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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 교수, 더민주연합 비례12번…당선권 안착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17석 획득' 2024-03-18 11:13
      김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2번을 확정했다. 해당 순번은 사실상 당선 안정권이라는 평이다. 앞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비례투표에서 33.35%를 얻어 47석 중 17석을 차지했다. 17일 윤영덕 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오는 4월 10일 진행될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1~30번)를 발표했다.윤 공동대표는 "이번 총선에서는 40% 이상 득표율을 얻어 20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 민주연합은 17석을 얻으며 원내 4당으로 급부상했다. 위성정당의 파급 효과가 다소 감소해도 12번은 당선 가능성이 높다.특히 30번까지 비례대표 후보 중 보건의료인 출신은 김윤 후보가 ..
    • 전공의 이탈 '한달'…政 "협상 없다" 단호
      오늘 빅5 병원장·내일 국립대병원장 간담회…"국민들도 이해 못해" 2024-03-18 11:06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지 한달여 되고 있는데다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집단사직에 나서기로 결정, 진료 현장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이다.정부는 여전히 “국민 생명을 두고 협상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이다. 보상체계 개선 등을 약속했지만 마음을 돌리기는 커녕 병원을 떠나는 의사는 늘고 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은 서울 주요 5개 대형병원 병원장 간담회를, 내일은 국립대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간담회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과 함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할 예정”이라며 “정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nb..
    • 의정부을지대병원-경기 북부 협력병원 '간담회'
      의정부·양주·동두천·남양주 등 7개 지역 원장 30여명 참석 2024-03-18 10:51
      의정부을지대병원(원장 이승훈)이 지난 3월 13일 경기 북부 7개 지역 협력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 북부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의정부을지대병원 이승훈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경기 북부지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포천, 파주, 철원) 협력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1부 병원 주요 의료시설 견학에 이어 2부는 2층 1세미나실에서 진료의뢰·회송 시스템 등 진료 협력체계 활성화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의사회 김상우 회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이 경기 북부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주요 역할을 맡아줘 주민들은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고 개원 의사들은 진료 ..
    • 한국건강검진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참여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진단검사 최신 동향 등 공유 2024-03-18 10:42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한국건강검진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17일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일반 및 암 검진에서 유용한 최신 정보들을 비롯해 2024년 국가검진 변경사항 등 건강검진 분야 전반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특히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하는 등 참석자들과 진단검사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은 세션2에서 좌장을 맡았다. 치매 관리를 비롯해 지질 검사와 적절한 치료, 골다공증 치료 주의사항 등 실질적으로 일반 검진 ..
    • 쥴릭파마-카로 헬스케어 '판매권 계약' 체결
      아시아시장 공략 강화 위한 파트너십 2024-03-18 10:30
      쥴릭파마가 유럽 대표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인 카로 헬스케어와 상업화 확대를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카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90개국 이상에서 카로 기업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쥴릭파마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7개 시장에서 카로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브랜드의 독점적인 상업화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한국 내에서는 지피테라퓨틱스(쥴릭파마 커머설 사업 법인)가 라미실 품목허가 및 마케팅, 영업, 유통을 담당할 계획이다.쥴릭파마는 지난 2019년부터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카로와 강력한 상업적..
    • 차바이오텍-셀인셀즈, 오가노이드치료제 CDMO
      자회사 차바이오랩 통해 세포은행 구축해서 제공 계약 2024-03-18 09:58
      차바이오텍은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치료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했다.셀인셀즈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고, 차바이오텍은 세포은행 구축 후 임상용 의약품 생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셀인셀즈는 피부재생, 연골재생, 혈관생성 등 다양한 질환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95% 이상 확률로 균일한 오가노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 임직원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캠페인 진행
      강남베드로병원 "자격증 취득 직원, 휴가·포상금 지급" 2024-03-18 09:22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대상으로 휴가와 포상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강남베드로병원은 명확한 원내 의사소통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병원 조직의 특성상 전문의료 용어 사용이 많은 만큼 한국어를 정확하게 활용해 소통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진료부를 제외한 병원 내 전(全)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병원 측은 4월 21일 열리는 제78회 시험을 시작으로 2024년 시행되는 총 5회 시험에서 임직원의 자격증 취득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도 마련했다. 4급+ 이상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모든 직원에게는 시험 ..
    • 경동제약, 진통제 '그날엔' 신규 TV광고 공개
      경동제약이 진통제 그날엔'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경동제약은 "'우리 반응은 효과적,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당신이 아플 때, 가장 빠른 효과로 반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신규 광고는 7년 연속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한다.아이유는 이번 그날엔 신규 tv 광고에서 '통증을 대하는 유형별 반응' MBTI 콘셉트로, 이성적으로 답하는 'T', 감성적으로 답하는 'F'라며 통증에 대한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나온다. 이어 '빠른 효과로 답하는 'D', 더 빠르고 강한 액상형으로 당신이 바로 웃을 수 있게'라는 멘트와 함께 그날엔덱스연질캡슐이 통증에 빠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경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그날엔덱스연질캡슐 ..
    • "의사 1명도 안남으면 전세기 내서라도 환자 살린다"
    • 어린이집 급식 데이터 분석 보고서 발간
      푸드테크 누비랩 '냠냠보고서 1호' 2024-03-18 08:11
      인공지능(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대표 김대훈)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급식 데이터를 분석한 ‘냠냠보고서’ 1호를 발간했다.냠냠보고서는 누비랩 어린이집 맞춤형 식습관 개선 및 영양관리 서비스 ‘냠냠키즈’를 통해 수집한 급식 데이터 44만 건을 기반으로 유아 식습관 동향을 다룬다. 아이들 ▲평균 섭취율 및 식사 시간 ▲섭취량이 많은 날 ▲선호 반찬 및 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보호자는 자녀 식습관을 또래 아이들 식습관 경향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누비랩 측 설명이다.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 산업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2018년 설립된 누비랩은 현재 서울 종로구 모든 어린이집을 비롯해 전국..
    • "아파요" 교도소 수감자 편지만으로 약처방 의사
      법원 "의사면허 정지 정당, 원격처방 엄격 제재 필요" 2024-03-18 07:52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의대 설립 추진"
      "정부 추진 중인 의료개혁과 무관, 산재병원 활용 전문인력 양성 목적" 2024-03-18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산업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한다. 산재병원을 활용한 산업의학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취지다.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한기대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산업의대 설립 추진 계획을 밝혔다.유 총장은 "1989년 한국기술교육대 설립 기본계획에도 '산업의학과' 신설이 명시된 바 있다"며 "전국 10곳의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을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산업의대를 설립해 산재환자 예방·치료·재활을 강화하고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기대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재..
    • "수면 중요성 높아졌지만 치료 인식 개선 필요"
      김지현 홍보이사 "수면위생 관리·기면증약 승인 등 치료 저변 확대" 제안 2024-03-18 05:55
      양질의 수면 유지를 위한 관리 및 치료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임상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수면 부족의 사회경제적 영향 확대로 관련 중요성은 높아졌지만, 낮은 인식과 치료제 승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임상 현장을 여전히 겪고 있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지난 15일 ‘건강에 꼭 필요한 수면’을 주제로 세계수면의 날 심포지엄을 열고, 수면관련 질환 관리와 치료 인식개선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현 수면연구학회 홍보이사(이대서울병원 신경과)는 수면위생 인식 확대와 필요성을 조명했다. 수면 위생은 잠을 잘 자기 위한 수면 습관과 환경을 일컫는다. 김 이사는 “병원에 내원하지 않은 일반인에서 연령에 따른 수면위생 차이가 있다. 젊은 성인들이 중장년에 비해 수..
    • MASH 신약 각축전···한미·동아·유한양행 주목
      美FDA, 세계 최초 승인…글로벌 33조원 시장 진입 위해 국내 제약사도 적극 2024-03-18 05:52
      세계 최초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舊NASH) 치료제가 탄생했다. 이번 치료제의 시장 진입 이후 경쟁사 MASH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특히 국내 제약사들도 시장 진입을 위해 관련 제품 임상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사 신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미국 제약사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디롬)’를 사용 승인했다.레즈디프라는 간 지향성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THR)-β 작용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주요 원인을 타켓팅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하루 한 번 투약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
    • 전공의 복귀 골든타임 경과…"다수 미복귀 가능성"
      내과학회, 비관적 전망 추이 주목…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등 문제 초래 2024-03-18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복귀 골든타임이 이미 경과,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관측된다.의료계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주가량이 넘어선 시점에서 나온 일각의 목소리다.지난 14일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의대 정원 상황이 잘 정리돼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국 병원 전공의 수련책임자들이 하소연이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4년 3월 5일부터 미복귀 전공의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전공의 의식이 예전과 달리 많이 변화된 상황이 같은 전망은 과거에 비해 달라진 전공의들의 의..
    • 여의도 입성 도전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 "90만명 대변자 반드시 정계 진출 이뤄내자" 2024-03-18 05:29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 저임금 해소와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90만 간호조무사 대변자의 정치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여의도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90만 간호조무사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곽 회장은 지난 6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으며,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 제한 반드시 철폐"곽 회장은 "이번 총선에는 반드시 90만 간호조무사의 대변자를 정계에 진출시켜야 한다. 지난 50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꿈, 이번에는 해낼 수 있다"며 "지난해..
    • 의협회장 후보 4인 "투표율 중요, 패배주의 탈피"
      이달 15일 합동설명회…"최다 득표 회장 중심으로 의대 증원 저지 투쟁 박차" 2024-03-18 05:19
      "대한의사협회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 공백이다.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다.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는 회장을 중심으로 패배주의를 벗어나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한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느라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는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상 선거. 오는 22일 1차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후보자 설명회가 열렸다.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이 주최한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는 경찰 조사로 참석하지 못한 임현택 후보 외 4명의 후보자들이 참석해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 및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리더십 회복 및 위상 강화를 역설했고, 이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 패배주의, 냉소주의를 벗어..
    • 면역글로불린·아미노필린 수급 불안…政, 대책 고심
      우선 공급 요청하면서 사재기 정황 포착 의료기관 행정처분 등 조치 2024-03-18 04:55
      소아·중환자의 면역결핍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면역글로불린’과 기관지 확장제 ‘아미노필린 주사제’의 수급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의약품유통협회에 우선 공급을 요청하고 행정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사재기 정황이 포착된 의료기관에 대해선 현장 점검을 통해 행정처분을 내리게 된다.17일 보건복지부 및 의료계에 따르면 헌혈량 감소 및 수입 혈장 가격 상승 등으로 면역글로불린 약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실제 녹십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5%와 10%, 에스케이플라즈마 ‘리브감마에스앤주’ 등 면역글로불린 3개 품목은 공급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공급량 대비 요양급여 청구량 비율이 2023년 11월 기준 61.3%로 나타나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비급여 사용이..
    • 박민수 차관 "의사 집단행동 고리 끊어야 한다"
      "의대 교수들 사직은 대단한 겁박, 증원없이 수가만 올리면 건보료 3~4배" 2024-03-17 21:30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번에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YTN에 출연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해 “절대 조정할 수 없다”며 “오랜기간 논의하고 과학적 근거를 통해 결정된 숫자까지 힘으로 뒤로 물리게 하는 것이 의료계 문제 본질”이라고 지적했다.또 그는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정부가 2000명 증원을 먼저 풀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불가’ 입장을 다시 못 박으며 “교육의 질(質)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수들이 떠난 뒤 의료현장을 먼저 걱정하라”고 비판했다.이어 “의사들 주장대로 증원 없이 수가 인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건강보험료가 3~..
    • 컨설팅바로, 임상시험 품질보증 서비스 출시
      임상시험 품질보증 기업 컨설팅바로(대표 김세련)는 "임상시험 전 주기에 대한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규정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엄격히 수행 및 관리돼야 한다. 또 임상시험 전 주기에 걸친 품질관리/품질보증은 임상시험 성공과 규제기관 의약품 승인에 필수적이다.컨설팅바로는 국내외 규제 요구사항 및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상시험이 바르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화된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설립됐다.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반드시 수행돼야 하는 점검 서비스를 포함 ▲표준작업지침서 개발 ▲품질관리시스템 컨설팅 ▲위탁업체 선정 및 관리 ▲임상시험 관련 교육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컨설팅..
    • 보건복지부 차관 이어 장관도 '의새' 발언
    •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 환영"
      대한임상병리사協 "심전도‧초음파‧채혈 등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 요청 2024-03-17 17:41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광우 회장 등 집행부는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를 방문해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협회 입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면담에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중 ‘심전도, 초음파, 채혈’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관련 업무에 대한 ‘간호사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를 요청했다.임상병리사의 초음파 검사 업무에는 뇌혈류, 경동맥, 심장(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가능)이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심전도, 초음파 등 행위는 의료기사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시범사업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주석 추가를 논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의사 집단행동 부적절"
      오늘 긴급 기자회견 통해 소속 전문의들 '전공의 사직 지지 선언' 관련 입장 피력 2024-03-17 16:54
      사진제공 연합뉴스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의료원 소속 의사들 행보에 대해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일침했다.아울러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은 물론 제자들을 지지하며 사직서 투쟁을 예고한 의과대학 교수들에 대해서는 “절망스럽다”고 토로했다.주영수 원장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NMC) 연구동에서 ‘전문의협의회 성명문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의 전공의 투쟁 지지 선언에 따른 의료원의 공식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영수 원장은 국내 공공의료를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들 성명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름으로 성명 발표, 전체 구성원들 공감대 형성..
    • 항암치료 연기 '암(癌) 전이'…강제퇴원→사망 추측
      환자단체 "정부 피해센터 신고 사례 공개" 촉구…"의정 갈등 속 협상 도구 볼모" 2024-03-17 13:32
      의료계와 정부 간 대립이 장기화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 치료가 급한 중증환자들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정문 앞에서 '전공의 사직과 의대 교수 의료현장 이탈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연합회는 정부가 지난달 19일부터 '의사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음에도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해 10월 담도암 진단을 받고 입원한 A씨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된 지난달 20일부터 병원의 퇴원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요양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음날 새벽 사망했다.   B씨는 “9차에서 10차로 넘어가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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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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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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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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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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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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