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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 의대 교수들 "단계적 진료 축소"
      86.9% "주52시간 이상 근무" 76% "신체‧정신적 상태 소진" 2024-04-08 18:52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호소한 충남대 의대 교수들이 병원과 단계적인 진료축소를 논의한다.충남대 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충남의대 교수협의회비상대책위원회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업무강도와 신체적‧정식적 상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이번 설문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됐으며, 소속 교수 336명 중 253명이 참여했다.업무강도와 관련해 주당 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공의 사직 이후 주 52시간 이상 근무한 교수들이 전체의 86.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에는 주 80~100시간 근무자가 전체의 14.2%에 달했고, 주 100시간 이상인 교수도 11.9%나 있었다.응답자 중 24시간 근무 후 다음날 12시간 휴식이 보장된..
    •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할 계획 없다"
      의대 2000명 조정에 "의료계 통일 의견 제시하면 논의" 2024-04-08 16:53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유예안에 대해 "내부 검토는 하겠고, 현재로서 수용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한 바 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 의대 증원 규모인 2000명 조정과 관련해서는 "만약 의료계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그리고 통일된 의견으로 제시한다면 논의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dhlee@yna.co.kr
    • 당뇨 치료제 포시다파정→서울아산병원 진입
      대웅바이오 "포시가 제네릭 경제적 약가 장점, 시장지배력 확대" 2024-04-08 16:40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대형PBM 등재 계약"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 40% 커버리지 확보 전망" 2024-04-08 16:09
      셀트리온이 지난달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을 미국에 출시한 가운데 보름만에 미국 메인 PBM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대형 PBM 한 곳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계약과 더불어 이미 체결을 완료한 중소형 PBM과의 계약까지 포함할 경우 짐펜트라가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에서 약 40% 커버리지(가입자 수 기준)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일부 미국 서부권에서는 해당 PBM과 연계된 보험사 처방집에 짐펜트라가 즉시 등재돼 실제 처방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처방 가속화를 위해 다양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메디스태프 '개인정보법 위반' 추가 고발
      시민단체 "복지부 아닌 의협 통해 의사 신분 파악" 주장 2024-04-08 15:48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는 지난 4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업무방해, 강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서민위는 "기 대표는 보건복지부만 알고 있는 전문의·전공의 등 의사면허 등 개인정보를 의협을 통해 파악해 '의료 증원 정책' 반대를 위한 총파업에 메디스태프 사이트를 사용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갖도록 했다"며 고발 취지를 밝혔다.메디스태프에 가입하려면 '의사면허 번호'가 필요한데 입력한 면허번호가 맞는지 여부를 보건복지부가 아닌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확인했다는 주장이다.기 대표는 명예훼손 또는 업무방해 소지가 있는 게시글을 방치해 피해를 키운 혐의(명예훼손·업무방해 등)로 서민위..
    • "미세먼지 노출 노인, 스타틴으로 뇌졸중 예방"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6년 추적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2024-04-08 15:28
      미세먼지에 노출된 노인은 스타틴 처방으로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스타틴이 미세먼지에 노출된 고령인구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세계질병부담연구(Global  Burden of Disease)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2019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5억2300만 건의 유병률과 1,860만 명의 사망을 초래한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심혈관 기능 저하로 인해 위험이 증가한다. 미세먼지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다.스타틴(statin)은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심혈관..
    • 김윤 교수 미국수가 관련 칼럼 '언론중재委 제소'
      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 "오류·날조 자료 기반 잘못된 정보 전달 문제" 2024-04-08 15:05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8일 중앙일보에 게재된 김윤 교수의 칼럼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의협 측은 "'건강보험 수가, 낮은 게 아니라 부정확한 게 문제'라는 칼럼이 오류와 날조된 자료를 기반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라 공식적으로 언중위에 제소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먼저 "김 교수가 칼럼에서 미국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The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이하 CMS)를 '미국 건강보험청'으로 잘못 번역한 것은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이 대한민국 인구 97%를 커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CMS는 미국 인구 36%만을 대상으로 하며..
    • 셀비온, 세번째 도전…코스닥 상장 추진
      이달 3일 상장예비심사 신청···기술특례 기반 '재입성' 도전 2024-04-08 14:44
      전립선압 방사선 치료제 개발 기업 셀비온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셀비온(대표 김권)은 지난 4월 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셀비온의 코스닥 상장 추진은 이번이 세 번째로, 자기 자본금은 74억원, 순이익은 –36억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273만 8828주로, 공모 예정 주식수는 191만 824주다. 상장을 위해 지난해 기술성 평가를 진행했고, 한국발명진흥회와 SCI평가정보로부터 받은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 기술특례상장에 나서게 됐다.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 및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자체 구축 인프라를 통해 바사성의약품의 합제를 ..
    • 아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총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 전환 2024-04-08 14:10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보호자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質)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을 통해 24시간 수준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다.아인병원은 총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전환하고 차후 추가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간호해 환자가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또한 건강보험 적용으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으며, 외부인 출입이 제한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병실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오익환 이사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
    • "대학 총장이 의대정원 취소소송 나서달라"
      전공의‧의대생 법률 대리인 "정부 의료농단에 굴종 않기를" 2024-04-08 12:31
      지난달 22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전의교협 측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제기된 취소소송 등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가 "원고적격이 있는 대학총장들이 행정소송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변호사는 8일 "각 대학총장이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지 않으면 원고적격자 권리구제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고 정부의 의료농단에 대한 굴종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은 총 8건으로, 이 중 3건이 각하결정을 받았다.서울행정법원은 각 결정문에서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은 집행정지 신청한 원고로서의 자격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부의 증원 및 배분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각 대학의..
    • 政, 필수의료 붕괴 촉발 '실손보험' 대수술
      비필수의료 분야 보상 축소 추진…건강보험 연계 가능성 검토 2024-04-08 12:2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실손보험을 보상체계 불공정성 가중 요인으로 지목하고 대대적인 개선을 예고했다. 비필수의료 분야 과도한 보상체계가 필수의료 기피 요인을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목했다. 실손보험은 약 40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한 민영보험으로 건강보험을 보완해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긍정적 작용도 있지만, 보상체계를 왜곡시켰다는 해석이다.  2..
    • 의대 2000명 증원 '불변→변경 가능' 선회
      박민수 차관 "1년 유예 등 신입생 모집 요강 전까지는 물리적 불가능 아니다" 2024-04-08 12:11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규모 변경 및 1년 유예에 대해 ‘불변’에서 ‘변경 가능’이라는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였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원 변경 가능 여부를 묻는 질의에 박 차관은 “이미 학교별로 배정해 발표했기 때문에 이를 되돌릴 때는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인 건 틀림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분명한 것은 신입생 모집 요강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어쨌든 물리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선 그 정도로 답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3가지 연구결과와 여러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했다. 이를 변경..
    • 이길여 총장 "의대생,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 홈페이지에 호소문 게재…"환자 위해 기꺼이 희생 감수해야" 2024-04-08 11:56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정부의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한 의대생들에게 학교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이길여 총장은 8일 의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에게 여러분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자식들로, 나의 아들 딸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 받아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고 있다는 것은 내 생애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지금 길을 잃고 고뇌하고 있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긴 인생을 살면서 나는 많은 일을 겪었다"고 부연했다. 이길여 총장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6·25 전쟁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당시 피란지인 부산..
    • 차의과대 신임 총장 오너3세 차원태 박사
      2024년 4월 15일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 직무 수행 2024-04-08 11:44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오너3세인 차원태 박사[사진]가 차의과대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학교법인 성광학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임기는 2024년 4월 15일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 2년이다.차 신임 총장은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했다. 또 차 신임 총장은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 최고운영책임자·사장, 차병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 H+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 개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어지럼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어지럼증은 외래와 응급실에서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로, 원인이 다양하고 단일 진료과에서 다루기에 어려움이 많은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3년 약 70만명에서 2022년 약 98만명으로 10년 새 38% 가량 증가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는 신경과 전문의 6인이 주축이 돼 진료를 본다. 이는 서울 서남권역 최다 전문의 구성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신경과 진료 강화를 위해 두통, 어지럼증 진료 분야 국내 대표적인 명의인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면 교수를 의무부원장을 초빙했다.어..
    • 바이오 BD구축 사업단장, 백롱민 서울대교수
      5년간 6천억 투입돼 유전체정보 구축…"연구자에 데이터 신속 제공" 2024-04-08 11:17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6000억원 이상이 투입돼 한국형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을 백롱민 서울대학교 교수가 이끌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서울대학교 백롱민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복지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공동으로 추진한다.특히 정밀의료 기술개발 등 의료혁신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해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해 구축하고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게 된다.사업단장은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지원자격을 검증하고 서면 및 면접발표 평가를 실시한 후..
    • 국가생명윤리원장에 홍창권 前 중앙대의료원장
      복지부 "풍부한 전문지식·조직관리 능력 발휘 기대" 2024-04-08 11:01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에 홍창권 전(前)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홍창권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중앙대학교 병원장, 중앙대학교 의료원장,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임 원장이 임상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 체계 'ISMS-P' 획득
      굿닥 "총 101개 심사 절차 거쳐야 인증 가능" 2024-04-08 11:00
      굿닥(대표이사 임진석)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 인증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 인증 제도다.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절차를 거쳐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굿닥은 의료기관과 환자 양측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플랫폼 특성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체계 구축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왔다.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채용 확대를 비롯해 내부적으로 ICT 시큐리티팀을 구성하고,..
    •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410개소 '청구그린'
      "장기요양 급여청구 우수 모범기관 선정, 적정청구 문화 조성" 2024-04-08 10:3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적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우수기관 410개소를 ‘2024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2023년에는 330개소를 선정했으나 2024년에는 직전 정기평가 등급 등을 고려, 장기요양서비스의 질(質) 향상에 기여한 기관도 선정해 전년 대비 80개소 확대해 운영한다.청구그린(Green)기관은 2023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4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64개소가 선정됐다.정된 기관은 1년 동안 청구 모범기관으로서 간담회를 통해 청구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
    • "정부는 더 합리적·통일된 대안 제시되면 논의"
       조규홍 장관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 재확인···"PA 2700명 충원 예정" 2024-04-08 10:2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꼼꼼히 검토하고,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며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이 제시된다면 정부는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갈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의료계와 대화하고 설득해 나가겠다"면서 의료계를 향해 "집단행동이 아닌 보다 나은 미래 의료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료개혁 논의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어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대해 "착실히 준비해가고 있다. 각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구성안을 마련하고, 의료개혁에 ..
    • 에이비엘바이오, 삼성동 신사옥 리모델링 착수
      "시공사 계약 완료, 연구 공간·설비 확충 2025년 상반기 이전" 2024-04-08 10:00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신사옥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시공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반 사무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을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장소로 바꾸고, 2025년 상반기 내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9월 삼성동 사옥을 취득했다. 경기도 판교 내 분산돼 있는 조직을 하나의 장소에 모으고, 부족한 설비 및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신사옥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 업무 협력 및 소통을 활성화하면서 기존에 외부 업체 의존도가 높았던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CMC)) 기능을 내재화해 공..
    • "의대 증원 규모, 의견 모아오면 논의 가능"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전공의 7가지 요구안은 좀 비합리적" 2024-04-08 09:56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오늘(8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시한 7가지 요구안에 대해 "사실 좀 비합리적이고 무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수석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7개를 다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그중 합리적이고 당연히 해야할 것은 저희가 공감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수석은 "의료계가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가져온다면 우리는 유연한 입장"이라며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한번 살펴볼 수 있는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의료계가 합리적 근거를 갖고 의견을 모아온 안(案)이 제시된다면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에 대해 "대화 물꼬를 텄다고 긍정..
    • 26기 장학생 19명 선발…2억4700만 지원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운영 조현정재단 2024-04-08 09:18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재단이 지난 6일 26기 장학생 19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조현정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으로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이다. 매년 3월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30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현정 회장의 지속적인 멘토링, 선후배 동기 사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극과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재단’을 표방한다.재단은 선발된 19명의 장학생에게 올해부터 4년간 1인당 1300만원씩 총 2..
    • 다보스병원, 제6대 정용진 원장 취임
      "생명존중 설립 이념 토대로 지속가능 발전 추진" 2024-04-08 09:05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 제 5대 장종호 병원장과 제 6대 정용진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보직자 등 200여명의 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6대 정용진 병원장(정형외과)이 취임했다. 정용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무통 로봇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경 수술을 전문으로 각종 스포츠 손상치료를 하고 있으며, 서울대 의대 정형외과 외래교수, 안산병원 병원장, 진주의료원 관절센터장, 순천척병원 관절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정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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