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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 노사, '임금 동결' 무교섭 타결
      강릉아산병원이 15일 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을 합의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된 조인식에는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과 노동조합 이은경 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강릉아산병원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사직으로 적자가 지속되자 급격한 경영악화를 겪었고,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난 3월 12일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병원의 안정이 가장 먼저라는 공동책임감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내부 회의를 거쳐 임금협약 무교섭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그 결과 올해는 임금을 동결하기로 노사 양측이 합의해 체결됐다.이은경 위원장은 "의정(醫政) 갈등이 병원 경영 위기로 이어져 유감스럽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 식약처, 의약품·의약외품 불법광고 집중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불법 표시·광고를 집중점검한다.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아미노산 제제, 자양강장제, 소화제, 상처 치료제, 인공눈물, 항히스타민제, 비만치료주사제, 보톨리눔 톡신류 등이다.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사항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의 불법 대중 광고 등이다.점검결과 적발된 누리집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고의적인 불법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도 진행한다.의약품과 의약외품은 국민의 건강·보건·안전..
    • 사직 전공의 1360명, 박민수 차관 집단고소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경질 전까지 병원 돌아가는 일 없을 것" 2024-04-15 12:25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병원에 사직서를 던진 전공의 1360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집단 고소를 진행한다. 업무개시명령, 사직서 수리금지명령 등을 통해 젊은의사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정근영 前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전공의는 15일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민수 차관에 대한 고소 방침을 밝혔다.이들은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는 없다'는 의미로 검정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기자회견에 나섰다.이번 고소는 정부 의대정원 확대 정책 강행에 따라 피해받았다고 주장하는 전공의 1360명이 원고다. 이는 모집 3일 만에 전국에서 모인 인원으로, 이들은 곧 우편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대한전공의협의회 차원은 아니다. 정근..
    • 소청과 전문병원 '외래관리료' 신설 등 지원 확대
      심평원, 공공정책수가 목록 고시 등 필수의료 활성화 도모 2024-04-15 12:14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 외래관리료가 신설된다. 공공정책수가 목록 고시 등 필수의료 지원 조치의 일환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일부개정 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개정된 행위는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 외래관리료 산정기준 확대 ▲소아 대상 처치, 수술료, 동반 마취료 연령 가산 인상 ▲노135 sdLDL 콜레스테롤[화학반응-장비측정] 비급여 신설 등이다.전문병원 외래관리료는 기존 안과, 이비인후과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로 확대된다. 마취료의 경우 입원 중인 1세 이상 6세 미만 소아에게 열거된 항목에 대해 마취료를 행한 경우에는 마취료 소정점수의 200%를 가산한다.또 입원 중인 수술 시행..
    • 이재명 대표 "정부는 대화를, 의사는 복귀를"
      총선 후 첫 민주당 최고위 개최…국회 공론화 특위 구성 제안 2024-04-15 11:56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 여야,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별위원회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재차 제안했다.이 대표는 15일 총선 후 처음 열린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태의 원만하고 종합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중지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사회적인 대타협안 마련을 위해, 이 시급한 의료대란 해소를 위해 정부와 여당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양측이 강(强)대강 대치를 고집하면서 국민 고통만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의료공백 사태를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우려했다.이어 "정부는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고, 의료계 역시 즉각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며 "특히 공공‧필수‧지역의료..
    • 政, '의료개혁' 의지 재천명···"의료계 통일안 달라"
      조규홍 복지부 장관 "4대 정책 과제, 필수·지역의료 선결조건" 강조 2024-04-15 11:48
      총선 이후 닷새 만에 입장을 밝힌 정부가 의료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의료계에 대해서는 통일된 대안 제시를 거듭 요청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 없으며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전제했다.그는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중대본에서는 의료공백에 따른 진료 지연·피해사례의 맞춤형 관리 지원체계가 논의됐다. 2월 19일부터 운영중인 피해신고 지원센터에서는 이달 12일 기준 총 ..
    •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외부강사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전문가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과정 특성에 맞는 우수강사 선정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그간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를 활용해 소기의 교육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강사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공단과 인재개발원 누리집 등을 통해 ‘교육과정’과 ‘교과목’에 대한 안내와 강사 공모를 실시하고, 접수된 신청에 대해서는 ‘강사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내부심의와 강의시연 등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인재개발원 누리집 시스템 개편(2024년 상반기 예정) 이후에는 과정참여를 원하는 강사는 언제든지 시스템에 강의계획을 제안할 수 있게 된다.공단은 변화의 첫 단추로,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상반기 신입..
    •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 성료
      대한병원정보협회(회장 윤주성)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최신 IT 기술 트렌드 공유 및 의료 IT의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다양한 병원 IT 및 헬스케어 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20여개 헬스케어 협력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총 6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1일차는 ‘데이터 시대, 빅데이터를 넘어 초거대로!’라는 주제로 ▲임상데이터 구축 ▲안전한 데이터 처리 ▲데이터 활용사례 등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는 ‘의료계의 클라우드 확장, AI도입’을 주제로 ▲IT 인프라와 클라우드 활용방안 ▲스마트병원 구축 사례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고려대의료원, 삼성서..
    • "기관삽입 지연 2세 아들 뇌 손상" 부모들 패소
      법원 "의사 3명 38분만에 삽관, 인과관계 인정 어렵다"…병원 손 들어줘 2024-04-15 11:22
      뇌 손상에 의한 장애를 앓게 된 환아 가족이 "기관삽입이 지연돼 심정지와 뇌 손상이 왔다"며 병원을 상대로 3억9000만원대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의료진이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병원 측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지후)는 A군과 그의 부모가 인천 소재 의료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7년 6월 당시 2살이던 A군은 한밤에 고열과 오한 증상으로 인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A군은 이틀 전부터 열이 났으며 다른 병원에서 수족구병을 진단받아 처방 약을 복용했다.그러나 A군은 응급실 방문 직전 저녁에 자던 중 깜짝 놀라며 20분마다 깨기를 반복했다.A군은 응급실 방문 후 상태가 급속히 ..
    • 2024년 장기요양기관 1890곳 현황 점검
      건보공단,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 2024-04-15 11:1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월부터 10월까지 ‘2024년 장기요양 서비스 현황 점검(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기관에 대해 서비스 제공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다.2023년에도 점검 실시 기관 중 부적정 청구, 서비스 미흡기관 등 142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한 결과 기관운영 및 서비스 제공수준이 개선 된 바 있다.올해 점검 대상은 1890개소이며 전년도에 최초 가산을 받은 기관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실시한다.정기서비스 현황 점검 결과, 급여비용 가산 미준수 등 사후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기관은 11월 추가 점검을 통해 개선여부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그 외에도 인력 추가배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산 등 급여비용 가산을 받고 ..
    •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캄보디아 보건부
      한국 모자의료체계 등 선도 사례 벤치마킹 2024-04-15 10:44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및 국립어린이병원 방문단의 모자의료체계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과 관련해서 협력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ICA를 통해 실시하는 우리 정부의 대(對) 캄보디아 개발협력사업 일환이다. 국가 모자의료체계의 구축·지원을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모자의료지원센터와 한국의 모자의료체계 벤치마킹을 목표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성 빈탁(H.E Sung Vinntak), 국립어린이병원장 니프 앙케아보스(H.E Nhip Angkeabos),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준은 과장 등으로 구성됐다.방문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지원센터 소개 ▲한국 모자의료체계 발표 ▲신생아실 및 격리병동 ..
    • 분당차병원-美럿거스대 '공동연구'
      난치성 척추질환 환자 재생치료법 개발 등 협력 2024-04-15 10:38
      (왼쪽부터)미국 럿거스대 프라바스 모게 부총장, 분당차병원 한인보 교수, 럿거스대 이기범 석좌교수. 사진제공 분당차병원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최근 미국 럿거스대와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럿거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럿거스대 프라바스 모게 부총장, 화학‧화학생물학과 이기범 석좌교수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성 척추질환 환자의 재생치료법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자료 및 연구 재료 교환, 협력 연구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발된 기술 상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럿거스대를 방문, 이기범 교수 연구시설을 둘러..
    • 수면의학 명의 주은연 교수 '매일 숙면' 출간
      삼성서울병원에서 2만명 이상 진료, "숙면은 푹 자는 게 아니라 건강히 자는거" 2024-04-15 10:10
      신경과 수면의학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진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첫 번째 책 ‘매일 숙면’을 발간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0년간 2만명 이상 수면장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깊은 잠에 대한 주 교수 경험과 견해를 녹여냈다. 우리에게 수면은 신체적 및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 많은 기능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회복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억을 정리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이처럼 건강한 잠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활력을 선물한다. 저자는 ‘꿀잠의 비밀이 ‘규칙성’이라고 말한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함께 우수한 수면 품질,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주기 등 세가지 조건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강한 잠이라는 것이다. 주 교수는 ..
    • 한독 "피브라즈 독점공급‧유통 계약"
      넥세라파마 코리아와 계약, "지주막하출혈 환자 뇌혈관 경련 예방" 2024-04-15 09:33
      한독은 "4월 12일 넥세라파마 코리아와 지주막하출혈 환자 뇌혈관 경련 예방 신약 '피브라즈' 국내 독점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한독은 2008년부터 넥세라파마 코리아(Nxera Pharma Korea, NPK)와 피브라즈에 대한 국내 임상 수행 및 품목 인허가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해왔다. 피브라즈는 2023년 12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피브라즈에 대한 국내 마케팅, 영업, 유통을 전담하게 됐다.피브라즈(성분명: 클라조센탄)는 선택적 엔도텔린 A 수용체 길항제로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을 위해 개두술(clipping) 또는 시술(coiling) 처치를 받은 성인에서 뇌혈관 경련 및 뇌혈관 경련과 관련된 뇌경색, 뇌 허혈..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멕시코 품목신청"
      2조원대 시장 진입 속도···2025년 현지 출시 예정 2024-04-15 09:25
      대웅제약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조 원을 넘었다.오는 2029년에는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멕시코의 대표 제약사 목샤8(Moksha8)과 엔블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서 제출은 국내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해 현지에서 별도 임상은 수행하지 않는다. 대웅..
    • 장애인 차별 해소 '의사랑 키오스크' 출시
      유비케어 "올 1월말부터 장차법 시행령 실시 고려" 2024-04-15 09:08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를 출시했다.지난 1월 28일부터 의료기관은 장애인 접근이 용이토록 정당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시행령이 전격 시행됐다. 편의제공 의무를 위반해 장애인 차별행위로 판단되는 경우 법 제49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유비케어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신체 기능이 원활치 못한 장애인을 위해 △저시력자/청각 장애인용 색 대비가 뚜렷한 ‘고대비 모드’ △신장이 작은 또는 휠체어 이용자용 ‘저자세 모드’ △시각 장애인용 점자 키패드·이어폰 활용한 ‘음성안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의사랑 키오스크에는 장애인 편의 기능뿐..
    • 대포통장 3개 빌려 사용 의사 등 30명 '징역·벌금형'
    • KIST 연구팀 "환각 증상 치료법 개발 기대"
      "뇌(腦) 속 GPS 세포, 유도된 환각에도 반응" 국제학술지 발표 2024-04-15 07:56
    • 대한내과의사회장 '박근태→이정용' 바통 터치
      내달 1일 취임 임기 시작…"의대 증원, 모든 의료 현안 블랙홀 안타까워" 2024-04-15 06:06
      내달 1일부터 개원의, 봉직의, 대학병원 내과 전공 의사들을 품고 있는 대한내과의사회 수장이 바뀐다. 박근태 회장[사진 左]의 바통을 이어 받는 주자는 이정용 부회장[사진 右]이다. 대한내과의사회는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용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근태 회장은 "4월 말에 임기가 마무리되는데,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시기에 회장이 돼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뛰어왔다"며 "특히 백신사업, 검진사업,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사위원회 발족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 및 재택치료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담당하면서 1차 ..
    • 엎친데 덮친 '군의관‧공보의'…제도 '존폐' 기로
      신규 지원자 매년 뚝뚝…의대생 집단휴학‧유급으로 향후 수급도 '빨간불' 2024-04-15 05:58
      [기획 중] 의사로서의 한 과정으로 여겨졌던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 제도가 존폐 기로에 섰다.현역병보다 2배 긴 복무기간 등 처우 문제로 이들 제도를 기피하는 의대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맹휴학에 돌입한 의대생들이 현역병 입대를 준비, 공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함께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을 포함한 처우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신규 공보의 반토막 이어 또 반토막…"37개월 복무는 징벌적 수준"자료제공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가 지난 8일 밝힌 올해 신규 공보의는 총 716명으로, 지난해 신규 공..
    • 훌륭한 치료제 나오지만 만성 대사성환자는 증가
      이유미 세브란스병원 교수 "내분비 의사들 역할은 확대되는 추세" 2024-04-15 05:43
      이유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최진호 기자“야망 있는 내분비내과 의사는 친절함과 회복력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통에 탁월하다. 그들은 평생 학습에 전념하고 문제에 적응하며 환자 치료를 위해 여러 지식을 통합한다.” 이유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교육부학장)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4)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이유미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차세대 육성: 한국 젊은 내분비학자들의 과제’를 주제로, 내분비 의사들이 자신의 직업적 한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조언했다.이유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내분비학(endocrinology)은 무엇을 추측하고 추론해야 하는 분야다. 질병은 다..
    • 집단사직 전공의 vs 사의 표명 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의료계 "尹 대통령, 업무개시명령 내려라" 정부 강압적 행태 우회적 비판 2024-04-15 05:19
      사진제공 연합뉴스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대거 사의를 표한 것을 두고 의료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라”며 일침을 가했다.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통해 압박을 가했던 정부 행태를 빗댄 불만 표출로 풀이된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한오섭 정무수석 등도 수석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데 따른 행보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통한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 힘을 싣기 위한 참모진의 용퇴라는 분석이다.국무총리와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의 사의 표명 소식이 전해지자 의료계는 “..
    • 크리스탈생명과학·레고켐·일성신약·한국콜마홀딩스
      제약사들 잇단 사명 변경으로 경영 쇄신 등 '새 출발' 2024-04-15 05:07
      최근 제약사들이 잇따라 사명을 변경하며 새 출발에 나서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경영 쇄신 및 지속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탈생명과학, 레고켐바이오, 일성신약, 비엘헬스케어, 한국콜마가 상호변경 안내 공시를 했다.크리스탈생명과학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지배회사인 휴온스는 지난해 말 크리스탈생명과학의 지분 인수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했다.이후 휴온스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오송공장 설비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높은 이자율의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휴온스생명과학은 그간 적자가 지속되는 등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해 휴온스 특유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이미..
    • 의료대란 장기화→대형병원 인근 '환자방' 등 타격
      기약없이 미뤄지는 진료 일정에 '기다림 or 돌아감' 고민 깊어져 2024-04-15 04:56
      [기획 下]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진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업계 피해도 가중되는 모습이다. 특히 대형병원에 입점한 식당, 카페 매출이 급감한 것은 물론이고 인근 소상공인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 외에도 병원식을 담당하는 단체급식 업체들과 간병인, 사설 구급차 일감도 줄었고, 이른바 '환자방'으로 불리는 환자 전용 고시텔도 손님이 없어 방이 텅 빈 상황이다. [편집자주]정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여파가 숙박 업계 피해로 비화하고 있다.수술과 진료 일정이 기약없이 미뤄지는 '의료 대란'이 계속되면서 소위 '환자방'으로 불리는 숙박시설이 텅텅 비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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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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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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