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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전공의 '3시간 밀담'…해법은 미궁
      박민수 차관 "서로 하고 싶은 말 했다"···"사직도 복귀도 개인 결정 사안" 2024-02-29 20:28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와 의료계의 시선이 집중됐던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전공의들 만남이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양측은 "충분한 얘기를 나눴다"고 했지만 극적인 사태 해결책은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박 차관과 일부 전공의는 2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만나 의과대학 증원 사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만남에는 10명 이하의 전공의가 참석했지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불참했다. 박민수 차관은 만남을 마친 직후 "서로 하고 싶은 말을 속시원하게 하면서 공감의 폭을 넓혔다"며 "조속히 이번 사태가 해결되길 바란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들의 사직 결정이 개별적이었다면 복귀 결정도 개별적으로..
    • 정치적 결정 의혹 제기…복지부 "지속 검토된 사안"
      의대 증원 30개 질의 관련 입장 제시…교육 질(質) 하락 우려도 '일축' 2024-02-29 19:28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한 교육의 질 하락 우려와 함께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냐는 일부의 시각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 소통용 Q&A 자료를 공유, 30개 질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할 경우 교육의 질(質)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현재도 충분한데다 보완 가능하고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해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수요를 근거로 제시했다. 2025년 제일 적은 수치가 2151명이며, 최대 2847명까지 가능했으며, 2030년에는 최소 2738명, 최대 3953명에 달했다.또 의과대학 현장점검 등 실시했으며 의학교육평가인증 기준 충족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졸업정원제 시기..
    • 원자력의학원,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DB 구축
      세계 최초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으로 웹사이트도 개설 2024-02-29 19:02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이해준 박사 주도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팀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근 박사, 인제대학교 이주미 교수, 단국대학교 강근수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선 인체영향 평가를 위한 의료·바이오 기반 구축사업 중 ‘취약군 타겟 생활방사선-인체 위해성 인자 복합 영향 평가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최근 생활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의 저선량률 방사선의 건강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다양한 질환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 저선량률 방사선 웹사이트를 개설했다.연구자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복귀' 호소 행렬 동참
      박승우 원장 "전임의‧수련의 포함 현장으로 돌아와달라" 요청 메시지 2024-02-29 18:50
      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의료원에 삼성서울병원도 소속 전공의 복귀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29일 오후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계실 동료이자, 후배, 제자인 선생님들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박 병원장은 "새 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의지와 진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여러 수련의를 비롯해 전공의, 전임의 선생님들 희생과 헌신 무게를 깨닫게 됐다고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뜻하는 바 역시 의료인 본연의 환자를 위한 마음임을 이해하기에, 이제는 현장으로 돌아오셔서 환자분들과 함께 하며 그 마음을 ..
    • 서울 전공의 만남 기대 복지부···부산行 비대위원장
      박단 "국립대병원 전공의 대표‧대구‧부산 대표 등과 모임 가졌다" 2024-02-29 18:20
      29일 오후 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전공의 1명 이상과 대화를 시작했다. 사진 이슬비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과 대화하겠다며 서울에서 기다리던 시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박 위원장은 29일 오후 3시경 자신의 SNS에 "오늘 부산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서울에 간다"며 자신의 현재 위치를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알렸다.박단 위원장을 포함한 대전협 비대위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발표한 뒤로 공개적 활동을 자제해 왔다.박 위원장은 "여느 때만큼이나 바쁜 요즘"이라며 "어제(28일) 오후에는 서울역 인근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전공의 대표 선생님들을 만났다. 그러고는 곧장 대구에 내려와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선생님..
    • 신세뇨관 간질염 '표적치료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 김연수‧한승석 교수팀, 억제물질 동물실험 효과 확인 2024-02-29 17:58
      신장 염증을 반영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 신세뇨관 간질염을 진행시키는 주요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표적억제제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아직까지 표적치료제가 없는 약물 연관 신장 염증 치료제 개발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연수·한승석 교수팀은 신세뇨관 간질염 환자의 신장 섬유화를 촉진하고 예후를 악화시키는 표적물질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신세뇨관 간질염은 대표적인 신장 면역질환으로 면역항암제 및 항생제, 진통제 등에 의해 유발된다. 염증이 지속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행하며, 신장 섬유화를 유발해서 불가피하게 투석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면역항암제로 인해 신세뇨관 간질염이 발생하면 ..
    • 1만300곳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공개
      건보공단, 상위 20%이내 최우수(A등급) 기관 '가산금' 지급 2024-02-29 17:4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를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링크)에 공개했다.   공단은「노인장기요양보험법」제5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1만300개소를 대상으로 했다.2023년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1.6점으로 직전 평가(2019년 83.4점)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 대상기관 중 기관 개설 이후 첫 평가를 받은 기관 수가 많은 점 등이 평가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급여종별로는 방문간호가 84.4점으로 제일 높았으며 방문목욕 82.8점, 주야간보호 82.3점, 방문요양 81.7점, ..
    • 아이센스, 국산 연속혈당측정기 최초 유럽 품목허가
      "CE 인증 기반으로 하는 유럽연합 국가 등 판매 가능" 2024-02-29 17:25
      아이센스(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유럽 CE MDR로부터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연속혈당측정기는 손끝에서 채혈하는 과정 없이, 패치를 몸에 부착해 사용 기간 혈당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기기다.아이센스는 작년 3월에 연속혈당측정기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늘(29일) CE MDR로부터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에 대한 품목허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산 연속혈당측정기 제품으로는 최초로 유럽에서 품목허가 인증을 받은 것이며 작년 6월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 이후 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 두번째 허가다.CE MDR은 유럽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국제 의료기기 규정이다..
    • 화물 엘리베이터 타고 회의장 박민수 차관-전공의
      오늘 오후 4시, 취재진 수십여명 피해 뒷문 입장···전공의 1명 이상 참석 2024-02-29 17:14
      정부가 지정한 사직 전공의 복귀일인 2월 29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일부 전공의들이 만나 대화를 나눠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대화는 앞서 박 차관은 28일 오후 ‘전공의 여러분. 대화하자’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면서 비공개 모임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대화의 장(場)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 및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29일 오후 4시 회의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 앞은 수십 명의 취재진이 자리해 의-정 관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시사했다.  대회의실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통로가 막히자 김준영 보건복지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은 “지금 법원 출두, 경찰 출두 상황도 아니고 취재 때문에..
    • 세브란스‧강남‧용인병원장 "전공의 복귀" 호소
      오늘 오후 메일 발송…"환자 곁 지키며 사태 해결 위해 지혜 모으자" 2024-02-29 16:46
      서울대학교병원 원장단에 이어 연세의료원 소속 원장들도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하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전달했다.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29일 오후 소속 전공의 전원에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여러분께'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이들 병원장은 "요즘 여러분이 느끼는 어려움은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켜온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무엇보다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위한 오랜 노력과 헌신이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제 병원으로 돌아와야 할 때다. 여러분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고 복귀를 독려했다.특히 이들은 "중증 응급을 포함한 많은 ..
    • 셀트리온, 매출 2조1760억·영업이익 6510억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호실적 기반 '영업이익률 30%' 기록…부채비율도 개선 2024-02-29 16:34
      셀트리온은 2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760억원, 영업이익 6510억원, 영업이익률(OPM) 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엔데믹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품목 매출 축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OPM)은 각각 0.7%, 2%p 개선됐다.특히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4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글로벌 시장 내 품목별 매출도 꾸준히 상승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1조원에 달했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셀트리온은 ..
    • 의사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 "고인물 썩는다"
      몰락한 중세 유럽 길드에 빗대 지적…"의대 증원=밥그릇 축소는 단견" 2024-02-29 16:25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사들 집단행동과 관련해 중세 유럽 수공업 길드가 기득권을 고수하다가 결국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에 '길드인가 대항해 시대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중세 유럽의 길드는 처음에는 순기능을 발휘했다. 귀족 횡포를 견제했고, 예술을 후원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점차 특권화되면서 변화를 거부했다. 생산과 판매를 독점했고 종사자와 교육생 수, 심지어 노동시..
    • 차바이오텍, 작년 매출 역대 최대 '9540억원'
      전년 대비 13% 증가, 별도재무제표 영업이익 178억 기록 2024-02-29 15:52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954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세계적인 경제침체 환경에서 미국과 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 지속 성장과 CMG제약 등 국내 종속회사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2019년 이후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최대실적을 갱신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 억원 개선됐고, 당기순손실은 53억 원으로 전년대비 643억 원 개선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2억 원, 영업이익은 178억 원이다.매출액은 제대혈 보관과 바이오인슈어런스, CDMO, 유전체 분석·진단, IT 등 사업부문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美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
    • 삼성바이오로직스-서울대 "바이오 인재 육성"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 신설 협약 2024-02-29 15:28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중 우수장학생을 선발, 바이오 R&D 분야 석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 및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양사는 ..
    • 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향년 88세
      3월 2일 연세대 간호대학장…시신은 모교 기증 2024-02-29 15:08
      김모임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월 2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 요직에서 보건 정책 입법에 큰 기여를 했다.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를 취득한 김 전 장관은 하와이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등에서 교편을 쥐며 간호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장과 보건대학원 원장을 지내며 국내 처음으로 대학원 과정에서 간호 분야 과목을 개설해 전국 간호학 교수의 교육‧연구 환경을 마련했으며, RN-BSN(간호학과 편입)제도를 도입해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
    • "내일부터 인턴‧전공의‧전임의 사라진다"
      의협 비대委 "오늘 계약 종료 의료시스템 파국 임박, 대통령실 결단" 2024-02-29 14:47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의료시스템 파국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진정한 개혁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 결단이 필요하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비대위는 "오늘은 수련병원 대부분의 인턴과 전공의, 그리고 전임의들 계약이 종료되는 날"이라며 "수련병원을 떠받치던 의사들이 계약을 다시 체결하지 않는다면, 계약 종료에 의해 법적으로 내일부터 수련병원에 인턴, 전공의, 전임의는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 초법적 명령을 남발하며 이를 무효화하려 했지만, 헌법과 민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와 사직 및 계약에 ..
    • "전공의는 투쟁 아닌 의사 직업 포기한 것이다"
      대전성모병원 사직 류옥하다 "정부, 총선 욕심 버리고 대화 나서야" 2024-02-29 14:15
      "정부가 단단히 오해한 것이 있다. 우리는 투쟁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 일을 포기한 것이다. 모멸감을 느껴 직업을 그만 둔 것이다. 정부가 총선 욕심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대전성모병원을 사직한 류옥하다 전공의는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날인 오늘(29일) 의협회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호소했다. 류옥하다 전공의는 "박민수 차관이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전공의가 원한다면 즉시 화답하겠다고 발언한 날, 조규홍 장관은 미국 의사 지원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고 말했다. "차관은 대화, 장관은 겁박, 대통령은 타협 없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그러면서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협상 또는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발표하고, ..
    • 삼진제약, 뉴로핏 10억 투자…"치매·뇌졸중 협업"
      연구자원·인프라에 '뇌영상 기술력' 접목…"제품 상업화 드라이브" 2024-02-29 14:11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에 치매 및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삼진제약은 미래 성장 사업에 있어 상호간 시너지를 위해 최근 뉴로핏에 총 1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진제약의 풍부한 연구 자원과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접목키 위한 결단이다.‘뉴로핏’은 AI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 - 치료 가이드 - 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신약 및 치료 기술 개발의 진보를 꾀하고자 고도화된 뇌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 관련 질환의 글로벌 임상에 적극적..
    • 오늘 미복귀 전공의…"수천명 동시 행정처분 불가"
      박민수 차관, 행정력 가능 범위서 원칙대로 진행…당사자 소명절차 보장 2024-02-29 13:38
      사진제공 연합뉴스복귀 마감 시한을 준수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동시다발적 처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사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향후 전공의 처벌 관련 계획을 밝혔다.정부가 제시한 29일 이후로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동시적 처벌 여부를 묻는 질문에 “행정력을 감안하면 일시에 처분이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 전공의는 100개 수련병원 9267명이다.이 중 현장조사와 서류조사 등을 통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불이행확인서를 받은 전공의는 5976명이다.박민수 차관은 “5000여 명에 대해 한꺼번에 행정처분을 진행할 ..
    • "포기 서류와 상관없이 전공의 임용 진행됩니다"
    • 대한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윤성찬
      수석부회장 정유용 당선…"한의대 정원 축소-첩약·약침 실손보험 재진입" 2024-02-29 13:15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윤성찬 후보, 수석부회장에 정유옹 후보가 당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지난 2월 28일 1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나머지 후보들은 각각 ▲기호 1번 홍주의(44대 한의협 회장)-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
    • 치협, 각종 송사 몸살…박태근 회장 검찰 송치
      정치인 후원용 1억5000만원 회비 횡령 혐의…10개 넘는 소송 진행 2024-02-29 13:00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1억5000만원의 협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5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박 회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박 회장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협회 공급을 업무추진비로 위장해 수십차례 현금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치협 임원들과 본인 명의로 여야 국회의원 16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있다.다만 경찰은 박 회장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 각 후원이 개인 명의로 이뤄졌다는 이유에서다.정치자금법 제31조는 국내외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 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박 회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된 것은 이번이..
    • 제22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이동진 교수
      내달 1일 취임…진료부원장‧기획실장 등 역임 2024-02-29 12:49
      이동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사진]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콜롬비아대, 텍사스 엠디엔더슨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이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수술 분야 국제학술지 ‘글랜드 서저리’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
    • 빅5 병원 '100억 이상' 손실…경영 '빨간불'
      서울대 포함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 직격탄…외래‧입원‧수술 등 '반토막' 2024-02-29 12:41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병원들의 경영지표에도 적색불이 켜졌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일주일 사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사태 위중함과 전공의들 정서를 감안, 최대한 매출 관련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날로 불어나는 손실에 병원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고심하는 모습이다.병원들 경영난은 수치상으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50% 가량 줄었다.입원수입 바로미터인 병상가동률 역시 50% 이하로 떨어졌고, 외래진료가 줄면서 각종 검사장비 가동률 역시 반토막 났다.응급실의 경우 병상가동률이 30%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고,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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