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장기이식 환자, 코로나 예방접종 중증화 방지 효과"
      삼성 허경민·연대 강지만·길 정재훈 교수 "3회 이상 접종하면 위험 64% 감소" 2024-02-13 12:46
      장기이식 환자가 코로나19(코로나) 예방 접종시 코로나 감염 후 중증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허경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가천의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감염병 분야 국제 권위지인 감염병 저널(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IF=6.4) 최근호에 발표했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주가 유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중증도가 감소하지만, 고형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의 중증 위험도는 여전히 높다.고형 장기이식이란 간, 콩팥, 폐, 심장 등 고형 장기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다른 사람 장기를 이식하는 치료다. 다른 사람 장기를 ..
    • 초고층재난관리법 개정→병원, 총괄재난관리자 지정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서울대·아산·삼성 등 '빅5 포함 대형병원' 영향권 2024-02-13 12:37
      사진제공 연합뉴스'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초고층재난관리법)' 개정 공포로 상당수 대학병원과 대형병원들이 영향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핵심은 안전관리 실효성 확보를 위해 총괄재난관리자가 공석일 경우에도 안전대리자 지정해 안전 공백 해소토록 했다는 점,  안전관리 조치명령 범위 확대 등이다. 소방청은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 초고층재난관리법'을 개정 공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개정법률의 핵심내용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기준 마련 ▲사전재난영향성검토 협의제도 정비 ▲총괄재난관리자 대리자 지정 및 조치요구권 신설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 확대 ▲벌칙 및 과태료 신설 및 정..
    • 與 "의료계 투쟁, 국민 심판" 경고
      윤재옥 원내대표 "의사들이 먼저 정원 확대 요구가 정상" 2024-02-13 12:27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들이 의료개혁 주체가 돼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던 여당 원내대표가 “파업에 들어가면 국민들의 실망과 질타가 쏟아질 것”이라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계의 투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염두한 경고성 발언이라는 해석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직업윤리를 저버리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인질 삼아 과격행동 주장하는 일부 의사단체 집행부의 문제가 크다”고 일침했다.이어 “필수의료 인력난에 허덕이는 지방 의료현장을 감안하면 의사단체가 먼저 나서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하는 게 마땅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의료계의 파업과 일부 인사들의 과격 발언에 대해 회의감을 표했다.그는 “의사단체..
    • 의사협회 이어 전공의협의회 집행부도 '사퇴'
      박단 대전협 회장은 직(職) 유지하면서 '비대위 체제' 전환 2024-02-13 12:19
      단체행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박단)가 오늘(13일)부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돌입했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 이필수 회장 집행부가 총사퇴한 데 이어 대전협도 박단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 전원이 사퇴한 것이다. 대전협은 13일 공지를 통해 전날(12일) 저녁 진행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 27기 대전협 부회장·이사·국원 전원 사퇴 및 비대위 전환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정부가 “대전협의 공식 입장 표명이 없었던 점은 다행이나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한 데 이어 대전협이 공식적으로 이 같은 논의 결과를 밝혀 심상찮은 분위기다.   해당 안건은 참석 194단위(총 223단위) 수..
    •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임종훈 "각자 대표 복귀"
      경영 직접 참여 입장 피력, "단순한 이사회 진입 아닌 분명한 의지 표명" 2024-02-13 11:52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차남 임종훈 사장이 경영 복귀 입장을 피력,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임종윤·종훈 사장은 13일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 교체 후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에 임종훈 사장이, 자회사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임종윤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에 나서려고 한다"고 밝혔다.임종윤·종훈 형제는 지난 8일 본인들을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제출한 바 있다.두 형제 측은 "이번에 행사한 주주 제안의 목적은 단순한 이사회 진입이 아니라 선대 회장 뜻에 따라 지주사와 자회사의 각자 대표이사로 한미약품그룹을 경영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
    • 박민수 차관 "전공의 단체행동 계속 주시"
      오늘 브리핑···"의료개혁 박차, 전공의들은 환자 곁 지켜달라" 당부 2024-02-13 11:28
      설 연휴 기간 내내 초미의 관심사였던 전공의 단체의 파업 여부가 명확히 결론나지 않은 가운데 정부 측이 “계속해서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1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2일 오후 9시부터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박단) 임시대의원총회를 언급했다. 박 차관은 “전공의 단체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 다행스러운 일이다”면서도 “단체행동을 한다는 것인지, 안 한다는 것인지 확인되지 않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공의 단체 내부적으로 2월 말 사직서 수리 이후 단체행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가능..
    •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LSK 인베스트먼트'
      복지부 선정, 최소 결성액 700억원 조성되면 조기투자 개시 2024-02-13 11:13
    • GC녹십자, 마성훈 R&D부문 RED본부장 영입
      신약 개발 타깃물질 발굴·초기 임상 연구 등 총괄 2024-02-13 11:10
      GC녹십자는 R&D부분 신임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 임원으로 마성훈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신임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소재 다양한 신약개발 연구기관에서 경험을 쌓았고, 최근까지는 엑셀리시스에서 Discovery Medicinal Chemistry 부문 책임을 역임하며 키나아제 억제제(kinase inhibitor) 개발 중심의 항암연구를 진행했다.GC녹십자의 RED본부는 신약개발에 있어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다. 신규 과제 도출 및 후보물질 발굴, 유효성 검증을 통한 개발 물질 확보 및 효력 확인, CRO 관련 업무까지 책..
    • 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삼성창원병원'
      "말기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 기여, 자문 형태 전인적 돌봄서비스 제공" 2024-02-13 10:56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자문형 호스피스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팀이 일반 병동이나 외래에서 치료받고 있는 말기 환자와 가족에게 자문 형태의 전인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입원형 호스피스와 달리 담당 의료진의 변경 없이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자의 선택권과 치료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삼성창원병원은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간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말기 상태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 증상관리 자문 ▲임종 준비 교육 및 돌봄 지원 ▲경제적 지원 ▲심리적·사회적·영적 지지 ▲호스피스 입원 연계(말기 암 환자 한..
    • "혈우병 신약 '헴리브라', 1세 미만 A형 환자 효과"
      JW중외제약, 연구 중간결과 'Blood誌' 게재…"자연출혈 미발생" 2024-02-13 10:31
      JW중외제약은 만 1세 미만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중간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Blood誌'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지난해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지만 8인자 제제 사용 이력이 없거나 만 1세 미만인 환자는 국내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미국 미시간대 소아병리학 스티븐 파이프 교수팀은 헴리브..
    • 우리들병원, 척추 전문병원 5회 연속 지정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전문병원 제도 도입 이후 총 5회에 걸쳐 전회 지정되며 척추 분야 의료서비스 전문성을 입증했다.우리들병원은 1982년 개원 초기부터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최소침습 척추 치료기술 발전과 세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1990년대 초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상처 치료기술 정립을 시작으로, 절개나 출혈 없이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하면서 척추수술에 대한 편견을 바꿔왔다.특히 이상호 회장의 최소침습•최소절개•원인치료 치료철학을 바탕으로 전국의 고령환자, 중증환자, 재발환자 등 난이도 높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독자적인 팀서저리 상호협력 시스템과 최첨단 수술 시스템, 학술연구센터를 구축해 세계적 인정을 받는 병..
    •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이어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 류마티스 관절염·코로나19 등 주요 적응증 품목허가 도전 2024-02-13 09:42
      셀트리온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코로나-19(COVID-19)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유럽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이번 허가 신청은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류마티..
    • 전공의 투쟁 구체화···휴가 아닌 '사직서' 가닥
      대전협, 2월말 제출 '파업 절차' 돌입···"법적 책임 문제 발생 최소화" 2024-02-13 09:28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행동의 열쇠를 쥔 전공의 단체가 오는 2월말 사직서 투쟁을 진행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설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오후 9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박단)은 온라인으로 각 수련병원 대표들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대전협은 자정을 넘기면서 회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파업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고 회의 결과 이 같은 방향으로 단체행동이 잡힌 것으로 파악됐다. 설 연휴 이후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고, 법적 책임 부담 완화를 위한 정비를 마친 후 안전하게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공의 파업은 당초 2월 15일 전국 지역의사회 주도로 개별 집회를 여는 시점..
    • 헬릭스미스 오너 '내부자거래 의혹' 제기
      회사측 "사실무근이며 중국 임상 무관, 주가 하락으로 소량 매수" 2024-02-13 08:44
      헬릭스미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엔젠시스를 사용해 실시한 궤양 완치 목적의 임상시험 3상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한 가운데, 헬릭스미스 창업주인 김선영 부회장이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이와 관련, 헬릭스미스는 "사실무근"이라며 "주가가 낮아서 매수한 것일 뿐 중국 임상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지난 2월 7일 이데일리는 "김선영 부회장 일가가 금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총 5374만 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한 것과 관련, 한국거래소가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헬릭스미스는 지난달 2일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해 진행한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시험 3상(3-2와 3-2b)의..
    • 부산보훈병원,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장애인복지시설·저소득 다문화가정 상품권 50만원 2024-02-13 08:27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7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체리동산’과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6일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개금골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 침체,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 병원장을 포함한 간부진 10여 명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것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공공의료기관..
    • 연구원들 세포 채취·연구한 의대교수 '무죄'
      적법 동의 없이 구강상피세포 RNA 측정…법원 "법이 정한 정보 해당 안해" 2024-02-13 08:17
    • 의사 지시→간호사 수행 체외충격파 치료 '불법'
      대법원 "부작용 가능성 있는 의료행위, 간호사가 임의로 치료 조절" 2024-02-13 06:23
      간호사가 체외충격파 치료를 한 것을 두고 이를 지시한 의사와 지시에 따라 치료한 간호사 모두 벌금형을 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의사 A씨에게 벌금 100만원 간호사 B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경기 군포 소재 병원의 원장인 A씨는 지난 2018년 2월 어깨 회전근개 염증으로 찾아온 환자에게 체외충격파 치료를 하라고 B씨에 지시했다.이에 B씨는 2월에 3회, 3월에 1회 등 총 4회에 걸쳐 특수치료실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했다.검찰을 A씨와 B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두 사람은 재판과정에서 A씨가 치료 부위와 치료기의 강도를 지시했으며, B씨는 지시에 따라 치료기기를 들고 있..
    • 병상 신·증설 제한 이어 수가 보상 '차등 적용'
      건보 종합계획 통해 관리 강화 방침…의료법인 합병 등 퇴출기전 마련 2024-02-13 06:08
      정부가 의료기관 병상 신‧증설 제한을 넘어 수가 등 보상률 차등 적용을 검토한다. 의료서비스 과다 공급 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쇼핑 및 과잉진료를 방지한다는 취지다.현재 9개 대학병원이 수도권에서만 2027년까지 총 6600병상 추가 계획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사전 심의 후 개설을 허가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다.지난 4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중장기 건강보험 정책 방향에서 이 같은 병상 관리 강화방안이 제시됐다.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외래진료가 가능한 환자의 입원 증가 등 과다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공급과잉 지역의 병상 신‧증설 제한에 들어간다.이어 내년 병상수급 시책 취지에 반해 공급과잉 지역에 신‧증설된 병상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률 차등 적용을 ..
    • 국내 상위 제약사 성장세 지속…작년 '최대 실적'
      의약품 판매량 증가·신약 개발 성과 가사회되면서 '매출·이익' 등 고공행진 2024-02-13 05:57
      경기 침체에도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의약품 판매량 증가와 신약 개발 성과 등에 따른 것이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 JW중외제약, 삼일제약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 원에 영업이익 2207억 원, 순이익 1593억 원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4억 원(11.97%), 영업이익은 626억 원(3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 "의대 증원 불필요, 소아과 오픈런 '과대포장'"
      문석균 중앙대 의대 교수 분석, "대한민국 의료 질적 수준 지표 대부분 최상위" 2024-02-13 05:47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가 2000명으로 결정된 가운데 증원이 불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연구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핵심은 보건지표인 기대 수명, 영유아 사망률, 급성기 의료 평가, 암 관리 의료질 평가, 회피 가능 망률 등 의료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보건지표가 최상위로 유지돼 의대정원 확대가 불필요하다는 대목이다. 최근 문석균 중앙대 의대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 교수는 '과연 의과대학 증원이 필요한가?' 연구논문에서 필수의료 현안으로 떠오른 문제에 관한 분석을 내놨다. 분석한 핵심 사안은 ▲응급실 뺑뺑이 및 공공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소아과 오픈런 현상이다.소아과 오픈런은 허상문 교수는 소아과 오픈런 현상에 대해 “오픈 시간에만 병원이 붐빌 뿐 낮 시간부터..
    • 개원의·전공의·응급의학의사 비대委…총파업 전운
      의료계-정부 '강(强) 대 강(强)' 흐름 촉각…이달 15일 기점 '장외집회' 돌입 2024-02-13 05:19
      설 연휴가 끝나고 나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국 시·도 단위 궐기대회 진행에 이어 총파업 논의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 단체들은 김택우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집단행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오는 2월 15일 각 시·도 의사회 중심의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15일 오후 7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약 200명 회원이 모여 의대 정원 확대 규탄 시위를 한다.전북의사회와 강원도의사회 등 지역 의사회들도 이날 함께 의대 정원 확대 반대를 위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의협 비대위는 오는 17일에는 전국 의사대표자 회의를 진행한다. 의협 비대위..
    • "변호사 10배 늘때 의사는 3배, 2000명도 부족"
    • 늦깎이 의대생 8년새 '4배' 증가···의대 열풍 '확인'
      작년 의약계 신입생 중 25세 이상 '796명'···고령학생 비율 '0.9%→2.8%' 2024-02-12 19:50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의대 진학에 대한 열풍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의대에 입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종로학원이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25세 이상 늦깎이 의약계열 대학 입학 신입생이 2023학년도 796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인 2015년 신입생 219명과 비교해 3.6배 증가한 수치다. 2015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 체제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늦깎이 의약계열 진학 신입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2016학년도 168명, 2017학년도 157명, 2018학년도 216명, 2019학년도 240명, 2020학년도 327명으로 늘었다. 의대열풍이 2021학년도엔 ..
    • 시화병원, 어르신 위한 실버카 50대 기증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50대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 기증했다.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는 보행 보조기구로, 이번에 기증된 실버카는 시흥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특히 이번 기증은 시화병원 의료진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야외활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최병철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줄 실버카를 안전하게 사용하여 다가올 봄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시화병원은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건강 식재료 박스(드림키트)’ 전달과 의료 소외계층이 대상 ‘퇴원환자 관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 771
      • 772
      • 773
      • 774
      • 775
      • 776
      • 777
      • 778
      • 779
      • 7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