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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트로닉, 1형 당뇨병 환자 소모품 지원
      좌측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 우측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 자기면역반응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매일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고 적정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24시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최근 연속혈당측정기(CGM), 인슐린펌프 등 혈당 관리를 돕는 의료기기가 고도화되면서 이전보다 관리가 용이해졌지만 국내에서는 5% 미만이 인슐린펌프로 관리하고 있을만큼 접근성이 낮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2024년 2월 만 19세 미만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의료기기에 대한 보험급여를 확대하기도 했다.메드트로닉은 환우회와 협약을 맺고 1형 당뇨병 환..
    • 醫 vs 政, 집행정지 판결 직전까지 공방
      법원에 주장‧반박 내용 지속 제출…3대 보고서 저자 발언도 설전 2024-05-16 12:55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가 지난 14일 '의사 정원, 어떻게 해야하나'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법원이 오늘(16일) 오후 5시 의대 증원 집행정지에 대해 결정할 전망인 가운데, 전날까지 의료계와 정부 간 주장과 반박이 지속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의료계 측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은 지난 14일 서울고등법원에 참고서면을 제출했다.이 변호사는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가 지난 14일 '의사 정원, 어떻게 해야하나' 포럼에서 "부족한 의사 1만명은 진실된 숫자가 아니"라고 한 발언을 통해 의대 증원 부당성을 강조했다.홍 교수는 정부가 의대 증원 주요 근거로 삼은 3개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으로 정부가 보고서의 본질을 왜곡했다는 주장이다.홍 교수는 포럼에서 "정부는 보고서 중 '만 ..
    • 심평원, 강원·제주본부 신설…"지역의료 지원"
      7월 1일부터 강원·제주특별자치도 진료비 심사청구 등 관할 변경 2024-05-16 12:4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강원·제주특별자치도 본부를 신설해 운영에 돌입한다.이번 조치는 지역 중심 적정의료  환경 조성 및 일선 요양기관 소통‧협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소재 요양기관들을 관할할 강원본부 및 제주본부는  7월 1일 진료비심사 청구 등 관할 업무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기존 10개 지역본부에서 12개 지역본부 체제로 현장 조직을 확대하게 된다.이번 조치는 강중구 원장의 임기 내 핵심 개편안으로 지난해 ‘지원’ 명칭을 ‘본부’로 격상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 의료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강중구 원장은 신년사에서 “그동안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던 강원과 제주지역에 각각 본부가 오는 7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국..
    • 조규홍 장관 "의사단체 허위사실 언행 자제"
      "보정심 개최 전에 2천명 자료 배포는 거짓, 증원 포함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2:3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과 관련한 의료계 일부의 허위사실 지속 제기에 불편한 심경을 피력, 자제를 촉구했다. 조 장관은 1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조규홍) 제45차 회의를 주재,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일부 의사단체에선 의료개혁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지속 제기하고 있어 유감스럽다”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사회적 갈등을 만들 수 있는 언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는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한 지난 2월 6일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종료 전 2000명 증원 규모가 포함된 보도자료를 미리 배포했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정부는 보정심에서 의대정원 ..
    •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자료 '허점 투성'"
      醫 "결정 근거 제시 못하고 수요조사‧현장실사 부실" 주장 2024-05-16 12:21
      지난 13일 전의교협과 대한의학회 주최로 열린  '의대입학정원 증원의 근거 및 과정에 대한 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제시한 의과대학 증원 근거자료에 의료계는 아연실색했다.2000명 산출 과정과 토론 내용을 기대했지만 대다수는 보도자료였고, 2000명이 언급된 회의는 '제2 서남의대'를 지적한 우려에도 확정 발표된 것으로 드러났다.의료계가 정부 자료를 조목조목 분석, 반박해 법원에 제출한 3편의 보고서는 실망을 넘어 분노에 찬 분위기였다.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한 의료계 측은 지난 5월 13일 '의사 수 1만5000명 부족 근거자료의 비판적 분석 보고서'를 14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이 보고서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의학회, 한국보건정보통..
    •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문체부, 인식조사 결과 발표…78.7% "교수 집단행동 공감 안한다" 2024-05-16 12:12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와 의료계가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 주장에는 힘을  싣는 반면, 의료계는 관련 주장에 대한 객관성 등을 이유로 인정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의대 증원 방안 관련 국민 인식조사’(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국민이 72.4%(매우 필요하다 26.1%, 필요한 편이다 46.3%)로 조사됐다.의료계의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7.8%, 의대 교수 집단행동에..
    • 임현택 회장 "의협, 조건부 수가협상 참여"
      "행위별 환산지수 차등 철회·수가 최소 10% 인상·협상 실시간 생중계" 2024-05-16 11:56
      의정 갈등으로 2025년 수가협상 참여가 불투명했던 대한의사협회가 협상 테이블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단, 두 가지 선결조건 수용을 전제로 내걸며, 미반영되면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대한의사협회(KMA)는 16일 협회 회관에서 '2025년도 수가협상에 대한 의협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현택 회장은 "의협은 2025년도 수가협상 제1차 협상장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면서 "정부가 작정하고 의협 정체성과 근간을 매도하고 있지만 무너져가는 일차의료를 소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일반 국민들은 수가 협상을 두고 의사들이 돈을 잘 벌면서 더 벌겠다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수가는 의사들이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질(質) 높은 의료를 제..
    • 국방의학원 무산 13년만에 '국방의대' 설립 추진
      국방부, 올해 연구용역 발주 예정…"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시급" 2024-05-16 11:47
      정부가 군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가칭 '국방의과대학(국방의대)' 설립을 추진한다.16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방의대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장기 군의관 확보 차원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국방의대 설립은 장기 군의관 부족에 따른 조치다. 군의관은 '단기 복무(3년 의무)'와 '장기 복무(10년)'로 나뉘는데 최근 10년간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는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장기 지원자는 2014년 4명,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7년 2명, 2018년 1명, 2019년 3명, 2020년 0명, 2021·2022년 각 1명, 2023년 0명이었다.그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
    • MRI(자기공명영상) 관련 4300억 투자 영국 새 공장
      지멘스, 2026년 가동 목표 공사 진행 2024-05-16 11:35
      독일에 본사를 둔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MRI(자기공명영상) 장치 초전도 자석 설계와 제조를 담당할 시설을 영국 옥스퍼드셔 지역 북부에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지멘스에 따르면 이 시설에선 헬륨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장비 설치를 더 용이하고 지속 가능케 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2억5000만 파운드(한화 4279억원) 투자를 단행한다. 이미 5만6000m2 규모 부지에 착공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향후 MRI 장치에 필요한 헬륨 양을 1500L에서 1L 미만으로 줄여주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드라이쿨(DryCool)’ 신기술을 위한 영국 최초 주요 생산 기지가 될 전망이다.옥스퍼드셔 공장은 지역사회와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해 에너지 수..
    • 심각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 新원인 규명
      김철호 아주대병원 교수팀 "염증성 세포사멸과 염증조절 복합체 상호작용" 2024-05-16 11:22
      심각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의 새로운 원인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규명됐다.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김효정·이윤상 연구원)은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 원인이 선천면역 체계 이상, 즉 과도한 호중구 NETosis(염증성 세포사멸)와 대식세포 NLRP3 인플라마좀(염증조절 복합체) 간 상호작용 때문”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최근 면역학 분야 세계적 권위 국제학술지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IF: 24.1)’에 소개됐다.우리 몸은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 혹은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 이에 대응하는 방어 면역체계를 작동하는 데, 초기 과도한 면역반응은 거꾸로 감염성 피부 염증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염증성 여드름 원인균 P.acnes 감염이..
    • 대웅제약, 日 상권 확대···점포 1026곳 입점
      이지덤 뷰티, 5대 멀티숍 진입 증가···돈키호테 본점 '1주일 완판' 기록 2024-05-16 11:19
      대웅제약이 습윤 드레싱 전문 브랜드 ‘이지덤 뷰티’의 일본 내 입점 점포 수가 확대되며 동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대웅제약(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4일 “이지덤 뷰티 입점 점포 수가 1026곳을 넘었고, 5대 멀티숍 전국 점포수 입점률은 53%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일본 도쿄 긴자구·시부야구·신주쿠구·하라주쿠 거리 등 메인 상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현지 시장에서 이지덤 브랜드 성장을 적극 이끈다는 계획이다.이지덤 뷰티는 대웅제약 일본 법인을 통해 정식으로 지난해 5월 현지 허가를 획득한 뒤 앳코스메(@cosme) 8개 점포, 로프트(LOFT) 110개 점포, 돈키호테 225개 점포 입점에 성공했다.금년 상반기 아인즈 앤 토르페(AINZ&TULPE) 30개 점포, 플라자(PLAZA..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오늘 오후 5시 판결
      법원 "항고심 결정 내린다"…판결 불복한 쪽은 대법원 '즉시항고' 방침 2024-05-16 11:10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고등법원이 오늘(16일) 오후 5시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이날 오후 5시께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의대교수 등은 지난 3월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취소소송과 더불어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이에 서울행정법원은 신청인의 적격성을 사유로 각하를 결정했으며, 신청인들은 즉시항고했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 측에 의대 증원 근거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와 의료계의 공방이 심화하고 있다. 항고심 재판부는 인..
    • "혈관 내 스텐트, 영상장비 사용 시술 남녀 모두 효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 환자 1639명 연구결과 발표 2024-05-16 09:51
      복잡한 관상동맥 병변을 가진 환자의 스텐트 시술 시 혈관 내 영상장비 사용이 남녀간 예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차지현 임상강사, 이주명 교수, 송영빈 교수)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의 혈관 내 영상장비 사용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미국의학협회 심장학 학술지(JAMA Cardiology, IF =30.17)’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진은 관상동맥 복합 병변 중재시술 시 여성과 남성 간 예후 차이가 없으며, 혈관조영술에만 기반한 시술보다 혈관 내 영상장비를 사용한 중재시술 예후가 성별에 관계없이 우월함을 최초로 증명했다. 복합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은 쉽지 않다. 예후도 좋지 않아 병변 확..
    • 고대구로병원, ‘로봇실증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팀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규제혁신 로봇실증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사업화 직전 단계의 로봇을 수요처에 실증해 로봇제품 사업화 실적 확보 등을 통해 국내·외 로봇시장 창출을 위해 진행된다. 박일호 교수팀은 ‘야간약제 배송 및 수술실 검체 이송을 위한 E/V 탑승형 서비스 로봇 실증’을 주제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과제비 2억5000만원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연구사업은 배송로봇을 활용해 야간 약제, 수술실 검체 이송업무에 투입해 병원 내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배송로봇을 통해 야간 약제 이송으로 응급실 환자 대기시간을 감축하고, 수술실 검체 이송을 통해 신속한 즉각적인 검체의 분석을 도..
    • 분당서울대병원-서울여자간호대 MOU
      SMART 시뮬레이션센터, 간호대생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2024-05-16 09:34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최근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간호대학생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의 SMART 시뮬레이션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한국형전문소생술 제공자 과정, KALS Provider)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약 300평 규모 첨단 의료인 교육시설로 실제 병원과 동일하게 구현된 환경에서 맥박, 호흡, 동공반응, 산소포화도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인체 마네킹을 대상으로 기도삽관, 약물투약 등..
    •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지속'
      환경부 재지정…15년간 석면피해자 9000여명 발굴·정부 구제 후속 지원 2024-05-16 09:29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은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 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이 조사를 통해 6200여명의 석면피해의심자, 2200여명의 석면피해자, 700여명의 잠재적 석면피해자를 발굴했다.발굴 이후 센터는 피해자들이 정부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추적검사 ▲의사방문서비스 ▲힐링캠프 ▲암환자 치유프로그램 ▲자연생태체험 ▲환경보건콘서트 등의 사후관리로 피해자들의 삶의 질(質) 향상에 기여했..
    • 가톨릭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백의(白衣) 천사로 거듭나는 숭고한 희생 첫 다짐" 2024-05-16 09:28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1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4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간호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간호 현장에서 이론과 실제를 익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고 전통적인 행사다. 선서식은 캡을 수여했던 가관식 행사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헌신하는 간호사 손을 축복하는 예식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의 의미를 가진 나이팅게일 휘장을 학생 가슴에 달아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생명윤리와 전인 간호 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간호사이자 백의(白衣) 천사로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다.3학년 학생 81명이 선서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 주례로..
    • 퍼즐에이아이, 음성 인식 방법 '미국 특허' 획득
      2020년 9월 국내 특허 등록 등 독보적 기술력 인정 2024-05-16 09:11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가 키보드 매크로 기능을 활용한 자동 음성 인식기 및 음성 인식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특허는 사용자가 기록코자 하는 내용을 키보드 커서가 있는 PC나 핸드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음성으로 말하면 음성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다. 지난 2020년 9월 국내 특허 획득에 이어 이번 미국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면서 음성인식 분야에 있어 퍼즐에이아이의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퍼즐에이아이 음성인식 솔루션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이 특허는 음성인식 기반 의무기록 솔루션 외에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범위가 매우 넓다. 특히 기존 의무기록 솔루션(EMR)에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병원..
    • "제왕절개 아기, 홍역백신 접종 실패율 자연분만 2.6배"
      英·中 연구팀 "제왕절개 출산아, 홍역 백신 두 번 접종하는 게 중요" 2024-05-16 08:56
    • 건보공단, 보건의료 미래 설계 국제포럼 성료
      '보건의료 미래: 지역기반, 개인 맞춤, 디지털 혁신' 주제 진행 2024-05-16 08: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월 13일과 14일 보건의료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내외 유명 학자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건강보험 국제포럼(NHIS Global Forum 2024)’을 개최했다. ‘2024년 건강보험 국제포럼’은 ‘보건의료 미래: 지역기반, 개인 맞춤,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선정됐다.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WHO 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하버드 의대, 국립 대만의대 등의 유명 석학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개 분과로 구성돼 13일은 ‘지역 기반 포괄적 건강·의료서비스 발전 방안’, 14일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정책적 함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
    • 한미약품 통합 불발 OCI "제약바이오 계속 투자"
      이우현 회장 기자간담회···"미국·동남아 기업 관심, '조(兆)' 단위 투자될 수도" 2024-05-16 06:08
      “OCI그룹이 제약·바이오 분야에 앞으로도 계속 투자하고 정진하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현재 미국 기업 한 곳과 동남아 기업 한 곳을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이우현 OCI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매도권리(풋옵션)를 가진 재무적 투자자와는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OCI그룹 지주사 OCI홀딩의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이우현 회장은 한미그룹 인수 실패에 대한 소회와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이우현 회장은 “올해 한미그룹과 발표하면서 큰 사고를 친 것 같았다”며 “조사해보니 지난 10년간 OCI가 미디어에 언급된 게 약 8000번이였는데, 지난 석 달 동안 12만건을 넘었다”고 운을 ..
    • 政 "의대 증원, 日 사례 보면 2000명 타당"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발표 반박…"의사들 반대로 1만명 부족상황 초래" 2024-05-16 05:58
      의과대학 증원 2000명을 추진 중  정부가 일본 의사 증원 방식과 비교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발표에 조목조목 반박했다.의료계는 앞서 의대 증원을 실시한 일본에선 우리와 달리 후생노동성 산하 의사수급분과회가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회의록과 참고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공개된 자료에서 일본은 의대 정원 결정 과정에서 의사 수요·공급 추계 방법은 물론 인구 구조의 변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같은 의료 기술의 발달 등 다양한 변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보건복지부는 ‘후생노동성 산하 의사수급분과회 홈페이지에 회의록 공개’와 관련해 “해당 회의는 일본의 의대 증원이 거의 마무리된 2015년 12월 구성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대 증원 정책 결..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대표기관' 자질 논란
      복지부 종합감사, "사업‧업무 진행 등 부실 투성으로 대대적 체질 개선 필요" 2024-05-16 05:42
      공공의료 컨트롤타워인 국립중앙의료원(NMC)이 관련 사업 및 업무에 부실함을 지적 받으며 자질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을 계기로 감염‧응급‧심뇌혈관 질환 등 필수의료 분야 핵심 기관으로 육성하고, 세계적인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이라는 청사진에도 적색불이 켜졌다.보건복지부가 최근 공개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 책임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업 및 운영에 다양한 문제가 지적됐다.우선 NMC는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 수행 중인 다양한 공공의료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합, 폐지하는 과정에서 여러 석연찮은 행보를 보였다.감사결과 행려환자나 무보험 외국인 응급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사업은 NMC가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자의적 판단으로 해당..
    • "말기콩팥병 원인 48% 당뇨, 국가관리체계 절실"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 "10년간 2배 증가, 위험 신호지만 예방 등 시스템 부재" 2024-05-16 05:37
      "말기콩팥병 원인질환 48%가 당뇨병으로 국가 주도의 사전 관리가 제공된다면 신장투석 지연 등 삶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국내 말기콩팥병 환자는 10년간 2배 늘었고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콩팥병 증가 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만 국가주도 예방 및 관리시스템은 부재한 실정이다."만성콩팥병관리법(가칭) 제정, 시행 절실한 시기" 김용균 대한신장학회 등록이사(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말기콩팥병 등록사업(Korean Renal Data System, KORDS)을 법제화하고 만성콩팥병관리법(가칭)을 제정,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말기콩팥병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2021년 기준 2838만원으로 단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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