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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2명 '사직'
    • 과민성방광 환자와 '항콜린·베타-3 작용제' 병용요법
      세브란스 함원식·박지수 교수 "치매 발병률 6.7%로 단독요법보다 높아 주의" 2024-05-07 10:36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모두 치매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은 "비뇨의학과 함원식·박지수 교수 연구팀이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제인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사용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성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European Urology Focus)’에 게재됐다.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약 12.2%가 앓고 있다. 나이가 들면 소변 배출 신호를 전달하는 배뇨신경과 방광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기에 고령자일수록 과민성 방광을 겪을 위험이 높다. 젊은 층에서도 스트레스를 비롯한 ..
    • 분당서울대병원, 중동 최초 '갑상선 로봇수술' 집도
      정우진 교수팀, 쿠웨이트 방문해서 현지 30대 여성 환자 수술 성공 2024-05-07 10:31
      분당서울대병원이 쿠웨이트 현지에서 중동 최초로 갑상선 로봇수술을 선보이며 한국의 우수한 술기를 해외에 전파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금년 1월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팀(신솔지, 박지혜 간호사)은 쿠웨이트 보건복지부 초빙을 받아 로봇수술 술기 전수를 위해 ‘셰이크 자베르 알 아흐마드 알 사바 병원(Sheikh Jaber Al-Ahmad Al-Sabah Hospital)’을 방문, 갑상선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7일 밝혔다. 갑상선 로봇수술은 귀 뒤, 혹은 구강 등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목 앞쪽에 절개창을 내는 기존의 절개 수술과 비교해 눈에 띄는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에는 아직까지 갑상선 로봇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
    • 政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한달 더 연장"
      "현재 매달 1900억원 재정 추가 투입, 5월 11일부터 연장 계획" 2024-05-07 10:1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지원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가 되면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지 3개월이 된다. 여러분을 기다리는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대화에 임해달라"며 전공의 복귀도 재차 촉구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현장 의료진 피로도를 낮추고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특히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응급, 중증환자 가산 확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매월 약 19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며 "비상진료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건강보험 지원을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
    • 가톨릭대 간호대, '간호학 시뮬레이션센터' 개설
      "병원 현장 재현 등 체험형 교육시설 구축, 미래 간호인재 양성" 2024-05-07 10:06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통합적 간호 실무교육과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간호학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학생들이 직접 환자에게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시설로 병원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간호대학 학생들의 충분한 실습 교육을 통해 간호역량을 높이고, 임상에 배치돼 임상실무자 간 원활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했다. 추후 학생들은 물론 간호사, 간호교육자 대상 교육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사례기반 술기 실습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간호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교수 학습모델을 개발해서 간호 질(質)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n..
    • 美피부연구학회서 탈모치료제 '전임상 결과' 공개
      JW중외제약, 이달 15일 개최···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효능 평가도 발표 2024-05-07 09:56
      JW중외제약은 "오는 5월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리는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서 Wnt 표적탈모치료제 'JW0061'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JW0061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JW중외제약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JWELRY)'를 통해 발굴됐다.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과 신체 성장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줄기세포의 모낭 분화를 촉진한다. 특히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 성장과 유지를 조절하는 모유두 세포 증식에도 ..
    • 서울미즈병원-강동구가족센터 '진료협약'
      9월 대규모 건강증진센터·국제진료센터 등 개소 예정 2024-05-07 09:42
      김용선 서울미즈병원 행정국장(왼쪽)과 이광진 강동구가족센터 센터장(오른쪽)이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미즈병원(병원장 박연이)은 최근 "강동구가족센터와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복지 증진 등을 공동 추진 및 협력한다.서울미즈병원은 오는 9월 대규모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국제진료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센터 개소를 앞두고 가족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모색 중이다.강동구가족센터는 오는 5월 18일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코자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미즈병원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유기농 생리대를 제공하는 등 가족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서울미즈병원 박연이 원장은 “이번 협약..
    • "전문의 중심=전공의 배제 아닌 근무환경 개선"
    • 경북대치과병원,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참여
      156억 예산 투입, 2030년말까지 6개 특구 사업자 공동 진행 2024-05-07 08:13
      경북대치과병원이 최근 ‘대구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이하 이노-덴탈 특구)가 지정돼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 관련 치아 수집 및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총 156억원(국비 70억원, 시비 30억원, 민자 56억원) 예산으로 올해 6월부터 2030년 말까지 추진된다. 경북대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등 6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다.경북대학교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치아 안전성과 윤리성을 확보한다. 이어 기증자 적합성 평가를 통해 검증된 인체 치아를 확보하고, 개인 간 불법적인 치아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기증자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코드화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 플라즈맵, 거래선 확대…매출처 편중 '해소' 주목
      오스템임플란트·네오바이오텍과 업무협약 체결 등 치과시장 영업망 다각화 2024-05-07 06:11
      플라즈맵이 치과시장 거래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지목된 '매출처 편중'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취지다.플라즈맵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와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렁크 라이트 플러스(STERLINK lite plus)'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스터렁크 라이트 플러스는 플라즈맵이 올해 초 출시한 차세대 의료용 살균기다. 이전 모델인 '스터렁크 라이트(STERLINK Lite)' 대형 확장모델로 성형외과·신경외과·치과 및 수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판매하고 있다.플라즈맵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부터 해당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도입을 검토했다. 이후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와 마케팅 성능 검증 및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구체적인 계..
    •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치료목적 허가
      서울아산병원, 방광암 환자 사용 승인···지아이이노베이션 "기술이전 가능성 고조" 2024-05-07 05:57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가 보건당국으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최근 방광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GI-102' 허가 전(前) 약물 투여 등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위중증 환자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로 쓸 약물이 없을 때 의사가 긴급 신청하는 제도로, GI-102은 표준 치료 실패 환자 대상 부분관해 데이터를 가진 만큼 현장에서 필요도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특히 GI-102 승인 이전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유사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GI-101'..
    •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통과 100개…허가 취소 76개
      식약처, 2023년도 1차 중간평가 결과 발표…"최종 결과 공개 예정" 2024-05-07 05:48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시험대를 통과한 정제(나정) 품목이 100개로 집계됐다. 나머지는 품목허가 취소·취하, 수출 품목으로 전환, 대조약 지정 등의 이유로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의약품 동등성 1차 재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1차 결과는 중간평가에 해당된다.기허가 의약품에 대한 동등성 시험 의무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진행된 정제(나정) 재평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재평가 대상은 동등성을 입증하지 못한 121개사 264개 품목이다. 먼저 나정 264개 품목 중 100개 품목이 재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원제약 '코대원정', 광동제약 '아디펙스정', 휴온스 '휴터민정', 유한양행 '코푸정', 대웅제약 '디에타민정' 등이 포함됐..
    • 병상 개설 '의료법 개정' 추진…3분기까지 계획 확정
      政, 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안 마련 등 시·도 병상 관리 강화 2024-05-07 05:40
      수도권 지역에 주요 대학병원 분원 설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올해 병상관리 강화 방안이 나왔다.금년 3분기까지 시·도 병상 수급 및 관리 계획을 보완하고, 병상관리위원회 신설·심의를 통해 시‧도 관리계획을 확정, 공표한다. 연말까지 대형병원 정부 승인 절차 마련 등을 위한 의료법 개정도 추진된다.6일 보건복지부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통해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 및 공급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병상의 경우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오는 2027년 기준 일반병상은 약 8만5000개, 요양병상은 약 2만개 과잉일 것으로 예측됐다.서울·수도권으로 병상 및 인력 등 의료자원 쏠림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응급·중증질환, 분만·소아 진료 등 필수..
    • 유한·종근당·LG화학 등 상위 제약사 실적 '둔화'
      올 1분기, 한미·대웅만 매출·영업익 반등···의료대란 직접적 영향 2분기 촉각 2024-05-07 05:15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전공의 사직 등 의료대란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2분기 결과가 주목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상위 6곳 중 4곳이 마이너스 성장하거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초 의료대란 영향이 1분기엔 미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일부 제약사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 및 영업 실적을 기록하면서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유한양행은 1분기 매출액 4331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4% 늘었고, 영업이익은 –6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은 EGFR변이 비소세포폐..
    •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 막을 학사운영 대책 제출"
      각 대학에 공문, 학기제 대신 학년제 도입 시 8월부터 수업 이수 가능 등 제시 2024-05-07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휴학 신청한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학사운영 대책을 오늘 5월 10일까지 제출하라고 각 대학에 요청했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3일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에 대학본부와 의대 검토를 거쳐 학사운영 방안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이를 통해 대학들에 탄력적 학사운영 추진 계획, 예과 1학년 학사운영 관련 조치계획, 임상실습 수업 운영 관련 조치계획, 집단행동 강요 상황 점검‧대응 등으로 나눠 의대생들의 수업 출석현황과 유급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교육부는 또 학사운영 방안 예시로 유급 절차‧시기‧기준 등을 재검토하거나 학기제 수업을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의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통상 학기당 15주씩 연간..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제62회 세미나' 성료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 주제 진행 2024-05-06 19:22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 교수)는 최근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 실전토크’를 주제로 제6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확장현실(XR) 기반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제작 회사인 뉴베이스의 박선영 대표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박 대표는 세미나에서 의료교육 질 향상 및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기술 현장 도입을 위해 개발된 XR 기반 의료교육 플랫폼 ‘메디크루’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의료교육 분야에 메타버스를 접목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와 고객가치에 대한 정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헬스케어 창업은 초기부터 협업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팀 빌딩을 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상희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최근 보건의료계는..
    • "의대 증원 회의록 미작성 공무원 문책하고 사과"
      의대교수협 "정부, 회의록 의무 생산토록 규정한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2024-05-06 15:50
      지난 1월 열렸던 제26차 의료현안협의체의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 증원을 논의했다는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등의 회의록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의료계 분노가 들끓고 있다.정부는 이들 단체에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해명했으나, 의료계는 "의대 증원의 절차적 위법성이 드러났다"며 분개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6일 10차 성명서를 내고 "의료현안협의체, 보정심, 의사인력전문위원회의 회의록이 없다는 것은 주요 회의에서 회의록을 의무 생산토록 규정한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의대 증원 및 배정 과정의 절차적 위법성 인정하고 행정 폭주 철회" 촉구그러면서 "정부는 이제라도 의대정원 증원 및 배정 과정의 절차적인 위법성..
    •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 '무(無)'…醫 "납득 안돼"
      의협 새 집행부 "28차례 회의록 없는건 문제, 의대 증원 논의 주먹구구" 2024-05-06 15:19
      의대 증원 추진 여부를 결정할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정 간 의료협안협의체 회의록 존재 여부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에 이달 10일까지 의대 증원의 근거 자료 등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데 따라, 복지부는 보정심 회의록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 등의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그러나 의료현안협의체는 회의록이 따로 작성되지 않아, 현장에서의 백브리핑과 배포된 보도자료 등만 제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지난해 1월 26일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한 후 올해 초까지 총 28차례 회의를 열었다. 원만한 협상을 위해 회의록을 따로 작성하지 않기로 의협과 협의했기 때문이다. 의협 전임 집행부 관계자도 "회의록 없이 조율하기..
    • 비대면 진료·PA 이어 처방전 리필제·기획조사까지
    • "2000명 증원 후 의학교육, 상상만 해도 끔찍"
      한국 의학교육 '현재와 미래' 세미나 참석 교수들 "암담하다" 탄식 2024-05-06 07:07
      지난 4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2000명 증원 후 의대 교육을 전망하는 자리에서 "상상조차 안 된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거듭 증원 중단을 호소했다."다수 대학, 의학교육 평가 인증에서 불합격 판정 가능성 높아"학생 수가 수용 한계를 뛰어넘으며 교원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다수 대학이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교수들은 필수의료‧지역의료 살리기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증원이라는 수단에 과도하게 매몰돼 있다며 증원 중단과 과학적 추계를 강력히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지난 4일 서울의대에서 '한국 의학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에는 전의교협 소속 교수들뿐만 아니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최창민 ..
    • 복지부 보험약제 '낙제점'…"의견수렴 없이 추진"
      72개 관리과제 2023년 자체평가 결과 공개…17개 분야, 성과 목표치 미달 2024-05-06 06:47
      보험약제 접근성 개선 및 약품비 적정관리 업무가 사실상 ‘낙제점’을 받았다.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적정약가 보상 등은 성과로 평가됐지만 의견수렴 없는 정책 추진이 문제로 지적됐다.보건복지부는 ‘보험약제 접근성 및 약품비 적정관리’를 포함한 ‘2023년 보건복지부 주요정책부문 자체평가 결과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먼저 해당 업무의 주요 성과로 ▲약제 접근성 개선 ▲필수약 안정 공급 ▲제도개선 ▲급여적정성 재평가 ▲상한금액 재평가 ▲사용량-약가연동 제도 개선 등이 꼽았다.실제 중증 희귀·난치 질환 치료제, 항암제 등의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과 약제 등재기간을 단축했다. 또 환자진료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경제성이 낮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의약품 30품목에 대한 적정약가를 보상했다. R&D 투자 신약..
    • 의료대란 직격탄→'돈맥경화' 가중 유통업계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 결제 연기 다반사…의약품‧재료‧장비업체 속앓이 2024-05-06 06:3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관련 산업계의 시름도 깊어지는 모습이다.대학병원들이 연일 십 수억씩 적자가 발생하는 탓에 결제기한을 잇따라 연장하면서 의약품 유통업체와 장비업체들은 그야말로 ‘돈맥경화’ 상태에 빠졌다.‘돈맥경화’는 피가 몸속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 ‘동맥경화’에 빗대 돈이 시중에 돌지 않거나 개인의 자금 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의미다.실제 의료대란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병원들이 악화된 경영지표 탓에 의약품과 치료재료 등의 대금 결제를 미루면서 관련 업계에는 돈줄이 막힌 상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서 예고했던 대로 의약품 대금결제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면서 지난 달 유통업체들에 대금을 지급하..
    • 전남도 "2026년 신설 국립의대 정원 200명" 건의
      대통령실·보복지부 등 입장 전달…"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포함" 촉구 2024-05-06 06:16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달 2일 의대 신설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전라남도가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 첫 입학정원으로 200명을 건의했다.그러나 의대 설립 추진 방식을 두고 전남지역 내 갈등, 특히 동부권 반발이 확산하며 33년만의 숙원사업 해소 목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1일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신설 국립의대 정원으로 200명을 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도는 공문 제출 경위와 관련, "정부가 금년 3월 민생토론회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을 발표하고, 전남도가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향후 의대 신설 ..
    • 홍준표 시장-임현택 회장, '의대 증원' 설전
      이달 3일~4일 이틀에 걸쳐 인신 공격 등 가시돋친 날선 공방 2024-05-05 18:30
      (사진 출처 연합뉴스, 왼쪽부터) 홍준표 시장, 임현택 회장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두고 가시 돋친 설전을 벌였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3일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을 반대하면서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다. 의료대란은 이제 그만 타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홍 시장의 의료계 직격에 대해 임 의협 회장도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임현택 회장은 4일 SNS에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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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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