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국립의대 교수 확충, 대형병원 분원 부채질"
      醫, 1000명 증원 정책에 우려감 팽배…"지방의료 소멸될 것" 2024-03-06 12:23
      의대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교수 증원이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뜩이나 환자쏠림이 심한 대형병원들의 분원 확대 시 환자를 대거 흡수해 지방의료 소멸 가속화는 물론 개원 및 중소병원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오는 2027년까지 1000명까지 더 증원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7년까지 1000명을 우선 증원하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 보강까지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 교육의 질 제고 등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반면 의료계 시각은 전혀 다르다. 의대정원 확대와 교수 증원이 수도권에서 추진 중인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시..
    • 서울대 180명·경희대 140명·연대 120명·고대 116명
      전국 40개 의과대학, 증원 신청 집계···경북대 250명·충북대 250명·강원대 140명 2024-03-06 12:17
      초미의 관심사였던 의과대학 증원 신청결과 전국 40개 의대가 총 3041명의 정원 확대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11월 이뤄진 첫 번째 수요조사 결과였던 2151~2847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6일 기준 데일리메디가 의료계에서 파악된 각 대학별 증원 신청 규모를 종합한 결과, 지방의대와 미니의대 중심으로 큰 폭의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 소재 8개 대학은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은 565명을 증원 신청했고,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을 써냈다. 우선 서울권에서는 서울대가 135명인 현원에서 180명으로, 경희대가 110명에서 140명으로, 고려대는 106명에서 116명으로, 연세대는 110명에서 120명으로..
    • 의대생 휴학 통계 오락가락…교육부, 기준 변경 논란
      휴학계 제출인원→요건 불성립 인원 제외…비율 40% 감소 2024-03-06 12:11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휴학계를 잇따라 제출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휴학생 집계 기준을 갑작스레 변경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9개교 의대생 14명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인원이 총 5401명이고, 이는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28.7%라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전체 의대생 휴학 신청자 수를 공개해왔다.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총 1만4043명으로, 전국 의대생(1만8793명)의 74.7%다.그러나 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학칙상 휴학 요건에 맞지 않는 휴학계는 집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휴학 신청자 규모는 40% 가량 줄어들었다.박성민..
    • 담배 피우면서 금연…획기적 보조제 등장
      HR메디컬, 세계 첫 정부 승인 제품 출시…안전성·유효성 확보 2024-03-06 11:52
      HR메디컬 조득상 대표가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금연문화를 확산시켜 개인 삶의 질은 물론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생활건강 기업 HR메디컬이 세계 최초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금연보조제를 선보였다. HR메디컬은 6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금연보조제로 의약외품 허가받은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제 '엔드퍼프(End-puff)'를 공개했다.HR메디컬 조득상 대표는 "엔드퍼프는 금연 실패 주요인인 습관적 행동과 심리적 압박 해결에 초점을 맞춘 금연보조제다"라며 "효과적인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 유한양행, 美암학회서 항암신약 비임상 결과 공개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과 'YH41723(IMC202)'의 비임상 연구결과가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발표된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면역항암제 2종 비임상 결과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AACR 2024는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현재 이와 관련된 초록은 지난 5일로 AACR 2024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YH32367은 유한양행이 에이비엘바이오(ABL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유방암, 위암, 담도암 등 다수의 HER2 발현 고형암에서 기존 항암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를 대..
    • 롯데家 3세 신유열 전무, 롯데바이오 사내이사
      신동빈 회장 장남, 계열사 첫 등기임원···바이오 사업 '드라이브' 눈길 2024-03-06 11:18
      신유열 전무가 CES2024에서 롯데그룹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신유열 롯데그룹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에 선임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유열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 등기임원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를 열고 신유열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유열 전무는 이번 사내이사 등판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신 전무는 일본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일본 노무라증권에 입사했다. 노무라증권 재직 중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MBA를 마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노무라싱가포르에서 재직했다.이후 2020년 일본 롯데홀딩스, 20..
    • H+양지병원, 48周 기념식 개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 목표" 2024-03-06 11:1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3월 5일 대강당에서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특히 최근 대형병원들의 진료 공백으로 중소병원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H+양지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료진 비상근무를 시행하는 등 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계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좋은 복지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H+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 대웅제약, 병원 '인공지능(AI) 병상 관리' 사업 속도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씽크' 공급계약···스마트병동 시스템 구축 기여 2024-03-06 11:14
      대웅제약이 국내 병원에 ‘인공지능(AI) 병상 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공급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와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TM)’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씽크 국내 유통과 사후관리(A/S)를, 씨어스는 제조∙생산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은 무선 네트워크 장비, 인공지능 웨어러블 진단기기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관리 시스템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동 편의성, 비대면 진단 가능 등을 특징으로, 기존 유선 기반의 모니터링 방식 대비 환자 관리 공백 개선, 의료..
    • 충북대, 총장 명의 등기 발송…"부모 의대생 관리"
      학생들 반발…"몰래 수업참여 종용, 학생 의향 전혀 존중하지 않아" 2024-03-06 11:03
      사진 충북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SNS 캡처.전국 40개 대학이 정부에 3401명 규모 의대 증원을 신청한 가운데, 대규모 증원이 전망되는 충북대 의대생들이 총장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이런 상황에 충북대 총장이 소속 의대생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수업 참여를 요청하는 등기 우편을 발송해 의대생들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충북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학생들에게 피해가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뒤로는 '학부모 대상' 등기 우편을 보냈다"며 해당 우편 내용을 게시했다.비대위에 따르면 충북대 의대생 학부모들은 고창섭 충북대 총장 명의로 발송된 등기 우편을 지난 4일 수취했다.고 총장은 우편에 "의대생들 휴학원 제출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
    • 조기 위암 '감시림프절 수술' 주목…"위 기능 보존"
      아주대 허운 교수 등 7개병원 14명 의료진, 위암환자 527명 5년 관찰 2024-03-06 10:53
      조기 위암 수술 시 위(胃)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시행한 감시림프절 수술의 안전성이 확인됐다.전국 7개 병원, 위암수술 전문의 14명이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무작위로 배정한 위암 환자 527명을 대상으로 표준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군(269명)과 감시림프절 위절제술(258명) 시행 환자군을 두 그룹으로 나눠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허훈 교수, 경상국립대병원 위장관외과 이영준 교수, 국립암센터 외과 류근원 교수 주도 다기관 연구로 진행됐다. 5년 생존기간 및 예후를 확인한 결과, 두 그룹 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조기 위암의 경우 암의 크기가 2㎝ 미만이고 분화도 모양이 좋은 경우를 제외하면, 위절제술 및 ..
    •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 리뉴얼 출시
      JW중외제약 "제형 크기 축소, 복용 편의성 개선" 2024-03-06 10:44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 관절염 등 일반적인 통증 억제에 효과적인 진통제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약효의 반감기가 12~15시간으로 비교적 길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페인엔젤 센의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어 진행, 환자들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리뉴얼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는 가로 19.7mm, 세로 8.7mm에서 ..
    • 오늘 경찰 출석 주수호 "두려울거 감출거 없다"
      "의사들 저항은 가짜뉴스·허위선동 맞서는 것"…7일 김택우·박명하-9일 노환규 2024-03-06 10:35
      "오늘날 의사들의 저항은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맞서는 것이라 생각한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6일) 경찰 첫 소환조사 출석 직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이같이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어 "교사에 의해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떠나게 돼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전혀 두려울 것도, 감출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주 언론홍보위원장은 "MZ세대는 완전히 신인류인데 후배들을 방조하고 교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교사 혐의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의협 전현직 집행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과 관련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의협 김택우 비대위..
    • 美FDA, GE헬스케어 인큐베이터 '리콜'
      "문 제대로 닫히지 않아 신생아 낙상 위험" 2024-03-06 10:16
      FDA 홈페이지 캡쳐.미국 식품의약국(FDA)이 GE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인큐베이터에 대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신생아가 낙상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회수 조치를 내렸다.FDA는 지난 2월 29일 미국 내에서 판매 중인 GE헬스케어 인큐베이터(제품명 Care Plus, Lullaby Incubator 등)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인큐베이터는 미숙아나 출생 때 이상이 있는 아기를 넣어서 키우는 기기다. 온도, 습도, 산소 공급량 따위를 자동으로 조절해 아기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사용한다. FDA는 이를 가장 심각한 유형의 리콜인 Class I으로 분류했으며,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 1만5000개 이상 인큐베이터가 회수 대상에 올랐다..
    • 올 10월 서울 '亞 최대 의료 IT학회' 개최
      메쎄이상, HIMSS와 공동 진행…30개국‧2000여명 참가 2024-03-06 10:01
      아시아 최대 의료 IT 학회인 ‘HIMSS24 APAC’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이하 HIMSS)과 메쎄이상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HIMSS는 컨퍼런스를, 메쎄이상은 부스 전시 및 운영을 총괄한다.HIMSS는 매년 전세계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미국행사에는 삼성전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가해 의료분야 IT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지난 행사에는 86개국 약 1000개 사가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올해 미국 행사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서 2024년 아시아 태평양(HIMSS24 APAC)..
    • 대원제약 "마이크로니들 비만치료제 임상 1상 승인"
      라파스와 공동개발 패치형 GLP-1 'DW-1022' 개발 속도 2024-03-06 09:46
      대원제약이 붙이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과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공동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DW-1022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주사제 위고비를 대조약으로 한 상대 생체 이용률을 평가한다.대원제약은시험 참여 목표 대상자 수를 총 30명으로 잡고, 세마글루티드 3가지 용량을 단회 투여하되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면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개발에 나서게 되는 DW-1022는 주성분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형태 패치제로 기존의 주사제를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바꾼 제품..
    • 성균관의대 교수協 "정부, 대화 창구 마련" 촉구
      "전공의는 병원으로, 의대생은 교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2024-03-06 09:38
      “정부는 전공의들에 대한 강압적인 조치 대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 전공의와 의대 학생이 병원으로 교실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성균관의대 교수협의회는 6일 전공의와 의대생이 복귀토록 대화와 타협 창구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교수협의회는 교육부와 각 대학본부는 의대 교수들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의대 증원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은 너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라며 “의대교수들과 많은 전문가가 반대하는 2000명 증원과 타협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급격한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 과잉 공급으로 국민 의료비 및 건강보험 재정 부담 증가, ..
    • 유비케어 의약품 통계분석 솔루션 '고도화'
      경쟁사 활동 실시간 모티터링 가능 '시장분석 서비스' 추가 2024-03-06 09:12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의약품 통계 분석 솔루션 ‘UBIST Analytics’에 경쟁사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장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유비스트 애널리틱스(UBIST Analytics)는 전문의약품, 성분, 브랜드, 약품 등 원외처방 의약품 통계 결과 값에 대해 심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에 선보인 시장분석 서비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과 실시간 수집 및 매칭 시스템 활용해 제약사가 경쟁사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이다.구체적으로 ▲내가 최근 검색했던 시장 ▲현재 증가율이 높은 시장 ▲시장 리스트 등 경쟁 시장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는 것은 물론 소송 판결, 특허 이슈 등 시장 별 이슈 9가지와 인허가, 급여 중지 등 약품..
    • 정부 vs 의료계, 의대 증원 논란→국내 넘어 해외로
      조규홍 장관,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세계의사회장 "한국 동료들과 연대" 2024-03-06 08:57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을 통한 여론전도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장관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은 현행 의료법과 형법을 위반하는 행위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든 국민은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를 보장받는데, 이 경우 헌법상 보장된 자유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집단 사직서 수리 제한 등 행정명령은 명백히 초래될 국민 보건 위해를 방지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한국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세계의사회(WMA)가 "의사 증원이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과학적 연구..
    • 日어린이 생체 폐·간 동시 이식수술 성공…세계 최초
      10세 선천성 각화 부전증, 부모-할아버지 등 친족 3명 폐와 간 일부 적출 2024-03-06 08:16
    • 크레소티, 국내 첫 '약국용 생성형 AI서비스' 도입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혁신IT 서비스 MOU 체결 2024-03-06 07:47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기업 크레소티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췄다.AI 워크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에 직원이 상주하지 ..
    • 울산의대 교수 77.5%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찬성"
    • "총장 독단 결정 충격, 의대 교수들 사직 고려"
      "의대교육 전혀 이해 못해, 전공의‧개원의 위주였다면 이번엔 교수들 행동" 2024-03-06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 규모가 총 3401명으로 집계되면서 의대 교수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의대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은 향후 교육 여건을 우려하며 대규모 증원을 거듭 반대했으나, 대학본부의 독단적 결정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이에 의대 교수들 사이에는 사직을 고려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 규모는 3401명"이라고 발표했다.권역별로는 서울 소재 8개 대학이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 465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930명의 증원 신청이 있었다.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 증원을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11월 복지부가 실..
    • 의협, 제약사 직원 강제동원 글 작성자 '경찰 고소'
      "의사들 명예 심각하게 훼손" 강경···다른 영업직원도 '일상 소개' 게시 2024-03-06 06:01
      제약사 영업맨 강제동원 의혹으로 다수 제약사들이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협 비대위가 ‘강제동원’ 주장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5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의사들이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참석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의협 비대위는 “의사 총궐기대회 관련으로 블라인드 게시판에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강제로 참석을 요구했다는 글을 작성한 성명불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고소 이유 대해선 “某제약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는 닉네임으로 종속 관계로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
    • 의대 증원, '쩐(錢) 유혹' 떨치지 못한 대학총장들
      학장‧교수 등 반대 불구 '수백억 지원' 등 당근책 작용…의전원 폐단 소환 2024-03-06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수요조사 마감결과 40개 대학 대부분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교육당국의 ‘재정지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의대생과 의대교수, 의대학장들에 이르기까지 이해 당사자들이 반발하는 상황에서 대학본부가 신청서 접수를 강행한 것은 교육당국의 ‘재정지원’ 패널티를 우려한 행보라는 해석이다.지난해 첫 번째 수요조사에서 각 대학들이 위상의 바로미터인 의대 규모를 늘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그 근거로 지난 2007년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당시 교육부가 BK21(Brain Korea 21c) 지원금 카드로 대학들을 회유했던 사례가 소환됐다.실제 교육부는 당시 BK21 사업 지원..
      •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