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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바이오 산업 200조 시대" 공언
      충북 청주서 '민생토론회'서 청사진 제시···첨단기술 접목 시너지 발현 2024-03-28 11:15
      정부가 바이오 분야 투자를 통해 10년 후 200조에 육박하는 산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바이오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며 "2020년 43조 규모의 바이오 산업을 2035년까지 200조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바이오 산업이 '게임 체인저'로 평가되는 점을 근거로 "엄청난 기회와 성장이 있는 첨단 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해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고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디지털 강국으로 전환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우리의 강점을 접목하면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의 구체적 방향도 제시..
    • 동아쏘시오홀딩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 승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본사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키로 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정재훈 ..
    • 분당차병원, '암환자 일기 전시회' 개최
      (오른쪽부터)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올림푸스한국 홍승갑 본부장, 암 경험자 김미영씨, 강원진씨, 김기숙씨, 김봉관씨, 유방암센터 김승기 교수. 사진제공 분당차병원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지난 27일 암센터에서 암 경험자들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든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 된다(Going-on)'는 의미로, 암 경험자들이 치료과정에서 느낀 감정이나 경험을 일기로 기록하고 다른 환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암 경험자 12명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혈액암 등을 진단받아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다. 4주 간 목표..
    • 코어라인, 스위스 등 유럽 거점병원에 제품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공동대표 김진국‧최정필)가 유럽 병원들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성과 창출에 나섰다.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스위스 로잔 대학병원에 주력 제품인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AVIEW LCS Plu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스위스 로잔 대학병원은 미국 뉴스위크 발표 ‘World's Best Hospitals 2024’ 세계 13위로 선정된 글로벌 수준 병원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총 10개월에 걸친 경쟁 입찰에서 민감도 및 특이도 기준 포함 고객 서비스 수준 등 로잔 병원에서 실시한 성능 평가를 모두 충족하며, 최종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프랑스 주요 병원들과도 폐암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 먼저 AP-HP 비샤병원에 AVIEW LCS Plus..
    • 의정부성모병원, 협력병원에 부활절 계란 나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7일 200여 곳의 협력병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만든 부활 계란 바구니를 직접 방문해 선물했다. 가톨릭 의료기관의 영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행사는 2010년부터는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그 규모가 커졌다. 올해에도 부활을 맞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철원 등 인근 지역 협력병원에 교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인사와 함께 바구니를 건넸다.이상훈 영성부원장 신부는 "부활의 상징인 계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창희 병원장은 "경기북부 대표병원답게 차질 없이 진료하며 지역 보건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병원장들에게 항상..
    • 명지병원-로킷헬스케어, ‘당뇨발’ 치료기술 개발 협력
      김진구 명지병원장(왼쪽)과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명지병원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와 3차원(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당뇨발 치료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과 이승열 정형외과 과장, 김우섭 교수, 로킷헬스케어 윤석환 대표와 김지희 사장, 박동일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피부조직을 재생하는 로킷헬스케어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 당뇨발로 발생하는 피부궤양이나 괴사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또 명지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로킷헬스케어의 기술력 등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
    • 건보공단, 한창훈 신임 일산병원장 임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자로 신임 건강보험 일산병원장에 한창훈 일산병원 前 진료기획실장을 임명했다.한창훈 신임 병원장은 일산병원 내과계집중치료실 분실장,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전담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다양한 의료현장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일산병원장 임기는 3년이며, 공단 이사장의 위임을 받아 일산병원 사업을 총괄한다.
    • 바이오 트렌드 한눈에···'BIX 2024' 7월 개최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이하 BIX 2024)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BIX 2024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행사로, 바이오·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 콘퍼런스,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네트워킹 리셉션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RX코리아다.매년 진행되는 BIX 2024는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업 간 파트너링 및 네트워킹을 가능케 해 산업계 발전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임블레스 올 파시빌리티즈'다.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각종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기회로 혁신을 이루자는 의미다.주최..
    • 의학바이오기자協, ‘건강검진 빅데이터’ 심포지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는 오는 4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원 회장은 “건강검진 결과가 빅데이터화 된다면 알고리즘을 이용한 질병 위험 예측이나 건강관리 계획 수립 등에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국가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은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명예회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6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은 ▲미래를 위한 지속형 건강검진(강재헌 대한디지털치료제학회장) ▲마이헬스..
    • 의정부을지대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 확대
      개원 4년 차를 맞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총 10여 회에 걸쳐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올해 건강강좌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양주시 노인복지관 두 곳, 동두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되며, 뇌졸중, 만성질환, 비뇨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찾아가는 건강강좌’ 올해 첫 일정은 지난 27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이동환 교수의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좌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 심평원, '적정성 평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적정성 평가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교육과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적정성 평가 및 QI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을 위해 운영한다.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QI 컨설팅은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 및 자체적인 질 향상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의료기관과 QI 전문가, 심사평가원 평가부서 및 심사부서 등이 질 향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질 개선 필요기관의 문제 분석 및 질 향상 활동 등을 맞춤형..
    • CT‧MRI 공동활용병상 폐지, 7월 입법예고
      복지부, 의료계와 논의 난항에 시점 설정…연구용역 통해 근거 마련 2024-03-28 06:45
      사진제공 연합뉴스CT, MRI 등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병상제 폐지가 오는 7월로 예상됐다. 의료계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진통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27일 전문기자협의회에 “공동활용 병상 규정 폐지 관련, 각 직역과 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오는 7월 입법예고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의료계 등과 소통을 통해 관련 규정을 다듬어야 하는 부분이 적지 않은데, 더 이상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의료자원정책과는 “해당 근거 만들기를 위한 조치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을 통해 단기간 연구에 들어가기로 결정, 최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현행 특수의료장비 설치 인정 기준고시에서 병상 확보 기준은 CT가 200병상(군 지역 100병상)..
    • 임현택 당선인, 총력 투쟁 예고…"생활고 전공의 지원"
      27일 출입기자단 첫 공식 인터뷰…"대통령 탄핵 추진은 신중하게" 2024-03-28 06:26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수장이 바뀌었다. 후보들 중에도 강성으로 평가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되며 의정(醫政) 대립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하다가 '입틀막'을 당해 더 유명해진 그는 27일 의협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의료 현안 대응에는 강력하게, 의협 회무는 유연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기 중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해 기존과는 다른 전략과 한결 강화된 정치력을 발휘하겠다는 전략도 예고했다. [편집자주]Q. 제42대 의협회장 당선 소감은평소라면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 요동치는 총선 표심…의대정원 사태, 여당에 악영향
      접전‧강세지역, 이변 조짐…진료공백 장기화, 유불리 계산 촉각 2024-03-28 06:0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여당의 총선 악재로 작용하는 형국이다. 의료개혁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두 달째로 접어든 의료공백 사태에 국민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고, 정부의 협상 부진이 겹쳐 표심 와해 및 이탈표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도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의대정원 확대 감소를 주장하는 등 분위기 전환용 중재안을 내놓는 등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 측에서 의대정원 확대 사태 장기화 돌파구를 마련을 위한 해법 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접전처에서 강세를 보이던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면서 의대정원의 피로감이 작용하지 않았냐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접전 지역 확산..
    • 17개 병원 떠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 호소
      "소아과 오픈런 정부 방임이 초래, 최근 쏟아진 정책은 상황 모면용 땜질 처방" 2024-03-28 05:11
      사진제공 연합뉴스17개 병원에서 사직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이 "의사들이 왜 사라졌는지 의문이 든다면 우리 이야기에 잠깐이라도 귀 기울여달라"며 호소했다.이들은 지난 27일 호소문을 내고 "의·정 갈등 핵심 당사자들로서, 현장에 있는 의사로서 국민 여러분께 저희 실정과 문제점에 대해 용기를 내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호소문에는 강북삼성·건양대·고대구로·대구파티마·부산대·분당제생·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순천향대천안·아주대·양산부산대·울산대·원주세브란스기독·이대목동·전남대·전북대·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수련받던 전공의들이 함께 했다."낙수과라는 오명과 실효성 없는 정책에 실낱같은 희망·자긍심 잃었다"이들은 "소청과를 선택하기 전에 10년 이상 임상경력 전문의도 낮은 수가로 진료를 포기하..
    • 차병원, 세계 첫 '내시경 수술 주입액' 상용화 성공
      조주영 교수팀 개발…"병변 부위 절제 용이해서 출혈·천공 합병증 감소 기대" 2024-03-28 05:03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위암 내시경 치료에 활용될 주입액인 '엔도알컴'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김성환·조성우·이아영 교수)은 조기 위암 치료법인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주입액을 개발 및  상용화했다고 27일 밝혔다.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병변이 있는 점막 바로 아래층에 주사제를 주입해 점막을 부풀려 수술한다. 이를 통해  병변과 아래 근육층 사이에 완충 구역을 만들어 병변 부위만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절제 과정에서 조직을 융기시키기 위해 어떤 주사제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기존에는 주로 생리식염수를 사용했다.하지만 체내 주입 시 빠르게 흡수되거나 조직에 넓..
    • 알테오젠 정혜신 공동창업자 블록딜…주가 급락
      前 사장으로 160만주 3164억 매각…지분 2.8%→0.78% 2024-03-28 04:55
      알테오젠 공동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정혜신 박사가 3164억 원대 지분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이날 알테오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9% 급락한 19만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근본 사업들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알테오젠은 27일 정혜신 前 알테오젠 사장(CSO)이 알테오젠 주식 160만 주를 시간외 매매로 대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19만7770원으로 전날 종가(21만9500원) 대비 9.9% 낮은 가격이다. 매도 규모는 총 3164억3200만 원이며 주관사는 씨티그룹이다.이에 따라 정 전 사장은 보유주식 수는 201만6000주(지분율 2.8%)에서 블록딜 이후 41만6000주(0...
    • 순천향의대 이병택 교수, 혈관 이식수술 인공혈관 개발
      폴리카프로락톤(PCL)-젤라틴(Gel) 코어/쉘Core-shell) 나노섬유구조 2024-03-27 22:55
    • 분당서 맞붙은 안철수·이광재 "2000명 재검토"
      양자 모두 "점진적 증원" 주장…'의새' 발언 박민수 복지부 차관 경질론 제기 2024-03-27 22:46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과대학 정원은 확대돼야 하지만 단계적으로 증원돼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정부를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통령실이 고수하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정면 비판한 것이다.경기도 성남 분당갑에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의사 출신 안철수 후보와 최근들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정부의 결자해지를 촉구하면서 이번 사태 책임과 관련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경질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광재 위원장은 "국정 최종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정부가 대화를 하길 원한다면, 대화로 가기 위한 신뢰가 필요하다"면서 "첫째, 정부 여당이 먼저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경질하라"고 촉..
    • "지방의대 증원하면 수도권 의사공급처로 전락"
      원광대 의대 비대委 "지방의료 시설 투자·지원이 더 우선돼야" 2024-03-27 19:10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지방의대는 수도권 의사공급처로 전락할 것이라고 비판했다.27일 원광대 의대 비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수도권에 신규로 대학병원 10개(6600 병상)가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지방의대는 수도권 대학병원에 전공의 공급처로 이용될 것”이라며 “지방의대를 살리려면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니라 지방의료에 대한 시설 투자와 지원”이라고 강조했다."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 교육 부실화 및 의료 질(質) 저하 야기"이어 비대위는 “근거 없는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 교육 부실화 및 의료 질(質) 저하를 야기한다”며 “먼저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할 교수나 강의실, 임상실습이 없어서 발생하는 의대 교육 부실화는 의료 질 저하를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의..
    • 수원병원 "환자 우선 '안전 라운딩' 실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원장 정일용)이 환자를 우선하는 의식 환기와 환자 안전을 위한 직원 간 소통에 효과적인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수원병원은 "병원 경영진이 현장 직원과 안전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환자안전을 향상키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환자 안전 라운딩은 병원 질향상을 위한 필수 활동이다. 경영진이 직접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전달하는데 의의가 있다.또 현장 직원들과 소통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안전 위험요인을 확인 및 개선도 가능하다. 수원병원 관계자는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을 통해 환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일선 부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환자 안전 사고 근접오류 보고자를 포상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 "2000명 증원 고수" vs "2000명 재검토"
      환자 피해 갈수록 심각·의료시스템 붕괴 우려 속 '재논의' 주장 확산 2024-03-27 17:40
      정부가 일각에서 제기된 의과대학 증원 감축설을 일축하고 의대정원 확대는 의료정상화를 필요조건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사회 각계에서는 의대정원 감축 및 증원 재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국민 피해 가중은 물론 총선 리스크가 커지는 데 따른 제안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정원은 의료 정상화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늦게라도 의대 정원을 늘려 절대적으로 부족한 한국 의사 수를 확충하려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감축설을 사실상 부정했다.  그는 OECD 국가들의 의사정원 확대 추세와 평균 인구당 의사수를 근거로 들어 의..
    • 보건의료노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 소감 비판
      "의사 기득권만 수호말고 5000만 국민 신뢰받는 의협 만들어야" 2024-03-27 17:22
      지난 26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이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첫걸음부터 실망스러운 행보"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정부와의 대화 조건으로 의대 정원 감축을 내걸고, 전공의·의대생·교수가 다치면 14만명 의사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 국민생명을 담보로 의사 기득권을 지키려는 행보라는 이유다. 27일 보건의료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임현택 당선인 발언은 무책임하고 그의 발언과 행보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의협 회장이 취해야 할 행보와 거리가 멀다"며 "의사의 집단 진료거부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환자들을 챙기겠다는 약속은 없다"고 주장..
    • 식약처 "유전자가위 치료제 개발 지원안 모색"
      박윤주 평가원장, 개발업체 방문하고 관련업체와 간담회 2024-03-27 17: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3월 27일 툴젠을 방문해 유전자가위 치료제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유전자가위 치료제는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문제가 있는 유전자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전자를 편집 또는 삽입하는 기술인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개발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가이드라인 마련 등 허가‧심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박윤주 원장은 “평가원은 규제과학 연구를 통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유전자가위 치료제 개발 및 제품화 과정에서 규제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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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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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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