW0061 효능을 최초로 공개했다.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는 JW0061이 실제 인간 두피에서 모낭을 생성하는지 예측하는 시험이다.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으며,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 "임현택 의협 회장 사법부 공격, 부적절 발언"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 "강경투쟁 선언 의협 유감, 현장 복귀 바란다" 2024-05-20 15:36
      지난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이 기각됐지만 의료계가 강경 투쟁을 선언하자 여당이 유감을 표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호 대변인은 "법원은 필수·지역의료, 의료산업 혁신을 위해 증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정부가 정원 확대를 위한 연구, 조사, 논의를 지속해 절차적 정당성과 합리성을 갖췄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 판단에도 불구하고 강경 투쟁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에 유감을 표한다"며 "특히 임현택 회장의 사법부를 향한 공격은 국민정서와는 매우 동떨어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임의 다수가 의료현장에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만, 전공의들 복귀는 요원한 상황이다. 호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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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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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건강보험심사평원 조사운영실장 양성준·심사평가조정실장 권지은-홍보실 언론홍보부장 배영숙 승진外-기획조정실장 조수진·안전경영실장 정민용 전보外
    •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전태연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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