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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존폐 위기, 심폐소생술 필요"
      한승범 상급종병협의회장 "정부 특단 지원책 마련" 촉구 2024-05-09 13:52
      “의료대란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현재 상급종합병원들의 존폐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환자로 보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단계입니다.”상급종합병원협의회 한승범 회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인한 일선 대학병원들의 경영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승범 회장은 “상급종합병원들 경영 상황이 심각하다”며 “건강보험 청구액 선지급 및 학교법인 기채 승인 등 특단의 정부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수련병원에 당직비를 포함한 인건비 일부와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병원의 누적 적자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조만간 병원 직원들의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 국립대 교수들 '시국선언'…"의료계 전문성 침해"
      의대 증원 사태 개탄…"대학별 여건 감안한 자율 증원" 제안 2024-05-09 12:43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국립대학교 교수들이 이번 의과대학 증원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과 함께 각 대학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정부가 내세운 의과대학 증원 목표치에 매몰되지 말고 대학별 상황과 여건에 맞게 정원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거점국립대학교수연합회는 9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의료계 전문성과 대학 자율성을 존중하는 의료개혁을 통해 국민 불안과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돼야 한다"고 밝혔다.국립대교수연합회에는 강원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교수회 등 9개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다만 연합회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연합회는 "의료서비스 양극화 해소와 미래지향적 의료체계 수립을 위..
    • 한미약품, 내달 18일 임시주총…장·차남 복귀
      임종윤·종훈 형제 사내이사-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선임건 상정 2024-05-09 12:25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오는 6월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한미약품 이사회에 복귀한다.9일 한미약품은 지난 8일 이사회에서 내달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임시 주총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임시 주총에선 임종윤·종훈 형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경영권 분쟁에서 장·차남의 편에 섰던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된다.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의 남병호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임종윤·종훈 형제는 앞서 한미·OCI그룹 통합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이후 지난달 4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임종훈 사내이사가 대표이사..
    • 政, 단계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표준 제시
      복지부, 가이드라인 발간…"연구자 맞춤형 작성 지원" 2024-05-09 12:16
      임상연구 위험도에 따라 제출 자료를 달리 하도록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가이드라인이 개정된다. 연구자가 개별 연구 특성에 맞는 연구계획 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그동안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위험도에 따라 필수 작성 항목, 제출 증빙자료 수준 등에 차이가 있음에도 가이드라인에는 한 가지 형태의 연구계획안만 제시돼 현장에선 혼란이 일었다.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 2024년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2021년 4월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이후 매년 개정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이 제3차 개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계획 작성시 연구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활한 연구계획 심의를 위한 ..
    • 의약품 임상시험 783건 승인…전년比 10.1% 증가
      政, 2023년 임상 승인 현황 발표…제약사 주도 84%‧연구자 주도 16% 2024-05-09 12:13
      지난해 의약품 임상시험 783건이 승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9일 공개한 '2023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전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20년 799건에서 2022년 711건으로 감소했다. 이후 2023년년 783건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전 세계 임상시험 등록 건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국가별 임상시험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도시별 임상시험’에서 서울이 1위를, ‘단일국가 임상시험’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3위 차지했다.또한, 우리나라는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2022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하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국내 임상시험 현황을 보면 제약사 주..
    • 尹 대통령 "한목소리 못내는 의료계 대화 걸림돌"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비판, "국민 위한 의료개혁 반드시 성사" 2024-05-09 12:08
      사진출처 연합뉴스 석달 간 이어진 의정대립 돌파구로 주목받은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화 걸림돌로 ‘의료계의 통일되지 않은 의견’을 지목했다. 이미 의료계와 1년 이상 의대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문제를 다뤄왔고, 대화가 지지부진하단 이유로 의료개혁을 미루지 않겠다는 게 윤 대통령 입장이다. 이에 최근 ‘원점 재검토’를 단일안으로 모으며 피력해온 의료계 입장에서는 허탈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시간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장에서는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는 ‘대화의 장을 열어놓고 논의하자’는 입장을, 의료계는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 중이어..
    • 제약바이오協·진흥원 등 8개 기관 "글로벌 진출"
      6월 바이오USA '코리아 허브' 부스 참여···다국적제약 파트너링 기대 2024-05-09 12:01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에 속도를 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2024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8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8개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비롯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해외 주요 전시회와 홍보관 등에 공동 참여,..
    • 안국약품, 건강기능식품사업 매출 '급성장'
      1분기 매출액 100% 초과 달성···전년 동기 比 350% 증가 2024-05-09 11:52
      안국약품은 건강기능식품사업 부문에서 2024년 1분기 목표 매출 100% 초과 달성 했다고 9일 밝혔다.안국약품은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친 상황 속에도 새로운 비전 2030을 발표했고, 60년 전통의 눈영양제 토비콤브랜드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했다.한국약품은 B2B 사업에서 고객과 직접 마케팅을 통해 B2C사업에 야심찬 도전을 진행했고 이러한 도전을 통해 성과를 달성한 셈이 됐다.B2C 사업으로 도전 하면서 경영진의 일관된 방향성과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지난 3년여간 혹독한 온라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각도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안국약품 관계자는 "혹독한 온라인 시장과 B2C 시장의 높은 장벽을 체험하는 기간이었다"라고 말했다.안국약품의 새로운 도전에 소비자들도 조금씩 인지를 ..
    • 의대 교수들, 충북도지사 등 공수처 고발
      "의과대학 증원 배정 중립성 훼손, 법원에 회의록 제출하라" 2024-05-09 11:29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지난 4일 배정위 회의록 등 의대 증원 근거자료 제출을 촉구했다.(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의대 정원배정심사위원회(이하 배정위)에 참여한 충북도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부 장‧차관, 충북도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전의교협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9일 "최승환 충북도청 보건복지국장이 배정위에 참석해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공수처에 형사고발한다고 밝혔다.그는 "국립대병원설치법상 충북대병원 경영진은 교육부 장관이 지명하는 사람, 충북대 총장, 의대학장, 충북도청 부지사 등으로, 이들은 이해관계를 같이 한다"라고 지적했다.이어 “교육부 장관이 배정위 위원을 선임할 때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자를 선임하면 ..
    • 의료기기 판매업소 미등록 약국, 당뇨병 환자 피해
      권익위, 건보공단에 설명의무 강화 권고…"불합리한 상황 예방 " 2024-05-09 11:21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기 등 혈당 관리를 위한 소모성 재료 구입 비용을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모든 약국의 의료기기 판매업소 등록을 유도하고, 미등록시 비용 지원이 되지 않음을 설명하도록 하는 방안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권고했다.건보공단은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관리를 위해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는 경우 그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모든 약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의료기기 판매업소로 공단에 등록한 약국에만 지원해 주고 있어 환자들의 불만이 컸다.실제 당뇨병 환자인 A씨는 지난해 8월 B약국에서 인슐린 주사 바늘을 구입하고, 공단에 비용 지원을 신청했다.그러나 공단은 A씨에게 "B약국은 의료기기 판매업소로 등록되지..
    • 개원 5주년 은평성모병원 "新의료문화 선도"
      "열정적 원팀 정신으로 수도권 서북부 중증‧응급질환 거점 병원 자리매김" 2024-05-09 11:12
      “지난 5년간 환자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 은평성모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환자와 함께하는 흔들림 없는 의료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과 의료문화를 선도하며 더 큰 기쁨을 선물하겠습니다.”배시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은 9일 열린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병원에 신뢰를 보내준 환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면서 교직원들 노고를 격려했다. 수도권 서북부 첫 대학병원으로 2019년 진료를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며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 중증・응급질환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배 병원장은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개원 첫해 긴장감,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세심함,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우리 교직원들만의 열정적인..
    •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명의들의 스승, 그들' 출간
      33인 의사 인터뷰 통해 '환자·감사' 뜻 지닌 '대의(大醫)' 조명 2024-05-09 11:05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前 은평성모병원장)가 '명의들의 스승, 그들' 도서를 출간했다. 이번 도서 출간은 권순용 교수가 강원도 민영방송인 G1 메디컬플러스 채널에서 'TV 자서전-명의'를 진행하면서 만난 33인 의사 인터뷰를 토대로 진정한 ‘대의(大醫)’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토크쇼 형태 심층 인터뷰로 의학정보와 함께 그들의 자전적인 의사 인생 스토리를 풀었고 더불어 인간적인 면을 진솔하게 담았다.33인에는 척추 질환 전문가 박춘근 이사장(월스 기념병원)을 시작으로 최초 여성 외과의사 이은숙 교수(유방암), 의술을 성직처럼 실천하는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 첨단 치료법 개발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김양수 교수(정형외과), 한국 알레르기 치료 개척자 조상헌 교수..
    • "양성자, 중입자보다 암재발 예방 효과 31% 높아"
      삼성서울-충북대병원 등 연구팀 "전체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 비슷" 2024-05-09 10:47
      최첨단 방사선 치료인 양성자와 중입자 치료 효과를 메타분석으로 비교한 연구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 치료부위 암재발 예방 효과는 양성자가 31% 높았지만, 전체 생존율 및 무진행 생존율은 치료법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마다 정확한 치료법 적정진료모델 필요”이에 연구팀은 “환자마다 정확한 치료법을 찾는 적정진료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희철·이태훈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유규상 충북대병원 교수, 김강표 제주대병원 교수, 장정윤 건국대병원 교수 및 싱가포르 국립암센터, 일본 국립암센터, 대만 장경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공동 연구팀은 최근 ‘캔서메디신(Cancer Medicine)’에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메타분석한 결과를 발..
    •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뷰노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AMI 획득" 2024-05-09 10:38
      뷰노(대표 이예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AMI(뷰노메드 딥ECG AMI)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뷰노메드 딥ECG AMI는 AI를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지난 2021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돌연사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기 발견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발병 후 빠른 시..
    • 尹 대통령 "증원된 의사들 필수의료 수행토록"
      오늘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공정한 보상체계 등 의료개혁" 언급 2024-05-09 10:26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생방송이 틀어져 있다. /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증원된 의사들이 필수의료에 몸담을 수 있도록 의료개혁을 추진 중"이라면서 지난 2년의 국정 운영 상황과 향후 국정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9일 오전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쉴 틈 없이 뛰어왔다"고 돌아보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추진 상황에 대해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면서 증원된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그 방안들은 ▲공정한 보상체계 ▲지역의료 지원방안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이다. 또 돌봄정책과 관련해서는 "돌봄,..
    • 차바이오텍, 재생의료 R&D 등 748억 조달
      RCPS 445억·CB 103억·BW 200억 등 발행 계획 2024-05-09 10:19
      차바이오텍이 재생의료 연구개발(R&D)과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글로벌 헬스케어 지분 확대를 위해 자금을 조달한다.차바이오텍은 8일 이사회를 열고 748억 원의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상환전환우선주(RCPS) 445억 원, 전환사채(CB) 103억 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29개 기관이 참여하며, 자금 납입은 오는 5월 16일 완료될 예정이다.차바이오텍은 조달한 자금 중 448억 원을 'R&D 로드맵'을 구축해 재생의료 R&D부문 사업화 조기 달성에 사용하고, 나머지 300억 원은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한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사업 운영과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지분 확대에 사용할..
    • 창원한마음병원-대한적십자사 '사랑나눔 효잔치'
      홀로 생활·시설 보호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행사 진행 2024-05-09 10:11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함께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에서 ‘2024 사랑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거나 시설에서 보호 중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성산구청 및 의창구청,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어르신 인솔자 등을 포함해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존경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배지를 달아드렸으며, 건강과 기호에 맞는 뷔페가 제공됐다. 이밖에 창원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민요와 트로트,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창원한마음병원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
    • 서울아산, 정신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착수
      이중선 교수팀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정보 분석 기반 시스템" 2024-05-09 10:03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 교수[사진]가 올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 용역사업인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반 질병 관리 모델 개발' 연구책임자로 최근 선정돼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정신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2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할 수 있는 심박수, 심전도, 수면패턴 등 디지털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정신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최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여러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음에도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정신건강 지표를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어 이용자..
    • 한국병원약사회-한국임상개발연구회 '업무협약'
      임상시험 관련 학술연구·정보공유 등 협력 2024-05-09 09:19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최근 한국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임상개발연구회(이하 임연회, 회장 임윤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기 축적된 임상시험 관련 전문지식과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역량 등을 토대로 학술연구 및 정보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 장홍원 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유예진 부위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임미경 부위원장(삼성서울병원), 김민경 간사(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참석했다. 임연회 측에서는 임윤희 회장(한국 로슈 글로벌 임상운영본부 포트폴리오 리더 및 한국 총괄), 이태형 총무위원장(TSD LIFE SCIENCES/컨설팅서비스사업부/의료기기팀장), 김..
    • 구글 딥마인드 CEO "수년내 AI 설계 신약 환자 투여"
      DNA·RNA 구조·상호작용 예측 '알파폴드3' 공개 2024-05-09 08:53
    • 줄기세포 다기관 메타버스 연구 플랫폼 '노바스템'
      레보메드,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첫 선봬 2024-05-09 08:21
      레보메드가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다기관 메타버스 연구 플랫폼 '노바스템'을 국내 학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레보메드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연구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월 개정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발표와 함께 줄기세포 치료를 다룬 강연 세션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레보메드는 대학병원만큼 클리닉에서도 줄기세포 연구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소개하면서 플랫폼 사안을 선보였다. 레보메드 관계자는 "노바스템 플랫폼은 글로벌 다기관 메타버스 연구 플랫폼"이라며 "대학병원 중심 연구 인프라에 비해 개원의 중심의 클리닉은 연구 수요(..
    • "의사에 대한 보복성 조치" vs "의료공백 대응"
      의국면허 소지자 의료행위 가능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 주목 2024-05-09 08:06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의 국내 의료행위 허용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위기 ‘심각’ 단계 경보 발령시 외국면허 소지자 의료행위 허용은 “의사 인력 수입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안이라는 사실은 인정했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진료보조인력(PA)에 이어 의사 대체재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국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8일 복지부는 이날 입법예고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현행 의료법 시행규칙 18조는 외국면허 소지자가 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범위..
    • 한 총리 "필수의료 '지역 강소병원' 집중 육성"
    • 리베이트 수사 확대…제약사 이어 전공의까지
      서울경찰청 지시로 노원경찰서, 대학병원 전공의 '재수사' 착수 2024-05-09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최근 고려제약 관계자 8명과 의사 14명을 입건한 데 이어, 리베이트 의혹을 받는 대학병원 전공의들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번 사안이 의대 증원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논란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대학병원 전공의들에 대해 재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식 자리에서 제약사 관계자와 친분을 쌓은 뒤 해당 제약사로부터 야식비, 회식비 등을 대신 지불하게 하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또한, 해당 대학병원의 일부 전공의들은 환자 명단과 약품 처방량 등을 제약사에 유출한 혐의도 받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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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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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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