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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전공의들 입장 존중"
      4일 박단 비대위원장과 장시간 면담…수련환경 개선 등 환담 2024-04-04 17:20
      사진제공 연합뉴스초유의 의료대란 사태의 변곡점이 될 전공의와 정부 간 대화가 성사돼 관심이 집중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전공의들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전공의 측과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장장 2시간 15분 간 면담을 진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면담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배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단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
    • 윤영훈 고대구로병원 교수,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공공의료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영훈 센터장은 2018년 고대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남권 응급의료 체계의 한축을 이끌고 있다.특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게 구축사업에 책임 연구자로서 중환자 대처 시나리오, 상황실 운영계획 수립 등에 참여해 왔다.윤영훈 센터장은 “지금도 응급의료센터에는 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의학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병원 첨단 시뮬레이션센터 오픈
      "로봇수술 등 교육 인프라 가동, 국내외 환자안전 문화 제고” 2024-04-04 16:48
      인하대병원 시뮬레이션센터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의료진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국내외 의료인 및 예비 의료인을 교육을 위해서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4월 3일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시뮬레이션센터는 기존에 병원이 운용하던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확장·리모델링한 것이다. 크게 ▲로봇수술 시뮬레이션센터 ▲내시경 술기실 ▲통합술기실 ▲심폐소생술 술기실 등으로 분리돼 있다.로봇 시뮬레이션센터는 실제 수술실에 설치된 고가 로봇수술 콘솔을 동일하게 갖춰 직접적인 술기 교육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도 환경적·비용적인 문제로 의사가 로봇수술 콘솔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인하대병원은 최첨단 의료, 미래 의료를 선도하겠..
    • 충주서 전신주 깔린 70대, 병원 2곳 이송 거부됐다 숨져
    •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세번째 각하'
      교수, 전공의‧의대생‧수험생 이어 전공의‧의대생 등 5명 제기 2024-04-04 16:00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처분을 중단해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과 전공의‧의대생‧수험생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 각하에 이어 세 번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4일 전공의와 의대생 등 5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의대 입학정원 증원처분 취소소송의 집행정지를 각하했다.이로써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소송의 집행정지 신청 총 6건 중 3건이 각하되고 1건이 취하됐다.앞서 각하가 결정된 2건의 집행정지 신청은 모두 원고 적격성을 인정받지 못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지난 2일 교수들이 집행정지 신청에 "서울소재 의대 교수들의 경우 증원이 없었으므로 법률상 이익 침해가 없다"고 판..
    • "양방 획일주의‧양방 중심 의료시스템 바꿔야"
      윤성찬 한의협 회장 취임 "전공의 공백, 한의사가 메울 수 있다" 2024-04-04 15:42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이 4월 4일 취임했다. 윤성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의계는 물론 보건의료계는 위기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방 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국민, 국회, 정부, 의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직능이 의사 눈치만 보는 이 상황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 회장은 “한의사가 국민 건강을 위해 마땅히 행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행위들이 건강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고,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실손보험에서도 양방 비급여 진료와 달리 치료 목적 한의진료까지 보장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 한의약적 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이 한의계가..
    • LDL-C 높이는 단백질→염증 유발 심혈관질환 '악화'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 국내 첫 'PCSK9 단백질' 기전 규명 2024-04-04 15:38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진 ‘PCSK9 단백질’이 염증을 유발해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키는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밝혔다.이 단백질 기전을 활용하면 콜레스테롤 조절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할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은 최근 생쥐모델과 인간세포실험을 통해 PCSK9 단백질의 새로운 죽상경화증 악화 기전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LDL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이나 호르몬 재료로 쓰이는 필수 물질이지만 혈관 벽에 침착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 콜레스테롤이 간세포 표면의 ‘LDL 수용체’와 결합하여 분해된 후 담즙으로 소모 및 배출되면 혈중 콜..
    • 지아이이노베이션, 창업주 자사주 취득 이어 소각
      이달 9일 '3000주' 처분 예정···"주주가치 제고 적극 추진" 2024-04-04 14:56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책임경영 차원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무상증자에 이어 창업주의 자사주 매입 및 최근 자사주 소각까지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이병건·홍준호)은 지난 4월 3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3000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4월 9일이다.소각이유에 대해 지아이이노베이션 측은 “회사가 상장 과정에서 주주효익 제고 목적으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부터 무상증여 방식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금년 초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시행한 데 이어 최근 자사주 매입과 소각까지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아이이노베이션 창업주인 ..
    • 與野, 공통공약 간병비···"간병비 부담 완화 인센티브"
      국회 입법조사처 "공공-민간 공공 협력모델 구축 모색 필요" 2024-04-04 14:45
      총선을 한달 여 앞두고 여야 총선 공통 공약인 간병비 급여화에 대해 "민간 보험을 활용해 간병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간병비 지원이 가능토록 의료 필요도가 낮은 환자가 요양병원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간병비 지옥은 해결될 수 있는가'라는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간병비 급여화는 2024 총선 핵심 공약으로 부상했을 뿐 아니라 올해부터 정부 시범사업도 실시된다. 정부는 금년 7월부터 오는 2025년까지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대상환자는 중증입원환자 중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결정하고..
    • 대통령-전공의 만남 성사···오늘 대통령실서 면담
      박단 비대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내부 논의 후 단독 참석 결정" 2024-04-04 13:15
      [서동준·이슬비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 박 위원장을 포함 수천명의 전공의들이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지 40여 일만이다. 그는 다른 전공의들과 동행하지 않고 혼자 면담에 참여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박단 위원장은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회의를 거쳐 대화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려가 많겠지만, 현재 상황은 대통령 의지로 시작됐다는 게 박 위원장 입장이다. 이어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최종 결..
    • 질량 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서비스 'PASS 리뉴얼'
      베르티스 "고객 니즈(Needs)‧최신 연구‧기술 동향 반영" 2024-04-04 13:02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질량 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 서비스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를 고객 니즈(Needs)와 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해 리뉴얼 했다고 4일 밝혔다.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는 단백질체학을 비롯해 대사체학, 유전체학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질량분석 기반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을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 검증, 신약 연구개발, 생산 등에 필요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PASS 리뉴얼은 2022년 5월 출시돼 지난 2년간 실제 서비..
    • LG전자, 유방 진단용 모니터 출시
      B2B 의료기기 사업 속도…진단부터 임상까지 '13종 풀라인업' 구축 2024-04-04 12:56
      LG전자가 의료용 모니터를 앞세워 B2B(기업 간 거래) 의료기기 사업에 속도를 낸다. 일반 모니터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겠단 구상이다.4일 LG전자는 맘모그래피(유방촬영영상)용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단용 모니터는 21형 디스플레이에 5MP(메가픽셀) 고해상도 제품으로 유방 미세 종양 및 석회화 판독에 특화됐다.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글로벌 맘모그래피 모니터 시장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유방조영술 시장은 지난해 23억 달러(약 3조1000억원)에서 연평균 11.6% 성장해 2033년에 69억 달러(약 9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회사에 따르면 신제..
    • 상대가치점수 개편 예고…진료과별 입장 재조명
      특정 과 이익보면 다른 과 '손해' 극복 관건…외과계학회 행보 주목 2024-04-04 12:4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상대가치점수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전문과들의 엇갈린 시선이 재조명된다. 상대가치점수 자체가 특정 과가 이익을 보면 다른 과는 손해를 보는 구조인 탓에 이해관계가 늘 민감한 문제였고, 개편마다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된 탓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행위별수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상대가치점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사안에 따라 상시 조정할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상대가치 점수 결정의 핵심인 업무량 산정 권한을 대한의사협회에 부여했지만, 내부 조정에 실패해 진료과목 간 불균형이 심화했다는 판단이다. 이에 직접 업무량을 산정하거나 학회 등 다른 전문가 단체로 이양 계획을 세웠다.상대가치 제도에 제대로 ..
    • 서울아산병원 "40일간 의료분야 511억 손실"
      "정부 지원 17억 불과, 사태 지속되면 금년 4600억 적자 예상" 2024-04-04 12:35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 외래‧수술 등 진료가 감소하며 40일간 약 511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에 따르면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지난 3일 소속 교수들에게 서신을 보내 병원 운영의 어려움을 전하며 진료 유지와 비용 절감을 당부했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15일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병동과 수술실을 통합해 병상과 인력 운영 효율화, 진료지원 인력 운영 확대, 비용 지출의 최소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진료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박 병원장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간 의료분야 순손실이 511억원에 이르렀다"면서 "정부가 수가 인상을 통해 이 기간에 지원한 규모는 17억원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
    • 서울의대 교수 비대委, 윤대통령 담화 조목조목 반박
      "원인 몰이해‧본질 호도‧의료계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 오히려 사태 더 악화" 2024-04-04 12:19
      자료제공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번 사태 원인에 대한 몰이해는 물론 본질에 대한 호도, 의료계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이 가득하다"며 반박하고 나섰다.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지난 3일 저녁 '4월 1일 대통령 담화문에 대한 팩트 체크'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담화문 내용이 현재의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의정(醫政)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의료개혁 패키지, 재원 마련 방안 부재…허울뿐인 공약 우려"비대위는 우선 '정부는 4대 의료개혁 패키지에 그동안 의사들이 주장한 과제를 충실하게 담았다'는 담화문 내용에 대해 "정부 대책은 오래전부터 반복해 내놓은 것과 다르지 않다"고..
    • 암 진료 협력 47개병원 지정…환자 '전원 지원금' 인상
      정부 "공보의·군의관 파견 한달 연장 등 비상대응체계 강화" 2024-04-04 12:04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 지정 및 환자전원 지원금 상향으로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을 강화한다.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료기관 진료협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먼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환자 전원 건당 정책지원금을 기존 8만9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한다.또 진료협력병원 168개소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 1,2 등급 등 역량이 높은 병원과 협의해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이후 협력병원 등에서 예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진료협력 강화 방안과 함게 파업 장기화로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의 파견도 연장한다. ..
    • 인요한 "대통령과 전공의 만나면 100% 타협”
      "정(情) 많은 분으로 대화 시점은 총선 전이면 최고" 2024-04-04 11:47
    • 이재명 "총선 후 보건의료개혁 공론화 특위 구성"
      "정부는 의료대란 장기화 책임 안지고 사실상 방치, 2000명 숫자 철회" 2024-04-04 11:40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공의 공백이 7주차에 접어든 동시에 일주일 남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의료대란 해결 입장을 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직후 민주당이 국회에 '보건의료개혁을 위한 공론화 특위'를 구성해 의료공백과 혼란을 종식하겠다"고 4일 밝혔다. 정부를 향해서는 의료대란 수습을 위해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꼬집었다.이재명 대표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최근 의료대란 장기화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사실상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봤다. 이 대표는 이달 1일 발표된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을 향해 "윤석열 정권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을..
    • 의사 소견서 기반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
      복지부, 2차 시범사업 시작…"단일 평가 체계로 적정서비스 연계" 2024-04-04 11:32
      정부가 통합판정결과에 따라 요양병원 간병지원,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에 연계, ‘의료-요양-돌봄’ 적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8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는 기존의 장기요양 등급판정체계를 확대 개편했다. 공통 기준으로 정확한 요양·의료 필요도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필요 서비스를 판정·연계한다.이를 위해 현재 각각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노인돌봄서비스(돌봄)의 신청, 조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통합했다.그 동안 노인 대상 의료와 돌봄 서비스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지역사회 노인돌봄서비스(돌봄) 각각 ..
    • 자생한방병원, 'PIM 논문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5월 31일까지 1차 신청서 제출···"통합의학 우수 논문 발굴" 2024-04-04 11:23
      자생한방병원의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에 대한 관점(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 PIM)’이 국내 연구자들의 우수 논문을 발굴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통합의학을 주제로 ‘2024 PIM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과학적 연구방법을 기반으로 통합의학의 학문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논문 주제로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지정 주제로는 ▲만성통증 관리에 대한 한의치료의 기전 ▲임상 한의치료의 효과 평가지표의 활용 등이 있다. 자유 주제의 경우 한의치료에 대한 과학적..
    • 국내 첫 AI 신약개발 본격화···제약사들 주목
      'FDD 플랫폼' 구축 4월 착수···IT기업·병원도 관심 고조 2024-04-04 11:07
      국내 첫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어렵고 불가능으로만 여겨졌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향후 5년간 34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 의향을 밝히면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다.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이 이달부터 업무에 착수했다. 과제 기획을 비롯 공모 절차 등을 통해 참여기관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K-멜로디'로 불렸던 이번 사업은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FDD, Federa..
    • 시도지사協 "전공의, 정부가 내민 손 잡아달라"
      "대화하자는 대통령 호소에 이젠 전공의들이 답할 차례" 2024-04-04 10: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시도지사들이 4일 전공의들을 향해 "이제는 정부가 내민 손을 잡아달라"며 호소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을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개혁과 정책 방향을 정부와 함께 고민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전국 시도지사 16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16명의 시도지사는 "두 달째 계속되는 전공의 파업 사태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전국 의료 현장은 이미 한계상황에 이르렀다"면서 "혼란이 거듭되고 있는 붕괴 직전의 의료 현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집단 사직서를 내고 파업 중인 전공의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
    • 건보공단,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간호사, 방사선사 등 22명의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조별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행사 참가자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의료현장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충전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주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보건의료인들이 활력을 얻어 지원전문기관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남모를 아픔을 겪는 보건의료 종사자가 있다면 인권침해 상..
    • 순천향대부천병원, 23周 개원기념식 성료
      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이 지난 2일 '제23주년 개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순천향대부천병원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은 최근 향설대강당에서 '제2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2001년 개원한 순천향대부천병원은 2009년 상급종합병원 승격 이래 현재까지 부천지역 중증환자 치료 거점병원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기여한 직원 표창이 이뤄졌다. 김범태 신경외과 교수 등 93명이 '장기근속 표창', 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등 22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문종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을 준비할 때도 국가의 경제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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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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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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