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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승 "증원 배정 실소(失笑), 교수 사직 확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 개탄···"전임의들 동태도 심상치 않다" 2024-03-21 12:48
      사진제공 연합뉴스방재승 전국 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위원장이 정부의 증원 배정 결과에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다"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이라고 우려했다.방 위원장은 2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정부에 여러차례 읍소했는데···" 방 위원장은 "매우 착잡한 심경"이라며 "전의비는 정부에 여러 차례 읍소했다. 제발 2000명 정원을 고집하지 말고 풀어만 주면 전공의 복귀도 설득해보고 대한의사협회도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만들어보려 했다"면서 안타까워했다.그러면서 "결국은 우리 읍소를 다 거절했다. 정부는 정말로 전공의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의문을 표했다.방 위원장은 향후 교수들 사직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
    • "의대 증원만으로는 해결 불가, 개원쿼터제 등 도입"
      보건의료노조 "정부 초강수 남발·의사 내몰기, 진료대란 장기화 우려" 2024-03-21 12:39
      정부가 지난 20일 전국 의대 증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쐐기를 박은 가운데, 노동계가 "증원만으로는 필수·지역·공공의료 살리기가 불가능하다. '개원쿼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부가 이처럼 초강수만을 내놓으면 현재 전공의 공백 등으로 인한 진료대란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속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21을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비수도권 위주 배정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조는 "2000명 중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한 것은 지역·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9개 국립대에 806명을 배정..
    • 비례대표 확정 위성정당…의사출신 전면 배치 눈길
      의대정원 확대·필수의료 논란 등 보건의료정책 중요성 증대 2024-03-21 12:30
      사진출처 연합뉴스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탄생한 위성정당들이 의사 출신을 비례 순번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논란 등에 따라 보건정책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이 의사 출신을 비례대표 순번에 포진시켰다. 먼저 개혁신당의 경우 비례 1번으로 이주영 前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파격 배치했다. 사실상 국회 입성 확정적인 순번이다.  이 같은 배치는 의대정원 확대로 국민의힘 전통적 지지기반인 의료계 표심이 이탈하면서 이를 흡수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이 후보자의 경우 전통적인 의료계 지지층에..
    • 다음주부터 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정부 "3월말 임용 안되면 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2024-03-21 12:19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자격정지 처분에 돌입한다.이들 면허가 정지될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가량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 및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위반하면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 자격을 정지하겠다고 한 바 있다.지난 19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2.7%인 1만1935명이 계약 포기 및 근무지 이탈을 한 것으..
    • 의사 갑질·리베이트 신고…최대 '30억' 보상금
      복지부, 3월 21일∼5월 20일 '집중 신고기간' 운영 2024-03-21 12:00
      최근 제약사 직원을 의사 집회에 동원했다는 등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정부가 이런 의사 갑질을 막기 위한 리베이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제약사 등 의약품 공급자나 의료기기사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를 판매할 목적으로 의료인에게 금전, 물품, 노무, 향응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와 의료인이 이를 수수하는 행위다. 제약사가 자사 의약품을 신규 처방한 의료기관에 의약품 채택료(랜딩비) 명목으로 현금을 제공하거나, 시장조사 사례비 명목으로 의사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또 의사와 제약사 영업사원의 '갑을 관계'에 따라 제약사 직원이 지방 출장 대리운전, 가..
    • "내년 8월까지 의료대란 지속하면 의대 증원 무산"
    • "교육병원은 수도권, 무늬만 지역의대"
      보건의료단체연합 "대학 위치보다 교육병원 위치 더 중요" 2024-03-21 11:45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의 82%를 지방 의대에 배정했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교육·실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번 증원안엔 교육병원이 수도권에 있는 '무늬만 지역의대' 다수가 포함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과대학은 학습·실습의 성격상 교육 병원 옆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의과대학은 원래 대학의 위치보다 교육병원의 위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사립대 의대 증원 인원 1194명 중 수도권 병원이 있는 사립대가 764명(64%)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증원 배정안에 따르면 울산대(서울아산병원)와 성균관대(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는 의대 정원이 각각 40..
    • 사직서 제출 '한달'···전국 수련병원 '좌불안석·한숨'
      진료유지명령 발동돼 수리 안된 실정···복귀 전공의 거의 없는 상황 2024-03-21 11:39
      3월 20일자로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사직서 효력 발생 시점이 지났다.  원래대로라면 30일이 지나 제출된 사직서의 효력 발생 시점이 됐지만 이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정부, 법조계에서도 법적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정부의 '진료 유지 명령'과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3월 20일 기준으로 수련병원들은 교육수련실에 쌓인 사직서를 보며 이도저도 못하는 변함없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에서는 그새 일부 전공의가 복귀해 사직 의사를 철회했거나, 사직서를 회수하진 않았지만 교수 요청으로 나와서 일하거나 인근 건물에서 대기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수련병원 관계자는 "진료유지명령이 내려왔기 때문에 사직서는 그대로 두고 있다...
    •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상공대상 '행정지원대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20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지원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CEO, 임직원이나 공직자들의 성과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기업경영, ESG경영, 노사협력, 기술품질, 행정지원, 최우수성장기업 등 8개 부문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은 대외협력, 대외정책, 고객관계관리, 기부 활성화를 총괄 담당하며, 성남 지역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 기반 조성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 의대생들 "물러서지 않겠다. 휴학계 수리"
      "정부가 국민·의료계 얼마나 경시하는지 확인, 해외 의사면허 준비" 2024-03-21 10:5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정 발표에 의대생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를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학생들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은 지난 2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 결과 발표 직후 학생대표 공동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전국 40개 의대 및 의전원 학생대표들은 이번 의대 증원 정책을 과학적 근거가 없는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근거를 공개하라는 말에 보건복지부와 정부는 '공개할 수 없다'라면서 지난 3월 19일에는 '증원 규모를 뒤집으려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는 적반하장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계는 수없이 많은 근거를 들어 이번 증원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냈다"며 "정..
    • 중앙보훈병원, 지하철역 직통 연결통로 개통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제고" 2024-03-21 10:4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직통되는 원내 연결통로를 준공, 20일 개통했다.이 연결통로는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위해 복권기금 20억을 포함한 총 44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약 80m 길이 연결통로는 지하철역부터 중앙보훈병원 내 치과병원, 신관까지 이어졌으며, 병원 방문객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저층부 엘리베이터, 완화 경사구간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까지 완비해 고령자와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했다.중앙보훈병원장 노상익 직무대행은 “진료 역량은 물론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
    • 중앙대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
      "정부, 의료개혁이라고 하는데 의료개악이며 현 의료 파국 초래" 2024-03-21 10:3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중앙대 의대 및 의료원 교수들도 집단 사직서 제출을 결정했다. 사직 시점은 다른 대학과 동일하게 3월 25일이다. 중앙대 의료원 교수들은 21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 "집단사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과 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과 마음을 전하면서, 의대 증원 2000명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 저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중앙대 의료원 교수들은 "정부가 준비도 되지 않은 의대들에 졸속으로 인원을 나눠 배정했다"며 "오랜 숙고가 필요한 중대사인 교육 계획을 밀실에서 원칙 없이 획책하고 서둘러 발표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것을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의료개악에 불과하..
    • 인천세종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돌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최근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6개월 만의 쾌거다.병원에 따르면 급성 담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A씨(46)에 대한 담낭 절제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절제술 등을 시행, 최근 100례 수술을 마쳤다. 지난해 9월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수술은 모두 성공했으며, 환자 회복 등 경과 등도 좋은 상황이다.1등 공신은 단일공으로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다. 인천세종병원은 경인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지난해 8월 이 장비를 도입했다. 4세대 모델 중에서도 최신인 다빈치SP는 국내 병·의원을 통틀어 현재 20여대만 보급됐다.다빈치SP는 기존 3~4개 절개창을 내야 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오직 1개의 ..
    • 서울의대 교수들 "향후 10년 필수의료 공백" 경고
      비대위, 정부 증원 발표 비난…"대화로 사태 해결해야" 2024-03-21 10: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은 향후 10년 간 필수의료 공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의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정부의 증원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비대위는 "정부 발표는 일방적이고 급진적이다. 의료개혁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어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수련을 포기한 상황에서 2025학년도 의대생 숫자를 늘려봤자 이들이 전문의 수련을 마치기까지 필요한 10년간 의료공백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동안 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있던 전국 수련병원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
    • 에이아이트릭스, 271억 규모 투자 유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국내외 9개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271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BNH 인베스트먼트, BSK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팔로우온)를 단행했다.또 본음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증권, 얼머스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 HRZ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2016년 설립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개발한 생체신호 기반 전문 의료 인공지능 기업이다.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
    • 고대의대, 100周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출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공동 의장 : 윤을식 의료원장, 장일태 교우회장)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행사는 △개회사 △축사 △고대의대 역사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증서 기증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안 발표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발대식은 고대의대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입학생이자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생인 故 박순정 여사의 졸업증서 기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앞으로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행사, 인재, 역사편찬, 홍보, 건축, 국제학술, 기금 총 7개의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아이템 선정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장일태 의대교우회장은 “내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본교와 의과대학 100주년을 함께 준비해 ..
    •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태국 수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 및 남반구 진출에 나선다. 회사 측은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를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에 공급하기 위해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24시즌 남반구 유행 예상 독감 균주로, 스카이셀플루의 남반구 향(向)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동남아 시장을 비롯 본격적으로 남반구 시장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태국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지형으로 WHO의 남/북반구 독감백신 접종 지침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백신 공급의 연속성이 필요하다. 특히..
    • "의료공백 메운다"…지자체, 재난관리기금 투입 속도
      "비상대응 노력 의료기관에도 재난기금 등 지원" 2024-03-21 07:20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공공병원 등 지역 의료원을 챙기고 나섰다. 의료대란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대형병원들이 재정난을 겪자 지역 의료만은 지켜내겠다는 취지다.제주도는 지난 19일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건비 7억여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이는 6일부터 시작된 도내 공공병원 3개소 평일 비상 진료 2시간 연장, 의료공백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응급의료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등에 이은 추가 조치다.제주도는 의료기관 의료인력 보강에 필요한 재정을 한시적으로 지원해 집단 휴진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단 취지다.우선 제주도는 중증응급진..
    • "줄기세포 주사·전립선결찰술 보험금 분쟁 늘어"
      금감원 "치료 전에 검사 통해 해당여부 확인" 당부 2024-03-21 06:54
      금융감독원이 일명 '무릎 줄기세포 주사'로 알려진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실손보험 청구에 대한 보험금 청구 분쟁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보험금 청구건수는 2023년7월 38건에서 2024년 1월 1800건으로 월평균 약 95.7%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액도 1억2000만원에서 63억4000만원으로 월평균 113.7% 늘어났다.보험금 청구 병원도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서 안과, 한방병원으로 확산했으며 그 중 3개 한방병원의 청구금액 비중이 전체 18%(38억원)를 차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청구 금액도 1건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600만원까지 금액도 고가고 치료비도 병원마다 편차가 컸다.금감원은 "증상이 경미한 골관절..
    • 醫 "의대 교육여건 무시" vs 政 "역량 충분"
      "교원 확보 현황·계획 등 검토, 시설·장비는 예산 반영해서 지원" 2024-03-21 06:40
      지역 거점 국립대의대 7곳의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발표를 두고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학계에선 “의과대학 임상교육은 파탄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의사가 배출될 것”이라고 비난했지만 정부는 “대학별 교수당 학생 수는 여유가 있고, 투자가 필요한 시설 및 장비에 대해선 예산에 반영할 것”이라는 입장이다.20일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총 2000명 배정규모 결정시 대학에서 제출한 증원신청서를 비롯한 유관자료를 종합적으로 참고해 반영했다.신청 양식에 포함된 교원확보 현황 및 계획, 연도별 투자계획, 부속(협력)병원 임상실습자원 현황 및 확충계획과 관련, 학교가 제출한 내용뿐만 아니라 유관부처와 부서가 보유한 자료를 모두..
    • 서울아산병원 "제약사 직원 방문 금지" 통보
      "교수 대면 접촉 불가" 녹십자·보령·MSD·화이자 등 국내외社 공문 발송 2024-03-21 06:37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학병원이 제약사 영업사원 방문을 전격 금지했다. 제약사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원 방문 자제 안내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발송일자는 3월 13일이다. 이 공문은 제약사 영업사원의 ‘영업 제한’을 골자로 한 통보로, 최근 전공의 사직 등으로 외래·수술·입원 등 진료를 교수가 모두 맡게 되면서 교수들 대면을 전격 금지한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측은 “외래 및 수술, 입원 등 모든 진료를 교수가 직접 수행하고 있다. 진..
    • 의대 증원 배정 들끓는 醫心…회장 선거 ‘주목’
      이달 20~22일 사흘간 전자투표…대정부 투쟁 '강한 리더십' 승부처 2024-03-21 06:32
      정부가 각 대학별 의대 정원을 최종 확정한 20일,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강경파' 후보들이 유리한 국면에 놓였다는 평가다.그러나 모든 후보가 사실상 '윤석열 정권 퇴진'과 함께 의대 정원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정책 변수가 회장 선거 판세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제42대 회장 선거가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전자투표가 가능한 선거인 수는 5만명 정도로 집계됐다. 이는 회비 납부 등의 요건을 충족한 선거인단 가운데 전자투표 참여가 가..
    • 의료계 "처참하게 무너졌다" 탄식‧울분
      의대 2000명 증원 확정 발표 후 허탈감…"결국 루비콘강 건넜다" 2024-03-21 06:12
      사진제공 연합뉴스설마는 끝내 현실이 됐다. 애절한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배정 발표 이후 의료계에는 탄식만 가득했다.의대생, 전공의, 전임의, 의대교수들까지 강하게 반발하며 숙고를 요청했지만 울림 없는 메아리로 흩어져 버렸다. 이들은 “정부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며 비통해 했다.정부는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달 전공의들의 이탈이 시작된 이후 꼭 한 달만이었다.예정대로 2000명이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 배분됐다. 비수도권이 1639명, 수도권이 361명이었다.의학계 종주단체인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들은 이날 정부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개탄의 심정과 함께 향후 야기될 사태를 경고했다.이들 단..
    •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측 주장 정면반박
      이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24-03-21 06:00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을 둘러싼 표(票) 대결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양측의 여론전이 격화되고 있다.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주총 안건 두고 의견 엇갈려20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임종윤 사장 측이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 5건 중 4건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임종윤 사장을 비롯해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 배보경 고려대 특임교수 등에 대해서는 찬성을 권고했으며,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에 대해선 반대를 권고했다는 설명이다.반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이 제안한 의안에 대해서는 6건 전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도록 권고했다.임주현 한미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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