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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로노이 "250억원 연장 불가 부당, 소송 제기"
      한국투자증권 대상 주담보 민사소송, "85만주는 2025년 6월까지 보호예수" 2024-02-06 12:28
      보로노이 최대주주인 김현태 경영부문 대표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50억 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으면서 분쟁이 벌어진 가운데 보로노이가 만기 연장 불가 및 상환 요청은 부당하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6일 보로노이는 "지난해 유상증자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김현태 대표가 보유지분율 전량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에 85만 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1년 만기 2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며 "하지만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일방적인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충분한 법리 검토 끝에 지난 5일 김현태 대표는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 요청이 부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채무 부존재의 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김현태 대표..
    • 醫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 돌입"
      이필수 의협회장 "집행부 총사퇴하고 비대위 구성"…정부, 오후 확대 인원 발표 2024-02-06 12:15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정부에서 의대정원 증원 발표 시 집행부 총사퇴와 더불어 의료계 총파업 태세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의협은 의사 면허까지 내걸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편,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법적 보호를 약속하며 집단행동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6일 오전 서울 용산 회관에서 의대정원 증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9‧4 의정합의를 위반하고 의료계와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의협 제41대 집행부는 총사퇴할 것이며 즉각적인 임시대의원총회 소집 및 비상대책위..
    • 윤 대통령 "의사 증원, 늦출수 없는 시대적 과제"
      오늘 국무회의서 의대정원 확대 입장 피력…"대한민국 미래 위한 협력" 당부 2024-02-06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의사 인력 확대를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시대적 과제”라며 의대 증원 추진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윤 대통령은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예고하며 이 같이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2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의결을 통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를 비롯한 전문가, 환자단체,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두루 듣고 충분한 숙고와 논의를 거쳐 의료 개혁 실천 방안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는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바로 세울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오직 국민과 나라 미래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의료 개혁을 추..
    • 이재용 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1심 '무죄'
      법원 "자본시장·배임·외부감사법 위반 모두 무혐의" 2024-02-06 11:4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승계를 위한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위반, 승계를 위한 회계부정 등 혐의 1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이 회장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경영권을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시세 조종 및 분식회계 혐의로 지난 2020년 9월 기소됐다. 합병 시점은 2015년이다.당시 검찰은 이 회장과 삼성 주요 임원들이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물산 주가는 낮추고, 제일모직 주가는 띄웠다고 판단했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 주식 23.2%를 가졌지만, 삼성물산 지분은 없었다. 이..
    • 세계 첫 악성 뇌종양 '맞춤치료' 가능성 제시
      고대의대 사경하 교수팀, 교모세포중 재발 진화과정 규명 분석 2024-02-06 11:38
      세계 최초로 교모세포종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팀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의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고안해 냈다.교모세포종은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악성 뇌종양 중 하나로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있으며 뇌 신경세포와 유기적으로 연결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초기 치료 후 재발 빈도가 매우 높으며, 재발 암 대부분은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에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교모세포종 환자 123명의 원발 암과 재발 암에 대한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분석을 통해 치료 후 종양세포의 진화과정을 체계적..
    • 의대생들도 긴박…전국 '의대 TF' 구성 주목
      의대협 비상시국정책대응委, 의대별 발족 요청…"뜻 하나로 모아야" 2024-02-06 11:34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대생들이 단체행동 준비에 나섰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시국정책대응위원회(이하 의대협 정책TFT)는 지난 5일 전국 의대에 '정책대응위원회 TF' 구성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보냈다.의대협은 안내문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시작으로 건강보험과 의대 정원 증원에 이르기까지 정부는 지속적으로 정치 논리에 기반한 비과학적인 정책만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대표 의결을 거쳐 실무전담 TF를 긴급하게 조직하고 현 상황에 대응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정식 조직이 장기간 궐위 상태여서 인력이나 제반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호소했다.의대협은 "학교별로 정책대응위원회 TF를 구축해서 내부..
    • 딥바이오, 캔서엑스 솔루션 카탈로그 등재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미국 암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민간협력 파트너십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 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암 정복에 필요한 혁신적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료다.캔서엑스 솔루션 카탈로그는 암 진단(Screening/Diagnosis), 치료 및 케어(Treatment/End of Life care), 치료 관리(Survivorship)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미국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된 디지털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
    • 오늘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4분만에 '파행'
      의료계 대표단 "정부 일방 통보" 회담장 떠나···"파국 책임은 정부" 2024-02-06 11:02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오늘(6일) 오후 의대증원 확정 규모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앞서 오전에 열린 의료현안협의체가 회의 시작 4분 만에 파행됐다. 의료계 측이 "밤새 끝장토론을 벌이자고 누차 제안해왔지만 정부는 의료계 제안을 송두리째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기에 이르렀다"고 불쾌함을 토로하고 떠났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의협)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울역 인근에서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했다. 해당 회의는 이날 오후 예정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에 맞춰 조정되면서 이날 갑작스럽게 열렸다.양측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의협 측이 정부를 규탄하면서 제대로 된 논..
    •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폴 김 대표 영입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글로벌 바이오 경영·투자 전문가 30여년 2024-02-06 10:55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폴 김(Paul Kim, 김현국)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폴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하스경영대학원에서 바이오 고위자 과정을 이수했다.1994년 다국적 제약사 제넨테크 연구원을 시작으로 30년간 바이오 기업에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경영·투자 관련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바이오의약품 CDMO기업 제노피스·코브라 바이오로직스· 코그네이트 바이오서비스,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WCCT Global,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해 육성하는 노바티스 벤처펀드에서 최고경영자(CEO), 최고사업책임자(CBO), 경영 이사 등을 역임했다.2015년에는 국내 최초 크로스보더(cross-bord..
    • 인하대병원 "아시아 로봇수술 허브 지향"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협약,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교육 프로그램 개발 2024-02-06 10:38
      인하대병원(이택 병원장)은 "지난 2월 3일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대표 모델로 전 세계 의료용 로봇시장의 약 72%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아시아 지역 로봇수술 인지도 제고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술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측이 발표한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허브 구축 계획이 주목된다. 의료진 교육 등이 가능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로봇수술 교육 프로그램도 협력한다. 인하대병원은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다빈치 Xi, 다빈치 SP 등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전문약사 응시자 전원 합격"
      김현정 파트장·심재현 선임, 종양 분야 응시 2024-02-06 10:2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소속 약사 2명이 ‘제1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전문약사는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해당 분야의 약물요법에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임상 약사다.전문약사 자격시험은 그동안 한국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나 2023년 4월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공인 시험으로 치러졌다.이번 자격시험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에서는 김현정 파트장과 심재현 선임이 종양 분야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김경화 테오필라 수녀(약제팀장)는 “중증 환자 치료에 있어 심층적인 상담과 약물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약제서비스 질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와 안전성..
    • "의대 신설 언급 없네"→목소리 높이는 지자체
      전남‧경남‧경기북부 등, 정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관련 '실망감' 표출 2024-02-06 10:16
      지난 2일 창원시민 1000여명이 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 모여 창원대 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사진 창원시지난 2월 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지역의대 신설은 포함되지 않았다.일말의 기대를 가졌던 지자체들은 실망감으로 가득 찬 가운데, 재차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라남도 의대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정부가 전날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해 “전남지역 의료를 포기한 대책”이라며 “이렇게 해서는 지방 소멸을 극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전남도는 그간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지자체로 꼽힌다. 전남도는 30년 이상 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을 요구했으며, 지난 ..
    • 건양대병원, 이달 24일 한미일 심혈관 심포지엄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오는 24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과 공동으로 ‘제14회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가 주관했으며,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 등 세계적인 심혈관 질환 명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샤란지트리할 박사,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발표,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 석학들의 강연도 이뤄진다.심혈관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뿐 아니라 심장질환에 대한 새로운 개념, 경동맥 판막 치환술, 최신 약물요법,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
    • 오스템임플란트 "항일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에 치아 건강관리 물품 제공 2024-02-06 09:59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교 칼마타예바 잔나 아만타예브나 대학부총장(왼쪽 초록색 의상)과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오른쪽 검은색 의상)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이하 유공자 후손회)에 치아 건강관리 물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일 유공자 후손회 박 타티아나(Park Tatyana) 회장을 자사 카자흐스탄법인에 초청해 간담회와 뷰센 치약, 칫솔 등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날 카자흐스탄법인을 방문한 엄태관 대표는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항일 독립운동가분들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공자 후손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10월에도 사단법인 ..
    • 신라젠 SJ-600 활용 '암 백신 전략' 제안
      이동섭 서울의대 교수 "항원 구애 안받고 지속적 항암효과 구현 가능" 2024-02-06 09:39
      신라젠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를 활용한 치료용 암 백신 전략(Antigen agnostic therapeutic cancer vaccine strategies)이 국내 학회에서 발표됐다. 서울의과대학 이동섭 교수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 제57회 한국세포생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SJ-600시리즈가 항원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항암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치료용 암 백신 전략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항암바이러스는 최근 대세 항암제로 각광받는 면역관문억제제 미비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면역관문억제제는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이지만 평균적으로 20% 내외 환자에게만 효과를 보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낮은 반응률은 면역관문..
    • 노연홍 "식약처 규제혁신, 제약바이오 경쟁력 도화선"
      이달 2일 국내 제약바이오 CEO-식약처장 조찬 간담회 개최 2024-02-06 08:39
      “식약처가 규제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준을 선도한다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산업계와 식약처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지난 2일 개최한 '2024년 식약처장-제약바이오 CEO 조찬간담회'에서 제약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이날 간담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와 규제부처인 식품의약국안전처(처장 오유경)에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오유경 식약처장, 노연홍 회장, 제약바이오 CEO 등 10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식약처 의약품 분야 정책 추진 방향, 제약산업의 현황을 공..
    • 에스디생명공학, 중소 계열사 '매각'···몸집 줄이기
      수익성 저조 에스디래오 등 '줄처분'···대원제약 피인수 후 본업 '올인' 눈길 2024-02-06 06:51
      대원제약 품에 안긴 에스디생명공학이 계열사 청산·축소 등 몸집 줄이기에 한창이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스디생명공학(대표이사 김철)은 수익성이 미미한 중소 계열사 일부를 청산 및 매각하고,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 계열사 일부는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종속 계열사 중 화장품 제조 업체 ‘에스디래오’는 지분 청산, 전자상거래 업체 ‘상생커뮤니케이션즈’는 지분 전량 매각, 동일한 업종의 ‘샵이오’도 폐업한 상태다.에스디래오는 지난 2019년 9월 설립된 화장품 회사다.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대표로 있는 래오이경제가 공동 설립했으며 에스디생명공학은 해당 지분 전량을 보유했었지만 결국 청산했다.상생커뮤니케이션즈은 우리상생에서 사명 변경 이후 전량 매각했고, 샵이오도 2019년 지분 51%를 취..
    •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관치의료 폐해 화룡점정"
      오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앞두고 대전·울산 등 비판 성명 릴레이 2024-02-06 06:44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와 의료계가 반대해온 의대증원 정책 강행이 임박해지면서 의료계 반발 역시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의료계는 전문가 의견을 듣지 않고 실패한 ‘문재인 케어’ 방식과 유사하다는 점, 26차례에 걸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논의하고 있는 와중에 의대 증원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점 등을 들어 정부를 강력 규탄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분당서울대병원 미래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행사에서 의료 개혁 방향성을 제시하고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의료계의 공분을 샀다. 정부 측에 따르면 이날 의대 증..
    • 오늘 최대 2천여명 의대 증원 촉각…의료계 초긴장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서 논의 후 발표…의협 긴급상임이사회 '총사퇴' 거론 2024-02-06 06:33
      정부 의대 증원 규모 발표가 임박했다. 최대 2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에서 논의 후 의료계에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필수 집행부가 '총사퇴' 카드를 꺼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사퇴 카드는 비상시국에 정부에 보내는 가장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오후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 발표와 관련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의사 총파업은 물론 이필수 집행부 사퇴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상임이사회가 긴급하게 열리는 것은 오늘(6일) 보정심이 소집됐기 때문이다. 해당 회의에선 의대..
    • 의대 기초의학 '천차만별'···교수 당 학생 '2배 격차'
      수도권 12명 vs 호남권 25명···국립대>사립대, 기초교수>임상교수 2024-02-06 06:19
      의과대학 기초학교실 교육 환경이 지역 간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학 교수 1인 당 학생 수가 수도권은 12명인데 반해 호남권은 24.7명으로 집계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34개 의대 교실별 교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전국 39개 의대 중 조사에 응한 곳을 기준으로 했으며 ▲기생충학 ▲미생물학 ▲병리학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예방의학 ▲해부학 등 8개 분야를 포함했다. 기초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호남권이 24.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권 15.7명, 영남권 13.8명, 수도권 12명, 충청권 10.5명, 제주권 10명 순이었다. 국립..
    • 사라지는 분만병원…인천 엠앤비여성병원도 '중단'
      올해부터 분만 진료 포기…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두 사직 2024-02-06 06:14
      최근 저출생 및 의사 수급 문제 등을 이유로 산과(분만) 진료를 포기하는 병원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권 유명 산부인과 병원이 분만진료를 중단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5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엠앤비여성병원이 올해 초부터 분만진료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분만진료 중단을 결정하면서 산후조리원 운영도 종료했다.지난 2003년 개원한 엠앤비여성병원은 출산과 산후조리, 부인암과 유방외과 등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해 왔다.'엄마와 아기 행복을 위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산, 기형아검사, 고위험임신, 맞춤형분만 등 여성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질식자궁적출술은 인천 지역 최다 임상경험을 보유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여성친화 ..
    • 서울아산병원 "ESG 경영 23개 지표 수립‧실천"
      의료 폐기물·탄소 배출 절감-취약계층 아동 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 진행 2024-02-06 05:52
      서울아산병원 직원이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설치한 폐열회수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국내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발족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방안을 모색해 온 서울아산병원이 병원 운영 전반에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지난 2021년 ESG 위원회 출범 이래 단계별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왔으며 의료 폐기물 및 탄소 배출 절감, 지역사회 교류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 ESG 위원회는 지속 가능하고 추진력 있는 ESG 경영을 위해 ‘K-ESG 가이드라인’과 ‘KH-ESG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등 3가..
    • 피부과의사회 "미용시장 개방, 면허제도 붕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관련 강력 반발…"괴사·실명·사망 위험 등 급증" 2024-02-06 05:45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피부·미용 시술 진입 자격을 다른 직종까지 개방하는 방안이 포함돼 피부과 전문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미용의료 시술에 관한 별도 자격제도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및 일본 등은 간호사가 자격 취득 시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을 시술할 수 있는 점에서 착안했다. 즉, 미용 의료시술에 대해 '의사 독점 구조'로 지목하고, 미용 의료시술 일부를 의료인 이외에도 허용토록 논의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면허증이 없는 비전문가의 미용 의료시술 자격 확대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피부과의사회는 “현재 의사 면허 제도는 의료인이 해당..
    • "중대재해처벌법, 의료기관 적용 재고 필요"
      대한개원의협의회, 입장문 발표…"가중처벌 우려 커" 2024-0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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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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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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