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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협 회장들이 본 '전공의 집단사직' 이유
      15명 공동성명, "과도한 근무 조건‧낮은 보상‧사법 리스크" 지목 2024-03-04 08:54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지난 2월 29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역대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전공의들 처우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역대 회장 15명은 이날 '전공의와 정부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들은 전공의들 집단사직 이유를 "지나치게 과도한 근무 조건과 이를 보상해주지 못하는 임금, 민형사상 위험성, 더는 가질 수 없는 미래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삼권을 보장받을 수 없고,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조차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생명을 되살리는 일은 고귀하지만, 그 일을 개인 자유의사를 넘어 강요할 수 없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병원..
    •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FDA 허가"
      첫 글로벌 3대 시장 진출 '쾌거'…올해 중순 현지 제품 출시 2024-03-04 08:36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지난 2021년 3월 이후 두 번의 고배를 마신 뒤 세 번째 신청에서 얻어낸 성과다.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 중국, 유럽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국내 기업이 보툴리눔 톡신으로 FDA 문턱을 넘은 건 대웅제약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3개 국가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4일 휴젤에 따르면 이번 품목허가 획득에 따라 올해 중순 경 미국 현지에 제품 출시를 준비한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레티보를 먼저 출시, 북미 진출 초석을 다진 만큼 미국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
    • "수면무호흡증, 기억력·사고력 문제 위험 증가"
      美 연구팀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기억력·사고력 문제 가능성 50% 높아" 2024-03-04 07:56
    • CT‧MRI 경험→대학 17%-의원‧중소병원 73%
      대한개원의협의회,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제 폐지 설문조사 발표 2024-03-04 05:55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개협의가 대국민설문조사를 토대로 공동활용병상제 폐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조사 결과, CT‧MRI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85%의 응답자 중 대학병원 촬영은  17%에 불과한 반면,  동네의원 및 소규모병원 검사 받은 비율이 73%에 달했다.만족도 역시 97%로 높게 나타나 공동활용병상제 폐기로 100병상 또는 150병상 자가 보유 병상이 있는 의료기관만 특수장비를 운영토록 한 규정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대개협은 22일 CT‧MRI 등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병상제 폐지에 대한 대국민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향후 CT는 100병상 자가 병상보유, MRI는 150병상 자가병상 보유를 한 병원에서 촬영토록 한 정책 변화에 대해 반대..
    • 성난 2만 의사 "尹정부 대책, 필수의료 종말 초래"
      3일 서울 여의도 총집결…"전공의 처벌시 모든 수단 동원해 방어" 2024-03-04 05:43
      [양보혜‧서동준 기자] "4. 10 총선 등 정치 일정에 따른 정쟁  도구로 의대 정원을 악용하지 말라. 이번 궐기대회는 정부 정책에 항거하는 대장정의 시작점이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2만여 명 의사들 외침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 울려퍼졌다. 대한의사협회가 3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 전국 의사 총 궐기대회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경찰 추산 집계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이날 개원의를 비롯해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 각 직역별 의사들이 궐기대회에 참여해서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원점 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 의대 증원 추진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어깨 띠를 둘렀다. 또한 '준비 안된 의대 증원은 의학교육 훼손된다' 등의 피켓을 들고, '..
    • 부동산에 컨설팅까지···제약사, 신규 사업 눈길
      녹십자홀딩스·진양·동아·HLB파나진 등 사업목적 추가···주총 의안 상정 2024-03-04 05:33
      제약업계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한창이다. 사업 영역 확대는 물론 기존 사업 실적 부진을 털어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진양제약·조아제약은 이번 달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모두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GC녹십자그룹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대표 허일섭·허용준)는 경기도 용인시 목암빌딩에서 오는 3월 28일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 등 의안을 논의하게 된다. 녹십자홀딩스는 변경 정관 주요 내용으로 ‘시장조사’, ‘경영자문 및 컨설팅’, ‘특허권 등 지재권 관리 및 라이선스업’, ‘..
    • 울산의대 90명 최다…충북의대 81명‧강원의대 78명
      2000명 증원 관련 '예상 추정치' 눈길…수도권 경희‧연세‧한양의대 최소 '10명' 확대설 2024-03-04 05:25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제시한 의과대학 증원 신청 마감일(3월 4일)이 도래하면서 각 대학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출처 미상의 대학별 증원 배분 자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출처 미상 찌라시 정보로 신뢰성은 낮지만 지방의대와 미니의대 등 분배 원칙 적용"물론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찌라시’인 만큼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지만 지방의대, 미니의대 등 정부의 분배 원칙이 적용되는 등 나름 분석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 40개 의과대학별 증원 예상안이 담긴 자료가 의대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출처미상의 이 자료에는 정부가 예고한 증원 규모인 2000명이 각 대학별로 분배돼 있다. 기존 정원 대비 증가율과 모집총원 등 수치도 구체적이다.특히..
    • 경찰,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4명 '출국금지'
    • 췌담도 권위자 김명환 창원한마음병원장 취임
      서울아산 떠나 '지방의료 발전' 기여…262병상 상남한마음병원도 오픈 2024-03-04 05:14
      서울아산병원을 떠나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 남도행을 택했던 김명환 전(前)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창원한마음병원장에 취임했다.지난 2022년 8월 창원한마음병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지역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췌장·담도 진료를 제공해온지 1년 7개월만이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이사장 최경화, 의장 하충식)은 지난 2월 29일 창원한마음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김명환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은 또 창원한마음병원과 함께 262병상 규모의 상남한마음병원(舊 창원한마음병원)을 새롭게 오픈, 공동 운영하면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김명환 신임 병원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췌장·담도 분야 권위자..
    • 한미그룹 R&D인력 업계 '최대'···연구자 '600여명'
      전체 임직원 28% 담당···"우수인재 협업 기반 혁신신약 임상연구 선도" 2024-03-03 20:28
      한미그룹 전체 임직원 중 28% 이상이 R&D 부문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미그룹은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등 그룹사 R&D 인력이 박사 84명, 석사 312명을 포함해 총 600여 명에 달하며, 전체 임직원 28% 이상 비중으로 업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직원 중 의사 및 수의사, 약사는 모두 76명으로 대부분 R&D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이들은 서울 본사 임상개발 파트는 물론, 팔탄 제제연구소와 동탄 R&D센터, 평택 바이오제조개발팀, 시흥 한미정밀화학 R&D센터 등에 포진해 의약품 제제연구와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R&D센터에서도 북경대, 칭화대 등 중국 최고 수준 대학 출신 연구원 180여명이..
    • 오늘 의사 수만명 궐기대회→대통령실 "입장 불변"
      성태윤 정책실장 "2000명 증원" 의지 재천명…"이 숫자도 부족" 2024-03-03 18:1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사들 수 만명이 총궐기대회를 통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 저지에 나섰지만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일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의과대학 2000명 증원에 대해 현재 정부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재 의료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증원 계획 자체는 불가피함을 재차 강조했다."전국 의료 취약지역, 평균 수준으로 상향 위해서는 의사 5000명 추가 필요"그는 “의료 취약지역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5000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한해 3000명 정도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시점에서 더 미뤄지면 연간 증원 규모가 더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 "파업은 최후 수단"…다수와 다른 생각 가진 전공의
      SNS에 동료 의사들 복귀 촉구···"병원 돌아와서 대화로 해결하자" 2024-03-03 17:04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이하 다생의)'는 지난 2월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파업은 최후 수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대학병원 흉부외과 전공의라고 밝힌 다생의 소속 A씨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다독이는 긴 라운딩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환자와 보호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수술이 뒤로 밀릴까봐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있는 게 현장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진료를 축소하고 비상체제로 돌입해 직원들은 늘어난 업무와 월급도 걱정하고 있다. 그는 세계의사회와 여러 전문가들의 의사 단체행동시 권고사항을 예로 들며..
    • 정부‧여당 "전공의 복귀" 재촉구…"최대한 선처"
      이상민 행안부장관, 3일까지 유예 시사…"미복귀시 행정처분‧사법처리 불가피" 2024-03-03 16:33
      사진출처 연합뉴스정부와 국회가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다시금 촉구했다. 3일 전국 의사총궐기대회로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다시금 정돈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정부의 복귀 시한(2월 29일)이 사흘 넘은 가운데 최대한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KBS 시사프로금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오늘까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에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늘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각종 행정처분 및 사법 처벌까지 엄중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특히 소통 부재 지적을 의식한 듯 수 차례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증원 규모 2000명은 130여 차례에 걸쳐..
    • 오스템임플란트, '덴올 라이브쇼' 흥행 가속도
      완판 기록 6회 등 신규고객 확보 성과…론칭 1주년 앞두고 사업영역 확대 2024-03-03 15:57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실시간·쌍방향 소통과 유통 혁신을 기치로 선보인 ‘덴올 라이브쇼’가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덴올 라이브쇼’는 지난해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총 19회를 진행했다.당초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고객 편익 증진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사업이다. 품질이 우수한 치과 제·상품을 파격 혜택과 함께 쉽고, 빠르게 서비스함으로써 치과 경영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초반에는 가전제품, 가구 등 치과 인테리어 구성 품목이긴 하나 일반 상품을 주로 다뤘다. 이 기간 축적된 데이터와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해 하반기부터 핸드피스, 임플란트 수납장, 치약·칫솔 여행키트, 임플란트 엔진 등 본격적으로 치과용 제·상품을 선보였다.이후 하반기 평균 구..
    • 의사 2만명 넘게 운집…압수수색 등 반발 최고조
      오늘 여의도 총궐기대회, 부산‧광주 등 전국서 버스 상경…"정부 행태 분노" 2024-03-03 15:19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강하게 반발한 의사들이 대거 거리로 나왔다. 경찰 압수수색과 전공의 면허정지 등 처벌 압박이 의사들의 반발심을 자극하면서 오히려 결집력을 키우는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가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에서 개최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는 총 4만 여명(의협 추산)에 근접한 대규모 인원이 운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 인원은 더욱 늘고 있는 상황이다.당초 의협은 2만명 참석을 예상했지만 연휴기간에 이뤄진 전현직 임원 5명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 소식에 격분한 의사들 참여가 늘었다는 분석이다.의협 비대위는 "정부의 강력한 대응에 분노한 의사들이 전국에서 모여든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석 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대구,..
    • [포토] 전국 의사들 총집결…분노감 들끓는 여의도
      [양보혜‧서동준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정부의 의대 증원 등 의료정책에 반발한 전국 의사들 수만명이 참석,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다수 의대생과 전공의들도 함께 했다.전국에서 모인 의사들이 서울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를 가득 메웠다.의사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우린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각 시도의사회 소속 회원 수 만명이 궐기대회에 참여해 본격적인 집회를 준비 중이다.참석자들이 '의료계와 합의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의대정원 졸속추진 미래의료 붕괴된다' 등의 내용이 적인 전단지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이날 ..
    • 의협 비대위 "제약회사 직원 동원령 사실무근"
      3일 총궐기대회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해명'…"의대생‧전공의‧학부모 다수 참여" 2024-03-03 14:01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일부 의혹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시한 바 없다. 일부 회원의 일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궐기대회에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일반 회원들의 일탈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못했지만 비대위나 16개 시도의사회 등에서 제약회사 직원들을 동원하라고 요구한 적도, 지시한 적도 없다"고 단언했다.이날 궐기대회 참석 인원에 대해서는 "집회신고는 2만명을 했는데 실제로 몇 명이 올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의대생과 전공의, 그리고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정부 정책으로 소위 비급여 진료 쪽보다 필수의료가 더 많이 ..
    • 경찰 "의사 총궐기대회 불법행위 무관용" 천명
      오늘 여의도 집회 가용인력 총동원…영업사원 참석 강요 등 수사 2024-03-03 12:24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철청이 의사 총궐기대회 과정에서 불법행위 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집단행동 교사·방조 등에 대한 무관용 원칙도 재천명했다.경찰청은 3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거나 참석을 강요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집행부를 비롯한 일련의 사법 절차와 관련해 가용한 경찰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보다 신속 및 철저하게 대응할 것”고 덧붙였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참여 예상 인원은 비대위 추산 2만 여명, 경찰 추산 1만5000여 명으로 다소 엇갈린다.&nb..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MR 트레이닝 캠프' 개최
      제1회 졸업예정 대학생 대상 진행,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도 마련 2024-03-03 10:16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전국 제약공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MR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와 함께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도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구체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 현직자와 대화, 개량신약 교육, 캠퍼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 하이라이트는 캠프 마지막 날인 23일에 진행된 '제1회 전국 대학생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였다.캠프 과정서 배운 것을 종합해 고객(의사)에게 개량신약을 소개하는 디테일 영업 형식 콘테스트였다. 최우수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
    • 40개 대학 재공문…"의대 증원 신청 안하면 無"
      교육부, 2월 29일 발송…"의료계 기한 연기 요청" 배제…대학 행보 주목 2024-03-03 09:41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발송해 예정대로 3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각 대학이 정해진 기한 안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추가 증원은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한 셈이다.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3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 달라고 밝혔다.지난달 22일 첫 공문에 이은 두 번째 요청이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신청 인원을 토대로 2000명 증원 인원에 대한 배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의료계의 증원 신청 연기 요구를 거부하고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총장들의 신청서 제출을 독려한 행보로 보인다.앞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
    •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대체 투입·처방전 리필" 제기
      한의협 "한의사 인력 역할 확대" 약사회 "한시적 도입 등 약사 역량 활용" 2024-03-03 06:57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던 지난 2020년 8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의사 가운을 벗고 있다. 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본격화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의사를 제외한 타 보건의료단체들이 각종 대책안을 내놓으며 입지 확대를 노리는 모습이다.한의계에서는 의사들 휴진을 대비해 진료현장에 한의사를 적극 투입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고, 약사계에서도 만성질환자에 대한 처방전리필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양의계 파업에 대비해 평일 야간 진료 및 공휴일 진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의료 분야에서 한의사 인력 투입 확..
    • 노환규 "전공의-의대생과 통화·카톡 한번 안했는데"
    • 진해거담제 4개·결핵치료제 5개 '수급 관리' 강화
      식약처-복지부, 원료 공급 힘든 '면역글로불린 품목' 유통 개선 방침 2024-03-03 06:38
      정부가 진해거담제 4개 품목에 대한 증산 조건부 약가 인상을 검토 중이다. 수급 불안이 심한 결핵치료제 5개 품목과 원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면역글로불린 등 품목은 유통 개선 조치에 들어간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9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제13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협의'를 통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차 회의때 논의됐던 진해거담제 및 경장영양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조치 상황을 공유했다.일선 병원에서 공급 부족이 제기되고 있는 결핵치료제 5개 품목과 면역글로불린 3개 품목 및 아미노필린 4개 품목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진해거담제인 코대원정(대원제약), 코푸정(유한양행), 코데닝정(종근..
    • 전공의 복귀 시한 '경과'···선배 의사 개원가도 '꿈틀'
      일부 의원, 파업 관련 '진료 차질' 가능성 안내···"후배들 보호" 공감대 확산 2024-03-03 06:32
      2월 29일 정부가 못박은 사직 전공의 복귀 기한이 지나가고 3월 1일 개원가와 경찰의 충돌이 있었던 가운데, 전공의가 떠나간 수련병원이 아닌 개원가에도 파업이 번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원의 단체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휴진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후배들이 수일 내 다치게 된다면 선배의사로서 기껏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지난 3월 1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임원들이 경찰 압수수색을 밟으면서 불씨는 피어올랐다. 지난 2월 28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일부 동네의원에서는 의-정 갈등 분수령이 될 3월 1일 이후 휴진 가능성을 환자들에게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 A씨는 "3월 1일 이후 파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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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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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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