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年 300억 달러…매출 1위 항암제 복제약 경쟁 치열
      '키트루다' 4년뒤 특허 만료…글로벌 기업부터 삼바에피스까지 개발 추진 2024-04-08 08:22
    • HK이노엔 "컨디션, Z세대 타깃 마케팅 적극 공략"
      젊은세대 눈높이 캠페인 기획…을지로 골목 3m 컨디션 왕자 동상 설치 2024-04-08 08:06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Z세대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고 5일 전했다.HK이노엔은 최근 공개된 컨디션 광고를 활용해 젊은세대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을 기획했다.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 컨셉의 ‘1등이라 행복한 컨디션 왕자’ 세계관을 현실 세계로 확장했다. 일명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 골목에 3m 높이 컨디션 왕자 동상을 설치하고, 동상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을지로 일대에서 컨디션스틱을 나눠주는 행사를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Z세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플러팅 스티커, 유튜브 영상도 만들었다.기존 제품들을 기발한 발명품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아이디어 보부상’과 협업해 컨디션스틱에 붙이..
    • 롯데헬스케어 '8억' vs 카카오헬스케어 '44억'
      설립 2년차 매출 본격화…영업손실 롯데 228억·카카오 220억 2024-04-08 07:49
      롯데헬스케어 우웅조 대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설립 2년차를 맞은 롯데헬스케어와 카카오헬스케어가 지난해 매출 8억원과 44억원을 올렸다. 이들 기업들의 서비스 출시 기간이 3개월 남짓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성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사업 전략에 차이를 두고 있는 만큼 추이는 지켜볼 필요는 있다는 분석이다. 5일 두 기업이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 8억원을 냈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이 없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유의미한 숫자를 만들었다.다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228억원으로 111억원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영업손실이 급증한 원인은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에 있다. 롯데헬스케어 판관비는 2022년..
    • "정부 입장 떳떳하면 사직서·휴학계 조건없이 승인"
    • 400명 실습할려면 4000병상 필요한데 어떻게
      의학교육 빨간불, 충북대 실습생 당 '9개→2개'···아주·단국·울산대도 긴장 2024-04-08 05:52
      [기획 상/서동준·이슬비 기자]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로 교육현장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의학교육 필수과정인 실습은 부속병원에서 2~4배 늘어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특히 갑작스럽게 늘어난 학생들을 위한 교수 확보 및 실습 등 제반 교육여건이 갖춰질 수 있을지 현장에서는 우려감이 팽배하다. 현재 휴학한 남학생들이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공중보건의사·군의관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교수들까지 사표를 던지면서 교육·연구 기능마저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공의 업무 가중 문제도 부각되면서 병원들에도 화살이 가해질 전망이다.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정부는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 시범사업을 확대키로 했으며 국회도 ‘간호사법’..
    • 바텍·코어라인·디오·씨젠 등 체제 전환 '경영 쇄신'
      국내 의료기기 기업, 대표이사 '새 판' 짜는 등 효율성 전략 추진 2024-04-08 05:38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대표이사 체제에 변화를 주며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들은 경영 효율화를 위해 '투톱 체제'로 전환하는가 하면 전략통을 내세운 '원톱 체제' 변경과 '수장 교체'라는 강수까지 두는 모습이다.바텍·코어라인소프트·디오 '투톱→원톱'3일 업계에 따르면 치과용 엑스레이 장비 제조사인 바텍은 최근 김선범·현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선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사유는 현정훈 대표 임기 만료다.현정훈 전(前) 대표는 2010년 바텍 DR(디지털 방사선촬영)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레이언스 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외주에 의존해 왔던 엑스레이 디텍터(Detector) 패널 기술 내재화 성공에 힘입어, 진일보한 제품력으로 성장성 높은 디텍터 틈새 시..
    • 진료수입 급감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폐업설' 우려
      병원별 평균 85억원 감소…규모 큰 1000병상 이상 대형병원 곡소리 2024-04-08 05:2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촉발된 진료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전공의들이 몸 담았던 수련병원들 경영지표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대학병원들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로, 작금의 상황이 더 길어질 경우 ‘대학병원 폐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특히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들이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언한 가운데 재정력이 좋지 않은 중견 대학병원들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는 전언이다.대한병원협회가 전국 500병상 이상 수련병원 50곳의 경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병원 당 의료수입 평균 84억767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50개 병원 의료매출 합계는 2조2406억원으로 전년 2조66..
    • 4.10 총선 후 교수·전공의·의대생 목소리 '일원화'
      의협 비대委, 정부 요구한 '통일안' 시사···"대통령-전공의 만남 의미있다" 2024-04-08 05:1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계가 의대생 증원 사안과 관련해서 "통일된 안(案)을 가져오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 4월 10일 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를 비롯해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혀 추이가 주목된다. 또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전공의 대표 만남에 대해서는 "유의미했다"고 평가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에 걸친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참석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성근 언론홍보위..
    • "3cm 이하 작은 간세포암 치료는 수술과 동등"
      대한간암학회, 고주파 열치료술 등 국소치료술 전문가 합의안 공개 2024-04-08 05:05
      대한간암학회가 고주파 열치료술(RFA) 등 간세포암종 국소치료술의 국내 전문가 합의안을 공개하며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대한간학회(The Korean Liver Cancer Association, KLCA)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암 최신 연구와 치료 방안 등을 모색하는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경계 없는 간암(Liver Cancer without Borders)'으로 행사에서는 간암의 역학 및 진단, 치료, 예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외협력위원회와 함께 국제간암학회(The International Liver ..
    • 하스, 증권신고서 제출…상장 절차 본격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5월 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2024-04-07 19:57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대표 김용수)가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하스는 이번 상장에서 181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9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17억원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이다. 하스는 지난해 약 160억 원의 매출액과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약 92%는 해외 매출 ..
    • 서울의대 교수 "일진에 맞은 아들, 애미애비 나서야"
      정진행 前 비대위원장 "교수들 소통 창구 단일화, 결속력 목소리 필요" 2024-04-07 19:30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자 선배 의사들 사이에선 전공의와 의대생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과 전공의를 지켜내자"정진행 서울대 의대 비대위 자문위원(前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과 전공의를 지켜내자. 전의교협이나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둘로 나눠져 있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 의대교수 비대위)의 소통 창구를 단일화하고 결속력을 다져야 한다는 주장이다.정 자문위원은 최근 박 비대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면담과 관련..
    • "의대생 집단유급 막아야"···강의 재개 등 개강
      경북대·전북대, 이달 8일 시작···관동대·가톨릭대 15일·원광대 다시 연기 2024-04-07 18:3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생 동맹휴학으로 개강을 수차례 미뤄 온 의대들 가운데 일부 학교가 학사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4월 중순이 지나면 1학기 학사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대는 수업 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한 학생에게 낙제접을 주고, 한 과목이라도 F를 받으면 유급된다. 우선 경북대는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예과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은 8일 강의를 시작하고, 본과 3, 4학년은 15일부터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북대는 본과 1~4학년의 경우 이미 2월 13일에 개강해 일주일 간 수업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전국 40개 의대가 2월 19일부터 동맹휴학에 들어가기..
    • 한덕수 총리 "정부, 의대 증원 숫자 매몰 않는다"
      "2000명 증원 등 의료개혁 전반 논의 특별委, 빠르게 구성해서 논의" 2024-04-07 17:54
      사진제공 연합뉴스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한 총리는 7일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0명 증원 조정 여부에 대해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의료계와 유연한 입장을 갖고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실적으로 의료계 내에서 통일된 안이 도출하기 어렵다면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 특위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에 대해 "아주 적절한 대화 당사자가 대통령과 만나 대화의 물꼬..
    • 政 "응급환자 차질 무(無), 이송·전원 모니터링"
      진료제한 상황 권역센터 증가…조규홍 장관 "골든타임 확보 역량 집중" 2024-04-07 16:32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여파로 진료 제한 메시지를 전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진료 역량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특히 응급 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송 및 전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현재 운영 중인 비상진료체계 현황도 점검한다.보건복지부는 7일 조규홍 본부장(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응급환자를 보다 적시에 효율적으로 이송·전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이후 현재 현장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복지부는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라 27개 중증..
    • '책임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상반기 프로그램 진행 2024-04-07 16:22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상반기 책임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책임의료기관 협력사업 부서 전담인력 및 협력기관 실무자 등 약 350명이참석했다.이들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지자체-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책임의료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운영, 실무자 간 사업 경험공유 등을 위해 모였다. 첫째 날에는 '책임의료기관 제도 도입 후 경북지역 필수보건의료 거버넌스 강화 사례'를 주제로 경상북도 내 책임의료기관 역할 및 기관별 사례가 공유됐다.둘째 날에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기획·조정 및 실무자간 사업 경험공유'를 주제로 진행..
    •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 '소통의 과학' 워크숍
      조숙경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 초청 강연 2024-04-07 16:04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가 지난달 27일 계명대 간호대학에서 ‘소통의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클래스’를 주제로 제2회 소통의 과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조숙경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장)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조숙경 교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연구위원을 지냈다. 2023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만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조 교수는 강연에서 “역사속 인간의 삶 어디에나 과학은 공존하고 연관되며, 에너지, 기후변화, 물, 질병, 식량 등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들을 대중이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이 ..
    • 일산차병원,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 지원
      임직원들 십시일반 기금 모아 재활물품 전달 2024-04-07 13:06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왼쪽)과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이 재활지원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일산차병원차의과대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최근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방석, 약 달력 등 방문 재활 서비스에 필요한 재활 물품을 일산동구보건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마련했다.일산차병원은 지난해 12월 일산동구보건소와 관내 장애인 재활 지원을 위한 '기능형 재활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 ..
    • 의무당직 없는 4년차 전공의가 한달 28일 당직을…
    • "전남 동·서부권 양쪽에 700병상급 병원 필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전종덕 "전남권 공공의대·병원 신설 구분해서 추진" 2024-04-07 08:51
    • "소아외과 의사 그만두고 미용수술, 국가적 낭비"
      "정부 획기적 지원방안 절실, 5년~10년뒤 아이들 치료받을 곳 없어질수도" 2024-04-07 08:48
      "지금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외과 계열 상황을 보면 이 정도의 대책으로 붕괴를 막는 것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특히 중증 소아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은 이제 정말 대가 끊어지는 상황이라 이대로 보완만 하면서 유지될 경우 5년, 10년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는 소아환자들이 갈 곳이 아예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김민선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건강보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청과 신규 인력 진입은 사실상 전무한 수준, 정책가산 대폭 증액 시급"김 교수는 올해 신설된 소아 가산과 이날 발표된 소아외과 계열 수술료 인..
    • 5월 20일부터 병·의원 가면 '신분증 제시' 의무화
      복지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부정수급 사례 예방" 2024-04-07 08:14
      오는 5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는 환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인 확인 강화로 부정수급 사례 예방을 위한 조치다.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진료시 신분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병의원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건보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신분증이 없으면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보 자격 여부를 인증하면 된다.해당 제도는 자격이 없거나, 다른 사람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코자 마련됐다.다만 19..
    •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삼바에피스, 14개 국가서 전이성 비소세포암 환자 616명 비교 2024-04-06 07:1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임상시험 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임상시험 정보 제rials.go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4개 국가에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16명을 모집,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 등을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한다.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 MSD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및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2023년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32조5000억 원(250억 달러)으로 지난해 의약품 매출 1위 제품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1월부터 한국..
    • 제약사 영업사원 '리베이트'···대행업체(CSO) '역할'
      구독자 95만 유튜브 채널, 익명 인터뷰 진행···게재 후 하루만에 삭제 2024-04-06 06:38
      한 제약사 영업사원이 블라인드 처리된 익명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의사 리베이트를 폭로했다. 자신을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칭한 A씨가 9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채널 인터뷰에 참여해 의사 리베이트 실태를 폭로했다.익명의 영업사원 A씨는 유튜브 채널 블라인드(비공개)인터뷰에서 의사들의 잔심부름부터 처방 대가에 따른 현금 지급 방식 등 리베이트 실태에 대해 자세하게 공개했다.하지만 해당 폭로 내용이 담긴 영상은 돌연 하루 만에 삭제 조치됐다.익명의 영업사원 A씨는 "선샤인액트법,  김영란법 이후 접대식 리베이트가 불가능해졌다"면서도 "의사 리베이트는 현금 지급 또는 심부름을 대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오리지널 의약품과는 달리 제네릭을 다수 보..
    • 집단행동 정당성 논란…'의사노조' 설립 공감대 확산
      의협‧전공의협 등 단체 파업행위 법적보호 못받는 상황…"노동권 확보" 제기 2024-04-06 06:29
      의료계 일각에서 의사노동조합 설립에 관한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실현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강대강(强對强)' 대치로 의료계 총파업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노동조합이 가진 단체행동권이 다시금 주목받는 데 따른 것이다.이는 정부가 의사단체 집단행동을 불법행위로 규정하면 사실상 파업을 주도할 대한의사협회 권한에 대한 법리적 해석이 적법성 여부를 판가름할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부 및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과 관련한 대화 창구를 둘러싼 대표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료계는 의견 수렴없이 정부가 일방적 주장으로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반면, 정부는 충분한 대화를 나눴다는 입장 차이가 팽팽하다. 이상민..
      • 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