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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의료원, 금기창원장 체제 출발…중입자 시대 개막
      준비된 수장으로서 역할 수행 기대감…강남·송도 새 병원 건립 사업 탄력 촉각 2024-02-29 05:56
      신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대 의료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가 임명되면서 병원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기창 교수가 그동안 연세의료원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만큼 향후 의료원 역사를 바꿀 변곡점을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연세의료원 홍보실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연세의료원이 지난해 4월 개소한 중입자치료센터 추진본부장을 맡으며 국내 첫 중입자치료 시대를 여는 ..
    • "정부와 대화 준비" vs "전공의 오늘 만나자"
      복귀 명령 D-day 긴박, 의협은 대학 총장들에 '호소문' 복지부는 '문자 제안' 2024-02-29 05:30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화를 준비하고 있어 대학 총장들에게 당분간 의과대학 증원에 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했다.정부에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장소와 시간을 공지, 대화를 제안했다. 대화 성사시 이번 사태 이후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처음 직접 마주하는 것이 된다.비대위 "협의체 구성 전까지 의대 증원 신청 자제 요청"의협 비대위는 28일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정부와 대화를 위해 협의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협의체가 구성되기 전까지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의대 증원 신청 요청을 자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
    • "병원약사 감소 방지하고 요양병원 약사 영입”
      한국병원약사회, 신규사업 의결···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 조직委 활동 2024-02-29 05:20
      올해 첫 국가전문약사 481명을 배출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가 금년 병원약사 인력 감소를 막고 회원 신고가 미진했던 요양병원 약사를 끌어안는다. 27일 병원약사회는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총회에는 대의원 177명 중 138명이 참석했다. 우선 신규 사업으로 ‘병원약사 이직 감소 전략 및 인재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연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병원약사 사직 현황 조사 및 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이직 사유, 이직영향 요인을 알아내 정책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회원 수는 4517명, 회원병원 수는 849개 기관이었는데, 이는 전년(2..
    • 종근당홀딩스, M&A 전문가 前 CJ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JP모건 등 거쳐 20여년 외길···주총서 '벤처투자' 사업목적 신설 논의 2024-02-29 05:17
      종근당홀딩스가 이희재 前(전) CJ그룹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할 계획이다. 이 전 부사장은 M&A 분야에서만 20여년 이상 재직한 이른바 ‘M&A통’이다.종근당 지주사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오는 3월 28일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선임의 건’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우선 종근당홀딩스는 사내이사 후보에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고문(현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이희재 전 CJ그룹 M&A 총괄 부사장을 신규로 선임하기로 했다.업계에서는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되는 이희재 전 CJ 부사장의 기존 경력 등을 근거로 종근당 그룹 차원의 대규모 M&A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전 부사장은 ..
    • 유한양행, 21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4년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2024-02-29 05:07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올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는 지난 2004년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 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지난 21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2000명이 평가하며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한양행은 창업..
    • 공회전 거듭 政↔醫 대화…안하나 or 못하나
      '선(先) 복귀·증원 재검토' 등 전제조건 걸림돌…의료계, '대표성' 두고 내홍 양상 2024-02-29 04:4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전공의 복귀 시한 최후통첩 기한인 오늘(29일). 정부와 의료계가 대외적으로는 '대화와 협상'을 피력하고 있지만 공회전만 거듭하며 우려를 키우는 모습이다.전제조건으로 정부는 '전공의 복귀', 의료계는 '2000명 증원 백지화'를 고수, 좀처럼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는 상황이 연출되지 못하고 있다.政 "응답하라 전공의" vs 醫 "입학 증원 백지화 "정부는 연일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제안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이달 29일까지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아무런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라며 "의료개혁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전공의들과 '대화'하며 채워가겠다"라고 말했다.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전공의들은 피땀 흘려 지키던 현장으로 돌아와 더 나은 의료환경..
    • 코오롱, 인보사 허가취소 항소심 불복…대법원 간다
      "2월 28일 상고 접수, 과학적 성과와 가치 회복에 최선" 2024-02-29 04:40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품목 허가 취소에 불복해 식약처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받은 가운데,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법리 오해와 안전성 판단 바로잡을 것"코오롱생명과학은 28일 "지난 7일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데 이어 금일 대법원에 상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인간의 정상 동종 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는 성장인자가 포함된 세포를 무릎 관절강에 주사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인보사는 지난 2015년 정부의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82억 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으며, 2017년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하지만 미국 임상 3상에서 2액의 ..
    • "의대생 늘리고 육성 가능한지 검증하면 된다"
    • 국내 개발 세포치료제로 코로나 장기감염 환자 치료
      이래석 서울성모병원 교수팀, 항원 특이적 T세포치료제 기반 폐렴완치 확인 2024-02-28 20:5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병 후 항바이러스 치료제 투약에도 바이러스가 장기간 검출돼 폐렴으로 고통받던 중증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이는 바이러스 항원 특이적 T세포치료제 투여로 그간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 장기감염 환자를 국내 개발 세포치료제로 치료한 첫 사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래석 교수 연구팀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장기간 감염된 2명의 환자에게 자가유래 바이러스-특이적 T 세포치료제를 투약 완료했다고 밝혔다. 악성림프종과 같은 혈액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자가면역 질환, HIV 감염 환자 등을 포함한 면역이 저하된 코로나 환자들은 항체 생성에 의한 체액성 면역이 제한돼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해도 바이러스의 복제와 배출을 막을 수 없다. 이 같은..
    •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류마티스관절염·거대세포동맥염·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 등 대상 2024-02-28 20:30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허가 신청 적응증은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가 한국에서 보유한 류마티스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 등이다.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대비해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했다. 해당 결과를 토대로 신청했다.특히 임상 3상 결과를 근거로 캐나다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품목허가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미국 FDA 과 유럽 EMA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
    • 동화약품 "판콜에스, 감기약 시장 전체 매출 1위"
      2023년 매출 347억원 기록해 시장 점유율 24% 달성 2024-02-28 20:18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아이큐비아 4분기 데이터(누적)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47억원(약 1740만 개)의 매출을 기록, 판매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1400억 원 규모 감기약 시장에서 점유율 24% 수준이다. 판콜에스는 지난해 3분기에 아이큐비아는 1968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판콜류의 2023년 매출액은 511억을 달성했다.동화약품은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판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 이래..
    • 소청과의사회, 김윤 서울의대 교수 '형사 고소'
      임현택 회장 "생애소득 140억 허위 사실로 한국 의사 명예훼손" 2024-02-28 19:51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의사의 생애소득이 140억원이라고 주장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소했다고 28일 밝혔다.김 교수는 앞서 언론 기고를 통해 '정년이 없는 의사의 생애소득은 140억원인 반면 대기업 직원은 2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의사들이 독점권을 이용해 그들이 만들어 낸 경제적 가치에 비해 더 많은 몫을 차지하려는 지대추구(rent-seeking)로 의료 문제를 넘어 사회 발전을 가로막고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했다.이에 대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힐난했다.그는 "의대, 전공의, 군복무를 거치면 37세 정도는 돼야 제대로 된 벌이에 나서게 된다"며 "의사로서 일할 수 있..
    • 의대생 1만3471명 휴학계 제출…개강 시점 연기
      교육부 '집단유급' 압박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 2024-02-28 19:12
    • 인구절벽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0.72명…역대 '최저'
      OECD 회원국 꼴찌 수준으로 2022년 0.78명보다 0.06명 감소 2024-02-28 18:46
      2023년 우리나라 잠정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치를 갱신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28일 통계청은 2023년 출생·사망 잠정 통계치를 발표했다. 출생통계 확정치는 올해 8월 말, 사망 통계 확정치는 10월초 공표될 예정이다.해당 통계는 2023년 발생한 출생과 사망에 관해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시·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신고를 기초로 작성됐다. 45세 미만 연령층 출산율은 감소했고, 45세 이상 연령층 출산율은 유사했지만, 전년대비 첫째아는 6700명(-4.6%), 둘째아는 9500명(-11.4%) 감소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2023..
    • 한덕수 국무총리 "비상진료 병원 예비비 편성"
      "전공의 업무 복귀" 거듭 요청…"사태 장기화로 국민 불편 가중" 2024-02-28 18:30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을 향해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은 이해될 수도, 용납될 수도 없다”며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한 총리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은 고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해 주는 국민 여러분 덕분에 견딜수 있다”며 전공의 복귀를 당부했다.정부는 이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가동하는 비상진료체계에 별도의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한 총리는 “우선 별도 예비비로 예산을 지원, 의사 부족에 따른 대체 인력 채용과 연장근무·휴일..
    • 성감별 금지법 '위헌' 결정…37년 만에 폐지
      헌법재판소 "부모 기본권 제한하는 과도 규제"…“낙태행위 전 단계 아냐” 2024-02-28 18:13
      사진제공 연합뉴스성감별 금지법이 위헌 판정을 받으며 37년 만에 폐지된다. 성감별이 낙태를 이전 단계의 행위가 아니라는게 헌법재판소의 판단이었다. 28일 헌법재판소는 “위헌 6대 헌법 불합치 3 의견으로 위헌 의료법 20조 3항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판결으로 해당 의료법 조항은 즉각 효력을 상실했으며, 관련 법에 의한 의사들의 처벌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해당 법률은 지난 10년간 고발 및 송치되거나 기소된 사례가 전무해 사실상 사문화된 상황이었다. 이번 판결로 남은 논란들이 소지가 일거에 정리된 셈이다. 앞서 임신 후반기인 32주 이후부터 성별 고지를 허용했다. 의료인이 이를 위반할 시 1년 이하 면허 정지와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원..
    •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유경화)은 최근 일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윤경화 이사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나아가 따뜻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겸양과 나눔은 잃는 게 아니라 더 크게 얻는 것'이라는 재단의 철학이 사회 곳곳의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2..
    • 국내 첫 생물안전 교육시설 개소···백신업계 '기대감'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 개발 추진···산업계 역량 강화 초점 2024-02-28 16:54
      사진은 내용과 무관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생물안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안전3등급 실습교육시설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생물안전3등급 실습교육시설은 고위험병원체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다루는 생물안전3등급(이하 BL3) 연구시설 관리자, 사용자 및 유지보수 관계자 양성 교육시설이다. 국내 최초 생물안전3등급 시설 내부를 그대로 재현한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병원체의 개발‧실험이 가능한 안전시설은 1∼4등급으로 구분된다. 생물안전시설은 3등급 기준으로 건립비만 약 18억(50평 기준), 유지보수에는 매년 최소 9000만 원 이상이 소요되는 특수밀폐 시설로, 생물안전3등급(BL3) 시설은 ..
    • 간호협회 "2024년 간호법 제정 원년" 선언
      오늘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간호사 위상 강화" 다짐 2024-02-28 16:15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8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탁영란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은 간호법 제정에 회무를 집중함과 동시에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대한민국 간호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필수의료 및 공중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면허 체계 정립과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간호사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환자안전을 위해서라도 간호법이 필요하다"며 "협업과 포용의 정신으로 간호법이 ..
    • 20세미만 조기 발병 2형 당뇨 '유전적 특성' 첫 규명
      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팀 "유전체 분석 결과, 성인 발병과 다르다" 2024-02-28 15:39
      20세 미만에 조기 발병한 2형 당뇨는 성인 때 발병한 것과 유전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이 국제 공동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와 미국 보스턴어린이병원 제이슨 플라닉 교수를 비롯해 하버드, MIT 등 공동연구팀은 소아청소년 2형 당뇨 환자 3005명의 유전적 특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2형 당뇨는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아지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성인병이지만 최근 20세 미만에서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갈수록 혈당 조절이 어렵고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소아청소년기 발병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소아청소년 2형 당뇨는 성인보다 가족력이 빈번해 유전적 영향이 크다고 추정된다. 당뇨병의 원인 유전자 변이는 ▲다빈도 변이 ▲희소 변이 ..
    • 의협 비대위 "초초해진 정부, 고발·압박 무리수"
      "의료현장 파국 몰고가" 맹비난…"후배들 부당한 피해 좌시 않겠다" 2024-02-28 15:21
      '최후통첩', '경찰 고발' 등 연일 의료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정부를 향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현 장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맹렬히 비난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28일 "최후 통첩이라는 엄포에도 전공의들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정부가 애를 태우고 있다"고 힐난했다.주수호 위원장은 "의협 전현직 간부 고발에 이어 급기야 오늘은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 자택에 찾아가 겁박하기 시작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익을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보건복지부 차관 발언에 이어 정부의 무리한 고발과 겁박을, 의사들 모두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명령만 내리면 헌법..
    • 인하대병원, 윤리委 미설치 의료기관 간담회
      인하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세미나실에서 윤리위원회 미설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설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참여 장애요인 논의, 제도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 입장을 존중해 치료의 효과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이날 참석자들은 연명의료에 대한 윤리적 갈등, 임종기 판단에 대한 모호한 정의, 무연고자나 외국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의 한계, 환자 가족 동의 어려움 등을 제도참여 장애요인으로 언급했..
    • 김택우·주수호·박명하·임현택·노환규 '수사 착수'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부, 복지부 고발 하루만에 개시 2024-02-28 14:33
    • 간호협회 "PA 시범사업, 제도화 시발점 기대"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간호협회는 28일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들은 환자 곁을 지켜내고 있다"며 "업무는 과중되고 책임감은 무겁지만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기에 자리를 지킨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한다"며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정부 시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은 긍정적이지만 이번 조치가 시범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에 법으로 제도화돼 의료현장의 간호사들을 보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또한 "65만 간호사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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