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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병원 응급실 재가동…지역의료 공백 해소
    • 의사과학자 창업 소바젠, 7500억 뇌전증약 기술수출
      난치성 치료제 'SVG105'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伊 안젤리니 파마사와 공동개발 2025-10-10 06:20
      국내 정밀의학 기반 난치성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Sobagen)이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Angelini Pharma)와 손잡고 난치성 뇌전증 치료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소바젠은 “최근 안젤리니 파마와 난치성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VG105’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소바젠은 한국, 중국, 대만을 제외한 SVG105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안젤리니 파마에 이전한다.계약 규모는 총 5억5000만달러(약 7500억원)로 계약금(선급금)과 개발 단계별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구성됐다. 모든 지급금은 반환 의무가 없으며, 제품 상용화 시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지급받는다.SVG105는 ..
    • 신생아 검사 결과 통보 지연 '1억5780만원 배상'
      법원 "병원이 보호자에 제때 안알려 조기진단·치료 기회 놓쳐 발달지연 초래" 2025-10-10 06:06
      신생아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은 병원에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제때 알리지 않아 발달지연 등 후유증을 초래했다고 판단했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송현경)는 최근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은 병원 책임을 인정해 배상금 총 1억578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4년 2월 12일 부천 소재 B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자녀를 출산했다. B병원은 같은 달 17일 아이의 혈액을 채취해 한 의료재단에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를 의뢰했고, 이틀 뒤 검사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보고서에는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 재검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기재돼 있었지만, B병..
    • 엔젤로보틱스, 전문경영인 6개월…적자 감소 추세
      올 상반기 영업손실 5.1%·당기순손실 1.9% 줄어…해외진출·제품 개편 집중 2025-10-10 05:47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지 반 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구조적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상장 이후 실적 회복보다는 조직 재편과 제품 라인업 정비에 무게가 실리면서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은 지연되고 있다는 평가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젤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56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 당기순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4억 원 증가하며 6% 성장했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다.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약 25억 원 줄어들며 5.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약 8억 원 줄며 1.9% 개선됐다.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가 창업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이다. ‘..
    • 한미약품·종근당 이어 유한양행도 '저용량' 확대
      아모프렐·텔미누보정 이후 '트루셋정' 허가···고혈압 치료 '초기요법' 주목 2025-10-10 05:32
      국내 고혈압 복합제 시장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고정 용량 복합제가 주류를 이뤄온 기존 패턴에서 벗어나, 점차 ‘저용량 복합제’ 중심으로 무게추가 옮겨가는 분위기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화 차원을 넘어, 고혈압 치료 전략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이 쏠린다.유한양행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텔미사르탄·암로디핀·클로르탈리돈 복합제 ‘트루셋정’의 초저용량(20/2.5/6.25mg) 허가를 획득했다.기존 트루셋정이 80/5/25mg, 80/5/12.5mg, 40/5/12.5mg 등 비교적 고정된 용량만 제공하던 것과 달리, 이번 초저용량 버전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까지 용량을 낮췄다.업계는 이를 단순 라인업 확장을 넘어 초기요법 진입을..
    • 의정갈등에도 빅5 병원 비수도권 환자 '11.8% ↑'
      2022년 71만명에서 2024년 '80만명'…진료비 등 평균 '341만원' 지출 2025-10-10 05:19
      의정갈등이 발생한 지난해에도 서울 대형병원으로의 원정 진료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빅5 병원 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환자 수는 2022년 71만2848명에서 2024년 79만7103명으로 11.8% 증가했다.이같은 비율은 같은 기간 수도권 환자 증가율(4.7%)의 2.5배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경제적 부담도 비수도권 환자가 수도권보다 더 컸다. 2024년 기준 비수도권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약 341만원으로 수도권 환자 225만원보다 116만원(51.6%) 많았다. 지방에서 상경하는 환자일수록 중증 질환을 앓는 비율이 높아 고가 검사나 장기입원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
    • 서울성모병원 교수들 분석 '2025 노벨 생리의학상'
      "면역 브레이크 발견·자가면역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CAR-Treg 등 차세대 치료" 2025-10-10 05:08
      사진제공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과도한 면역체계 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 Treg)’ 존재와 핵심 작동 원리를 규명한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 일본), 메리 브런카우(Mary E. Brunkow, 미국), 프레드 램스델(Fred Ramsdell, 미국) 등 3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면역체계가 외부 침입자에 맞서 싸우면서도 자기 몸을 공격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면역 관용(immune tolerance)’ 핵심 기전을 밝혀냈다”며 “류마티스관절염, 1형 당뇨병 등 자가면역질환부터 암·장기이식 거부반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질병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업적”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면역 평화유지군 발견..
    • 월스트리트저널 "美, 복제약은 의약품 관세 제외 계획"
      "미국 생산 장려 위해 보조금 검토…외국 정부 투자금 활용할 수도“ 2025-10-10 05:00
    • "인공 감미료 음료·설탕 음료 간질환 위험 높인다"
      中 연구팀 "간(肝) 지방 축적·대사 부담 없는 물이 최선의 선택" 2025-10-09 19:51
    • 서울의대 출신 의사과학자 절반 연구소 아닌 '병원'
      김용태 의원 "수입‧진로‧환경 등 총체적 난국…우수인력 이탈 심화" 2025-10-09 19:43
      의학 연구를 주도하는 의사과학자 절반이 연구소가 아닌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김용태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은 148명이다.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한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생은 148명이다.이 중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은 48명이다. 48명 가운데 절반 수준인 23명(47.9%)은 연구학술기관, 나머지 22명(45.8%)은 병원 등 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수료 77명 순수 연구 분야 종사 '34명(44.2%)' 불과다른 분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달 기준 보건..
    • 의약학계열 여학생 비율 '급증'…의대 38.4% '최고'
      지방의대 상승 등 매년 증가…"내신 관리 우위·전문직 선호 경향 반영" 2025-10-09 19:13
      올해 의약학계열 신입생 중 여학생 비율이 최근 5년간 최고치로 집계됐다. 이는 여학생들 '내신 관리 우위'와 '전문직 안정성 선호 경향'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는데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신입생 중 여학생 비율은 38.4%로 집계됐다. 실제 여학생 비율은 ▲2021학년도 34.1% ▲2022학년도 35.2% ▲2023학년도 36.2% ▲2024학년도 37.7%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지방권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지방 의대의 여학생 비율은 4년 전인 2021학년도 33.0%에서 올해 39.8%로 6.8%p 증가했다. ▲강원권 29.1%→40.9% ▲대구·경북 26.8%→38.6% ..
    • '2025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운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5-10-09 17:0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김영민)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0월 1일~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2025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Japan Tokyo 2025)’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도쿄 전시회는 올해 8회차를 맞은 일본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일본 의료산업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교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유통사, 바이어 등 약 2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행사는 병원, 감염예방, 클리닉, 노인요양·복지, 웰니스·예방, 약국 솔루션,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 등 7개 세부 엑스포가 동시에 마련됐다.  한국관은 총 13개 기업이 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디지..
    • 방문진료 참여 시들…31.2%→21.6% 감소
      금년 6월 기준, 시범사업 선정 동네의원 1118곳 중 241곳만 '수가 청구' 2025-10-09 17:02
      방문진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동네의원의 실제 참여율이 약 20% 수준에 불과,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의원급 의료기관 중 실제 방문진료를 시행하는 비율은 2020년 31.2%에서 올해 6월 기준 21.6%로 줄었다.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9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 6월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1118곳이 선정됐다. 전국 의원 총 3만7234곳 가운데 3.0%다.올해 6월 시범사업 선정 의료기관 중에서 실제로 방문진료를 하고 수가..
    • 성분명 처방 '법적 근거' vs 의무화·처벌 '법적 과잉'
    • 전공의 복귀 후 과제…지역의료 명암
      수도권 쏠림·필수진료 기피 여전…지방, 진료·의대교육 등 공백 심화 2025-10-09 07:31
      [기획 3]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 반 만에 대거 복귀하면서 수련 현장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총 7984명이 선발됐고, 기존에 근무하던 인원을 포함해 전체 전공의 수는 1만3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정사태 이전 대비 76.2% 수준이다. 표면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도권과 지방, 필수과와 인기과 격차가 오히려 더 확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공의 복귀가 가져온 변화는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지만, 동시에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위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계..
    • 임상연구 한정 첨단재생의료, '환자 치료' 활용
      복지부, 치료계획 심의규정 고시 제정…"의료기관 125곳 활성화 기대" 2025-10-09 07:25
      임상연구에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첨단재생의료가 환자치료에 활용될 수 있게 된다. 현재 실시기관에는 상급종합병원 44곳 등 총 125곳 의료기관이 지정됐다.올해 2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지원 법률을 통해 해당 내용이 가능케 됐다. 이번 심의규정 제정으로 의료기관에서의 환자 치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 작성·제출 및 심의 등에 관한 규정’ 고시를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 및 기능을 재생, 회복·형성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등을 이용하는 치료다. 증세 완화 위주의 기존 의료와 달리 재생의료는 세포, 유전자 치료기술 등을 이용해 단백질 발현을 제어해 이상 상태를 해결, 보다..
    •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한국 법인' 설립 러시
      베리안·박스터·엠벡타 등, 조직 분리 통해 '현장 밀착' 강화···亞 전략거점 부상 2025-10-09 07:19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독립 법인을 설립하거나 조직을 분리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판매와 유통 중심이던 과거와 달리 인증, 기술지원, 영업, 서비스 등 사업 전반에 직접 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업계예서는 한국 시장을 단순 소비처가 아닌 아시아 전략의 거점으로 본사 차원에서 재정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 자회사인 베리안 메디컬 시스템즈 코리아는 오는 10월부터 ‘존 코리아(Zone Korea)’ 체제로 전환한다.기존 동남아시아·한국 통합 조직인 ‘존 SEAK(Zone SEAK)’에서 한국만 별도 사업 단위로 분리하는 구조다.방사선 암 치료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베..
    •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 적용…새 화두 '환자 선택권'
      "정부 아닌 환자가 병원 선택해야" 대두…'경기도 지원 모델' 주목 2025-10-09 07:09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 선택권’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정부는 별도 기준을 충족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한해 간병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서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간병비 급여화는 의료 역량이 높은 요양병원 500곳을 선정하고, 이들 병원에 5년 간 6조5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한다는 게 골자다.제대로 된 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요양병원에 대해서만 간병비 급여화 혜택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수가도 보전한다는 방침으로, 선정 명단이 곧 요양병원들의 살생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일선 요양병원들은 이러한 정책에 강한 반감을 나타내고 있다. 1300개 요양병원 중 ..
    • 政 "의정갈등 피해신고지원센터, 민원 287건 해결"
      "콜센터 전락" 비판 관련 해명···"비상진료체계 연계하고 수술·진료·전원 지원" 2025-10-09 06:45
      지난해 의-정 갈등 지속에 따른 수술·입원 지연 등 환자 피해 및 정부 대처 미흡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고했지만, 문제 해결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일부 지적이 나왔다. 또 일부에선 “수술·입원 지연, 진료 거절 등이 많아졌고, 환자들은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없어 상태가 악화되거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수술·진료 지연 및 취소 사례 등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고 8일 밝혔다.피해신고지원센터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내 설치돼, 국번없이 129 연락 후 ‘8번’을 누르면 피해신고지원센터로 연결된다.하지만 일부에선 “의료 공백이 발생한 뒤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신..
    • 日,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30번째 노벨상' 영예
      작년엔 니혼히단쿄 '평화상'…생리의학상은 6명째 수상 2025-10-08 07:29
    • 종근당 CKD창투, 로보틱스·뇌질환 등 '114억 투자'
      3개월간 '로보스·소바젠·트리오어' 참여···바이오·딥테크·ADC 포석 2025-10-08 07:17
      종근당그룹 투자 전문회사 CKD창업투자가 올해 4개월 사이 3개 기업에 연이어 자금을 집행하며 바이오·딥테크 포트폴리오를 강화, 눈길을 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계열사 CKD창업투자(씨케이디창업투자, 최대주주 이주아)는 올해 생체비전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문기업 로보스(6월), 난치성 뇌질환 유전자치료제 기업 소바젠(7월),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트리오어(8월)에 연달아 시리즈 투자를 단행했다.올해 이들 기업에 투자한 금액만 114억원을 넘어서면서 CKD창업투자가 종근당 그룹 미래 먹거리 전략에서 점차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모양새다.CKD창업투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차녀이자 오너 3세인 이주아 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그룹 바이오 신사업..
    • 식약처 "국민신문고 일시 중단, 대체 창구 운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시스템 장애…누리집 접속·팩스·서신 등 신청 가능" 2025-10-08 07:1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의한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가 지속됨에 따라 식약처 소관 분야 신청에 대해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식약처 누리집(식의약 국민신문고), 팩스, 서신, 방문 등의 대체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 안전 분야의 국민신문고 신청인은 식약처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팩스, 서신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신청했던 건의 경우 시스템 복구 전에는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신속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신청하면 된다. 한편,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에서 열린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등 식약처 소관 대국민 정보시스템의 정상운영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부 직원들의 원활한 행정업무를..
    • "원격의료 제도화 앞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
      성덕근 한국법학원 위원 "재진·경증 중심 단계적 허용, 약(藥) 배송 규제 개선 필요” 2025-10-08 06:58
      사진제공 연합뉴스.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해서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는 법학계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되, 재진 환자나 경증 질환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원격 처방약 배송 문제까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입법 과제가 담겼다.최근 성덕근 한국법학원 연구위원은 2025년도 법무부 연구보고서에 ‘원격의료 법적 쟁점과 제도화에 대한 검토 - 현행 의료법 체계와 입법적 과제를 중심으로’를 공개하고 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약사법 전면 개정을 주장했다. 보고서는 현행 의료법이 의사-의료인 간 원격자문만 허용하고 있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현행법 한계…"대면진료 원칙 재해석 필요"보고서는 원격의료 도입의..
    • 전남 5.4% 경북 5.9% 충남 6.3% vs 서울 12.4%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지역별 격차···박희승 의원 "지방 중심 교육·홍보 강화 필요" 2025-10-08 06:45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생존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방은 생존율이 더 낮아 지역 간 격차가 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급성심장정지 환자 수는 지난 2015년 3만771건에서 2023년 3만3586건으로 9.1% 증가했다.2015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최근 10년간 총 30만1459건이 발생했다. 남성이 19만3437건(64.2%)으로 여성 10만7946건(35.8%)에 비해 1.8배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이 20만8716건으로 전체 건수의 69.2%를 차지했다.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2015년 6.3%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9.2%로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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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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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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