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7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코로나19 시기 아동 발달지연율 더 높았다"
      국립중앙의료원 연구팀, 50만여명 분석···"의사소통 지연 21% 증가" 2024-04-23 10:58
      코로나19 유행 시기 아동의 발달지연율이 이전 시기보다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팀은 국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소아발달 영향 연구를 분석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연구에는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이경신 주임연구원, 최윤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연재 감염내과 전문의, 김명희 예방의학과 전문의 등이 공동 참여했다.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의 영유아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30~36개월 영유아검진을 받은 아동 각각 56만8495명, 51만2388명의 검진결과로부터 발달지연율을 비교 분석했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 아동 및 건강보험가입자 아동 사이에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발달지연율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연구결과 코로나19 팬..
    • 한방병원協, 첩약 급여화 2단계 시범사업 '이상무'
      성공적 진행 위한 준비작업 수행···“건강보험 제도권 편입 노력” 2024-04-23 10:53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는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실시를 앞두고 관련 준비를 충실히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협회는오는 29일 시행되는 시범사업에 대비해 최근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관리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를 희망하는 한방병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안내 중이다. 첩약은 한약재를 조제·탕전해 ‘액상 형태로 제공하는 치료용 한약’인데, 그동안 환자 만족도와 수요가 높음에도 비용 부담이 컸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복지부는 1단계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급여기준을 확대해 2단계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9025개 한의원이 참여한 1단계 사업을 통해 정..
    • 심뇌혈관 환자 최적 병원 '진료플랫폼' 개방
      복지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의료진 모두 활용 2024-04-23 10:53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구성원이 아닌 의료진도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에 응급환자 의뢰가 가능해졌다.응급수술 가능 병원이 많지 않은 대동맥박리 환자 등의 최적 의료기관 신속한 선정과 전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2일부터 의료진들의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급성대동맥증후군 환자 의뢰가 용이해졌다고 23일 밝혔다.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구성원이 아니어도 인적 네트워크에서 사용 중인 ‘신속의사결정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해당 시범사업은 권역심뇌센터 중심 10개 네트워크에 권역센터 제외 55개 병원이 참여중이다. 전문의 1317명이 참여중인 인적네트워크 55개가 구성됐다.시범사업 미참여자도 플랫폼을 통..
    • 카카오-아워홈,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개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최근 아워홈(대표 구지은)과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관리 기술과 아워홈 2만여개 영양식단 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PASTA)’와 아워홈 ‘캘리스랩(KALIS lab)’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는 “아워홈과 의미있는 협업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파스타가 가진 AI 혈당 관리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아워홈 구지은 대표이사는 “카카오헬스케어와 만남..
    • 악성 림프종 '새로운 치료법' 등장 주목
      서울대병원 고영일 교수팀, BKT억제제 기반 병용요법 제시 2024-04-23 10:27
      국내 연구진이 예후가 나쁜 재발‧불응성 저등급 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BTK억제제’에 기반한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을 개발했다.절반 이상 환자에서 치료 반응을 보였고, 특히 10명 중 3명은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박창희 교수팀은 BTK억제제·레날리도마이드·리툭시맙 병용요법을 기획하고, 2상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은 빠르게 진행하는 공격성 림프종의 일종으로, 악성 림프종가운데 절반 넘는 비율은 이 유형이다. 리툭시맙 등 항암제를 병용하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데, 환자 10명 중 4명은 1차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치료 후 재발을 경험한다.CAR-T 치료법 도입을 통해 이러한 환자..
    • 종근당, 증강현실 공장 ‘메타버스 팩토리’ 공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World IT Show’에서 증강현실을 구현한 '메타버스 팩토리'를 공개했다. World IT Show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매년 국내·외 ICT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갖는다.종근당은 해당 전시에서 메타버스 팩토리와 최첨단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성과를 전시해 첨단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한 성공 사례를 적극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메타버스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구축하..
    • 강릉아산병원, 검진기관 평가 '최우수'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검진기관 평가결과'에서 8개 평가 분야 중 4개 종목에 대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3년 주기로 시행하며 437개 평가 문항으로 구성돼 검진기관의 검사부터 결과까지 이뤄지는 전체적인 업무 적정 수행 여부를 점검한다.대상은 연간 검진건수 50건 이상인 기관으로 병원급 1398개소, 의원급 1만1805개소 등 전국 1만3203개소다.이에 강릉아산병원은 일반검진 및 위암ㆍ대장암ㆍ간암 총 4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국가건강검진 우수성을 입증했다.특히 위암검진은 97.6점을 획득하며 병원급 검진기관 평균점수인 82.7점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유창식 병원장은 "건강검진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 삼성제약 "상호 무단 도용 법적대응" 천명
      "해당 업체 형사고소 진행하고 유사 사례 발생하면 강경 대처" 2024-04-23 09:48
      삼성제약이 상호 도용 및 유사상표 사용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삼성제약은 23일 "반복적으로 삼성제약 상호를 도용하고 유사상표를 사용해 회사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준 업체 및 대표자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업체는 상호 및 상표 도용 행위뿐만 아니라 자체 고객 상담창구를 마치 삼성제약 공식 소비자센터인 것처럼 사칭하기도 했다.삼성제약은 지난해 1월 자사 제품과 유사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제품 상호를 '삼성제약'으로 표기하거나 삼성제약에서 제조된 것처럼 판매해 온 업체를 고소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이후에도 업체들의 부적절한 영업행위가 지속해서 벌어지자 회사 측은 소비자 피해 및 심각한 기업 이미지 훼손이 발생한다고 판단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삼성..
    • 연세의대, '실험동물 관리' 최고 등급 인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7회 연속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연세의대 연세의생명연구원은 최근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최고등급인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2004년 완전인증을 획득한 후 7차례 연속된 성과로 이번 인증을 통해 동물실험 환경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AAALAC는 실험동물 윤리적인 사용과 관리를 연구기관에 정착시키기 위해 1965년 미국에서 설립된 동물실험 분야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이다.전 세계 동물실험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AAALAC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AAALAC 실사단은 지난해 7월 11일부터 이틀간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내 연세의생명연구원 실험동물부를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평가는 연세의생명연구원이 AAALAC에 ..
    • 삼진제약 노동조합 "임금 등 무교섭" 사측 위임
      "자랑스러운 상생(相生) 노사문화 조성 위해 노력" 2024-04-23 09:35
      삼진제약 노동조합이 2024년 임금 결정 등 모든 사항을 회사 측에 무교섭 위임하기로 했다.임금 무교섭 위임은 노조와 경영진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며 신뢰를 구축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노사는 임금 협약 무교섭 위임을 계기로 보다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삼진제약은 1968년 설립 후 단 한 번의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다.이기태 노조위원장은 “최근 신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회사를 위해 무교섭 위임이라는 큰 결정을 하게 됐다”며 “회사 경쟁력 확보와 임직원 복지 및 고용 안정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최용주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
    • 지친 서울의대 교수들→'주 1회 전원 휴진' 촉각
      오늘 총회서 논의, 결과 주목…"의료공백 장기화로 피로 누적" 2024-04-23 09:1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 1회 전원 휴진'을 방안을 논의한다.서울의대 비대위는 23일 오후 5시 총회를 열고 주 1회 요일을 정해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의 휴진을 논의할 예정이다.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교수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만큼 지속적인 진료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앞서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도 22일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고 밝혔다.한편, 수련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제출한 사직서가 이달 25일 한달이 지남에 따라 자동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의료공백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국립의대 교수는 공무원이고, 사립의대 교수 역시 공무원법을 준용하게 돼 있는 만큼 사직서..
    • 경상국립대병원 경영난···직원 '무급휴가' 진행
    • 보름 만에 등판 박민수 차관 '또' 구설수
      "의대교수 사직 불가" 발언 파장…"우리가 노예냐" 부글부글 2024-04-23 06:3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잇단 강경 발언으로 의료계 반감을 키웠던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다.의대교수들의 사직서 수리와 관련해 “교수는 사직할 수 없다”는 발언에 대해 교수들은 “우리를 노예 취급하느냐”며 강한 반감을 표했다.더욱이 박민수 차관은 사직서를 던진 전공의 1360명으로부터 집단 고소를 당한 상태에서 다시금 의료계 자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공분을 사는 모습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나섰다. 박 차관의 브리핑은 지난 8일 이후 보름 만이었다.그는 이달 25일부터 의대교수들의 사직서 효력이 발생해 병원을 이탈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대학 총장들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
    • 의대교수들 잇단 '비보'…전공의 공백 장기화 후유증
      교수협 "수련병원,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요청…"산재 인정 등 예우 필요" 2024-04-23 06:28
      의정(醫政) 갈등에서 촉발된 '의료대란' 사태가 두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대학병원 교수들이 갑작스레 사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정확한 사망 경위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전공의 공백을 메우느라 과로에 시달린 것 아니냐는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소재 某대학병원 호흡기내과 A교수가 지난 20일 장폐색이 발생해 사망했다.A교수는 응급수술을 받은 후 에크모(채외혈액순환치료)를 받으며 다른 병원으로 전원됐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대한내과의사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A교수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 마음을 표했다.내과의사회는 "생전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진료에 임한 A교수의 따뜻하고 세심한 진료는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 3번째 新간호법···PA 법제화 추진 속 '업무범위' 촉각
      고영인→유의동→최연숙 의원 등 여야 합심, 공통점 '복지부령 위임' 방침 2024-04-23 06:23
      간호법이 지난해 5월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된 후 1년여 만에 재발의됐다. 제21대 국회에서만 3번째다. 다만 그동안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간호사 출신 여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에 힘을 실었다면 4·10 총선이 지난 현재 여당과 야당이 함께 뜻을 모았다. 또 정부가 현재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간호인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의 제도화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도 법안 발의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다 정교해진 법안이 약 한 달 남은 21대 국회 회기 내 마찰 없이 보건의료직역 간 업무범위를 재정의할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지난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은 같은 해 5월 30일 재의에..
    • 충청·전라·경상권 상급종병 '환자안전센터' 지정
      복지부, 내달 10일까지 2기 3개소 공모…타지역 자부담 100%로 신청 2024-04-23 06:15
      충청·전라·경상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의료단체를 대상으로 ‘환자안전센터’가 지정‧운영된다.이곳 센터에선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 환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환자안전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별 중소보건의료기관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내달 10일까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3개소 지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선정 대상은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을 아우르는 지역거점병원 및 보건의료인별 연계·관리가 가능한 보건의료인단체 등이다.의료기관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다. 의료기관 인증,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과 함께 환자안전 전담인..
    • MBK 파트너스, 2조원 투입 국내 1위 지오영 인수
      PEF 블랙스톤, 5년만에 두배 차익 실현…경영은 조선혜 회장 2024-04-23 06:07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 파트너스가 의약품 유통 1위 기업인 지오영의 최대주주가 된다. 글로벌 PEF 블랙스톤은 인수 5년 만에 약 2배의 차익을 실현하게 된다.다만, 이번 계약에 조선혜 회장 지분은 포함되지 않으며 조 회장은 회사에 남아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블랙스톤과 지오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매각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의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로, 1조9500억 원 규모다.또 MBK는 이희구 명예회장 지분도 인수해 총 7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현재 지오영의 최대주주는 블랙스톤으로, 지주사인 조선혜지와이홀딩스를 통해 지오영 지분 99.17%를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는 조선혜 ..
    • "정부가 희망 안주면 의대교수들 계속 나갈 것"
      최창민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원장 "증원 원점 재검토 아니면 의미 없어" 2024-04-23 05:50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탄력 조정안에 대해 "원점 재검토가 아니면 의미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정부가 제시한 대학 자율 증원안도 결국 올해 절반만 뽑고 내년에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의미여서 전의비 입장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이다.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은 22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 같은 의정 대치 상태로 4월을 넘기면 상황은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게 최 위원장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교수들도 한계에 부딪혔다. 다음주로 넘어가면 또 한 두달 기다릴 수는 없어 대치가 계속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4월 25일부터는 ..
    • 티지바이오 "2025년 300억 달성, 동남아 공략 본격화"
      베트남 나다움社 인수·합병 영업 시작···HA필러 '글로벌 시장' 진입 잰걸음 2024-04-23 04:55
      HA 필러 제조 업체 티지바이오가 베트남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해외 사업 확장 등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22일 티지바이오(대표 이진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금년 초까지 베트남 시장 진입을 위해 회사 인수 및 지사 설립, 현지 영업 개시 등 경영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티지바이오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화장품 유통회사 ‘나다움’을 인수합병하고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다. 올해 1월부터는 베트남 1군, 7군 지역에서 영업을 시작했다.2021년 4월 설립된 티지바이오는 HA(Hyaluronic Acid) 필러 분야에 집중했다. 회사 출범 이후 2년 동안 16가지 HA 필러 브랜드를 론칭해 100만 실린지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현재 스킨부스터 OEM ..
    • "리보세라닙, 中서 난소암 치료제로 신약 허가"
      HLB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 승인" 2024-04-22 19:34
      HLB는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난소암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함께 항서제약의 PARP억제제 '플루조파립'을 병용,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승인됐다. 플루조파립은 세포주기 조절 및 DNA 복구 등에 관여하는 PARP라는 효소를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매출 2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으면서 회사 측은 매출 규모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
    • 비싼 재활로봇, 국고 지원 혜택…병원 부담 '25%'
      산자부, '간병로봇 지원사업' 공모…예산 30억원 투입 2024-04-22 19:16
      수 억원에 달하는 재활로봇을 국가 보조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재활치료를 시행 중인 병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만간 ‘간병로봇(돌봄로봇, 재활로봇) 지원사업 2차 공고를 내고 참여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간병비 부담 경감 및 돌봄인력의 업무경감 등 사회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총 30억원이 투입되는 지원사업은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 10억원의 소요됐고, 나머지 20억원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될 병원 모집에 나선다.세부 지원내역은 신체지원로봇 30대(13억원), 정서지원로봇 350대(7억원) 등이다.신체지원로봇은 신체 회복을 돕는 로봇으로, 이송이나 이동을 돕거나 식사 또는 배변을 지원하는 등 ..
    • 충북·강원·제주대 의대생, 총장 상대 '가처분신청'
      오늘 서울중앙지법 제출, "절차적 부당성과 학생들 학습권 침해" 주장 2024-04-22 18:4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32개 지방 의과대학 학생들이 오늘(22일)부터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입시요강 변경을 중지해달라"며 가처분신청을 제기하기 시작했다.의대생들은 원고 자격을 따지지 않는 민사소송을 통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입시요강 공표 전에 각 의대의 증원 절차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스타트는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 3개 의대생들이 끊었다.이준성 충북의대 학생회장과 각 의대 학생대표 10여 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입장문을 내고 "증원 강행의 절차적 부당성과 이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소명하겠다"며 이번 소송 취지를 밝혔다.전국 40개 의대 중 정원이 늘어난 32개 지방의대 소속 학생들이 22일부터 각 대학의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
    • 성대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정책 즉각 자발적 리콜"
      비대위 "2025학년도 모집요강 확정 촉박, 정원 동결" 성명 2024-04-22 17:15
      성균관의대 교수들이 22일 "정부는 과학적 근거 없는 의대증원 정책을 즉시 중단하라"며 마지막 경고를 보냈다.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즉각적인 자발적 리콜(시정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성균관의대 비대위는 의대 기초의학교실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들로 구성됐다.교수들은 먼저 최근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자율모집 결정에 대해 "2000명 의대 증원이 정부와 총장들 임기응변으로 급조된 비과학적, 비합리적 정책이었음을 스스로 고백한 셈"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치적으로 결정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강압적 의료정책은 결국 '의료농단',..
    • 서울대병원 소청과 교수들 "아이 진료 볼 수 없어요"
      소아신장분과 "8월 31일까지만 근무" 명시···"타 병원으로 환자 전원" 2024-04-22 17:11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이 사직을 앞두고 입원 중이거나 향후 외래진료를 받고자 하는 어린이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전원을 고지, 적잖은 충격이 예고된다.대한민국 의료 중추인 국립대기관인 서울대병원에서 교수들이 환자 진료를 볼 수 없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여서 향후 다른 진료과로 확산될 경우 중증 소아환자들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병원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가 '외래를 찾아주신 환자, 보호자 여러분께'라는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다.특히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만 근무하겠다고 명시했다.교수들은 "믿을 수 있는 소아신장분과 전문의에게 환자를 보내드리고자 하니 아래 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을 결정해 알려달라"고 전..
      • 671
      • 672
      • 673
      • 674
      • 675
      • 676
      • 677
      • 678
      • 679
      • 6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