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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에 '입틀막' 임현택 회장
    • 은성글로벌, '울트라인(ULTLINE)' 론칭쇼 성료
      은성글로벌(대표 이기세)이 하이푸시술(HIFU) 신제품 출시 기념 론칭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은성글로벌은 지난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약 70여 명의 국내 의료진 및 관계자를 초청해 신제품 ‘울트라인(ULTLINE)’ 론칭쇼를 진행했다.울트라인은 HIFU 기술이 집약된 장비로 얼굴과 바디에 시술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핸드피스 디자인으로 빈틈없이 섬세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트리지 구성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론칭쇼에서는 대한비만미용학회 명예회장이자 지힐링스퀘어의원 맹우재 원장이 ‘ULTLINE을 활용한 Face Lifting & Body Contouring’이..
    • 교수들도 반발…"제자 처벌하면 스승 역할 수행"
      인제의대 교수노조 "정부가 대화 노력 없이 일방적 처벌 기조만 내세우면 안돼" 경고 2024-02-22 08:52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과 함께 검찰 고발·구속 수사·면허 정지 행정처분·출국 금지 등 압박이 거세지자 의과대학 교수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대화 노력 없이 일방적 처벌만 내세운다면 제자 보호를 위한 스승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경고도 곁들여졌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노동조합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갈등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교수 노조는 먼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에서 학생과 전공의를 가르치며 진료를 보는 의사로서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에 당면했다”며 입장문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정부 일방적 시책에 반대한 의대생과 인턴, 전공의에게 대화가 아닌 협박과 겁박, 경찰 공권력을 동..
    • 비보존제약, 작년 영업익 27억…흑자 전환
      "제약 사업 집중 성과 가시화" 2024-02-22 06:59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7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회사는 비수익 사업이었던 광사업, 헬스케어 사업부를 정리하고 제약 사업에만 집중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사업부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셀타플루 등 호흡기 의약품은 독감 유행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이외에도 아토르바스타틴정(고지혈증), 제이비카정(고혈압), 콜린세레이트정(뇌기능 개선제), 다파로진정(당뇨치료제)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호실적을 견인했다.수탁생산 사업(CMO)은 전년 대비 27%의 외형 성장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 ..
    • 7년 2450억 투입 '범부처 보스턴 코리아 사업단장'
      과기정통부-복지부 공모, 한·미 연구중심병원 협력 등 '글로벌 연구' 지원 2024-02-22 06:48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이어 다시 대규모 첨단바이오 및 디지털바이오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지원 사업이 개시된다.해당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은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해 해외 의사과학자와의 공동연구, 한·미 연구중심병원 협력 연구가 중심이 된다. 정부는 이를 이끌어갈 사업단장을 공개 모집한다.21일 정부는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 첨단바이오 기술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공동으로 올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공모 계획을 밝혔다.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은 한국과 미국의 선도연구기관 간 첨단바이오 및 디지털바이오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다부처 국가 R&D 사업이다.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는 “미국의 선도적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 의협 비대委 "투쟁 성금 지속, 법률적 문제 없다"
      "복지부가 기금 모금 저지 공문 내렸지만 압박 굴하지 않겠다” 2024-02-22 06:29
      정부가 의료계 투쟁 모금 활동에 제동을 걸고 나선 데 대해 의료계는 "보건복지부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모금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로 일관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복지부가 의협에 보낸 '성금 모금에 관한 협력'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문제가 없어 투쟁성금 모금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앞서 비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첫 회의에서 '회원 보호 및 투쟁 차원에서 비대위 성금 계좌를 개설해 자발적인 성금을 받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후 곧바로 의대 증원 저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폐지를 위한 비대위 투쟁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이미 상당한 금액이 전달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비대위의 의대 증원 저지 투쟁 활..
    • 복귀명령‧수사‧처벌…범정부적 '전방위 압박' 돌입
      집단사직 전공의들 업무개시 발동하고 주동자 구속 등 강경 입장 천명 2024-02-22 06:1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을 전방위적으로 더욱더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고, 경찰과 검찰을 동원해 수사와 기소를 거론하며 엄포를 놓았다. 또 군 당국은 사직한 전공의들의 출국까지 제한하기에 이르렀다.전공의들이 “비민주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외친 지 채 하루도 안 돼 일어난 일들에 의료계 안팎의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주동자와 배후세력 구속수사, 복귀 거부 전공의도 정식 기소”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1일 오후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 일동제약, '유노비아' 신설…3년만에 '흑자 전환'
      R&D 자회사 역할 확대 주목···"기업가치 상승·주가 정상화 기대" 2024-02-22 06:01
      지속적인 대규모 연구개발비 투입으로 1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던 일동제약이 R&D 자회사를 출범하면서 2023년 4분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되며 흑자 전환이 전망되면서 주가 정상화도 예상된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추진한 경영 쇄신·효율화와,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분사 효과로 재작년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1월 1일 공식 출범한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의 연구개발 부문을..
    • 힘찬병원 사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배정
      의료법 위반 혐의 등 고강도 수사 예고…복지부, 현지조사 결과 토대 의뢰 2024-02-22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유명 관절 전문병원인 힘찬병원에 대한 보건당국의 의료법 위반 관련 고발 사건이 관할 경찰서에서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된 것으로 확인됐다.사안의 중차대성을 감안한 조치라는 분석과 함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발에 나선 만큼 경찰도 밀도 있는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경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의뢰한 힘찬병원의 의료법 위반 관련 사건이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됐다.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6월 힘찬병원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의료기관 중복개설 등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서초경찰서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보건복지부가 주목한 부분은 ‘의료인 1인 1개소’ 위반 여부다. 의료기관 중복 개설 및 중복 운영을 금지하는 ..
    •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委 "김윤 교수 공개토론"
    • 인턴 추가모집 창구 '썰렁'…빈익빈 부익부 '지원'
      세브란스·부평세림·부산대 등 충원 성공···경상국립대·충남대병원 실패 2024-02-22 05:30
      [구교윤·최진호 기자] 2024년 전반기 '인턴 모집' 대장정이 추가모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전기·후기·추가로 나눠 진행된 전반기 인턴 모집은 지난 1월 27일 시작해 2월 21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올해는 예년과 비슷한 지원자 '빈익빈 부익부' 양상이 나타나며 희비가 갈리는 모습이 역력했다.수도권 대형병원은 배정된 정원을 충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았지만 지방 중소병원의 경우 병원마다 상이한 성적표를 받았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일하게 정원 초과21일 데일리메디가 2024년도 인턴 추가모집을 실시한 25개 수련병원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74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하며 충원율 20%를 기록했다.추가모집은 총 32개 수련기관에서 100명을 모집했고, 본지는 조사에 응한 수련병원에 한해..
    • 전공의 근무 중단…"환자‧보호자분께 사과"
      서울대‧인하대‧계명대동산병원 등 홈페이지에 진료 지연 공지 2024-02-22 05:23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캡처정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20일 본격 이탈하면서 수련병원들이 환자들에게 진료 지연을 안내하고 사과하기에 나섰다.김영태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환자 및 보호자분께 드리는 글’을 게시하고 “진료에 일부 차질이 발생함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우리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며,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은 “일부 전공의들이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했다”며 “병원 진료에 일부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다. 내원객과 입원 환자들을 위해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도 20일 홈페..
    • 역대급 민감 현안…의과대학 학장단 연일 강행군
      예과2년+본과 4년 통합‧입학정원 확대‧의대생 동맹휴학 등 직면 2024-02-22 05:1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민감한 현안을 잇따라 마주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역대급’이란 자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통상 새학년, 새학기를 앞두고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최근 의과대학을 둘러싼 제도 변화와 이슈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예년과는 비교 불가하다는 평(評)이 지배적이다.우선 예과(2년), 본과(4년)으로 운영되던 의과대학 교육체계가 100여 년 만에 통합이 가능해지면서 각 의대별로 새로운 커리큘럼 구축에 나서고 있다.앞서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의학계열 예과, 본과 운영 원칙을 각 대학에 자율적으로 맡기도록 했다.오는 대학 선택에 따라 △1년(예과)+5년(본과) △3년(예과)+3년(본과) △통합 6년 등..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가처분신청 첫 심문…이견 팽팽
      임종윤 형제 "신주발행 목적은 상속세 마련" vs 그룹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한 것" 2024-02-22 05:04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에 2400억원 상당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故임성기 창업주 아들인 임종윤, 임종훈 형제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사건의 심문기일이 21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에서 진행됐다. 이번 소송에서 임종윤 사장 측은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이 표면적으로는 경영상 목적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모친인 송영숙 회장 측이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고 경영권 분쟁 중인 임종윤 사장 측을 경영권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한미그룹은 "임종윤 사장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번 신주발행을 결의하기 전까지 송영숙 회장과 임종윤 사장 측에 경영권 분쟁이 존재했다고 볼만한 사정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며 "아무런 대안 제시도..
    • 이화의대 학생회 "성차별 발언 박민수 차관 사퇴"
      이달 21일 입장문 통해 비판…"전체 여성 의료인 공격" 2024-02-21 18:02
      이화여자대학교 의대생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발언에 대해 공과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박 차관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미래 의사 수가 부족한 이유는 여성 의사 증가와, 남녀 의사의 근로시간 차이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해방이화 제56대 의대 학생회는 21일 '박민수 차관의 발언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해당 발언은 여성 의료인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학생회는 "박민수 차관의 성차별적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출처 미상의 불분명한 자료를 정당한 근거라고 할 수 있냐"며 "해당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논거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여성의사 의료인력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냐"며 "여성과 남성을 동등한 인력으로 간주하지 않는 성차별적..
    •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충남지역 최초 4세대 다빈치Xi 도입…이달 26일 첫 수술 2024-02-21 17:16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등이 지난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열린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지난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섭)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등 경영진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활용해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외과 분야가 참여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최근 충남지역 최초로..
    • "이성 상실한 수준 탄압 정부, 독재 국가인가"
      의협 비대위, 첫 정례브리핑…"병무청 공문, 의사=강력범죄자 동일시" 2024-02-21 17:08
      의료계가 병원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등에 대해 "이성을 상실한 수준의 탄압"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첫 비대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부의 전공의 기본권 탄압은 이성을 상실하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다"며 "의사들은 대한민국이 무리한 법 적용 남용이 가능한 독재국가인 줄 몰랐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 사직을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전공의 611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주 언론홍보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권은 당연히 소중하지만, 의사의 직업 선택 자유 역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 제일약품, 매출 7264억···영업익 87억 흑자전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자스타프라잔' 기술이전 수익과 원가절감 효과 2024-02-21 17:02
      제일약품이 지난해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더불어 원가 절감으로 흑자 전환했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 2023년 매출액 726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52억원을 기록하면서 직전 사업연도 순손실 150억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제일약품의 이번 수익 개선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기술수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3월 중국 제약사 리브존 파마슈티컬그룹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JP-1366(자스타프라잔)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전체 계약 금액은 1600억원이다. 이 중 계약금 200억원이 수익으로 집계하면서 회사 실적도 흑자전환했다.지주사 제일..
    • 심평원-인니 건강보험청, 건보 업무협약 재체결
      ICT 기반 청구 시스템 구축·지불 제도 개발 등 2024-02-21 16:4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인도네시아(인니) 건강보험청(BPJS Kesehatan)과 21일 원주 본원에서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2019년 4월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건강보험제도 분야 협력 및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심평원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은 각각 양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와 국제연수과정에 참석했으며, 심평원은 K-Health 보건의료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국가의약품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협약기간 만기가 도래돼 인도네시아 건강보험청의 재체결 요청으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기반 청구시스템 구축 ..
    • 홍준표 "대구의료원 전공의 4명 사직서 수리 희망"
      "의대 증원, 변호사처럼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 2024-02-21 16:20
      사진제공 연합뉴스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사태와 관련해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의 사직서를 본인들 의사를 존중해 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구의료원의 경우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그는 최근 불거진 의대 입학정원 증원 논란과 관련해 “의사들의 직역수호 의지와 당국의 설득 부족이 충돌한 것은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특히 정부의 일방적이고 투박한 행보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홍준표 시장은 “당국이 의과대학 증원을 종전의 변호사 증원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에 의사들이 왜 지원하지 않..
    • 政, 전국 39곳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선정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3월부터 내년까지 체계적 서비스 제공 2024-02-21 16:05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재활팀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대상에 전국 39개 병·의원급 의료기관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 결과 전국 39개 병·의원을 최종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권역별로는 서울 남부(4), 서울 북부(3), 경기 남부(6), 경기 북부(3), 인천(3), 강원(2), 대전(1), 충남(2), 충북(2), 대구(2), 경북(1), 부산(5), 울산(1), 경남(3), 광주(1) 등이다.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지난 2020년 10월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 전문재활치료 기관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됐다.제1기 사업에서 의료비 부담 절감, 충분한 ..
    • 의협 비대위·박단 대전협 회장·빅5 전공의 '경찰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의료법 위반·사직서 제출 교사 등 8개 혐의 적용" 2024-02-21 15:42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그리고 '빅5' 대형병원의 전공의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1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비대위 집행부, 박단 대전협 회장, 빅5 대형병원 전공의 등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유기치사상 등 8개 혐의로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는 "의협 비대위는 의대정원 증원 저지 회의를 열어 전공의들이 파업에 돌입토록 협박·강요했다"며 "박단 회장은 자신의 SN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올려 전공의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교사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이어 "박단 회장 행동에 발맞춰 빅5 병원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일부는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의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집단행위를 했다"며 "이들이 안전한 진료 환경에서 보호받고..
    • 박성재 장관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구속 수사"
      법무부-행안부, 관계부처 대책회의…"복귀 거부 전공의도 정식 기소" 2024-02-21 15:27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서 근무지를 이탈 중인 전공의들에 대해 "불법 집단행동을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 주동 세력 및 배후 세력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어서 차후 강력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일부 의료인들이 의료라는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하다"면서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하고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불법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 및 배후 세력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복귀를 거부하는 ..
    • 국민 10명 중 9명 “간병비 급여화 필요”
      요양병원協, 설문결과 발표…“월 20~25만원 지원 적절” 2024-02-21 15:13
      우리나라 국민 90%는 요양병원 간병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간병비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전국 성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요구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요양병원 환자들의 간병비가 부담이 되는지 묻자 응답자의 90%가 ‘그렇다’(부담되는 편이다 43.5%, 매우 부담된다 46.5%)고 답했다. 간병비 급여화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1.7%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남성보다 여성, 높은 연령대, 요양병원 경험자일수록 높았다.간병비 급여화로 기대되는 사회적 이점에 대해서는 △대상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보장(62.8%) △간병 질 향상(59.4%) △경제활동 활성화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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