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남성 난임 원인 '정계정맥류', 조기 진단·치료"
      박찬 아침정원의원 대표원장 "색전술 기반 고환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4-04-12 05:02
      정계정맥류라 불리는 음낭정맥류는 음낭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혈관이 역류로 인해 늘어나 꼬불꼬불하게 엉키고 부풀어오르는 질환이다. 일반 대중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원인으로 정맥 판막 이상이 고환에서 발생한 것이다.보통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전(全) 연령대에서 관찰되지만 사춘기에 주로 나타나며 90% 정도 왼쪽 고환에서 생긴다. 이는 왼쪽 고환 정맥이 오른쪽보다 길고 신장 정맥과 직각으로 연결돼 있어 혈압이 낮은 정맥혈이 심장으로 순환하는데 장애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정계정맥류 주요 증상에는 음낭에 울퉁불퉁한 혈관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이다. 또 고환 내 온도가 상승하고 고환 크기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오..
    • "항암신약 'BAL0891, 방광암 효과 가능성"
      연세의대 연구진, 미국암연구학회 학술대회서 연구결과 발표 2024-04-11 21:25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연구실 연구진은 항암제 'BAL0891'이 방광암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발표했다. 'BAL0891'은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 제약기업 바실리아에서 도입한 항암제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연세대학교 연구진은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를 동시에 억제하는 BAL0891이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여러 방광암 세포주 감소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TTK 및 PLK1 억제제는 현재 각각 외국계 제약사들이 항암제로 개발 중이나 BAL0891이 이들 단독 기전 약물들보다 방광암에서 세포독성이 더 강력..
    •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달 15일부터 3개월…박명하 前 서울시의사회장도 심리 진행 2024-04-11 19:26
    • 의대교수비대委 2대 위원장 울산의대 최창민 교수
      방재승 위원장 바통 이어 받아…"의료시스템 정상화가 목표" 2024-04-11 18:41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제2대 위원장에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전의비는 11일 "의료사태 정상화와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를 위해 최창민 교수를 2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최 신임 위원장은 지난 2000년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전공의와 소통하고 의료계 단체들과 협력해 의료파국을 막는데 적임자"라고 덧붙였다.전의비는 지난 3월 13일 출범된 이후 방재승 비대위원장(서울대 의대)이 한 달 가까이 이끌며 교수들 집단사직 결의를 도출하는 등 강경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 및 의대생 전원이 무사 복귀할 골든타임을 넘겨 의료붕괴가 시작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현..
    • "민심(民心)=환심(患心), 환자중심 의료개혁 실천"
      환자단체연합회, 22대 국회 '8대 정책' 요구···"의정갈등 중재" 2024-04-11 18:13
      환자단체가 "여당과 정부는 이번 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환자 중심 의료개혁을 실천해 달라"며 8대 환자정책을 제안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총선은 정부에 대한 중간성적표 성격이 짙었던 만큼 이번 결과는 국민의 뜻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 하는데, 이번 선거 국면에서 민심(民心)은 곧 환심(患心), 즉 환자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환자들은 전공의 및 교수들 사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환자단체는 22대 국회에 바라는 '8대 환자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의료인 집단행동 시에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
    • 아인병원,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전개
      신한은행과 신생아 청약통장 지원…분만환경 개선 2024-04-11 17:21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과 신한은행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인 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는 희망’이라는 뜻을 담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의료기관과 금융기관이 함께 협약하기로 한 것으로, 분만환경 개선 및 신생아 지원 협약에 힘쓰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생아 청약통장 납입 지원 ▲임산부 금융 교육 ▲필수 의료과목 종사자를 위한 임직원 복지카드 및 대출 지원 등이다.아인병원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주택 청약통장을 개설할 경우 아인병원이 2만원(1회차 납부), 신한은행이 2만원(2회차 납부)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부모는 신생아를 데리고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출산 직후 병동이나 조리원에서 아이의 첫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주택 청약 계좌에 대한 납입..
    • "총선 결과, 정부 독단‧독선‧불통에 대한 국민 심판"
      전국의과대학교수협, 의대 증원 강행 비판…"총장들 증원 반납" 촉구 2024-04-11 16:52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이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정부의 독단과 독선, 그리고 불통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평했다.전의교협은 11일 오후 7차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여전히 독단과 독선, 불통으로 일관하며 의료시스템의 파국을 초래한다면 이제는 대학이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정부는 총선 전에 의료계를 향해 선전포고하듯이 증원을 발표하고 의료계 우려에도 이 숫자를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증원 절차도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접수를 불과 5개월 남겨두고 진행돼 교육 관련 법령을 위배한 것이며 비교육적 행태"라고 덧붙였다.특히 "준비되지 않은 무리한 증원은 의대 교육의 파행을 가져올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초래..
    • 악성 뇌종양 비밀 풀렸다…교모세포종 치료 청신호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팀, RNA 결합 단백질 'ELAVL2' 역할 규명 2024-04-11 15:17
      원발성 뇌암인 교모세포종의 치료 전망을 새롭게 열 수 있는 중요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에서는 RNA 결합 단백질 ‘ELAVL2’가 교모세포종 악성화와 치료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교모세포종은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뇌종양으로 고도의 악성화 경향과 높은 치료 저항성으로 재발이 빈번하다.이러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은 오랫동안 의학계의 큰 과제였다.서울대병원 박성혜·백선하 교수팀은 ELAVL2 단백질 결핍이 교모세포종의 메젠카이멀 형질 전환을 촉진하며, 이로 인해 화학요법 내성이 증가함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교모세포종은 유전자 변이에 따라 프로뉴로널(proneuronal), 클래시컬(classical), 메젠카이멀(mese..
    • 인하대병원-SSG랜더스 박종훈 '행복 드림 캠페인'
      병원‧구단 2015년 사회공헌활동 시작, 6년째 환아 63명 치료지원 2024-04-11 15:01
      인하대병원과 SSG랜더스 박종훈 선수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 드림 캠페인’에 6년째 동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인하대병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박종훈 선수의 정규시즌 승리마다 100만 원의 기부금을 선수와 병원이 절반씩(각 50만 원씩) 적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박 선수 요청에 따라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한부모가정 아동 치료비로 사용된다.인하대병원과 SSG랜더스가 함께 하는 행복 드림 캠페인 및 희망 드림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양측은 2015년부터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약 83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 63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인천 시민들의 ..
    • 종교 지도자 방문 임현택 당선인…"사태 중재" 요청
      대한의사협회 수장 이례적 행보, "정부가 대화파트너로 인정해야" 2024-04-11 14:46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예전 회장들과 달리 연일 종교계를 만나 의정(醫政) 갈등 중재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임현택 당선인이 이달 4∼9일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종교계와의 만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시작으로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8일 대한불교조계종·천도교·유교(성균관), 9일 한국민족종교협의회·천주교주교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임 당선인은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정부는 유일한 의사 법정단체로서 의협 대표성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대화 파트너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정책 때문에 긍지와 보람을 가지..
    •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암세포 사멸효과 확인"
      美 AACR서 자궁내막암 대상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 발표 2024-04-11 14:38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AACR 2024' 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JPI-547/OCN-201)의 자궁내막암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자궁내막암은 선진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부인암으로, 다른 암 종에 비해 치료 옵션이 상대적으로 적어 진행성이나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기존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억제제는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진 암 치료에는 유효하지만, PTEN 유전자의 결손이 없는 자궁내막암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었다.이산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세포수준 비임상 비교 시험을 통해 네수파립이 PTEN 유전자 결손이 없는..
    • 보건노조 "총선 결과 받은 정부, 의료대란부터 해결"
      "국정운영 기조 변화 준엄한 심판, 생명 살리는데 與野 없다" 2024-04-11 13:07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이번 총선이 끝난 후 정부 첫 과제로 의료대란 해결을 꼽았다. 이번 총선 결과가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 명령이므로 민생현안 중 첫번째인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개혁 역주행과 민생 외면 정치는 이번 총선을 통해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 살리기를 더 이상 정략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이자 절박한 개혁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사 진료거부 사태 해결 및 진료 정상화를 위한 해법 ▲정부, 의사단체, 의료직역단체, 환자단체, 노동·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
    • 외상성 척추 골절시 '척추뼈 3마디만 고정' 충분
      서울아산병원 박진훈 교수팀 "척추 최소 분절 고정법 효과 확인" 2024-04-11 12:58
      국내 연구진이 교통사고나 격한 운동 중 부상 등으로 척추뼈가 골절됐을 때 골절된 척추뼈와 위아래 척추뼈 한 개씩 총 3개만 고정해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진훈 교수팀은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척추 고정 수술 시 허리 움직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척추뼈만 고정하는 ‘척추 최소 분절 고정법’을 시행해도 골절로 인한 척추후만증이 효과적으로 교정됐다고 11일 밝혔다.허리에서 엉덩이 쪽으로 이어지는 척추뼈가 골절돼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를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이라고 하는데, 외상성 척추 질환 중 가장 흔하다.그동안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 수술 시 총 5개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법이 일반적으로 적용됐으나 척추 고정 범위가 넓어 환자들의 척추 움직임이 골절 전에..
    • 與 총선 참패…의사들 "의대증원 강행 국민 심판"
      전·현직 의협 회장 등 SNS 논평…정부, 의료개혁 강행여부 기로 2024-04-11 12: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의료계는 의대 증원 정책을 강행한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해석했다. 11일 출구조사에서 여당의 참패가 예상되고 개표 결과 실제 야당이 승기를 잡으면서 의사들은 SNS를 통해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행한 데 따른 후폭풍"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SNS를 통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이 결과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나왔던 예상"이라며 "자..
    • 政 "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대통령 지시 후속조치…박민수 차관 "전문성 고려 심사체계 마련" 2024-04-11 12:36
      정부가 365일 24시간 전문병원에서 이뤄지는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등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심장 전문병원 고난이도 시술·수술 등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 체계도 마련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진료체제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먼저 복지부는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등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또 심장 전문병원의 고난이도 시술·수술 등에 대해 전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심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보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문제해결형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 운영 ..
    •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 9300억 몰려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보다 39bp 낮은 4.098% 결정…1950억 증액 발행 2024-04-11 12:25
      대웅제약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1950억 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000억 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80억 원, 3년물 600억 원 모집에 5530억 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수요예측 완판에 따라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000억 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 받았고,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39b..
    • 야당 압승…정부 '의대 2000명 증원案' 촉각
      이재명 대표 "국회 특위서 논의" 제안…지역의사제‧공공의대도 주목 2024-04-11 12:14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예상보다 더 큰 압승을 거둘 것이 유력해지며 향후 의료현안을 둘러싼 국정운영의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정부가 지난 2달여간 이끌어 온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추진력을 상당 잃을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그간 민주당 주도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신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완료되며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61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90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1개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더불어민주연합 26.69%, 국민의미래 36.67%, 조국혁신당 24.25%, 개혁신당 3.61%의 득..
    • 총리·대통령실장 사의 표명…한동훈 위원장 사퇴
      총선 참패 후폭풍…尹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2024-04-11 12:05
      출처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로 막판까지 반전을 노렸던 대통령실과 여당이 총선 패배 책임을 통감하고 대규모 내각개편 등 변화를 예고했다. 총선 직전까지 의대정원 확대 2000명을 고수하며 여론에 호소했지만 사태 장기화 등으로 피로감이 누적, 국민적 호응을 얻지 못했던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물론 대통령실의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과 긴밀한 소통에 나서겠다는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
    • 경북대병원, 상반기 '공공임상교수' 채용 진행
      대구·경북 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3명 순환근무 배치 2024-04-11 11:50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임상교수제는 2022년부터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대병원 소속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tj 국립대병원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순환근무로 배치, 감염병 등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경북대병원은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상반기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된 3명은 대구·경북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 7개 기관 중 지원한 의료기관에 순환근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경북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 체계적으로 협력하여 미충족 의료분야와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 총리‧대통령 주목 '전문병원'…새 패러다임 적용되나
      의료개혁 '아이콘' 급부상…상급종합병원 대우 예고 등 기대반 우려반 2024-04-11 11:43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까지 주목하고 있는 전문병원이 현 정부의 의료개혁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제도 도입 이래 최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전문성과 진료역량에 비해 보상과 지원에서 홀대를 받았지만 이번 의료대란을 계기로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위상이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다만 일각에서는 대학병원 진료공백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일시적 관심이라는 우려와 함께 수도권 편중이 심한 전문병원으로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이번 사태에서 전문병원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 방문하면서 부터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당시 “의료진 전체가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병원은 정부가 구현해 내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병원의 가..
    • "포스트바이오틱스, 태국 FDA '식품 원료' 등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원료 공급과 ODM 방식 완제품 공급 등 추진" 2024-04-11 11:27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RHT3201'을 태국 식품의약국(Thai FDA) 식품 원료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RHT3201'은 유산균 일종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피부 면역과 관련한 기능성 제품의 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태국 FDA 식품 원료 등록을 통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RHT3201'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태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회사 측은 태국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한 원료 사업은 물론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의 완제품 공급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또한..
    • "상피성 난소암, BBT-877 병용 치료 가능성 확인"
      브릿지바이오, 비임상 연구결과 '항암 연구(Anticancer Research)' 게재 2024-04-11 10:50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상피성 난소암에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병용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항암 연구(Anti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전체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약 70% 이상 말기 환자가 약물에 대한 내성 등으로 인한 질환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난소암 환자 혈액에서 리소포스파티드산(LPA)이 증가돼 있다는 최근 보고와 더불어 난소암 내성 기전에 종양줄기세포(cancer stem cells)가 깊게 연관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체내 리소포스파티드산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을 활용한 상피성 난소암 치료 ..
    • 휴젤, 홈피·CI 개편···"초일류 도약 비전 담아"
      형태·색상 간결하고 선명···"美 진출 발판 글로벌 혁신 속도" 2024-04-11 10:43
      휴젤(대표 한선호·문형진)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편에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는 게 휴젤 측 설명이다.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네 번째로 미국, 중국, 유럽 등 '빅3' 시장에 모두 진출한 바 있다.신규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코자 하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원 형태 및 색상을 간결하고 선명하게 바꿨다. 특히 새로운 컬러 시스템인 '휴젤 블루(HUGEL Blue)'를..
    • 연세사랑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를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치료 등을 이용해 치료하는 의료기술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이와 관련한 임상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해당 기관은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한 새로운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치료도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다.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연구 수행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등 엄격한 기준을 갖춰야 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 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