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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장관 "전공의들, 정부 진심 믿어달라"
      공식 SNS 통해 정책 정당성 강조…"가시적 변화 이뤄낼 것" 약속 2024-02-12 16:21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정당성을 호소하고 나섰다.조규홍 장관은 12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 ‘전공의들께 드리는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에서 그는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현장의 많은 반대와 우려가 있음을 잘 안다”며 “병원을 지속 가능한 일터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 진심은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조규홍 장관은 “힘들지만 중요한 일을 선택한 전공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지만 존경과 감사, 격려만으로는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 “긴 근로시간과 혹독한 업무량이 전공의들에게 주어져 왔다.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와 의대 증원은 해묵은 보건의료 문제를 풀고, 수련체계를 개선하려는 ..
    • 건양대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배장호 의료원장, 김선문 진료2부원장,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이 참석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년 첫 로봇수술 이후 약 5개월 만에 100건을 돌파하고, 20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하는 등 도입 초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6년이 채 되지 않아 로봇수술 2000건을 달성한 병원은 중부권에서 유일할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은 사례다.특히 최근에는 세계 최대의 로봇수술 장비업체인 인튜이티브서지컬사로부터 로봇수술에 관한 참관교육센터(case observation site)로 지정받았다. 참관교육..
    • 의협 비대위원장에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
      이달 15일, 시도 동시 궐기대회 개최…"개원의‧전공의·의대생 힘 하나로 응집" 2024-02-12 15:17
      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도 궐기대회 개최 등 대응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최근 긴급 회의를 열고 김택우 회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집행부 사퇴부터 비대위 구성 및 비대위원장 선출까지 걸린 기간은 4일만에 불과할 정도로 신속하게 이뤄졌다.김 비대위원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개원의·전공의·의대생 등 모든 회원, 모든 지역, 모든 직역의 뜻을 한데 모아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지난 7일 열린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즉각적인 비대위 구성을 의결하고, 비대위원장 선출 권한을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위임한데 따른 조치다.비대위원장 후보로 차기 의협회..
    •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공관절 수술로봇 'ROSA' 도입
      금년 1월 첫 ROSA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행 2024-02-12 12:08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 ‘ROSA’를 도입 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ROSA는 최신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뼈 절삭량과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 수술 정교함을 더한다. 로봇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환자 엑스레이(X-ray) 이미지와 실시간 해부 구조를 3차원(3D) 영상으로 나타낸다. 이를 통해 뼈 모양 및 형태, 위치, 각도 등을 확인해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3기 이상 중증 무릎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시 ROSA를 활용하고 있다. 금년 1월 첫 ROSA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4기 무릎관절염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병원은 향후 고관절(엉덩관절)로 수술 범위를 확대..
    •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경쟁력 낮다"
      보건산업진흥원 "가장 핵심인 '데이터·전문인력' 부족, 정부 적극 지원 필요" 2024-02-12 08:33
      국내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경쟁력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국내 신약개발 분야는 글로벌 제약기업 대비 적은 투자 및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저하를 겪고 있다.신약개발 효율화를 위해 AI 활용은 매우 중요한데 핵심 조건인 ‘데이터·인력’ 모두 부족하다는 것이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가 단위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 구축 ▲통합데이터 범위 확대 ▲AI와 신약 분야에서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이 제시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최근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방안(책임연구원 정혜윤)’ 보고서를 발행했다.연구팀은 "신약개발 분야는 막대한 연구개발비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기업에서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R&D 비..
    • 노환규 前 의협회장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
    • 政 "집단행동 금지"···업무개시명령→처벌 촉각
      의사면허취소법 적용여부 초미 관심···"파업, 적법 아니지만 취소 쉽지 않을듯" 2024-02-12 07:49
      [서동준‧이슬비 기자] 지난 2000년 의약분업을 비롯해 2014년 원격의료, 2020년 의과대학 증원·공공의대 설립에 이어 2024년 의대 증원 2000명 확정으로 의료계 총파업 위기가 가시화되면서 파업으로 인한 의사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00년, 2020년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이번에는 파업 시작 전부터 정부가 ‘집단행동 금지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다만 이제는 의사의 생명과도 같은 ‘면허’와 엮여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의료인면허취소법’으로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어 정부와 의료계의 ‘강(强) 대 강(强)’ 대치 구도가 어느..
    • 종근당, HK이노엔과 결별···대웅제약 '협력' 촉각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공동판매 초읽기···합의하면 시장 판도 주목 2024-02-12 07:39
      종근당이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국산 신약 ‘펙수클루’ 유통을 두고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관심이다. 만약 계약이 성사되면 종근당은 펙수클루를 통해 이전에 자신들이 판매했던 HK이노엔 케이캡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대웅제약 ‘펙수클루(펙수프라잔)’ 유통 및 계약 방식 등 세부사항을 놓고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로써는 협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종근당은 지난해 말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테고프라잔) 유통 계약만료 후 이를 반납했다. 예상보다 높은 판매 로얄티 등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케이켑의 새로운 동반자로는 보령이 낙점됐다.종근당은..
    • 필수의료 종사 의사들 "한 번 해볼만 하다"
      의대생들 강의에서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장밋빛 아니지만 '미래 가능성' 제시 2024-02-12 07:05
      의대생들의 ‘필수의료’ 진료과 지원율이 급락하는 가운데, 필수의료과의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돼 많은 의대생의 관심을 모았다. 눈에 띄는 점은 기피과로 주목되는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했다는 대목이다.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최근 서울 역삼동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세미나-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를 개최했다. 투비닥터 김경훈 대표는 “필수의료, 의대증원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의대생들은 더 넓은 시야와 깊은 고민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
    • 비대상성 간경변증 '산정특례'…임상현장 '기대감'
      대한간학회 의료정책委 "상병 변경"…간질환 의한 응고인자 결핍 혜택 2024-02-11 11:34
      간이식 외에는 완치 불가해 경제적 부담이 컸던 비대상성 간경변증의 산정특례 적용에 따라 임상 현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비대상성 간경변증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및 황달과 같은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를 말한다.이들 환자는 5대 암보다 사망 위험도가 매우 높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한국인 간질환백서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사망자 중에 간경변증 환자의 비율(2.1%)은 전체 8위에 해당한다. 일부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간학회는 산정특례 등록을 위한 적절한 기준을 마련했다.11일 대한간학회 등에 따르면 간경변증은 환자 중등도에 따라 합병증 발생과 의료비용 부담 정도가 광범위하다. 비대성성 간..
    • "발기부전 치료제, 알츠하이머병 위험 18% 낮춰
      英 연구팀 "검증·일반화하려면 남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필요"…연관성 확인" 2024-02-11 11:33
    • 의학한림원‧대한의학회 "의대 2000명 증원 반대"
      예상 밖 대규모 확대 발표 후 당황함 피력‧194개 회원 학회 뜻 물어 대응 방침 2024-02-11 11:17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대한의학회 등 의학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의대정원 확대 반대 행렬에 동참하며 파장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의료계를 대표하는 소위 거목(巨木) 교수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그 파급력도 클 것으로 예측된다. 대학병원을 퇴직한 노(老) 교수부터 물론 의학계 대표자까지 증원 반대를 피력한 것이다.  양 단체는 2000명 증원에 반대 입장을 동일하게 표명했지만, 당초 의대 증원에 일부 찬성 의견을 표했던 의학한림원은 예상을 넘어선 규모에 특히 당혹스런 모습이다. 의학한림원은 “현재 입학정원 대비 165%에 달하는 대규모 증원이다. 예상 밖 대규모 증원 발표로 적정 규모의 증원이 필요함을 주장한 한림원은 대단히 당황스럽다”고 밝혔다.당초 의학한림원..
    • 법무부·대검 "중과실 없는 의료사고, 형(刑) 감면 적극 적용"
      "필수의료 기피·진료대란 등 방지 위해 사건 처리절차 개선" 2024-02-09 06:55
    • 윤용선 바른의료연구소장 '국민의힘 탈당' 인증
      의대 증원 발표 후 의사들 탈당 움직임 공론화…"정부여당 잘못, 총선에서 심판" 2024-02-09 06:37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의사들 탈당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성향이 비슷한 개혁신당이나 더불어민주당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 정부 발표 이후 SNS를 통해 ‘국힘 탈당’을 인증 의사들 글이 이어지고 있다.바른의료연구소 윤용선 소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일 (국힘을) 바로 탈당했다”며 탈당 신고서를 공개했다.윤 소장은 “의료계를 파탄시키고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례하며 국가 백년지대계라는 교육 붕괴에 더 나아가 산업계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반대해 탈당한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그는 “의사들 정치세력화를 위해 현재의 국힘인 당시 새누리당인지, 자유한국당..
    • 대통령실 "2000명 증원, 필요 인원보다 적은 수치"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 "파업 돌입하면 업무개시 명령·면허취소 등 검토" 2024-02-09 06:29
      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이 의사 단체 '총파업' 등 집단행동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 및 면허취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의대 증원이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계 동참을 호소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8일 서울 용산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생명을 담보하는 상황에 몰리지 않도록 정말로 이 문제에 있어 동참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의료인 수 부족 사태는 30여 년 누적됐던 상황"성태윤 실장은 "현재 의료인 수 부족 사태는 30여 년 누적됐던 상황이다. 이번에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시된 '2000명'이라는 숫자를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35년까지 1만 5000명이 부족한 것으로 추계했고 부족했지만 2000명을 늘리기로 했다"며 "의료계 의..
    • 빅5 병원 중 4곳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가결
      서울대‧아산‧삼성‧세브란스병원 '파업 투표' 마무리…서울성모병원 진행 2024-02-09 06:17
      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까지 집단행동 참여를 가결하며, 설 연휴 직전 빅5 병원 중 4곳 전공의들이 대규모 의대 정원을 결정한 정부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명했다.이에 따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열릴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의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실제 집단행동에 들어갈지 촉각을 곤두세운다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들이 지난 2월 7일부터 집단행동 참여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작해 8일께 종료했다. 투표 결과는 압도적 찬성으로 집계됐다.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은 대전협이 지난 12월 말부터 실시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던 중, 지난 6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규모 발표하자 그 다음날 오전부터 투표를 진행했다.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
    • 전국 의대 늘어난 입학정원…3월 신청‧4월 결정
      교육부, 내년도 배정 인원 계획 공개…'비수도권 의대' 집중 증원 2024-02-09 06:02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각 대학별 추가 정원 규모는 4월 경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앞서 예고된대로 비수도권 소재 의과대학에 집중 배정이 예정된 가운데 교육 역량 평가를 통해 대학별 추가 인원을 분배하는 만큼 지방 의대들 간에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7일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일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증원이 예고된 2000 증원 배정과 관련한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날 보건복지부가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식 통보한데 따른 후속 행보다.복지부는 지난 6일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밝힌 '비수도권 ..
    • 의대생, 필수의료 실습‧의과학 연구경험 '18억' 투입
      복지부, 사업수행 보조사업자 공모…"기회 제공해서 관련분야 인력 양성" 2024-02-09 05:52
      정부가 의대생을 대상으로 학부에서부터 필수의료 분야 실습 및 의과학 연구경험 기회를 제공, 향후 관련분야 의료인력 양성 등 진로 유도에 나선다.방학기간 동안 이뤄지는 필수의료분야 실습에는 학생 1인당 600만원을, 의과학 분야의 경우 연구팀당 18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7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9일까지 ‘공공‧지역 의료인력 양성 관리 및 지원’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필수의료 및 의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실습·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 각 대학의 프로그램 및 사업 결과를 평가하는 내용이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필수의료분야 실습 12억원 ▲의과학 분야 연구비 3억6000만원 ▲실적평가 및 연구용역 2억원 등 17억6천만원의 예산..
    • 마이허브-이지스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기존 고객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더 편리하게 활용토록 협력" 2024-02-09 05:40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허브(대표 양혁)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이지스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허브는 의료진이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 맞춤형 의료 AI 플랫폼 '마이링크(maiLink)'를 개발했다. 이지스헬스케어는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이지스전자차트를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고객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마이허브 양혁 대표는 “앞으로 의료 AI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동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2022년 1677주→2023년 706주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작년 병원체자원 389기관에 '3352주 분양' 2024-02-08 19:31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 수가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은 ‘2023년 분양자원 수요 동향 및 분양 현황’을 8일 공개했다.자원은행 측 자료에 따르면 급감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 현황이 이목을 끈다. 분양 수치가 2022년 1677주에서 2023년 거의 1천 여주 줄어든 706주로 확인됐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2023년도에 분양, 제공한 자원은 ▲세균 1835주(138종) ▲진균 70주(20종) ▲바이러스 726주(19종) ▲파생..
    • 일동제약, 영업손실 721억→409억
      2022년 대비 312억원 축소…2023년 매출 5979억 공시 2024-02-08 19:10
      일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09억 원으로 전년(721억 원)대비 적자 폭이 축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979억 원으로 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14억 원으로 49.4% 줄었다.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493억 원, 영업이익은 76억 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임원을 20% 감축하는 등 경영 쇄신·효율화를 추진했으며,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분사한 바 있다.
    •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 'ESG협의회' 출범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 2024-02-08 18:55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ESG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출발을 알렸다.아이센스 ESG협의회는 의장 남학현 대표이사, 위원 오봉균 부사장(연구소), 윤종우 전무(CFO), 오현준 전무(생산), 황덕하 이사(경영지원), 황보현 감사로 구성됐다.ESG협의회는 향후 환경(E), 사회적책임(S), 거버넌스(G) 관련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안 관리, 이슈 모니터링 등 전사적인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체계화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또한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현업부서 중심 ESG 실무TF도 구성했다.앞으로 아이센스 ESG협의회는 ESG 메시지 공표, 홈페이지 개선, UNGC 가입, 인권보호, 안전경영, 친환경제품 개발,..
    • 전공의 사직서 차단 이어 개원가 '집단행동 금지'
      정부, 대학병원 이어 의료단체에 명령 송달…의료계 "협박인가" 반발 2024-02-08 18:47
      정부가 최근 대학병원에 이어 각 의사단체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까지 송달하면서 개원가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각 시도의사회장을 비롯한 의사단체장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 공문을 보냈다.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좌훈정 회장은 8일 자신의 SNS에 “각 시도의사회장들께 보낸 ‘협박문’을 각과 의사회장들에게도 보내왔다”며 복지부 발(發) 공문을 게시했다.복지부는 공문을 통해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의 정당한 사유 없는 집단 진료거부, 휴진 등은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키는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이어 ‘본 명령에 반해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하거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는 경우,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 및 처벌..
    • 세브란스, 국내 첫 비가역적 전기천공법 간암 시술
      김만득·김도영 교수팀 성공, 간암 2기 76세 환자 정상생활 영위 2024-02-08 16:35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을 이용해서 간암 환자를 치료해 주목된다. 이번에 시술을 받은 간암 2기 환자 A씨(76세)는 현재 퇴원 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김만득 교수(영상의학과)와 김도영 교수(소화기내과)팀이 기존 췌장암과 전립선암에 적용됐던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을 간암 환자에게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환자 A씨의 경우 장과 간 사이 혈관인 간문맥 등 주변 장기와 암 조직이 닿아있었다. 이 때문에 고주파나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기존 간암 국소치료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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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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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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