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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전방위 모니터링' 의혹 확산
      공무원, 블라인드서 답답함 토로…의료계, 업체 압수수색 '불안감' 확산 2024-02-27 05:47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전방위 모니터링 의혹 정황이 또 다시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이후 의사 커뮤니티사이트 모니터링에 대한 의료계 불안이 커진 상황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서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모니터링 업무를 토로하는 공무원의 하소연이 적힌 게시물이 게재됐다. 블라인드 앱(App)의 경우 회사 이메일 주소나 재직 관련 서류를 통해 직장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만큼 기타 앱에 비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실제 해당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진 10동은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지역이다. 해당 공무원은 “아침부터 출근해서 하는 일이 의사들 커뮤니티 스크리닝 하기”라며 “왜 이딴 일하고 있는..
    • 메디톡스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美 진출' 제동
      美FDA, 품목허가 본심사 거절…회사 "필요 사항 보완해 신청서 다시 제출" 2024-02-27 05:35
      메디톡스가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의 미국 진입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가를 영입했지만 FDA가 본심사를 거절하면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메디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품목허가 심사를 거절했다고 26일 공시했다.MT10109L은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로, 중등증 및 중증 미간주름과 외안각주름 개선을 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균주 배양과 원액 제조 등 전체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 사용을 배제하고,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하지 않아 동물유래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또 원액 제조 공정에서 화학처리 공정 횟수를 최소화해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 가..
    •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퇴짜…53분만에 '사망'
      병상 없고 전문의·의료진 부재, 중환자 진료 불가 등 사유 이송 늦어져 2024-02-26 20:58
    • 탁영란 간협 회장, 서울성모병원·서울대병원 격려 방문
      "전공의 공백 메우는데 법적으로 간호사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필요" 2024-02-26 20:33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지난 2월 23일과 25일 전공의들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서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탁영란 회장은 "전공의들 집단행동으로 발생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그 어떤 법적 보..
    • 민주당 "醫-政 타협하고 年 500명~1000명 조정"
      이재명 대표-권칠승·신현영 의원 "지방의대 중심으로 정원 확대 시작" 2024-02-26 20:15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일주일 만에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야당과 의사 외 보건의료직역을 필두로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에 나서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연간 500명에서 1000명 선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제언과 함께 현장에 남아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행동을 제안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타협 시간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의과대학 증원 범위를 조정하자”고 주장했다. "정부-의료계 극한 대치 지속되면 3월에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 위태"신 의원은 “정부와 의료계 ‘강(强) 대 강(强)’ 대치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당장 새 전공의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3월..
    • 군(軍) 미필 전공의 사직서 수리되면 '내년 3월' 입대
      병무청 "의무사관후보생들, 근무 병원서 퇴직 처리시 38개월 복무" 2024-02-26 19:37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이 확산하는 가운데, 병역 미필 전공의들이 퇴직 처리되면 내년 3월까지 입영해 군(軍) 복무를 해야 한다고 병무청이 밝혔다.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본인이 희망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 사람이 병무청장 허가 없이 수련기관 또는 전공과목을 변경했거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경우 가까운 입영 일자에 입영해야 한다.사직서가 수리되면 해당 병원장은 관할지방병무청장에 14일 내 이를 통보해야 하고, 이후 입영 절차가 진행된다.국방부가 매년 2월 입영대상 의무사관후보생을 상대로 역종 분류를 하고 그해 3월 의무장교 또는 공중보건의로 입영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될 경우 내년 3월 입대하게 되는 셈이다.의무사관후보생은 병역법에 따라 도중에 자의..
    • 유럽 대장염학회서 '램시마SC' 최신 연구 공유
      셀트리온, 세미나 이어 연구 포스터 발표···"현장 의료진 큰 호응" 2024-02-26 18:28
      셀트리온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개최한 램시마SC 의료진 대상 세미나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전 세계 의료 전문가 8000여 명이 참석한 ECCO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까지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홍보 부스를 열고 여러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우선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 소속 플라비오 카프리올리 교수는 '이탈리아에서 경험한 인플릭시맙 SC: 리얼월드 데이터' 제하의 세미나를 통해 램시마SC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해당 세미나에선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내시경적 관해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IV 제형의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SC로 전환한 43명 환자 중 92%가 이를 달성했다고 설..
    • 건국대병원, 개원의 초청 영화 상영회
      작년 진료의뢰 많았던 개원의 16명 초청 2024-02-26 18:18
      건국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2023년 진료의뢰 협력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진료를 의뢰한 16명의 개원의를 초청해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지난해 협력의료 기관 중 진료 의뢰 건수 상위권을 차지한 곳은 6개구(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송파, 중랑)로 집계됐다.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지견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 간담회,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은 “병원을 믿고 환자를 맡겨주신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최선,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中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마일스톤 청구
      알테오젠, 2022년말 임상 3상 완료…"연내 품목허가 획득 기대" 2024-02-26 17:46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임상 완료에 따라 마일스톤 조건을 만족했다는 통지를 받아, 송장을 발행해 이를 청구했다고 26일 밝혔다.알테오젠의 ALT-L2는 2016년 자체적으로 진행한 캐나다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심화돼 자체 개발을 중단했다.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치루제약과 협상 끝에 지난 2017년 기술수출을 진행했다. 치루는 중국에서 2022년 말에 임상 3상을 마쳤고 현재 CSR을 완성했다.이번 마일스톤은 계약에 따라 정해진 일정 조건을 충족해 이에 대한 청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품목허가 과정 및 시판을 위한 진행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치루 제약의 허셉틴 바이..
    • 인하대병원, 단일공 로봇 활용 부신 절제술 성공
      외과 이진욱 교수, 50대 여성 쿠싱증후군 환자 수술 2024-02-26 16:41
      인하대학교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활용한 부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초 적용 환자는 50대 여성 A씨로 좌측 부신에 생긴 종양에 의한 쿠싱증후군 환자였다. A씨는 부신 절제술이 필요했고 수술까지 진행했다. 수술명은 단일공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후복막 접근 부신 절제술(Single Port Robotic Posterior Retroperitoneal Adrenalectomy, SP-PRA)이다.쿠싱증후군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당뇨와 고혈압, 비만 질환을 발생하게 한다. 쿠싱증후군에 의한 사망률이 일반 환자보다 5배 이상 높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내분비질환 중 하나다.부신 종양에 의한 쿠싱증후군 특징은 병변이 있는 부신을 수술로..
    • 교육부 "의대 증원 신청기간 연장 불가"
      "정원 배정 기다리는 학생‧학부모 다수, 3월 4일 정상 마감" 2024-02-26 16:04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대 증원 신청 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기존 계획에 변동 없이 내달 4일까지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26일 "공식적으로 증원 신청기간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이 온 건 없다"며 "의견이 들어오더라도 신청기간 변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정원 배정을 기다리는 학생, 학부모도 많고, 빨리 정원 배정이 확정돼야 하는 만큼 늦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의대학장들에게 기한까지 제출해 달라고 독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날 KAMC는 "의대 증원에 사회적 합의가 우선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각 대학에 의대 증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소아청소년과 위기에도 전문의 30명 근무 병원
      우리아이들, 의료진 5명 영입…"보호자 우려 최소화하면서 전문병원 역할 최선" 2024-02-26 15:48
      전국 유일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특히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력난 심화에 따른 진료공백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이뤄진 영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소아청소년과 김유훈‧정종기, 소아영상의학과 이슬비, 소아청소년정신과 김솔이‧이준호 과장 등 5명의 전문의들은 3월부터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료한다.(사진 좌측부터 우측 順)김유훈, 정종기 과장은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외래 및 입원환자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슬비 과장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영상의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김솔이 과장은 중앙대병원 임상교수, 이준호 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역임했다...
    • 세종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2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유지 및 확보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세종병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사회적 참여 및 연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에 마련된 별도 헌혈 장소에는 잠시 시간을 내 찾은 임직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앞서 임직원 131명이 헌혈 참여를 사전 신청했다.헌혈에 참여한 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김순용 과장은 “나눔의 소중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헌혈이야말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 JW신약, C&C신약연구소와 세포치료제 개발
      JW신약은 JW중외제약의 자회사 C&C신약연구소와 혁신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JW신약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에 이어 C&C신약연구소와 함께 고형암을 타깃하는 신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JW신약은 지난해 12월 자사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으로부터 핵심 연구 과제인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판매 로열티, 기술료 등을 포함한 개발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해당 과제는 JW크레아젠이 항암 분야의 AI 기반 R&D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큐어에이아이와 2030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공동연구해 왔다.양사는 앞으로 큐어에이아이와 공동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 ..
    • 의협 비대위 "전공의 다치면 모든 의사 봉기" 경고
      박민수 복지부 차관 '해외취업' 발언 강하게 비판…"믿을 수 없는 협박" 2024-02-26 14:47
      지난 25일 의협 비대위가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 회의 및 행진 행사'를 열고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면허정지 처분은 기록에 남아 해외취업 등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박민수 복지부 차관 발언에 대해 의료계가 "믿을 수 없는 협박"이라고 규탄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차관의 발언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거주이전과 직업선택 자유까지 박탈할 수 있음을 경고한 협박”이라고 힐난했다.이어 “전공의들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의사 회원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대한민국 의료 현장의 혼란은 불가피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해  최소 3개..
    • 동의서·대리처방 등 불법행위 내몰리는 간호사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진료공백 실태 고발…의사업무 대체에 임계점 2024-02-26 14:09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현장 간호사들이 전공의 부재로 인한 불법의료행위 강요 상황을 폭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파업과 관련한 간호사들의 불법 의료행위 강요 실태를 고발했다.보건노조는 "진료공백 탓에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쳐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지금 의료현장은 언제 어떤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응급실에서는 응급구조사들이 치료를 대신하고 있으며, 응급상황으로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하는데 의사가 없다 보니 흉부압박, 수동산소공급 등이 간호사에게 떠넘겨지고 있다. 서울 소재 사립대병원 간호사 A씨는 수술을 50% 이상 줄이..
    • 등록금에 기숙사…종근당 통큰 장학사업 주목
      고촌재단, 장학금 12억·고촌학사 제공…누적 장학생 1만144명 2024-02-26 13:56
      국내 제약기업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올해도 파격적인 장학생 지원에 나선다.장학금은 물론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더 나아가 생활비 지원까지 말 그대로 대학생활 전주기 지원이라는 평가다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장학생에게 장학금 및 무상 기숙사 지원과 관련해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재단은 올해 신규로 선발된 113명을 포함한 장학생 453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 장학생..
    • 하이, 마비말장애 디지털치료제 임상 승인
      하이(대표 김진우)는 뇌졸중 후 마비말장애 디지털치료제(DTx) 리피치(Repeech)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이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뇌졸중 후 마비말장애 치료제인 리피치에 대한 확증적 임상허가 승인을 받았다. 마비말장애 재활과 관련한 디지털 의료기기로 확증적 임상 승인을 획득한 경우는 국내에서 처음이다.리피치는 뇌졸중 후 마비말장애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자가 언어 훈련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개발됐다. 언어 훈련과 동시에 얻어지는 환자 음성을 분석해 소리 정확도, 피치, 소리 크기, 발성 길이, 조음 등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며 환자 장애 심각도에 적합한 재할 프로그램을 추천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하이는 400시간 이상 마비말장애 환..
    • 고양시, '암-오가노이드' 클러스터 유치 총력
      국립암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1863억 규모 펀드 조성 2024-02-26 13:21
      바이오 특화단지 조감도.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지난해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를 세계적 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고양시는 2023년 10월 착공을 시작한 일산테크노밸리 87만1840㎡ 규모 부지를 '암-오가노이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한 청사진을 제시했다.26일 고양시에 따르면 국립암센터를 포함한 지역 내 6개 종합병원, 유럽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관련 협회들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전에 돌입했다.고양시는 의료 인력, 연구, 우수한 교통 등이 암 특화단지 최적지로 판단, 일산테크노밸리에 투자의향서(LOI) 체결 50여 개의 기업들과 글로벌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쓰기로 했다.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6월 바이..
    • 전국 의대 학장 "증원 신청기한 연기" 요청
      교육부‧대학본부 등 공문 발송…"사회적 합의 후 결정 필요" 2024-02-26 12:31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26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학생정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KAMC는 최근 의대 증원 문제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대규모 휴학을 하고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의과대학 학생정원 증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정부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한 가운데, 지난 22일 교육부는 전국 40개 대학에 다음 달 4일까지 의대 증원 신청을 받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KAMC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며 “이에 의대 정원 신청 마감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의과대학..
    •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하는데 의대생 패싱"
      의대협 "정부 소통 부재" 지적…"해당 정책 전면 백지화" 요구 2024-02-26 12:2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대생들이 정부의 소통 노력 부재를 지적하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원점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논란의 이해당사자인 의대생들이 논의 테이블에 앉을 기회 조차 없다는 불만이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은 오늘(26일) 성명을 내고 “의대생을 완전히 배제한 정부와 대학 간의 탁상공론을 중단하고 학생 의견 수렴에서부터 요구한다”고 말했다.의대협은 “복지부는 정책을 모두 강행한 이후에서야 구색 갖추기용 간담회 자리를 제안하고 있으며, 논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자리가 없었음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었던 1월 간담회를 두 차례나 일방적으로 취소한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설명이 없었다”며 “논의 과정에서 대..
    • 전공의 파업 이후 비대면 진료 관련주 '급등'
      케어랩스·유비케어·인성정보 등 주가 '상승' 추세 2024-02-26 12:10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 홈페이지 캡처.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면서 비대면 진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주가는 이달 들어 지난 23일까지 52.4% 올랐다. 같은 기간 유비케어와 인성정보 등 비대면 진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47.4%, 27.4% 급등했다.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정부 비대면 진료 확대 방침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정부 의대 증원 계획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이탈 현상이 심화하자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해 국민이 진료를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전까지 정부..
    • 사직서 제출 전공의 1만명 돌파…이탈자 9000명
      政, 3월 사법절차 돌입 예고…27일부터 종합병원 PA 시범사업 시행 2024-02-26 12:01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1만명을 넘어섰다. 현장 이탈자도 9000명 이상이다.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을 참작하겠지만 3월 이후 관련 행정처분 및 사법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사실상 ‘최후통첩’을 예고했다.종합병원과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대상 ‘진료지원인력(PA) 시범사업’도 오는 27일 실시된다. 보건의료위기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진료공백 상황 대응 조치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서면 점검 결과 23일 오후 7시 기준 소속 전공의 80.5%인 1만3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의 약 95%..
    • 29일 최후통첩 역풍 정부 vs 감정 격분해지는 의사들
      "30살 넘은 전공의를 어린아이 취급, 의료계 자극하면 사태 악화" 2024-02-26 11:45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사직서 투쟁을 진행 중인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돌아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제시한 당근책이 오히려 역풍을 일으키는 모양새다.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최후통첩 발언에 전공의들은 "지금 어르고 뺨 치냐"며 일제히 격분했다. 의대교수들 역시 분통을 터뜨리는 등 사태가 더욱 악화되는 분위기다.빅5 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 A씨는 "동료들 모두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다. 요구안 수용 없이 누가 돌아가겠냐"며 "오히려 전공의들을 더욱 자극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의료계 인사들의 격분이 이어지고 있다.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 따로 행정 따로, 어르고 윽박지르고, 나이 30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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