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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광약품, 고강도 구조조정 '흑자' 전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1억원 기록 2024-04-26 10:31
      지난 2022년 창사 이래 첫 영업손실을 내고 지난해에도 적자를 이어갔던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아직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적자 폭을 줄이고 실적 회복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연결 기준으론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65.26% 줄었다.부광약품은 지난 2022년 OCI에 인수된 후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영업손실은 2억300..
    • 의정부병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양주·동두천지역 71개 기관 127명 참여 2024-04-26 10:26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원장 하성호)은 최근 이틀 간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의정부‧양주‧동두천시청,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회, 양주시장기요양기관 연합회와 협업으로 71개 기관에서 127명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이해 ▲감염관리 기본원칙 ▲표준주의 ▲병원체별 감염관리 ▲질식 시 응급대처 ▲화상 시 응급대처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전에 조사한 요구도를 반영해 감염관리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이에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병원은 "더 많은 기관들이..
    • 오상헬스케어, 美 CGM 개발기업 494억 투자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사 알레 헬스(Allez Health)와 계약 2024-04-26 09:51
      오상헬스케어(대표 홍승억)가 미국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기업 ‘알레 헬스(Allez Health)’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을 납입했다고 26일 밝혔다.알레 헬스는 지난 2018년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당뇨 관리 기술 혁신을 목표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개발하고 있다. 알레 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본격적인 임상을 앞뒀다. 오상헬스케어와 알레 헬스가 역할을 분담해 국내 및 유럽,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오상헬스케어는 알레 헬스 창업 단계부터 연구개발 과정을 지켜보면서 긴밀한 관계로 발전해 시리즈 A+투자까지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투자 계약으로 오상헬스케어는 약 3600만 달러(494억2800만 원)를 투자하며, 2250만 달러는 즉시 납입하고 나머지 ..
    • [동영상 中] “오류 발생하면 환자 영향 큰 항암제, 집중교육 필수”
      “병원 규모와 상관 없이 약제업무 자동화·표준화 중요” 2024-04-26 09:05
          
    • 건보공단, 재난적의료비 지원 수기공모전 개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총 42편 수상작 선정 예정 2024-04-26 08:4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혜·미담사례 발굴을 위해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제도의 효과성을 널리 알리고, 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공모 주제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수혜·미담 사례로, ‘수혜자와 그 가족’ 부문과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수혜자와 그 가족’ 부문은 재난적의료비를 신청해 지원받은 경험 및 관련 사례, 해당 사업을 계기로 건강보험의 소중함을 느낀 사례 등을 모집한다.또 ‘요양기관 종사자’ 부문은 요양기관에서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을 청구·관리한 사례, 수혜 가능자를 발굴·연계한 사례 등을 모집한다.수기공모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
    • 의협·전공의협 빠진 반쪽 '의료개혁특위' 출범
      "의사 달래기용 정책 추진 안돼" vs "정부, 의료사회주의자들에 오염" 2024-04-26 08:26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 교수 사직이라는 또 한 번의 의료대란 고비 속에서 대통령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25일 출범했다. 이를 두고 사회 각계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두 달 이상 이어진 의료대란과 의정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진료정상화 물꼬가 트이길 기대하는 시각도 있지만, 정부가 이미 정해놓은 대로 또는 '의사 달래기용' 개혁이 추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환자단체 "의료계 반발때문에 의사들 유리한 개혁 추진은 안돼"지난 10주 간 누구보다도 애타게 진료 정상화를 기다려온 환자들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환영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의료계에만 유리한 방향으로 추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5일..
    • NMC, 의료기사직 관리자 양성 교육 성료
      내달 23일 '의료기사직 스탭리더 양성 과정' 개최 2024-04-26 07:49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이틀 간 서울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직 관리자 양성 과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관리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보건의료 핵심, 의료기사 발전 전략 도출 ▲마스터가 알려주는 의료행정 실제 노하우 ▲인정하고 이해하는, 조직을 위한 소통 워크숍 ▲MZ세대 의료기사 상담을 위한 인사노무법 ▲의료기사의 의료환경 발전을 위한 직종별 사례 공유 ▲의료기사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한 교육생은 "관리자로서 배워..
    • 진료실 앞에 자필 대자보 붙인 서울대병원 교수
    • 주요기업 배당금 '대폭' 확대…제약바이오 '소폭'
      30대 기업, 9.3% 늘었지만 제약은 '6%' 수준…그나마 상위제약사 '편중' 2024-04-26 05:57
      국내 주요 대기업이 배당금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투자에 나서는 개인 주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지만 한국 자본시장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경기 침체 국면 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과 직접 비교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불신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국내 상위 100개 대기업과 견주어 봤을 때 배당금 규모나 총액, 배당금 수익률 등 어디에서도 경쟁력을 갖지 못하고 있어 더욱 타개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달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현금·현물배당을 발표한 매출 상위 76개 기업의 배당액을..
    • 울산·익산 '양성자' vs 부산·세종 '중입자'
      지자체 "지역의료 격차 해소"…'꿈의 암치료기' 유치 사활 2024-04-26 05:55
      세브란스병원 중입자 치료기 모습. 제공 연세의료원전국 자치단체가 '꿈의 암(癌) 치료기'라고 불리는 입자 가속기(치료기)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암 치료를 위해 수도권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민들 불편과 경제적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울산·익산시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추진울산시는 지난 22일 "암 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6개월가량 용역을 진행해 설치 기관과 운영 방식 등을 포함한 설립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7개소와 함께 지역 완결형 암치료 기반(인프라) 구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양성자 치료란 방사선을..
    •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수사권 대신 '단속권'
      복지부, 실태조사 권한 위임 예고…주도적인 조사 진행 가능 2024-04-26 05:43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일명 ‘특사경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단속 권한 위임을 예고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당장 경찰에 준하는 ‘수사권’ 부여가 쉽지 않은 만큼 행정기관의 ‘단속권’을 위임하므로써 사무장병원 근절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및 검사 업무 등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건보공단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의 부당이득을 징수하는 기관으로, 이들 의료기관 단속에 적극적 참여토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현행 의료법 제33조에는 복지부장관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위해 지자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수 ..
    • 2025년 대학 '자율 결정'·2026년 정원 '재논의'
      政, 의대 증원 새 대안 마련…醫 "과학적 근거 제시 전까지 증원 중단" 2024-04-26 05:30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인 24일 의사 수 추계 관련 연구공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계에서 통일된 안(案)을 제시하면 2025학년도는 기존 발표처럼 각 대학 자율로 의대 정원을 확정하고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의료계는 향후 의사 수 추계에 앞서 당장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멈춰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해법 마련이 쉽지 않아 보인다.25일 조선일보 단독보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계가 증원 백지화를 고수하지 않고 과학적 근거가 있는 통일된 증원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을 다시 연구, 논의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웠다.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앞서 정부가 결정한 대..
    • 경찰, 의료계 수사 강화…'참고인→피의자' 전환
      좌훈정 부위원장 "대화하자며 뒤에선 칼 겨누는 정부, 진정성 의심" 비판 2024-04-26 05:19
      정부가 의료계에 대화를 제안하면서도 경찰 수사는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는 사례도 있어 의료계 내부적으로 적잖게  들끓고 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겼다는 혐의 등을 적용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 위원장 고발을 단행했다. 김택우 위원장을 포함해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주수호 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노환규 전 의협 회장까지 총 5명이 경찰 수사를 받았다. 비대위 소속 위원장뿐만 아니라 비대위원, 비대위 운영을 지원했던 의협 직원들도 아직까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 의협 대의원회 의장 선거…'김교웅 vs 이광래' 격돌
      이달 28일 정기대의원총회, '의대 증원 저지' 최우선 과제 지목 2024-04-26 05:07
      (왼쪽부터) 김교웅 후보, 이광래 후보차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를 이끌 수장을 뽑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의장 선거는 김교웅 후보와 이광래 후보(가나다 순) 간 2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강행으로 의료대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료계의 관심이 높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4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차기 의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당초 3파전 양상을 띄었다. 그러나 이윤수 후보가 김교웅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하고 사퇴하면서 김교웅 후보와 이광래 후보 양자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두 후보 모두 의대 증원 문제를 최우선 과..
    • 政 "첨단바이오 기술 집중 육성, 글로벌 3대 국가"
      AI반도체 등 '이니셔티브' 확정···"바이오 파운드리 구축·혁신 의료기술 확보" 2024-04-26 05:02
    • 유아인에 프로포폴 투약하고 자기도 맞은 의사 집유
    • 의대생 전국 최대 증원 충북대학교 '내홍'
      총장 학칙개정 추진에 의대 집행부 반발…교무회의서 입장차 확인 2024-04-25 18:3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최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배분을 받은 충북대병원이 총장의 학칙 개정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대학의 인적 자원과 시설 등이 고려할 때 70~80명 정원이 적정 수준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고창섭 총장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정원의 최소치(50%)인 125명을 언급하며 지난 23일 정원 확대를 위한 학칙 개정에 나섰지만, 의대 교수들 반발로 상호 입장차만 확인하고 마무리됐다. 같은 날 충북대 의대생 168명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한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충북대 의대생들은 "재학생과 대학 ..
    • HLB바이오스텝, 독성시험 전문기업 '크로엔' 인수
      100억원 투자…"기존 최대주주인 강스템바이오텍과도 협력 강화" 2024-04-25 18:17
      HLB바이오스텝은 25일 공시를 통해 비임상 GLP 독성시험 전문기업 '크로엔'의 구주와 신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100억 원 상당이다.이번 인수를 통해 HLB바이오스텝은 기존 유효성 평가 서비스에 더해 일반독성, 면역독성, 유전독성, 국소독성 등의 각종 GLP 독성시험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전방위적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크로엔은 2009년 서울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의 20개 시험 항목에 대한 GLP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안전성 약리시험과 추가 GLP 독성시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HLB바이오스텝은 회사 인수가 완료되면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
    • 복지부 "1조4000억 투자 의료개혁 지속 추진"
      2024년 필수의료 지원안 포함 건강보험 시행계획 확정 2024-04-25 17:57
      보건복지부가 의료개혁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1조4000억원 이상을 대규모 집중 투자를 추진한다. 기존 확정된 1조원 규모의 필수의료 보상강화 대책에 이어 고위험임산부 정책수가 신설 및 사후보상 등 추가대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25일 2024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하고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건정심에서는 건보계획 외에도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강화 방안을 의결했으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건강보험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2024년 시행계획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으로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 임현택, 조승연 인천시의료원장·직원 '고발'
      수술실 무면허의료행위·교사 등 혐의…의협 윤리위 제소도 계획 2024-04-25 17:43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인이 25일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과 의료원 직원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에 고발했다.의협 회장직 인수위는 "작년 3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승연 원장이 재직 중인 인천시의료원은 수술실에서 무자격자를 시켜 의사 대신 봉합술과 리트랙션, 커팅 등의 업무를 해 온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인천시의료원은 수년째 의사들 상당수가 모르게 의료인이 아닌 무자격자가 수술실에서 집도의와 함께 수술에 임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2018년부터 재임한 조승연 원장에게는 무면허의료행위 교사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협 인수위는 조 원장을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할 뿐만 아니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도 제소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ADC 항암제 개발 추진"
      유엔에스바이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신약 등 공동연구 착수 2024-04-25 17:16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계열사인 유엔에스바이오(대표 강원호)가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 공동 연구를 수행함과 동시에 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계약에서 ADC에 최적화된 독성 저분자 약물 개발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과감한 연구개발 비용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또 다양한 원천 기술 및 특허 제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약물 효과를 가진 페이로드 개발 및 ADC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유엔에스바이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 기술지주가 합작으로 설립한 항암제 신약 연구소 기..
    • 노연홍 "구체적 의대 정원 논의 계획 없다"
      "의료개혁특위 목적은 '의료체계·제도' 개혁으로 4개 우선 과제 집중" 2024-04-25 17:02
      사진제공 연합뉴스"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로 의료인력에 관한 수급 조정 기전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 사안을 나누는 기구는 아닙니다."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 1차회의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전체적인 큰 틀에서 일부 논의는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현재로써는 없다는 입장이다. 노 위원장은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내년도 입시 일정을 감안할 때 학교와 수험생 등의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확정돼야 할 것"이라며 "현재도 대학별로 내년도 대학 입시 전형 시행계획 개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nbs..
    • 政-醫, 의대 증원 대립 원인 '비정상 의료시스템'
      공공·민간 비정상적 구조 고착되고 필수의료 진료과 등 장기간 희생 2024-04-25 16:4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로 정부와 의료계 간 대치가 장기화 중인 가운데 국내 의료시스템의 비정상적 구조가 핵심 요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국내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로 형식은 공공이지만, 내용은 민간 중심인 탓에 정부와 의료계 간 불공정한 경쟁 관계가 형성됐으며 현재 이런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결국 의대 증원 이슈도 서로 다른 행위자 희생이 요구되는 상대적 성취(relative achievement)에 놓여 양극단의 '부익부 빈익빈'을 유발, 협상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견직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시스템 사고로 본 의대 정원 이슈 고찰’을 발표하고 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구조 개편을 제언했다...
    • 나사렛국제병원,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
      나사렛국제병원(의료원장 이원재)은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 및 입주대학 4곳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원재 의료원장을 비롯해 IGC 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나사렛국제병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4개 대학과 상호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각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연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이원재 의료원장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캠퍼스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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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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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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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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