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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10년내 기업가치 20조원 회사 성장"
      박성수 대표 "신약개발은 3대 핵심 질환군 집중, 글로벌 톱 20위 수준 지향" 2024-03-30 05:12
      "대웅제약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키겠다. 신약 개발은 3대 핵심 질환군에 집중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Top 20위 수준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하겠다."박성수 대웅제약(각자대표 이창재·박성수)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대웅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 재무재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각자대표로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박성수 신임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재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이번에 신규 선임된 박성수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 차기 병협회장 선거 '2파전'···이상덕‧이성규 '격돌'
      이달 29일 후보자 등록 마감…4월 12일 정기총회서 선출 2024-03-30 05:01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예상대로 전문병원과 중소병원 수장들 격돌로 치러지게 됐다. 의대 증원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병원계의 신임 수장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29일 제42대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결과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과 대한중소병원협회 이성규 회장 2명이 서류를 접수했다.이들 모두 그동안 병협회장 하마평에 올랐던 후보들로, 신청서 등록 마감에 따라 2파전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은 지난 35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쌓았던 경영력과 인맥을 통해 국내 전체 병원계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다.특히 국회, 정부, 병원계 등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의 강점을 살려 회원병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이라는 ‘실리’를 추구한다는 복안이다.이상덕 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
    • 서울 동부병원-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MOU'
      지역사회 어르신에 건강정보 제공·건강증진활동 지원 2024-03-30 05:00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은 "최근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형옥 원무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동대문구지회 이도영 지회장, 이강희 사무국장 등 지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 제공 ▲건강증진활동 ▲부대시설(장례식장)이용 ▲취약계층 어르신들 의료서비스 연계 지원 등 복지·건강 증진에 기여코자 진행됐다.이도영 지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돼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소윤섭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지회에서 필요한 부분을 우리가 채워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 'DNA 균열' 원하는 대로 만들어내는 기술 개발
      KAIST, 미국 코넬대와 공동연구…기능성 바이오 소재·헬스케어 분야 활용 2024-03-29 18:39
    • A제약 향남 공장서 50대 '감전 사고'
      전기공사업체 직원 부상, 병원 이송돼 치료 중 2024-03-29 18:25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 내 A제약 공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A제약 변전실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당했다.이날 사고는 변전실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전기공사업체 직원 50대 B씨가 갑자기 감전되면서 일어났다.B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화성서부경차서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A제약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안으로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 연준흠 인수위원장·박종혁 간사·성혜영 대변인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구성 완료 2024-03-29 18:07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오늘(2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그는 "신속한 회무 인수작업을 추진해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를 차질없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연준흠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이 맡았다. 연 위원장은 제36~38대, 제40대 의협 보험이사를 역임했으며, 현(現) 제41대 집행부 보험이사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인수위원회 간사는 박종혁 전(前) 의협 총무이사가 맡는다. 박종혁 간사는 제40대 집행부 총무이사로 제41대 의협 의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성남시의사회 보험이사로 활동 중인 성혜영(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원장이 임명됐다.이 밖에 이재희 법무법인 명재 대표변호사, 채동영 상상의원 원장, 허경..
    • "의대 증원 갈등은 국민과 특권적 의사집단 싸움"
      박민수 차관, 28일 건정심 발언 이어 오늘 브리핑서도 강경입장 고수 2024-03-29 17:45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어제와 오늘 연일 의사들 특권의식을 비판하면서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2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을 통해 의대증원 갈등은 “국민과 특권적 의사집단 간 싸움”이라고 못 박았다.이날 박 차관은 “의료개혁은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직접적인 당사자이며 의료개혁의 성패는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특정 직역과 흥정하듯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특정 직역에 굴복하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며 “과학적 추계에 기반하고 130회가 넘는 의견수렴을 거친 정책적 결정을 합리적 근거 없이 번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사..
    •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에 윤성환 이춘택병원장
      오늘 총회서 투표 선출…"전문병원 지향 목적·품격 갖추도록 노력" 2024-03-29 17:17
      대한전문병원협회를 이끌어 갈 차기회장에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3년이다.최근 국무총리가 직접 전문병원 역할 중요성을 언급하고, 관련 수가 인상을 약속하는 등 역대급 시선을 받고 있는 만큼 신임 회장은 기대감 속에 회무를 시작하게 됐다.대한전문병원협회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병원 투표를 통해 윤성환 병원장을 제5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그동안 전문병협 회장은 추대 방식으로 선출돼 왔지만 최근 사회적 역할론 부상에 따른 출마자들이 몰리면서 이번에는 부득이 선거를 치러야 했다.제5기 회장선거에는 김진호 예손병원장(서울의대)과 윤성환 이춘택병원장(연세의대),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아주의대) 등 3명이 입후보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가나다 順)하지만..
    • 엔지노믹스, 코스닥 입성 '지연'…반년째 '무소식'
      세번째 도전으로 예심 청구 6개월 지났지만 '승인 미정' 2024-03-29 17:10
      엔지노믹스가 상장예심 청구 후 반 년이 지났지만 상장 되지 않은 채 감감무소식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백질 효소 생산기업 엔지노믹스(대표 서연수)가 200여종 이상의 효소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6개월 째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엔지노믹스는 지난해 9월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674만주로,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엔지노믹스는 2007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이다. 유전자 가위 절단 조작에 필요한 제한효소 130개, DNA 중합효소 20개, 수식효소 50개 등 약 200개의 고순도 재조합 효소를 생산한다. 엔지노믹스는 이러한 제한효소를..
    • 프리미엄 건기식 셀메드 '김성령 광고 화보' 촬영
      제이비케이랩 "개인 맞춤형 약사 영양상담서비스 전달 도움" 2024-03-29 16:55
      ㈜제이비케이랩의 프리미엄 건기식 셀메드는 "인기배우 김성령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 화보를 촬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성령씨는 최근 넷플릭스에 방영 중인 ‘로기완(주연 송중기)’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인공으로 배우 김소연, 이세희, 김선영과 함께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제이비케이랩 셀메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 이미지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배우의 에너지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김성령씨 발탁은 셀메드의 개인 맞춤형 약사 영양상담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성령씨도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셀메드와 함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약국 채널..
    • 김포시의사회-건보공단 김포지사 '협약' 체결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250세대 혜택 예정 2024-03-29 16:39
      김포시의사회(회장 권유준)가 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지사장 최선영)와 최근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령화로 인한 노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김포시 관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어 공단 김포지사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김포시의사회는 매월 정기적인 건강보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포시의사회 지원을 통해 1년에 총 250세대정도의 생계형 체납세대가 보험료 지원을 받게될 예정이다.김포시의사회 권유준 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게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김포 ..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OCI그룹과 통합 무산 사과"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변함없이 가면서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모색" 2024-03-29 16:25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형제 측이 승리하면서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측이 OCI그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통합 불발에 대해 사과했다.한미사이언스는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이 무산된 것과 관련, OCI 측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 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양사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OCI그룹 모든 임직원, 그리고 대주주 가족분들께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통합은 ..
    • 빅5 병원장 만난 한 총리 "전공의 복귀 설득"
      "수련 집중 지원 등 5대 핵심 재정사업 준비, 의료계 대화체 구성 역할" 당부 2024-03-29 16:09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과 관련해 "긴밀한 소통"을 당부한 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와 대화를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서울대 의대에서 의료계 및 교육계 관계자와 회동한 데 이어 '빅5'로 불리는 5대 병원장을 만나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전공의 복귀 협조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병원장 간담회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병원을 운영하시는 병원장님들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정부도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대 병원은 전공의를 가장 많이 수련시키는 수련 기관이기..
    • 딥바이오, 미국암학회서 암 진단 연구 3건 발표
      "글로벌 업체들 의료인공지능 주목, 진단환경 등 개선" 2024-03-29 15:17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2024 AACR)에서 암 진단 관련 연구 3건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딥바이오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또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결과 분석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2024 CES Innovation Awards(CES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번 발표를 통해 딥바이오는 기존 주력제품인 전립선암 AI솔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암종으로 연구를 확장, 딥러닝 기반 디지털병리 이미지 분석 알고..
    • "열대어 '제브라피쉬', 난청치료 가능성 확인"
      고대안산병원 최준 교수팀, 후보물질 선별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2024-03-29 15:08
      사진 위키백과국내 연구팀이 제브라피쉬의 주류성 움직임을 지표화해서 이독성 난청치료 후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스크리닝 플랫폼을 개발했다. 잉어과에 속하는 인도산 열대어 ‘제브라피쉬(Zebra fish)’는 푸른색 몸에 흰색 줄무늬가 마치 얼룩무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최근 신약 개발 현장에서 동물실험 대체제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미 유럽에선 과학연구에 널리 사용 중이다.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이독성 영구 난청을 방지하는 유효물질군을 신속,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어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독성 난청은 항암제나 항생제 등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이 귓속 유모세포를 손상시켜 발생하는 난청이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은 유모세포가 손상된..
    • 충남의대 교수협 "교수 절반 이상 사직서"
      "일부 진료과는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 2024-03-29 15:04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남의대 교수들 과반수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충남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충남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늘(29일) 오전 11시까지 소속 교수들의 사직서를 수합했다.비대위 관계자는 "교수의 과반수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교수 중 전임‧기금교수 사직서는 충남의대, 병원 임상‧진료교수 사직서는 충남대병원에 제출했다"며 "일부 진료과의 경우 과내 모든 교수진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충남의대 비대위가 지난 23~24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수 287명 중 223명(77.7%)이 사직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충남의대 비대위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보류한 것에 "..
    • "정부, 국민 생명 담보로 '러시안룰렛 게임' 한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진료 현장서 만나는 환자 설득해 낙선운동" 2024-03-29 14:38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사들에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인이라면 진료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낙선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부가 언급한 조건 없는 대화와 관련해서는 "논평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임 당선인은 29일 오전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으며,  전공의와 교수들이 일터로 돌아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유예한 것에 대해 그는 "처벌 위주 협박으로 일관한 것보단 진일보했다"면서 "하지만 부족하다. 대화하려면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진실성이 담보된다"고 말했다.의대 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한 철회 없이는 정부 ..
    • 국립대병원 중심 '권역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
      政, 충남대병원 올 하반기 운영…전국적으로 10개 설립 2024-03-29 14:19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로 인한 의학교육 질(質) 저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전날(28일) 의대교육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국립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확충 및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립대병원 8개소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및 장비 구입 지원을 위해 총 434억원을 투입했고, 이중 충남대병원 센터는 올해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는 설명이다.정부는 단계적으로 모든 국립대병원에 10개 권역임상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박 차관은 "..
    • 입장 바뀐 ILO(국제노동기구)…대전협 재요청 인정
      "한국 정부,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협약 위반 아니라는 점 설명" 2024-03-29 14:03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강제노동 협약 위반'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월 28일 우리 정부에 관련 답변을 요청해왔다.ILO는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요청 자격이 없다고 봤으나, 대전협이 단체 대표성을 피력하면서 재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협약 위반이 아니라는 점을 ILO 측에 설명할 예정이다."현재 진행 중인 분쟁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 촉구의료계에 따르면 코린 바르 ILO 국제노동기준처장은 지난 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측으로 서신을 보내 "귀하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ILO가 한국 정부 당국에 개입했다"고 밝혔다.이어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따른 의료개혁으로 이해되..
    • 서울성모병원 데모데이, 스타트업 투자 촉진
      5개 기업·전문가 참석…자본유치·기술이전 등 사업화 지원 2024-03-29 13:0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Bio 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입주기업들의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데모데이를 5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3월 28일 개최했다.‘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게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다.13개 참여기업의 대표자 및 11개 벤처캐피털(VC)사 소속 투자전문가 등이 참석..
    • 국·공립대 교수들 "의대 2000명 증원 재검토"
      오늘 긴급성명서 "적정 범위 다시 결정, 2000명을 '잠정적 최대 수' 정하자" 2024-03-29 12:5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국·공립대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원칙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단은 29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의대 증원 규모는 여러 이해 당사자가 참여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적정 범위를 다시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2000명 증원 원칙을 성역화하면 의료계와 대화가 불가능해짐은 물론 의대 증원이 오히려 한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국교련은 "정부는 2000명 규모를 증원 '잠정적 최대 수'로 정하고 교육 현장 준비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토록 하며 협의에 임해달라"며 "의료분야 뿐만 아닌 고등교육과 대학입시에 연쇄적 영향을 미치는 의대 증원 정책에 관해 구곡간장(九曲肝腸·끝없이 깊..
    • 김영주 대표 "항체치료제·ADC 항암제 등 집중"
      종근당 정기 주총 개최···대표 재선임 포함 주요안건 의결 2024-03-29 12:45
      종근당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2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종근당은 주총에서 2023년도 사업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 주력 제품의 견고한 성장과 혁신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최대 규모 기술수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을 비롯해 항체치료제, ADC 항암제 ..
    • 서울아산병원 직원 무급휴가 '한달→100일'
      비상경영체제 속 경영난 심화…병동 통폐합 등 대책 마련 고심 2024-03-29 12:41
      사진제공 연합뉴스비상운영을 선포한 서울아산병원이 직원들의 무급휴가 기간을 기존 1개월(30일)에서 100일로 늘리기로 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3월 26일 내부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서울아산병원은 3월 5일 사무직·보건직·기술직·간호직 등 일반직 모든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당시에는 1일 단위로 1개월 내 사용할 수 있게 했으나, 이번 확대 방침으로 최대 100일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비상운영체제를 시행하는 등 어려움이 있고, 일부 직원들 요구도 있었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3월 15일 비상운영체제 운영에 돌입했으며, 현재 56개 병동 중 9개 병동을 통합해 47개 병동만 정상운영을 하는..
    • PA 합법화·재택간호기관 개설 '간호사법' 재등장
      與 유의동 의원 대표발의, 업무범위 복지부령···간협 "의료개혁 지지" 2024-03-29 12:29
      지난해 보건의료직역 간 최고의 갈등을 불렀다 대통령거부권으로 폐기 수순을 밟은 '간호법'과 유사한 '간호사법'이 사뭇 다른 보건의료계 분위기 속에서 재발의됐다. 지난해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추진했다면, 이번에는 의대정원 추진 여파로 전공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를 재추진한다. 현재 정부가 확대 운영을 공언한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 운영 시범사업'을 합법화하는 내용과 함께 간호사가 독자적 기관을 개설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또 한번의 갈등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간호사법안'을 발의했다. 간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 안전을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간호사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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