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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관 이사장 딸인 조무사 불법시술 감싸준 의사
      "내가 지시했다" 거짓 진술 후 행정처분 위기 직면…법원 "무죄" 판결 2024-02-05 05:07
      이사장 압박에 못이겨 무면허 의료행위를 지시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던 봉직의가 재판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고대석 판사는 최근 간호조무사 A씨에게 윤곽주사시술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B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판사는 “간호조무사 A씨가 지시 없이 단독으로 윤곽주사시술을 했으며, B씨는 이사장 요청에 따라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내용의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봤다.이어 “이런 사정에 비춰 확인서 등은 그 내용을 믿을 수 없고, 지시한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의사 B씨와 간호조무사 A씨는 수도권 소재 모(某)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각각 원장과 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A씨는 의원 이사장의 딸로 십수..
    • 세계 최초 치매 치료제 '아두헬름' 생산·판매 중단
      바이오젠, 효능 논란 등 FDA 허가 알츠하이머 '첫 신약' 포기···레켐비 개발 집중 2024-02-05 05:01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유효성에 대한 논란을 비롯해 의사들이 처방하지 않으면서 결국 퇴출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미국 제약사인 바이오젠은 지난 1월 31일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아두카누맙)'에 대한 개발·생산·판매를 중단하고 후속 제품인 '레켐비(레카네맙)'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두헬름은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세계 최초 조건부 판매 승인(신속승인)을 받은 치매치료제다.하지만 신속승인에도 불구하고 효능에 대한 논란으로 의료보험에 등재 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FDA가 조건으로 내건 '2030년까지 효능 입증을 위한 임상 4상' 시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금조달이 ..
    • 동아ST,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지역사회 산학협력 일환으로 수도권·경북지역 대학생 178명 참석 2024-02-04 20:49
      동아에스티는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산학협력 일환으로 수도권과 경북 지역 대학생 178명이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수도권 학생들은 송도캠퍼스에서 회사 및 내용 고형제 제조 공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현장 및 QC(품질관리) 시험실을 견학했다. 경북지역 학생들은 대구캠퍼스에서 회사와 바이오 ..
    • 사의 표명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4명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대 증원→의사 총파업"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協 "의료현안협의체서 의사인력 사안 끝장토론" 제안 2024-02-04 19:45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반대와 함게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가 일방 발표한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한 심각한 분노와 우려를 표한다”며 “최고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배제한채 의료 정책이 진행될 시 국민 생명 피해로 직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증원을 강행하면 16개 시도의사회는 단체 행동 참여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과 함께 총파업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국내 의료 상황에 가장 시급한 과제를 붕괴 직전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소생을 꼽았다. 이에 정부..
    • 인천세종병원-새생명장기기증본부 '업무협약'
      인적·물적 자원 지원하고 장기기증 문화 확산 '협력' 2024-02-04 16:04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민창기)와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이 요구되는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고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의 활성화 및 다각화를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체계적인 심장이식 수술 등을 위해 별도 특화부서인 심장이식센터를 운영하는 인천세종병원 특성과 장기기증운동본부 활동의 시너지를 위해 양 기관 모두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홍보 등 분야를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민창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은 “심장과 같은 장기 기증은 장기이식 대기자들에게는 생명 연장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에 기초한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 2024년 전문의 1차 합격 2718명…합격률 99.16%
      외과·안과·비뇨의학·영상의학 등 12개과 100%…가정의학과 최저 '95.12%' 2024-02-04 15:44
      올해 처음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응시자 2741명 중 2718명(99.16%)이 합격했다. 대한의학회는 2일 2024년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총대상자 2728명 중 35명 면제자를 제외한 2747명이 대상자며, 결시자 6명을 제외한 274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27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률은 99.16%다.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과는 12개과로 지난해보다 3개과 줄었다. 100% 합격률을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다.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신..
    • 政, 수가체계 전면 개편 착수…'행위→가치' 인정
      건강보험 종합계획 중장기 방향 제시…대안적 지불제도·공공정책수가 적용 2024-02-04 15:35
      지역 및 필수의료 공백, 필수의약품 부족 등 의료공급 위기가 국민 생명‧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수가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수도권 및 대형병원 쏠림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진료량 감소 및 보상수준 불균형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대두되고 현행 지불제도가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 중장기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상체계는 진찰,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행위별 수가제가 기본 틀이다. 이는 진찰과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방식이다.건..
    • "외국 의학학술지 선호 여전, 국내 학술지 약진 고무적"
      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 "정부·대학·병원, 연구자의 연구력 평가 방식 변화 필요" 2024-02-04 15:17
      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국내 학술지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느낀 안타까움은 본인이 심혈을 기울인 연구를 발표할 때는 국내 학술지는 외면하고 외국 상위권 학술지를 선호하는 현상입니다.”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는 최근 대한의학회 브리핑에서 국내 의학 분야 학술지 영향력 지수의 고무적 평가와 함께 학문적 사대주의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홍성태 교수는 “좋은 학술지에 내고 싶은 연구자 마음은 너무 당연하지만 사실은 정부와 대학, 병원이 이 같은 방법으로 연구자의 연구력을 평가해 이를 조장하는 영향이 큰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즉, 해당 분야 글로벌 상위 학술지 논문 발표를 높게 평가하는 만큼 해외에서 고평가받는 국내 Q1, Q2 학술지도 그에 상응하는 평가를 받는 정책 및 분위기가 ..
    • 필수의료 의사들이 꼽은 공통적 어려움 '법적분쟁'
      의대생들은 이런 고충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감내하고 '필수의료' 선택할까 2024-02-04 15:05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는 매년 저조한 전공의 충원율이 시사하는 일명 ‘기피과’이자 필수의료과다. 그렇다면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 입장은 어떨까? 2월 3일 전국 의대생 50여명이 새학기를 앞두고 자신들 미래를 선명히 들여다보기 위해 모였다.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서울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필수의료 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의대생들은 필수의료과 의사로서의 보람 및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급여, 선택 계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필수의료 살리기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의료계·정부·정치권·시민사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반짝거렸던 현장을 데일리메디가 담아봤다. [편집자주]김경훈 투..
    • 포항성모병원, 암센터 오픈···최신 치료장비 도입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본격 가동···대구·경북 최초 'Catalyst+HD' 설치 2024-02-04 10:39
      포항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이천 과장, 혈액종양내과 김양수 센터장, 방사선종양학과 장현수 과장포항성모병원은 "연면적 7778m²,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암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암센터 및 외래동 증축공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전문적인 암 치료를 위해 전원 대학병원 교수출신 의료진을 초빙했다. 첨단 암치료 방사선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VitalBeam)과 대구·경북 최초로 Catalyst+HD(표면유도방사선치료) 장비를 도입했다. 표면유도방사선치료장비는 실시간 환자 움직임을 측정하고 피부에 표식 없이 ‘마커리스’를 가능케해 방사선 치료 정확성뿐 아니라 편의성도 제고시킬 수 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서울 등 먼 지역을 방문..
    • 대리수술 척추병원 의사 3명 항소심도 '면허 취소형'
    • 디지털헬스케어법 우려 제기…복지부, 논란 진화
      "국회 통과 지원" 피력하자 일부 반발…"개인정보 무분별 허용 아니다" 해명 2024-02-03 06:17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가진 우려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2일 보건복지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건강정보 제3자 전송 등 규정을 의료분야 특수성에 맞게 보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최근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등이 발의한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올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해당 법안은 환자 요구·동의가 있으면 병원이 개인 의료데이터를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기업 등 제3자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
    • 인턴 후기모집 병원들 '반색'···22곳 중 6곳 '충원'
      이달 2일 접수 마감, 충원율 73%…분당제생·경찰병원·원자력의학원 '미달' 2024-02-03 06:11
      [구교윤·최진호 기자] 중소병원 위주로 진행된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에서 이변이 생겼다. 데일리메디가 3일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 22개 병원의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61명 모집에 지원자는 117명으로 충원율은 73%를 기록했다.조사에 응한 22개 병원 중 6곳이 충원에 성공했다. 충원에 실패한 병원들도 지원자를 1명 이상 확보하며 선방 했지만, 일부 병원은 ‘지원자 0명’을 연출하기도 했다.그동안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순조롭게 정원을 채웠던 수련병원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지난 3년 동안 인턴 후기모집 평균 충원율도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군산의료원 최다 지원 ‘120%’ 기록이번 인턴 후기모집에서 가장 많은 지..
    • 醫, 필수의료 패키지 반대…경찰 연행 임현택 회장
      전공의·의대생 대표자들 긴박…전국 시도의사회장도 대책 논의 2024-02-03 06:00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 일부는 시위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고, 전공의와 각 시도의사회는 각각 대응책 모색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2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토론장 참관을 요구하다가 경찰에 연행된 후 저녁 9시 넘어서 귀가 조치했다. 이날 임 회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앞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나서 의료현장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토론장 참관을 요구했지만 경호처 직원들에게 제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임 회장과 경호처 직원 간 실랑이와 함께 퇴거 요구에 불응하자 임 회장을 강제 연행했다. 그는 분당경찰서에서 퇴거불능죄로 조사를 받았다. 임 회장은 "..
    • 순천시 "지역 의료기관 묶어 대학병원처럼 운영"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주목…컨트롤타워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 추진 2024-02-03 05:47
      성가롤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사진 순천시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들을 묶어 대학병원처럼 운영하는 ‘순천형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공공보건의료 재단 설립이 전국 최초로 추진된다.공공보건의료 재단 기금은 우선 20억원의 순천시 출연금과 50억원의 기업체 후원금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조성된 기금은 심뇌혈관 치료 등 전문병원 운영을 위한 장비 확충 뿐 아니라 관내 의료기관 중 꼭 필요한 진료과이지만 재정이 어려운 곳에 지원된다.공공보건의료 재단은 지난해 11월 전남도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전남도와 사전협의 단계에 있다.2월 중 전남도 ..
    •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수출 3개월 연속 '흑자'
      1월 수출 '1조 5303억원' 기록···의약품은 전년比 6.5% 늘어 '1조' 2024-02-03 05:35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장에서 연구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대한민국 무역수지가 새해 첫 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하면서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수출도 2017년 이후 최대 수출로 전체 무역수지를 끌어올렸다.특히 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도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세 달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2월 1일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이 세 달 연속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년 1월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수출액은 11억 5400만달러(한화 약 1조 5303억원)을 기록했다. 전..
    •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방안 모색"
      박윤주 평가원장,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시험 현장 방문 2024-02-03 05:2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의 전략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지난 2월 1일 이엔셀(경기도 하남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 CDMO 현황을 공유하고 식약처 규제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차원서 진행됐으며, 인체세포 등 검사 위탁기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식약처는 작년 ‘식의약 규제혁신 2.0’을 통해 인체세포 등을 첨단바이오의약품 원료로 차질 없이 공급‧사용하기 위해 신속한 검사를 지원하는 ‘인체세포 등 시험검사 업무 위탁기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박윤주 평가원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험‧검사, 제조까지 한꺼번에 ..
    • WHO "2050년까지 세계 암 발병 77% 증가"
      담배·술·대기오염 등이 원인…폐암, 발병·사망률 모두 1위 2024-02-02 18:38
    • 대통령실 "의대 증원 규모 이른 시일내 발표"
      "보건복지부·의료계 협의 후 보정심 등에서 논의 갖고 종합해 결정" 2024-02-02 18:24
      대통령실은 2025년 입시부터 도입될 의대 입학정원 확대 규모를 이른 시일 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규모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와 협의하고, 보건의료정책심의회 등에서 관련 논의를 종합해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중요한 건 수요 예측"이라며 "우리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필수의료를 비롯한 의료수요 변화를 추정하고 그 수요에 부합하는 인원을 결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정책 패키지가 발표됐으나, 의대 입학정원 규모는 언급되지 않았다..
    • 한미약품, 작년 1조 4909억·영업익 2207억
      MSD 기술이전 마일스톤-개량·복합신약 성과···북경한미 호실적 2024-02-02 18:09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593억원을 달성했다.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 주요 연결회사 실적이 회사를 견인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94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97%, 3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14.8%에 이른다.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구 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개량·복합신약 지속적 성장세 등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한미약품은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매출을 달성한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직전 연도 대비 10%의 ..
    • 종근당,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 출시
      "활력 부스터 아르기닌 6500mg 함유, 체내 흡수율 높여" 2024-02-02 17:16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젤세라 아르기닌 부스터 맥스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르기닌 함량을 극대화하고 L-카르니틴과 L-오르니틴, 수박과피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해서 활력 향상에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다.아르기닌은 아미노산 일종으로 체내에서 유독한 암모니아를 무해한 요소로 전환하고 혈관 확장 기능이 있는 일산화질소(NO)를 만드는 필수 영양분이다. 체내에서 합성 가능하지만 필요한 양보다 생성되는 양이 적어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이 제품은 1일 1포로 아르기닌 65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샤인머스캣 맛의 액상타입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젤세라 아르기닌 부..
    • 서울부민병원-강서구청, 의료관광 협력 강화
      서울부민병원과 강서구 의료관광특구 지원팀은 최근 미라클 메디특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 궁윤배 국제진료센터장, 의료관광특구 지원팀 송두석 팀장, 전현선 주무관이 참석했다.양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전략 ▲미라클 메디특구 브랜드 강화 방안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송두석 팀장은 “미라클메디는 강서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의료관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니즈가 많은 척추변형수술과 전문재활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민-관이 협력해 새로운..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주주 지분 매각 계획 없다"
      박소연 회장·김진우 부회장, 이달 5일 보호예수 해제 2024-02-02 17:03
      프레스티지파비오파마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 보유 주식에 대해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월 5일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보유 주식에 대해 1주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 5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상장 후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대주주 의무보유 및 자진 보호예수된 주식은 총 613만8470주다. 회사 측은 대주주의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출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주주가 이 같은 뜻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대주주는 창업주인 박소연 회장(183만7445주)과 김진우 부회장(178만1890주)을 비롯해 공동 출자 회사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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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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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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