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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출신 김해시장, 행사서 쓰러진 시민 응급처치
      경로잔치 참석했던 환자는 다행히 의식 회복하고 퇴원 2024-05-13 08:09
    • "의원에 전공의 전속 배정하는거 아니다"
      의료개혁특위 "향후 제도 설계시 대한의학회·병원계와 충분히 논의" 2024-05-13 06:09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회의를 거쳐 발표한 '지역 종합병원·의원에서의 전공의 수련'에 대해 의료계 반발이 거세자 특위가 "의원에 전공의를 전속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12일 의료개혁특위는 지난 10일 진행된 2차 회의 결과에 대해 추가 설명자료를 내고 "현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2차 회의에서는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 지역종합병원, 의원에서 골고루 수련(네트워크 수련)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 수련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과제가 논의됐다.이러한 개편방안에 의료계에서는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비현실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 수련 과정 개편은 수련을 담당하는 의료계의 전문가들과 체계적인 논의을 ..
    • 의대 증원 일단 '보류'…미뤄지는 학칙 개정
      전국 32곳 중 20개 대학, 심의 중단…"법원 가처분 항소심 후 결정" 2024-05-13 05:5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의 필수 절차 중 하나인 학칙 개정이 미뤄지고 있다. 교육당국은 ‘행정처분’을 운운하며 압박하고 있지만 대학들은 법원 판결을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학칙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실상 내년 의과대학 입시에서 증원 적용이 불가한 만큼 이번 사태의 최대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시발점은 부산대학교였다. 부산대는 지난 7일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조정에 관한 학칙 개정안을 논의한 끝에 부결 처리했다.부산대는 학칙을 개정해 125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고,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75명) 50% 가량을 줄여 총 163명을 모집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번 교무회의에서 최종 부결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추가 배정받은 전국 32개 대학..
    • 바이오코리아 2024, 대형병원 참여 '저조'
      서울아산·고대의료원 등 주요 병원 불참···의정갈등 장기화 영향 2024-05-13 05:33
      국내 대형병원들이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 기술 교류의 장(場)인 바이오코리아 2024에 참여, 올해도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지난 10일 폐막한 바이오코리아 2024에는 홍콩 소재 대학교를 비롯해 바이오업체, 글로벌 제약사 등도 참여하는 등 해외 업체들 참여가 늘어난 모습이다. 다만, 올해는 대학병원들 부스와 국내 제약사 부사 참여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바이오코리아 전시회에는  10여 개 대학병원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국내 대학병원 중 올해 부스를 마련해 참여한 곳은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대, 강원대 등 병원이 아닌 대학의 직접 참여도 있었다.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
    • "지정 기관 아닌 병·의원도 '임상시험 실시' 가능"
      식약처, 의약품 분야 제도 개선 추진…"시판 후 의약품 안전관리 일원화" 2024-05-13 05:24
      (왼쪽부터) 이유빈 사무관, 김영주 과장, 신경승 과장, 김춘래 과장, 김정연 과장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아닌 지역 의료기관들도 임상시험에 일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신속한 의약품 개발이 이뤄질 수 있게 임상시험 승인 절차가 개선되고,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도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달라진다. 식약처 신경승 임상정책과장, 김춘래 의약품정책과장, 김영주 의약품허가총괄과장, 김정연 의약품품질과장, 이유빈 의약품 관리과 사무관은 최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만나 변화하는 의약품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제약사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에 지역 의료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임상 실시기관 관리‧감독 아래 임..
    • 울고 싶은 병원들 '뺨 때리는' 정부
      교수 사직‧휴직 대책 공문 발송하자 반발…"또 병원에 책임 전가" 2024-05-13 05:17
      전공의와 전임의에 이어 의대교수들의 진료현장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꺼내든 정부의 조치에 일선 병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의사들을 진료실 밖으로 내몬 주체가 정부임에도 그 책임을 병원에 전가하는 행태라는 지적과 함께 가뜩이나 심화되는 경영난으로 걱정이 큰 병원들을 자극하는 행보라는 반응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주치의 사직 및 휴직에 대한 일선 병원들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주치의 사직·휴직 등으로 진료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환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병원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또한 병원들이 진료와 관련한 변경사항 및 사유를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진료계획 또는 주치의를 변경하거나 타 의료기관 안..
    • 권역응급상황실 확대…의대교수 겸직근무 허용
      7월 수도권·경상권 2곳 추가 6곳 운영…근무수당 '45만→60만원' 인상 2024-05-13 05:08
      권역별 응급환자의 전원을 지원하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2곳 늘어 총 6곳이 운영된다. 의대교수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겸직 근무도 활성화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확대 방안을 7월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 4개 권역별 응급환자의 원활한 전원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컨트롤타워다. 현재 상황실별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상황 의사 1명과 상황 요원 2~4명이 한 조로 교대 근무 중이다.응급환자의 병원간 전원 지원 요청을 받을 경우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상황의사가 환자의 중증도와 권역 내 병원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병원으로 연계한다.정부는 ..
    • 의대 앞서 간호대 정원 2배 늘렸더니 '실습지 부족'
      경북대 권소희 교수팀 연구, "병상 따른 지역편차 크고 원거리 실습 난무" 2024-05-13 05:02
      의대 정원 확대에 앞서 정원의 2배를 늘린 간호대가 "임상실습 질(質)이 저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결론적으로는 급격하게 증가한 학생 수에 비해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병상 수 격차로 인한 실습 질(質) 격차를 메우기 역부족이었으며, 급기야 원거리 실습까지 초래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에 의료계가 정원 확대로 우려하는 실습 등 교육의 질 저하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학생과 교육자의 어떠한 불만을 초래했는지 같은 보건의료 학과 정원 확대 사례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는 지점이다. 간호학과 정원 15년 새 1만1686명→2만3183명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권소희 교수팀에 의뢰한 '간호 학생 증원에..
    • 한미약품·유한양행, 2년 연속 참여 'CDMO·신약' 홍보
      바이오코리아 2024, 예년 대비 제약사 참여 '저조' 2024-05-12 19:35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을 통해 글로벌 사업 파트너링에 나섰다.한미약품, 유한양행, 에스티팜이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24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파트너링을 적극 모색했다.특히 파트너링을 위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와 ‘위탁개발생산(CDMO)’을 강조한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기업 간 사업 협력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전체적인 참여 업체는 예년에 비해 줄었다. 지난해 바이오코리아 2023에는 총 51개국 729개 기업이 참여했으나, 금년 행사에는 국가는 55개국으로 늘었지만 업체는 641개 기업으로 줄었다.올해의 경우 제약사들의 경우 사업부에 따라 부스 규모를 줄여 진행했기 때문에 전통 제약사의 참여는 저조했고, 반면 ..
    • "맞춤형 알레르기 치료, 생물학적제제 보험 확대"
      김세훈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2024-05-12 19:22
      "생물학적제제의 보험 기준이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워 쓸 수 있는 대상자 제한이 크다. 보험 확대를 위한 학회 차원 연구를 확대하겠다." 김세훈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10일 서울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생물학적제제의 보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천식=흡입기 치료 및 알레르기=스테로이드 치료라는 정형화된 공식을 탈피하고 개인 맞춤형 알레르기 치료가 대두되는 데 따른 행보다.특히 알레르기를 단순히 경증으로 취급하는 분위기 탓에 관련 급여화는 더딘 속도를 보이고 중증 천식 및 각종 알레르기 합병증 사망률에 관한 관심은 제자리라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김세훈 학술이사는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질..
    • 씨젠, 1분기 매출 899억…영업손실 144억
      진단시약·추출시약 등 전체 시약 매출 727억 중 비코로나 576억 기록 2024-05-12 19:17
      씨젠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99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3% 늘어났다.진단시약·추출시약 등 전체 시약 매출 727억 중 비코로나 매출은 576억원을 차지했다. 전체 시약 매출 80%에 달하는 수치다.비코로나 제품은 11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분기당 평균 매출성장률은 32%에 달했다. 반면 엔데믹 영향으로 코로나19 진단시약 매출은 감소세가 이어졌다. 6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시약 매출 8.5%를 차지했다.비코로나 제품 중 호흡기 세균(PB) 진단시약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과 더불어 신드로믹 PCR 검사 수요가 늘..
    • 고대의대 동기회, 모교 발전기금 1억 쾌척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의과대학 68학번·32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동기회 졸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9명의 동기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뤄졌다.동기회가 전달한 의학발전기금 중 2000만원은 여성의학연구소에 지정 기부되며, 8000만원은 의학교육 및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기회를 대표해 기금을 전달한 박경아 연세의대 특임교수(前 고대의대 여자교우회장)은 “모교를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하고 헌신적으로 도움 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모교에 보내주신 사랑을 이어받아 대학 발전에 힘쓰겠으며, 전달해 주신 기금은 학교와 후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선..
    • 충남대병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RP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도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RPA 소개 및 적용사례 발표 ▲병원 구성원들의 자체적인 RPA 적용 업무 발표 ▲RPA 경진대회 및 RPA 추진 사업일정 안내 및 현장 Q&A 등이 다뤄졌다.조강희 병원장은 “RPA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RPA 도입에 성공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대병원은 이번 RPA 도입 워크숍을 바탕으로, RPA 경진대회 및 RPA 10대 과제를 선정해 사업..
    •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 美 60대환자 두달만에 숨져
      살아있는 사람에 첫 이식…당초 최소 2년간 신장 기능 기대 2024-05-12 13:34
    • 외국 의사 도입 입법예고…국민 92% '반대'
      보건복지부 전자공청회 공지 관련 오늘 오전까지 의견 1080여건 2024-05-12 13:25
      외국 의사를 도입한다는 보건복지부 입법예고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보건복지부 입법예고 전자공청회를 보면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공지에 오전 11시 기준 총 1079건의 의견이 달렸다. 이 가운데 반대 의견이 992건으로 전체 92%를 차지한다. 찬성 의견은 9건에 불과했다.반대 이유로는 '실효성이 없다', '긴급상황이더라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를 수입한다는 건 아니다' 등의 내용이 많았다. '환자와 의료인 간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는 언어 우려도 있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
    • 심평원 고객센터, 14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고객 니즈(Needs) 파악 고품질 상담 서비스 인정" 2024-05-12 12: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14년 연속 선정됐다. ‘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1년간 전문 모니터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서비스 품질을 ▲수신 여건 ▲맞이 인사 ▲상담 태도 ▲업무 처리 ▲종료 태도 등 다섯가지 차원으로 나눠 측정하고, 총점 91점 이상 획득한 콜센터를 ‘한국 우수콜센터’로 선정한다.심평원 고객센터는 2024년 서비스 품질 지수 93점을 획득, 2011년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올해까지 14년..
    • 법원 제출 의대 증원 '근거자료 47건' 무엇이 담겼나
      정부 온전한 회의록은 '보정심' 유일…증원 후 의대 지원 등 구체적 방안 미비 2024-05-11 13:07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지난 5월 10일 재판부에 증원 근거자료 47건을 제출했다.의대 증원 및 배분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4개 회의체 회의록 제출 여부가 주목을 받았으나 제출된 자료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하나에 불과해 추후 논란이 예상된다.구체적 의대 지원 방안 없이 필수의료 지원책 홍보만 정부가 의대 증원을 논의한 회의는 보정심과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의료현안협의체 등 3개로 꼽히는 가운데 이 중 '회의록' 자료를 제출한 것은 보정심 뿐이었다.정부는 보정심 회의록과 심의안건을 자료로 제출했으며, 의사인력전문위는 회의록이 아닌 '회의결과'를 공개했다.28차례 진행된 의료현안협의체의 회의 내용은 관련 '보도자료 모음'으로..
    • "돈 있는데 지적능력 안되는 외국의사 한국 올 것"
    • 인공지능 주목 외과의사들…'AI위원회' 첫 발족
      김형철 외과초음파회장 "신기술 접목 필요, 국내 기술 AI초음파기기 리뷰" 2024-05-11 06:45
      외과의사들이 인공지능(AI)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춘계학술대회 한 강연을 AI진단으로 채웠으며, AI위원회가 처음으로 발족됐다.AI진단 기술을 적용하면 초음파 판독시 정확성과 속도가 높아져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초음파는 화질 선명도가 떨어져 의료진이 판독 과정에서 실수할 가능성도 줄어들게 된다.10일 김형철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순천향의대 부천병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선 교육 목적 강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기술 접목 측면에서 AI를 선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지난 2012년 출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전문의 1600여 명이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이들은 외과 초음파를 이용,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 政 "외국의사 도입" vs 醫 "복지부 공무원 수입"
      지역·직역의사회 등 반대 성명서 발표…"가스라이팅 같은 보복행정 중단" 2024-05-11 06:33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국의사 도입을 추진하는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 '외국 의사'보다 '외국 공무원' 수입이 더 시급하다며 보복성으로 시행되는 각종 규제 완화책에 우려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전념하는 대학병원 교수들은 정부의 행보에 큰 실망감을 토로했다. 의료인의 사명감을 짓밟으며, 유치한 자존심 싸움에 치중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10일 대한의사협회 산하 각 지역 및 지역 의사회들이 잇달아 정부의 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외국 의사 수입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사직한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며 "이번 조치가 사라진 전공의들의 업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석달 넘은 의료대란 장기화에 휘청이는 '대형병원'
      비상경영 등 자구책 마련하지만 적자 누적…제약·의료기기 회사·환자도 피해 2024-05-11 06:24
      [구교윤·최진호 기자] 정부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장기화하면서 대학병원들이 휘청이고 있다. 전공의 집단 이탈과 전임의 재계약 거부로 진료와 입원·수술이 축소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병원들은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무급휴가 시행, 보직 수당 및 성과급 반납 등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매일 억 단위로 발생하는 적자에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특히 직원 급여 지급이 어렵다는 호소가 공개적으로 이뤄지는 등 대형병원 위기가 심화하는 형국이다. [편집자주]빅5 병원도 경영난에 '비상경영체제' 전환 확대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빅5(서울대‧아산‧세브..
    • 의대 증원 '각하 or 인용'…정부, 자료 법원 제출
      원고적격‧근거 등 타당성 입증 최대 쟁점…'가처분 항소심' 의료대란 분수령 2024-05-11 06:17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의대 증원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이 내주 내려질 전망이다.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 근거 자료를 요구하며 의료계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앞선 1심에서 발목이 잡혔던 원고적격 등 쟁점들에 대한 2심 재판부 판단에 이목이 집중된다.1심과 다른 2심 재판부, 커지는 기대감지난 3월 5일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을 시작으로 총 6개 그룹이 의대 정원 증원‧배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하지만 소송 제기 당시부터 가장 약점으로 지목된 것은 '원고적격성'이었다. 집행정지를 신청한 이들이 원고로써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행정소송은 원고적격을 엄격하게 따진다. 이에 따라 신청인들이 ..
    • 소아과 폐업률 증가는 인구 감소보다 '수익 급감'
      내과‧이비인후과 등 대비 진료비 '2배 차이'…"수가 개선‧지불제도 변화 시급" 2024-05-11 06:01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11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원 폐업률이 내과‧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 등 3개 진료과의 폐업률보다 매년 높았으며, 그 원인은 같은 기간 2배가량 벌어진 진료비 격차인 것으로 분석됐다.연구팀은 소아청소년 인구가 감소하면서 수익이 줄긴 했으나 인구 감소 자체가 폐업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니라며, 수가 개선과 지불제도 변화 등을 통해 인구 감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 연구팀은 '소아청소년과 의원 익 감소가 폐업에 미치는 영향' 제하의 논문을 '보건행정학회지' 최신호에 게재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보고했다.연구팀은 지난 2011~2022년 심평원의 요양기관 현황 신고,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통계청 주민등록인구 현황 자료를 이용..
    • 일동제약, 2분기 연속 흑자…수익성 개선 본격화
      금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 1500억…영업익 -148억→1억 2024-05-11 05:50
      일동제약이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500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9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48억 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19억 원이다.일동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면서 2021년 555억 원, 2022년 735억 원의 적자를 냈다. 12분기 연속 적자로 누적된 적자 규모는 1809억 원에 달한다.이에 일동제약은 지난해 5월 희망퇴직, 임원 급여 20% 반납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11월에는 연구개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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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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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건강보험심사평원 조사운영실장 양성준·심사평가조정실장 권지은-홍보실 언론홍보부장 배영숙 승진外-기획조정실장 조수진·안전경영실장 정민용 전보外
    •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전태연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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