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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도 의학교육 비정상인데 2000명 늘어나면…
      권복규 이대 의대 교수 "정원 확대시 교육시스템 감당 범위로 국한돼야" 지적 2024-04-20 05:19
      "여러가지 이유로 의과대학 증원이 필요해도 그것은 모든 요소들을 신중히 살펴본 다음 여러 각도에서 시뮬레이션 후 의료와 교육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국한돼야 한다."권복규 이화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는 18일 대한의학회 E-레터에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에 미칠 영향'을 발표하고, 교육 현장에서 피력되는 우려감을 전달했다.그가 이렇게 나선 것은 의학 교육은 단지 의과대학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 의료시스템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권 교수는 "정부 뜻대로라면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의 3058명에서 내년부터 5058명으로 70% 가까이 갑자기 늘어나게 된다"며 "정책 합당성이나 절차적 합리성를 제쳐두고 의학교육에 미칠 영향을 살펴봤다"고 운을 뗐다.권 교수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의학..
    • 출구 없는 의정 갈등…'정부 책임론' 갈수록 커져
      의료대란 장기화 국민 피로감 심화…직역단체 "정부 대책 마련" 원성 쇄도 2024-04-20 05:12
      의정 갈등이 총선 이후에도 변화 없이 반복되자 정부를 향한 비판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의료 대란 장기화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의료계를 향하던 활시위가 정부로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보건의료노조 "강압적 태도 아닌 사회적 대화 통해 의료개혁 추진" 촉구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단체를 굴복시키려는 강압적 태도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국민 지지와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국정 기조를 확 바꿔야 한다. 총선 참패는 국민을 고통과 불안으로 내모는 강경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덧붙였다.보건의료노조는 그간 의사단체를 압박하며 갈등 해결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사태 장기화에 따라 환자들 피해가 ..
    • 한발 물러선 정부…"달라질 것 없다" 싸늘한 의사들
      전공의·교수·개원의 등 "의대 2000명 증원 정책, 주먹구구식 진행 방증" 2024-04-20 05:10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을 고수해온 정부가 대학 자율모집이라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했지만 의료계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해소를 위해 근본적인 대안 제시를 촉구했다.19일 정부는 "각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 한해 의과대학에 추가 배정된 인원의 50~100%까지 자율로 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32개 대학이 이달 말까지 모두 50%만 증원하기로 결정한다면 내년도 신입생은 2000명이 아닌 1000명만 증원되는 셈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계의 단일화된 대안 제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전공의·교수·개원의 "조정된 숫자 무의미"의대 증원 문제로 정부와 대립각을 ..
    • 의대교수 비대委 "이달 25일 예정대로 사직 진행"
      이달 19일 7차 총회…"정부, 25일 전에 증원 원점 재논의 천명" 촉구 2024-04-20 05:05
      지난 3월 25일 의대 교수들 사직 결의를 이끈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7차 총회를 연 뒤 "의대 증원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총회에는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과 각 의대 교수 비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5일로 예정된 교수 사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전의비는 지난 3월 15일 열린 2차 총회에서 같은 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각 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25일부터 대거 사직서를 제출했다.지금까지 교수들의 사직서 중 일부만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
    • 대한중소병원협회 신임 회장 김진호 추대
      내달 17일 정기총회서 최종 인준…"인력난‧경영난 해소 총력" 2024-04-20 04:57
      의료진 인력난 및 대형병원 환자 쏠림에 따른 경영난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새로운 구원투수로 예손병원 김진호 대표원장을 낙점했다.지역에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고, 폭 넓은 회무 경험을 갖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작금의 난국을 타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대한중소병원협회는 지난 4월 18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진호 부회장(정형외과 전문의)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키로 의결했다.김진호 부회장은 오는 5월 17일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서울대 의대 출신인 김진호 부회장은 수부외과 세부전문의다. 수지접합 및 미세현미경 수술, 수부·상지 손상 및 골절, 종양 등 미세수술이 필요한 수부질환 치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
    • 심평원, 입원진료비 개편 착수…"서비스 질 향상"
      "의료환경 변화하고 다양한 새 정책 추진으로 '입원영역' 확대" 2024-04-20 04: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입원진료비 포괄 개편에 돌입한다. 의료환경 변화 및 정책 추진에 따라 각종 수가가 추가돼 입원진료비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심평원은 19일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입원진료비 포괄적 개편방안' 연구용역 제안 요청을 공개했다. 현재 입원료는 기본적 투입 요소를 고려해 설계・운영된데 따라 보완을 위한 다양한 가산제도 운영 및 관리료를 지속적으로 신설하는 추세다. 이에 입원진료비 청구・심사・기준은 점점 복잡・난해해졌으나, 지불보상 적정성 및 입원진료의 질 보장은 여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다. 결국 합리적이고 타당한 입원료 산정체계와 적절한 보상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연구용역에 본격 돌입하게 된 것이다. ..
    • 세계의사회 임원들 만난 임현택 "의사 악마화"
      한국 정부 의대 증원 부당성 관련 "전공의 집단사직 등 지지· 연대" 호소 2024-04-20 04:44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세계의사회(WMA) 임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의대 증원 부당성을 알리며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임 당선인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1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루제인 알코드마니 WMA 회장과 오트바 클로이버 WMA 사무총장을 만나 이 같이 발언했다.임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사태가 9주째 접어들면서 한국 의료체계가 철저히 붕괴될 상황이지만 정부는 의사를 악마화하고 범법자 취급을 하는 등 테이블에 칼을 올려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국제적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WMA 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직접 알리고 국제적 연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비대위원장은 "그간 한국 의사들은 정부에 필수의료와 지역의료가 소멸하지 않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
    •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기관 선정
      "중증질환 치료 소아환자·가족 위한 인프라 구축 속도" 2024-04-19 19:35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고신대병원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소아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소아암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예후가 불확실해서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장시간 치료가 필요하다.환아와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다양한 신체적,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증 및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공섬김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혈..
    • 안철수 "국립대 총장 제안, 의대 구성원 합의 전제"
      "총장 단독 결정으로는 전공의‧의대생 돌아오지 않는다" 2024-04-19 19:16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증원분 50~100% 자율 선발' 제안에 "각 대학의 총장만이 아닌 의대 구성원들의 합의를 전제할 경우에만 차선책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안철수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총장들 건의는 의대 구성원들과 합의를 통해 의대 증원 숫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방법론의 핵심이 빠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총장이 단독 결정하는 것으로는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학생들도 휴학을 철회하지 않는다"며 "의대 내부 구성원들과 소통이 전제되지 않고는 증원 규모 자율조정이 전공의 복귀 방법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달 26일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와 함께 제시한 사법조치 취소 및 업무개시명령 중지, 법사회적 의료개혁 협의체를 통한 의대정원 증원안 재검토 등을..
    • 깊어지는 갈등…전남도 의대 신설 좌초 위기
      전남도, 통합 대신 단독의대 공모 방식 추진에 목포‧순천 반발 2024-04-19 19:02
      지난 2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을 거론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남도가 당초 통합의대 추진에서 공모 방식으로 선회하며 지역 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특히 순천대는 공모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으며, 의대 설립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7일 호소문을 내고 "전남 국립의대는 30년 묵은 한(恨)이자 역사적 소명"이라며 "지역 간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의대 신설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호소문은 최근 전남지역 국립의대 신설을 두고 목포와 순천이 갈등을 빚으면서 비롯됐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2일 국립의대를 2026년까지 ..
    • 한미약품 신약 HM15136 국제명 '에페거글루카곤'
      WHO, 랩스커버리 적용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체 의미 '공식 등재' 2024-04-19 18:49
      한미약품이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15136(LAPS Glucagon analog)의 국제일반명(INN)이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으로 확정됐다.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한미약품 HM15136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은 ‘ef-’(바이오 의약품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두사와 ‘-glucagon’(수용체 작용제)을 접미사로 붙인 이름으로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체’라는 의미다. 앞으로 해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에는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을..
    • "政, 요양기관 본인 확인 시스템 구축해야"
      대개협 "환자 신분 확인 과정서 갈등 불가피, 대안 마련" 촉구 2024-04-19 17:44
      내달 20일부터 요양기관 이용 시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되는 가운데 개원가가 환자와의 마찰을 우려하며 정부에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9일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에 대한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대개협은 "제도 추진 배경이나 목적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그러나 신분 관리는 정부가 관리하고 책임을 감당할 내용"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정부에서 민간 의료기관에 협조를 구할 때는 해당 기관의 업무에 적합해야 함은 물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한 양해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이 상식"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해당 제도 시행에 관해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정책 홍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시행된다면 의료..
    • 고대안암병원, 캄보디아 공무원 초청연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캄보디아 고위 공무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Sung Vinntak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Nhip Angkeabos 국립어린이병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성우 진료부원장, 고려대학교 의료원 임기정 브랜드전략 실장 등이 참석했다.고대안암병원 시설 견학을 비롯해 병원 발전 방향과 관련한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질의응답도 이뤄져 의료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전수했다.이성우 진료부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최신 의학 술기를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초청연수는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준은 교수팀이 수주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캄보디아 국립..
    • 尹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내주 용산서 만나자"
      오늘 전화통화 5분 대화…李 "마음 내주셔서 감사" 2024-04-19 16:55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자고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한다.또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윤 대통령이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이 대표는 또 "저희가 대통령께서..
    • 한덕수 총리 "의료개혁 중심에 항상 환자 최우선"
      "국민을 위해 의대 증원, 언제라도 열린 자세로 대화" 2024-04-19 16:22
      정부가 의료개혁 중심에 “항상 환자가 최우선”이라고 호소했다. 오로지 환자와 국민을 위해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추진해 왔다는 설명이다.한덕수 총리는 오늘(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료계와 130회 이상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한 끝에 지난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투자 대폭 확대 및 전공의 처우 개선, 의료소송 부담 완화 등과 함께 27년 동안 늘리지 못한 의대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한 총리는 “정부가 발표한 내용 대부분은 의료계가 오랫동안 염원해온 개혁과제지만 의대 증원에 대해선..
    • 하나이비인후과, 누적 수술 7만건 돌파
    • '수기의학의 원리와 임상' 출간
      패트릭 코글린 교수 지음, 경희의료원 인창식 교수 번역 2024-04-19 16:02
      동서양의 주요 수기의학(手技醫學)의 원리와 임상을 담은 '수기의학의 원리와 임상'이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패트릭 코글린 필라델피아 정골의대 교수가 집필했으며 교과서인 '보완대체통합의학원리'를 편찬한 마크 미코지 펜실베니아대학 재활의학 교수가 편집을 맡았다.국내 번역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교육학 교수이자 경희의료원 맥진테이터 센터 인창식 센터장이 담당했다.현대과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의학에서도 하루가 멀다고 첨단소재와 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하지만 우리 몸에 닿는 의료인의 맨손은 여전히 가장 유용한 진찰 도구이자 치료 도구다. 맨손으로 건강을 평가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수기의학은 과학기술 토대 위에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수치료, 추..
    •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 성료
      광동제약 "나눔 가치와 환경보호 실천" 2024-04-19 15:51
      광동제약은 굿윌스토어와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물품기부 캠페인 'KD굿사이클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2회차를 맞는 KD굿사이클링은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들이 환경보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재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행사다. 기부 물품은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굿윌스토어'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회사 임직원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 물품은 의류∙잡화 및 도서, 기타 생활용품 약 4000여 점으로 지난해 1회차 대비 70% 증가했다.이 물품들은 굿윌스토어 밀알성남단대오거리점에 기증됐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기부 물품 산정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사내 복지포인트가 제공됐다.광동제약은 2021년 음료 기..
    • 이달 20일 '나보타 출시 10周 딥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서 진행 2024-04-19 15:28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딥(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 및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시술법 및 환자 사례 등이 다뤄진다..
    • "국립대총장 건의 수용, 내년 의대 자율모집"
      한덕수 총리, 2주만에 중대본 회의 주재…"증원 인원 50~100% 허용" 2024-04-19 15:19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증원 규모는 당초 정부가 제시한 연 20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 줄 수 있게 됐다.한덕수 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 회의를 한 총리가 직접 주재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2주 만이다.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설명했다.앞서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은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범위 안..
    • 경찰, '전공의 리스트' 작성 의사 6명 압수수색
      임현택 당선인 "폭압 지속하면 정부와 대화 않겠다" 2024-04-19 15:08
      경찰이 사직 투쟁에 참여하지 않거나 병원에 복귀한 일부 전공의와 의사들의 실명(實名) 등 정보가 포함된 '전공의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한 의사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8일 이른바 '전공의 리스트'를 공개해 업무방해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의사 5명과 '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 공중보건의사 파견 명단'을 SNS에 게시한 의사 1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압수수색은 이들의 주거지 등에서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이들은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해당 리스트 등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경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해 리스트를 만든 이유와 유통 방식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임현택 대한의사협..
    • 감염병 전파 침방울·에어로졸 'IRP'로 용어 통일
      WHO, 코로나19·사스 등 공기 통한 감염병 전파 경로도 정리 2024-04-19 14:52
    • 4년 연속 취약계층 '사랑의 PC 기증' 동참
      SCL, IT기기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 기증 2024-04-19 14:28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기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SCL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온 PC와 모니터, 프린터 등 IT기기 180여 대를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기증했으며, 이날 기증된 IT기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지급될 예정이다.사랑의 PC 기증은 IT기기를 재활용,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SCL 정보시스템부 직원들 아이디어로 시작돼 4년간 이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SCL 이관수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디지털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이달 22일 온라인 심포지엄 '디톡스 아고라 위크'
      대원제약, 전국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26일까지 닷새간 진행 2024-04-19 14:17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아고라 위크(AGORA WEEK)는 개원가 의료진이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도 할 수 있는 종합 학술대회다.상반기 디톡스 아고라 위크는 22일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김세훈, 최윤락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견주/수지 전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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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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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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