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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기 퇴원‧재활기관 '연계 효과' 분석 돌입
      심평원 "본 사업 전환 추진 등 정책 방향성 수립 참고" 2024-03-20 12:2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의 효과 분석에 돌입한다. 시범사업 전후 급성기-회복기 의료기관 연계율, 재활치료 변화 및 환자 기능회복, 지역사회 복귀율 등 시범사업 효과 등이 분석 대상이다. 20일 심평원은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효과평가 및 모형 개선 연구' 제안요청서를 공개했다. 배정된 연구 예산은 8000만원이다.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본 사업 전환 추진 및 재활의료전달체계의 통합적ㆍ포괄적 모형 개발 등 향후 정책방향 수립에 참고 및 활용할 예정이다. 그간 급성기 병원 퇴원 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합리적 서비스 연계가 필요하지만 기관 선정 및 진료정보 공유가 분절돼 연계활동 활성화에 한계가 존재했다.&..
    • 수험생‧학부모 "의대 증원 취소" 소송 제기
      교수‧전공의 이어 세번째 법적대응…적격성‧처분성 인정여부 촉각 2024-03-20 12:10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 소송 제기에 이은 세 번째다.법조계에 따르면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서울 지역 의대생 등 17명이 오늘(29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입학정원 증원처분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이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윤석열 정부는 의대 증원 조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이 관련 보고서를 왜곡·조작했다"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만 있었음이 폭로됐다"고 밝혔다.이어 "공정과 상식에 걸맞은 의대 증원분 배정은 없었고, 대구·경북 등 지방 특혜와 서울·수도권 역차별 배정만 발표됐다"면서 "수도권지..
    • 삼성, 차세대 바이오 기술 투자…미래 먹거리 발굴
      그룹 조성 펀드, ADC·유전자 치료제·약물 전달체 기업 등 투자 2024-03-20 12:02
      삼성이 바이오 분야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삼성벤처투자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운용 중인데, 2022년부터 다섯 차례 투자를 이어가며 신규 바이오·제약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ADC 시장 고성장세…관련 기업 3곳 투자지난 19일 삼성은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 미국 브릭바이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브릭바이오는 변형 tRNA3를 활용해 인공 아미노산을 단백질의 특정 위치에 결합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인공 아미노산은 항체 구조 변경을 통해 특정 위치 아미노산..
    • 조규홍 장관 "정부 과업 의료개혁, 끝까지 완수"
      4대 과제 신속 이행 방안 등 논의…"대화의 장(場) 나와 달라" 촉구 2024-03-20 11:50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배분 발표를 앞두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오전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는 중증·응급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비운지 한달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 협조와 현장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덕분에 비상진료체계는 중증 및 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날인 19일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전주(3.11~3.15) 일평균 입원환자수 대비 2.5%가량 증가했다.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215명이며 상..
    •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2차·박명하 4차 조사
      오늘 경찰 출석···"14만 의사,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불사" 2024-03-20 11:31
      "오늘부터 14만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갈 것이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사진 左]은 20일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청사에 들어서면서 취재진들에게 "김택우 비대위원장 등이 집회에서 회원들을 격려했다는 메시지를 근거로 의사 면허 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주 홍보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언론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라며 "제가 우리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려고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정치권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도 고려하겠다"고..
    • 의정부을지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신설·병상 확대
      "전문의료진 4명 영입, 중증환자 적극 치료 방침" 2024-03-20 11:2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를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병상을 확대했다.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는 취지다.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이승훈)은 "최근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면서 의료진 4명을 영입하고 내과,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앞으로 연천, 동두천 등 고령 인구가 많은 경기 북부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이와 함께 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집중치료를 위해 성인중환자실 7병상, 뇌졸중 집중치료실 2병상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 선현우 중환자의학과장은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중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전과 받아 상시..
    • 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실 업무 질 향상 및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은 지난 2월 명지성모병원에 직접 방문해 현장 검증과 검사 분야별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명지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종합검증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증을 받았다.이로써 명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됐다.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기간은 오는 2025..
    • 동국대 의대 교수협 "사직 결의 동참"
      "전공의 불이익 현실화되면 의사 역할 내려놓을 것" 2024-03-20 11:08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교수 사직 행렬에 동참 의지를 피력했다.사직은 개인별 자발적 판단과 의지이지만, 그 책임은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간 정부에 있다고 지목했다. 20일 동국대 의대 교수협은 "전공의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현실화하는 순간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다"며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역할, 환자 곁을 지켜온 의사 역할을 순차적으로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교수협은 이공계 분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폭력적 의대 정원을 전문가 집단과 고민하고 상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한 것을 핵심 문제라는 주장이다.현재는 의대증원이 논의가 아닌 필수의료문제의 해결, 지방 의료의 활성화가 우선이며, 필수의료 원가수가 회복, 의료전달체계 확립 후에 적절한 의사 수 산정이 필..
    • 전공의 대표 "오늘 의협·교수협 만남"
      박단 비대위원장 "병원 남은 전공의 3.1%"…증원 배분 발표 후 대응 모색 2024-03-20 10:49
      지난 2월 20일 의협 회관에서 열린 대전협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왼쪽)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가운데). 사진제공 연합뉴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0일) 선배의사들과 회동한다.박 위원장은 지난 19일 밤 자신의 SNS에 "내일(20일) 서울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선생님들을 만나려 한다"고 밝혔다.정부가 20일 오후 의대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전공의와 기성의사들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의협 비대위는 지난 19일 "의대별 정원이 확정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동시에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다리마저 끊어버리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 위원장은 "1..
    •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AI '최고 등급'
      분당서울대병원 이재서 교수팀,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 성료 2024-03-20 10:40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이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 AI 연구자 등을 포함 누구나 접근 가능,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상기도 내시경 영상의 해석 편차를 줄이는 AI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은 수면무호흡증이나 기타 상기도 폐쇄 부위 등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시술법이다. 직접 내시경으로 3차원적인 구조를 보는 것이기에 폐쇄 부위를 정확히 평가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직접 본다는 점에서 검사자의 주관적인 판단도 개입된다. 이에 숙련되지 않은 ..
    • 美 엘비스, 대구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건립
      실리콘밸리 본사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2024-03-20 10:33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뇌 질환 진단·치료 분야 벤처기업 엘비스(LVIS)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인공지능(AI) 기반 뇌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짓는다.대구시는 지난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했다.엘비스는 수성알파시티 내 870㎡ 부지에 175억원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까지 AI 기반 뇌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건립한다.회사 측은 이 시설을 이용해 뇌전증과 수면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엘비스는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구 시내 종합병원과도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엘비스(LVIS)는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뇌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13년 뇌..
    • '암 진행단계 표기'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전이상태 정보추출 가능성과 국제 질병분류에서 표기 가능성’ 2024-03-20 09:41
      암의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표기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외래 암환자의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정보추출 가능성과 국제 질병분류에서의 표기 가능성’이란 제하 연구결과를 게재했다.암 진행단계와 전이상태는 치료에 꼭 필요한 정보인 만큼 진료차트에는 포함된다. 하지만 진료비 청구명세서에서는 표기가 명확하지 않아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활용방안 연구가 필요했다.WHO가 2022년 공표한 국제질병분류(ICD-11)에는 폐암, 위암, 대장암 진행단계에 대한 일부 표기는 있었으나, 자세한 표기 확장코드는 대부분 부재했다.특히 전이상태를 구체적으로 표기하는 TNM 병기 표기법은 없었다. 연구팀은 2021년 7월 1일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내원한 암환자의 첫 번째 외래 방..
    • 창원당당한방병원,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창원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성산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첫 행보로 창원당당한방병원 박상용 강사(도수치료사)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당당한 내일을 위한 건강 스트레칭’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성산노인종합복지관 백주인 관장은 “창원당당한방병원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원장은 “양한방 협진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의료진으로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강남베드로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 보급을 위해 4년마다 시행하는 평가 제도다.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항목별로 조사해 전 항목 기준 충족 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강남베드로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안전보장활동 및 질 향상활동 ▲환자진료체계 ▲조직 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이번 4주기 평가에서는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 기준 대비 더욱 철저한 인증 조사를 받았다.그 중에서도 QPS(Quality & Patient Safety, 질 향상 및 ..
    •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 '협약'
      인증 지원·수출 확대 위한 MOU 체결 2024-03-20 07:58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유럽 의료기기 인증기관인 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TUV Rheinland Korea)와 인증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 회원사를 위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과 의료기기 품질관리 시스템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유럽 CE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조합에 따르면 유럽 의료기기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및 체외진단의료기기규정(IVDR, 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에 따라 유럽 인증을 준비하는 회원사가 인증 대응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 "리콜 의료기기업체, 현지실사 등 감독 강화"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 "필수의료기기 개념 정립·수출기업 규제 지원 추진" 2024-03-20 07:46
      인공호흡기 리콜 등 의료기기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규제당국이 제품들의 품질 관리 및 감독에 고삐를 죈다는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사진 中]은 19일 식약처 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필립스의 일부 개인용 인공호흡기에서 소프트웨어 오작동으로 인공호흡이 중단될 수 있어 영업자 회수에 나섰다. 개인용 인공호흡기 2602대, 범용 인공호흡기 20개가 대상이다. 앞서 필립스의 일부 영상 검사기기, 수면 무호흡기 등도 미국에서 리콜 대상이 됐다. 특히 영상 검사기기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류 중 가장 심각한 카테고리로 지정되기도 했다. 필립스뿐만 아니..
    • 복지부 "급증 불법의료광고, 행정처분·형사고발"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요청·대가성 확인시 위법, 불필요한 의료 유발" 2024-03-20 07:39
      협찬·비용지원 등으로 치료경험담을 활용한 의료광고, 허위 또는 불명확한 내용의 비급여 진료비 할인·면제 정보를 통한 의료광고 등 위법성이 큰 사례에 대해 정부가 엄정 대처한다. 보건복지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불법 의료광고 급증에 따라 의료광고 관리 방안 개선 및 모니터링 강화 등 제도개선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김 과장은 “불법의료광고는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를 오인케 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총 409건 중 위법성이 상당하거나 위법 정황이 매우 높은 사례가 366건으로 집계됐다.해당 36..
    • 경영 위기 상계백병원 교수들 '급여 반납'
    • 전공의 빈자리에 '예비역 군의관'…교수들 "황당"
      윤대통령, 상급종합병원 조기복귀 지시 관련 비판 일색…"그들도 떠날 것이다" 2024-03-20 07:0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 파견에 이은 조기 제대 추진을 두고 ‘하석상대(下石上臺)’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이 아닌 ‘언발에 오줌누기’와 같은 땜질식 처방으로는 작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특히 군의관 역시 젊은의사들로, 설령 정부가 제대를 앞당겨 준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소속 병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 이후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전임의로 근무했던 군의관의 조기 복귀 허용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미 진료현장에 군의관 파견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복무 만료가 임박한 군의관 제대를 당겨 입대 전 근무했던 병원으로 복귀토록 한다는 복안..
    • 삼진제약·휴온스·국제약품 등 '2·3세 경영' 본격화
      올해 주총 시즌 개막, 제약사 오너 자제들 '영향력' 확대 2024-03-20 06:51
      삼진제약 조규석 사장과 최지현 사장.(왼쪽부터)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번 주총을 통해 경영권을 강화하는 제약사 오너 2·3세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휴온스와 국제약품은 오너 3세인 장남 경영권이 강화될 예정이며, 삼진제약과 국전약품은 경영전면에 나선 형과 언니에 이어 동생들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2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한양행을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제약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번 주총에는 제약사 오너 2·3세들 사내이사 신규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삼진제약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조규형, 최지선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삼진제약은..
    • 정부, 핵폭탄급 의료정책 공세···의료계 속수무책
      PA·비대면진료·실명 공개·행위별수가 개편 등 무방비…의사들 "참담한 현실" 2024-03-20 06:3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정부가 연일 핵폭탄급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구심점 없는 의료계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는 모습이다.통상적이라면 의료계 지축을 흔들 민감한 정책이 즐비하지만 의대 증원 사태 속에 내부 균열 조짐까지 드러내며 전혀 방어에 나서지 못하는 형국이다.실제 지난달 20일 이후 정부는 △간호사 일부 의료행위 허용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료전달체계 개편 △행위별수가 전면 개편 등의 굵직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이들 사안 모두 그동안 의료계가 격렬하게 반대했던 정책이지만 정부는 이번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거침없이 추진 중이다.시발점은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존재의 공식화였다. 정부는 전..
    • "의대 증원 배분, 대화 장(場) 마련 후로 미뤄달라"
      정부, 오늘 발표 예정···醫 "돌아갈 마지막 다리 끊는 파국적 결과 초래" 2024-03-20 06:24
      오늘(20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의료계는 배분 결과 발표 시 대화의 문이 닫힐 거라며 심각히 우려하고 있지만, 정부는 전날까지 2000명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행 의사를 굳혔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호소문을 내고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울산의대 비대위는 "전공의 93% 사직, 의대 전(全) 학년 휴학까지 11개년 차 젊은 의사와 미래의 의사들이 사라질 사상초유의 위기"라며 "그렇게 되면 10년간 대한민국이 배출할 전문의, 군의관, 공보의가 사라진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교수들은 직(職)을 내려놓는 고육지책으로 정부에 이 사태를 해결할 대화와 타협의 자리..
    • 삼성서울 등 성대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
      비대위 "전공의 피해 입으면 교수 자율적 결정"···83.1% "단체행동 찬성" 2024-03-20 06:17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교수진의 83.1%가 단체행동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3월 19일까지 성균관대 의대 기초의학교실 및 3개병원 교수 88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이 같이 공개했다.응답자 중 83.1%가 단체행동에 찬성했고, 사직 방법은 3 분의 2 이상 교수들이 자발적 사직을 선택했다. 이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위가 개별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제출하는 사직서를 취합키로 결정했다. 교수 사직서 제출은 전공의나 의대생의 피해가 현실화되는 시점이나 타 대학과의 공동 대응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시기에 교수들이 개별 및 동시에 최종 제출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 대웅 "당뇨 신약 엔블로, 신장질환 치료도 효과"
      경증 콩팥 당뇨병환자 비교연구, 우수한 '당 저하' 입증···새 치료옵션 부상 2024-03-20 06:14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비교 연구에서 우수한 혈당강화 효과를 다시금 확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 전승호)은 "경증 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엔블로’와 글로벌 제약사 ‘다파글리플로진’ 투약 효과 비교 연구에서 엔블로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 배출 양(UGCR) ▲인슐린저항성(HOMA-IR) 네 가지 지표에서 모두 엔블로가 다파글리플로진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논문명은 ‘신장 기능에 따른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이나보글리플로진 대 다파글리플로진의 병용 요법 효과 및 안전성: 두가지 무작위 대조 시험의 통합 분석’이다.이 논문은 SCIE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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