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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원광대·전북대 의대 교수들 "사직 불사"
      "정부와 총장 일방적이고 무리한 증원 개탄, 전공의 사법처리시 단호히 대응" 2024-03-08 06:07
      의대증원에 대한 의과대학 교수들 집단행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원광대·전북대 의대교수들이 입장을 내놨다. 7일 충북대학교의과대학·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참여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충북대병원 교육인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증원 독주를 규탄했다. 비대위는 “단순 의사 수 증가를 통한 낙수효과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의료 후진국으로 퇴보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학생과 전공의들에게 사법절차가 진행된다면 우리는 망설임 없이 투쟁할 것”이라며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질 경우에도 우리는 사직밖에 할 게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또 “총장의 무리한 증원 계획은 책임 교수들을 개탄스럽게 한다”며 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자원은..
    • "기초의학 등 극복 가능" vs "의대 일방 증원 위헌"
      政 "더 투자하고 노력하면 된다" vs 교수들, 삭발·사퇴·소송 등 강경 대응 2024-03-08 05:27
      사직 전공의 90%가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부의 요구에 전국 40개 의대가 총 3401명의 정원을 늘리겠다고 써낸 가운데, 정부와 전국 의대 교수들이 팽팽히 대립 중이다. 그동안 전공의와 의대생이 개별 사직과 동맹휴학으로 정부에 반발했다면 이제는 스승인 의대 교수들이 제자를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정부는 "교육환경은 정부와 학교당국이 투자하면 될 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대학본부와의 갈등을 겪은 의대 교수들은 삭발식에 이어 급기야 정부를 상대로 "교육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한 위헌적 조치"라며 행정소송 카드를 꺼내 대응했다.  박민수 차관 "기초교수 확보 어려움 이해, 투자하고 노력하면 극복 가능"지난 5일 박민수 보건..
    • BD·3M·메드트로닉·박스터 등 사업부 '독립 경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쪼개고 합치고' 분사 기반 경쟁력 강화 모색 2024-03-08 05:14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이 일부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리하는 스핀오프(기업분할)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독립된 경영 체제를 구축해 경영 효율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겠단 취지다.7일 업계에 따르면 벡톤디킨슨(BD) 당뇨 사업부 '엠벡타(EMBECTA)'가 한국법인으로 출범했다.엠벡타코리아는 이날 벡톤디킨슨코리아로부터 분사하고 당뇨 사업에 집중하는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벡톤디킨슨코리아 당뇨 사업부 모든 구매, 물류, 오더, 운영시스템이 엠벡타코리아로 양도된다.1924년 세계 최초 인슐린 주사기 개발한 엠벡타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벡톤디킨슨 당뇨 사업부로 2021년 분사했다. 현재 전 세계 3000만명의 당뇨병 ..
    • 서울아산병원 포함 울산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강릉·울산대 3개 병원 254명, 긴급총회 결정…타 대학 확산되면 '병원 마비' 2024-03-08 04:59
      지난 7일 오후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긴급총회가 열렸다. 사진제공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울산의대 교수들이 지난 7일 자발적 사직서 제출에 합의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 사법조치를 강행한 데 따른 대응이다.교원 수가 1000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의대 교수들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집단행동을 밝혀 그렇잖아도 강경 기류가 형성 중인 다른 의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울산대‧강릉아산병원) 긴급총회'에서 교수 2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아산병원 151명, 울산대병원 48명, 강릉아산병원 55명 등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소속 ..
    • 성체줄기세포 기반 3D 바이오프린팅 '인공기관' 이식
      김성원 가톨릭의대 교수팀, 난치성 기관 결손 환자용 맞춤형 개발 성공 2024-03-08 04:45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타인의 성체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난치성 기관 결손 환자용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trachea)을 개발해 이식에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성원 교수 연구팀이 작년 8월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trachea)을 이식해 수술 후 6개월의 추적 관찰 결과 성공적인 생착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혓다. 이번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는 김성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박선화 박사, 배자성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주도로 이진우 가천대 교수와 주식회사 티앤알바이오팹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남인철 인천성모병원와 조동우 포스텍 교수도 참여했다.약 20여년 수행된 이번 연구는 성체줄기세포 기반 환자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을 실제 임..
    • 한림대성심병원 "디지털 혁신‧전문 의료서비스 강화"
      개원 25주년 기념식 성료, "초격차 의료기관 발돋움" 다짐 2024-03-07 20:07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6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의료서비스 강화와 디지털·스마트 의료 선도병원 도약을 다짐했다.기념식은 개회사와 지난해 한림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창단한 장애인 앙상블인 '한림 뷰앙상블'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 기업, 구호 및 자치단체 등 6개 대외기관과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도 진행됐다. 30년 근속자인 신경외과 송준호 교수를 포함 111명의 장기근속자와 응급실 김현경 간호사 등 60명의 모범직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유경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5년간 경기 안양·의왕·군포·과천·광명 등 경..
    • 정부 정책지원금 거부 세브란스병원 '한정우 교수'
    • 경찰청 "복귀 전공의 명단 공유, 구속 수사 추진"
      "관련 행위자 엄정 대응하고 불법행위 첩보 수집 강화" 2024-03-07 19:27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명단을 공유하는 행위와 관련해 엄격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구속수사를 천명했다. 경찰청은 7일 ‘정상적인 의료활동 보호를 위한 경찰청 입장’에서 “복귀 전공의 등을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 구속수사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의사들 실명을 의사 커뮤니티에 올리는 행위는 행위가 목격되는 데 따라 대응 방침을 공개했다.  최근 의사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참의사 명단’과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 등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진 게 발단이다. 전국 70여개 수련병원별로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 소속 등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 상급종병 인건비 580억·공공병원 연장근무 393억
      고위험산모·신생아 등 12억-전원 환자 진료비 40억 인센티브 제공 등 2024-03-07 18:16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재정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예비비 편성에 이어 매달 2000억원에 육박하는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키로 했다.보건복지부는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결과 월 1882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우선 전공의 등 이탈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대체인력 보강에 필요한 재정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예비비의 절반에 가까운 580억원을 상급종합병원 등의 교수·전임의 당직 근무와 비상진료인력 인건비로 쓴다.또 인력난에 시달리는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파견하는 데 59억원을 투입한다.이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등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의료진의 평일 연장 진료..
    • 간암 항암치료 효과 저하시키는 '단백질' 발견
      서울아산병원 유창훈‧김형돈 교수팀 "해당 물질 억제 신약 개발 기대" 2024-03-07 17:42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왼쪽), 김형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새로운 간암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간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표적 물질을 찾아냈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김형돈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병용 치료에도 빠르게 악화된 환자에게 특정 단백질(TMEM176A/B)이 2배 이상 더 발현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의한 염증 반응을 활성화하는 염증소체를 억제하는 물질이다. 해당 단백질이 과도하게 발현돼 있다는 것은 면역시스템이 그만큼 덜 작동해 암을 공격하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암이 진행된 42명의 간세포암 환자..
    • 서울대, 의예과 15명 증원 신청…의과학과 신설
      135→150명으로 의약분업때 감축 인원 복원…의사과학자 양성 2024-03-07 17:31
      서울대학교가 2025학년도 의예과 신입생 모집 정원을 15명 증원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개로 의사과학자 양성과 관계된 의과학과를 의대 학부에 신설하는 것을 전제로 의과학과에도 50명도 신청했다.서울대학교는 7일 “2025학년도 의예과 정원을 15명 늘려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이다.현재 서울대 의대 정원은 135명으로 15명을 늘릴 경우 2025학년도 의예과 정원은 15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대는 의예과와 별개로 현재 의대 대학원 과정에만 있는 ‘의과학과’를 학부에 신설하는 조건으로 별도 증원 신청을 했다고도 밝혔다. 서울대는 임상의사가 아닌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의과대학 의사과학자양..
    • 치매안심병원 서울 첫 지정…전국 18개소 운영
      금년 1월 부천 시립노인전문병원 이어 서울 서북병원 '수도권 2곳' 서비스 2024-03-07 16:54
      경기에 이어 서울에서도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전문서비스가 제공되는 치매안심병원 이용이 가능해졌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일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행동심리증상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병실, 행동심리증상 완화를 위한 조명·색채 등을 이용한 환경, 모든 병상·목욕실·화장실에 통신 및 호출장치 등의 시설·장비를 구비했다.아울러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이 지정을 받게 되며,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인력, 시설·장비 등)을 갖춘..
    • 의정부을지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개소
      인터내셔날 SOS(International SOS)와 의료제휴 협약 체결 2024-03-07 16:50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외국인 환자 전문진료시스템을 갖춘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강서영)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병원은 그 일환으로 이날 오전 전 세계 미군 의료보험 ‘트라이케어(TRICARE)’를 담당하는 기업 ‘인터내셔날  SOS(International SOS)’와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주한미군 및 가족에 대한 진료를 개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인터내셔날 SOS 최고책임자 레이첼 러페이브이(Rachel Lefebvre)를 비롯한 미군 등 관계자가 참석했고,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는 이승훈 병원장과 강서영 국제진료센터장,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개소한 의정부을지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 진료는 물론 해외환자 유치, 외국기관 협약,..
    • 33개 의대교수協 "2000명 증원, 고등교육법 위반"
      변호사, 행정소송 법리해석 제시…"정부가 천재지변 등 예외 적용 시도" 2024-03-07 16:38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이 현행 고등교육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협의회 행정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에 이 같은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정부의 증원 처분은 고등교육법령이 정한 대입 시행계획 변경 기한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고등교육법 강행규정을 위반했으므로 위법할 뿐만 아니라 당연무효"라고 주장했다.고등교육법 제34조의5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해당 입학연도의 1년 10개월 전까지 공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변경할 수 있다.협의회 측은 "교육부 장관은 변경 사유 6호(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
    • "비상진료체계 유지"…月 1882억 건보 추가지원
      복지부, 시행 중인 보상강화책 기간 연장…"1285억 예비비도 신속 집행" 2024-03-07 16:35
      정부가 비상진료체계 안정적 운영을 위해 건강보험에서 한달간 1882억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비한 조치다.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7일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  필수의료 보상 강화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정부 점검 결과 현재까지 의료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월 6일 12시 기준 응급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71% 수준으로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주요 5대 병원의 중환자실은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실도 중증환자 위주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일부터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건강보..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개원 29周 기념식
      외래 진료 300만건‧수술 7만건 눈앞…"찾아오는 환자 무조건 진료" 2024-03-07 16:25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최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 최고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고, 2011년 국내 최초로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그동안 4주기 연속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고, 2019년에는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외래와 수술을 아우른 전문병원으로 외래환자 진료 300만건, 수술 7만건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29주년을 맞아 찾아오는 환자는 무조건 진료하는 마감 없는 병원을 선언했다.이상덕 병원장은 “환자들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병원에 ..
    • 동아제약, 취약계층 여성에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에서 유래됐다. 이후 1977년 유엔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2020년 국제개발 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2021년에는 ..
    • "PA간호사 업무 확대, 사고나면 법적책임 져야"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의무가 주어지면 책임도 지게 되는 구조" 2024-03-07 15:24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PA 간호사 업무 범위를 심폐소생술과 약물투여까지 확대하는데 대해 의료계는 "업무범위를 인정해도 법적 보호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PA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에 대해 "의료사고 시 책임도 온전히져야 한다"고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과거에는 무면허 의료행위였던 간호사 심폐소생술이나 약물투여를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만 보건복지부가 알려준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의사가 의료법 규정에 맞는 의료행위 후 결과가 나빠 고소당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간호사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이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덧..
    •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수출 4개월 연속 '흑자'
      2월 수출액 '1조5487억' 기록···의약품 9748억으로 전년比 21% 증가 2024-03-07 15:07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금년 들어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가 6년 만에 사상 최고 상승률로 전체 무역수지를 끌어올렸다.5대 유망 산업 '바이오헬스'도 마찬가지로 네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지난 3월 1일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이 네 달 연속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전체 ▲금년 2월 수출액은 11억 6600만달러(한화 약 1조 54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금년 들어 최대 상승률이다.직전 2..
    • 서울의대 교수協 비대위원장 방재승
      이달 6일 단독 추천 후 투표 통해 선출 2024-03-07 14:2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2기 위원장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가 선출됐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지난 6일 비대위 신임 위원장으로 방재승 교수를 단독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선출을 확정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의과대학 증원 사태 초반인 지난 달 17일 전국 의대 중 처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1기 비대위원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선출됐지만 도중하차하면서 위원장 자리가 공석 상태였다.새롭게 비대위를 이끌게 된 방재승 위원장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하게 반대하는 이른바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이에 따라 향후 집단행동 등 강경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4.6%..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3상 IND 변경 승인
      삼성제약 "투여 용량 1.12mg 하나로 단순화" 2024-03-07 14:13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식약처는 삼성제약의 GV1001 투여 용량군 단순화 신청을 받아들여 기존 0.56mg과 1.12mg 두 군에서 1.12mg 한 군으로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용량군이 하나로 통일됨에 따라 임상환자 수가 936명에서 750명으로 줄어드는 등 임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이번 승인에 따라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임상시험은 중등도 및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GV1001 1.12mg을 24주(6개월) 투여한 후 중증장애점수(SIB, Sever..
    • 서울아산‧강릉‧울산대병원 교수들 오늘 '긴급총회'
      울산의대 교수協,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등 논의 촉각 2024-03-07 13:49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7일)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교수들의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울산의대 교수 중 77.5%가 겸직해제 또는 사직서 제출 의향을 밝힌 가운데, 첫 번째 의대 교수 집단행동이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이 속한 의대에서 촉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는 이날 "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교수 긴급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교수들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과 '법적대응: 국제노동기구(ILO) 제소 방안'  두가지다. 비대위는 "3월 5일부터 7034명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사전통보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선 설..
    • 의사 수 추계 전문가들이 보는 '필수의료패키지'
      "좋은 방향이지만 국민 설득 부족, 의협과 정부 양보하면 긍정적 결과 도출" 2024-03-07 13:29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권정현 KDI 박사,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 대한민국에 적정한 의사 수를 추계했던 전문가들이 현재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 ‘필수의료패키지’ 방향성에 공감했다. 다만 국민을 향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고, 일부 항목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가 각각 양보가 필요하다는 점, 발표 시점이 일렀다는 점 등 다양한 진단이 이뤄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사 수 추계 연구자 긴급토론회’를 주최했다. 신 의원은 “8000명의 젊은 의사가 현장을 떠났고 전임의·교수의 사직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정치는 의료진을 사지로 내몰고 갈등을 조장하고..
    • 의대생 휴학 신청 증가…교육부 "5425명만 유효"
      이달 6일 오후 6시까지 집계, 요건 부족 수치 배제돼 실제는 훨씬 많은 상황 2024-03-07 12:56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휴학계를 잇따라 제출하고 있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휴학 신청 의대생은 전체 의대생의 28.9% 수준이지만, 요건을 갖추지 않고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까지 합하면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까지 학칙상 요건을 지켜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누적 542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28.9% 수준이다.지난 5~6일 이틀간 16개 대학에서 27명이 휴학을 신청했으며, 휴학이 허가된 학생은 17명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일일 누적 휴학생 수는 2월 26일 4880명, 2월 27일 4992명, 2월 28일 5056명, 2월 29일~3월 2일 5385명, 3일 5387명, 4일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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