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5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카카오헬스케어 '연구 협력 네트워크' 출범
      주요 의료기관과 '빅데이터·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 2023-11-23 11:40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네트워크에는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적 지원 역할로 함께 한다.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이라는 원칙에 따라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없이 참여하여 데이터와 기술 등을 교류할 수 있다. 또 병원 내 연구, 병원 간 연구, 병원과 기업 간 연구 등 협업 대상과 형태와 관계 없이 모든 연구에 대해 병원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한다.카카오헬스케어는 참여 병원들과 올..
    • "내시경으로 심하게 흘러내린 디스크 치료 효과"
      우리들병원 최용수 원장, 국제학술지 연구논문 발표 2023-11-23 11:08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과 최용수 원장은 최근 심하게 흘러내린 허리 디스크 치료에 내시경 시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해 세계 의학계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들이 개발한 시술법은 ‘심하게 흘러내린 디스크 탈출증 치료에 적용한 척추경 접근 내시경 기술’이란 제하 논문으로 국제학술지인 ‘World Neurosugery’에 게재됐다.허리 디스크 탈출증은 수핵이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고 신경 염증을 일으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뻗어나가는 방사통이 발생한다. 디스크 수핵이 아예 떨어져나가 흘러내리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심해질 경우 점차 감각이 없어지면서 대소변 장애, 하반신 마비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흘러내린 요추 디스크 탈출은 내시경적 방법으로는 파열된 추간판을 제거하기 까다롭고 제한적..
    • 국제성모병원 뇌졸중 시술 인증기관 지정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2028년까지 인증" 2023-11-23 10:58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에서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학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연간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내치료를 수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의 상시근무여부, 개두술 가능여부,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 설치여부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인증한다. 국제성모병원의 뇌졸중 시술 인증은 오는 2028년까지다.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소연 교수는 “뇌졸중치료는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 제15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한국거래소 이사장상
      파마리서치 수상 2023-11-23 10:53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제15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에서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우량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정부시상으로 격상돼 운영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ESG경영,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 모든 분야에서 코스닥 시장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는 "좋은 기업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생 의학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인 ..
    • 대화제약 "알제리 레파티디스사 공급계약 해지"
      모기패치·소염진통제 품목 수출건…"계속 미응답, 해지 통보" 2023-11-23 10:49
      대화제약(대표 노병태·김은석)은 알제리 제약사 레파티디스(REPARTIDIS)사와 맺은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해지한 품목은 소염진통패치 2품목, 모기패치 1품목 등으로 해지 금액은 회사 최근 매출액(약 1222억원)의 10.54%로, 약 128억원 수준이다.해당 계약 해지 건은 5년 전에 알제리 회사와 맺은 단일판매 공급계약 건에 관한 것으로, 해지금액은 최초 계약금액이다. 앞서 대화제약은 지난 2018년 북아프리카 알제리 레파티디스(REPARTIDIS)와 11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의약품 수출계약은 2018년 10월 9일~11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의약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을..
    • "스테로이드 안쓰고 콜라겐 주사로 염증·통증 효과"
      통증 전문의들, 대한통증학회 발표…약리기전·임상 응용 사례 등 공개 2023-11-23 10:44
      무릎 관절염 등 퇴행성 질환 치료에 콜라겐 주사가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 사용에 제한이 있거나 근육저하, 합병증이 있는 환자에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지목된다.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콜라겐 주사치료 관련 약리기전과 임상적 응용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퇴행성 질환 발병 요인은 다양하지만, 나이가 들면 체내에서 콜라겐 합성 속도가 느려진다. 이에 콜라겐 합성 능력이 저하되고 연부 조직 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근육량이 줄어 허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관절염이 발생한다. 통증이나 염증 발생 시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를 원하면 약을 처방하거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진행된다. 주..
    • 전공의협의회 "의대 증원 독단 결정, 좌시 않겠다"
      "약속 저버린 정부, 40개 의과대학 적절 교육환경 마련했는지 의문" 2023-11-23 10:28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단)가 “정부 의대 증원 수요조사는 터무니없다”고 지적하며, 독단적으로 의대 증원을 결정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지난 2020년 이후 의정 협의체 논의 없이 의료 현안을 일방적으로 강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현 사태를 보면 사실상 의대 증원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관련 전국 40개 의대 수요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증원 수요는 2025년 최대 2847명, 2030년은 최대 3953명에 이른다. 대전협은 “정부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 의사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고 했지만 그들이 부르짖는 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
    •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성료
      오스템임플란트, 내년 4월 전세계 치과의사 참가 '월드미팅' 준비 2023-11-23 10:18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이 현장 참가했다.오스템임플란트 자체 포털인 덴올(DENALL)을 통해 다국어로 송출된 현장 중계 영상 조회수는 12만회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친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술 축제다.2020년 덴올TV 개국과 함께 온라인 중계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해외 치과의사들까지 참여 인원이 대폭 늘었으며 2021년부터는 연 2회로 행사 횟수가 늘었다.오스템미팅은 매회 당대 ..
    • "50~80세 10%, 렘수면행동장애 전(前) 단계"
      분당서울대병원 윤창호·이우진 교수-고려대안산병원 신철 교수 공동연구팀 2023-11-23 10:09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윤창호·이우진 교수·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렘수면행동장애와 그 전구(전 단계) 증상의 지역사회 유병률과 임상 특징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렘수면행동장애는 잠을 잘 때 꾸는 꿈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만성 수면질환이다. 정상적인 렘수면 동안에는 근육이 이완돼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는 근육이 마비되지 않고 긴장돼 자는 동안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며, 주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렘수면행동장애는 발병 후 12년 내에 73.5%가 파킨슨병, 루이소체치매, 다계통위축,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렘수면행동장애 전구증상이 나..
    • 고대구로병원, 심혈관 융합영상 '원천기술' 개발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팀, 세계 최초 79명 환자 임상 적용 성공 2023-11-23 09:48
      국내 연구진이 심장혈관 융합 영상의 원천기술 개발부터 첫 임상 적용까지 성공했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팀은 최근 고속 융합 카테터 영상 시스템을 개발, 심장혈관 내 고위험 동맥경화반의 고해상도 정밀 분자영상을 인체 내에서 구현했다.연구팀은 지난 2011년 네이처 메디슨에 융합 카테터 기술 구현 가능성을 처음 보고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세계 첫 임상에서 총 79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영상 획득에 성공했다.이번 연구에서는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 20명과 안정형 협심증 환자 20명의 영상을 획득한 후 6개월 추적 영상을 통해 동맥경화반의 분자적 특성을 밝혔다.김진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속 융합 혈관 내 영상시스템의 임상 적용 관문을 세계 최초로 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
    • 우즈베키스탄 군(軍) 병원 5곳 솔루션 공급
      뷰노, 인공지능 기반 X-ray 판독 보조 솔루션 2종 2023-11-23 09:15
    • "항생제 내성균 전파, 이렇게 예방하세요"
      식약처, 오남용 금지·올바른 손씻기 등 내성 방지법 안내 2023-11-23 08: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국민에게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 글로벌 행동계획’에 따라 국가별 캠페인 운영 등을 위해 매년 11월 18~24일까지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WHO는 2019년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10가지 위협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균’을 선정한 바 있다.식약처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들 콘텐츠는 항생제 내성균에 오염된 식품 섭취로 내성이 사람에게 전파돼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우선 생산자는 식품 유래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해 질병없이 건강한 가..
    • 마약성 진통제 처방시 '처방·투약 이력' 확인 의무
      政,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마련···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개편' 2023-11-23 06:19
      정부가 마약류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강화에 나섰다. 일선 병의원의 마약성 진통제 등 관련 의약품 처방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특히 내년 6월부터 펜타닐 등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환자의 처방·투약 이력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같은 해 5월부터는 마약류 중독 판정을 받은 의료인은 면허가 취소되고 재교부 심의기준이 강화된다.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개편 ▲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치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와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마약쇼핑’, ‘셀프처방’ 등으로 얼룩진 의료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가 개..
    • 5월 폐기됐던 간호법 '재등장'···격한 '충돌' 예고
      민주당 고영인 의원 대표발의, 일부 업무범위 등 조정···범의료계 강력 반발 2023-11-23 06:05
      국내 보건의료계 분야에서 가장 극심한 내홍을 초래하고 올해 5월 대통령이 거부, 폐기된 '간호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다시 국회에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 고영인 의원은 22일 간호법 제정안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동시 대표발의했다. 재의결 과정에서 부결된 간호법 제정안을 수정보완해 재발의한 것이다. 모든 직역의 의견을 전부 수용하기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는 지난 7월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총에서 결정된 간호법 재추진 방침에 따라 후속으로 추진된 법안이며 복지위 민주당 간사 자격으로 고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그동안 간호법으로 의료직역 간 갈등이 극심했던 만큼, 민주당의 간호법 재추진 ..
    • 환자 난동 '트라우마'…의료진 녹음기에 '호신술'
      충남대병원, 의료진 희생 아픈 기억…다양한 '자구책' 마련 고심 2023-11-23 05:55
      소위 ‘진료실 테러’라 불리는 병원 내 난동과 폭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선 의료진을 지켜내기 위한 병원들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응급실 폭행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보안요원을 늘려도 진료현장 폭행 및 폭언이 지속되면서 병원들은 나름의 자구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충남대학교병원은 최근 흉기난동 등 직원들이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을 때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경찰 무도교관을 초청해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경찰들의 무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진이 직접 병원을 찾아 직원들에게 주요 상황별 호신술 및 제압술을 전수했다.환자나 보호자 난동 및 폭행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매뉴얼을 마련하는 통상적인 대응을 넘어 직원들에게..
    • "온라인 암 치료 정보 49% 광고, 출처 확인 중요"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과 대장암, 광고성 콘텐츠 비율 최고" 2023-11-23 05:47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암 치료 정보의 절반이 광고성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보 관리 주체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2일 제6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주요암 정보의 신뢰성 분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국내 발병률이 높은 7대암 관련 네이버, 구글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되는 게시글 919건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과 대장암 순으로 광고성 콘텐츠 비율이 높고, 광고성 콘텐츠 대부분이 블로그에 게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로그 통해 유통되는 신뢰성 낮은 암 치료 정보"신뢰성이 떨어지는 암 치료 정보는 주로 블로그를 통해 유통되고 있었다. 암 치료 정보 혹은 암 투병 ..
    • 건축허가 2년 경과···첫 삽도 못 뜬 '성심병원 신관'
      착공 or 연장 신청없으면 '취소' 위기···계획했던 2025년 완공여부 촉각 2023-11-23 05:33
      한림대성심병원 신관 증축 공사 조감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판이 붙은 본관 건물 뒤편의 건물이 증축될 신관이다.경기 안양에 위치한 한림대성심병원의 신관 증축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건축허가 유효기간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효기간 내 착공하지 않거나 유효기간 1년 연장신청을 하지 않으면 허가는 취소된다.한림대성심병원은 4년 넘게 신관 증축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조망권, 헬기소음 등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당초 계획대로 2025년 완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안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림대성심병원 증축은 지난 2021년 12월 13일 인허가가 났다. 유효기간이 한 달 안 남았는데 아직 착공된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건축허가 유효기간은 2..
    • 국회 보건복지委 이종성 의원실 점거 장애인단체
    • 키트루다 급여 확대 '재논의'…트로델비주 '통과'
      암질환심의위원회, 13개 적응증 확대 중 '4개 적응증' 재논의 결정 2023-11-23 05:15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급여 확대 재논의 판정을 받은 한국MSD '키트루다주(펨브롤리주맙)'가 또 한번 재논의 판정을 받았다. 앞서 신청한 적응증 확대 13개 항목 중 지난달 3개 재논의에 이어 4개 적응증에 대한 재논의가 또 한번 결정난 것이다. 반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주(사시투주맙 고비테칸)'와 함께 한독의 ‘빅시오스리포좀주(시타라빈+다우노루비신)’은 암질환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어 급여화에 한발짝 다가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제8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 사용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키트루다주의 재논의 결정에 따라 제약사 재정분담안을 제출받아 급여기준 설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앞선 예고를 이어가..
    • 필수의료·응급의료관리원·공공의대 등 '계속 심사'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에 178건 상정됐지만 결론 못내 2023-11-22 22:02
      의료계 시선이 쏠렸던 '뜨거운 감자' 법안들이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지만 명확한 결론없이 끝나 다음 심의 기회를 기다리게 됐다.  이날 복지위는 오전 10시부터 필수의료 육성 지원법, 응급의료법 개정안, 공공의대·공공의전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을 포함 178건의 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위원 건강 문제로 오후 5시 42분 산회, 일부 안건은 수정·원안·대안반영 폐기 의결 결론을 내렸지만 일부 안건들에 대해서는 심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우선 126~128번째로 상정된 법안은 각각 신현영 의원, 홍석준 의원, 최연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다. 신현영 의원..
    • 복지부-의협, 의대정원 논의 10분만에 '파행'
      수요조사 발표 후 첫 회의…의협 "최후 수단 강경투쟁 불사" 2023-11-22 21:45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요 조사 발표 이후 처음으로 대한의사협회와 가진 회의가 10분 만에 파행으로 끝났다.보건복지부와 의협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8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전날 복지부가 대학들의 의대정원 확대 수요 조사를 발표한 뒤 처음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양동호 의협 협상단장(광주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회의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 작심한 듯 먼저 "정부가 '핵폭탄'을 날리셔서 우리 협상단 입지를 좁게 만들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필수·지역의료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충분히 논의한 다음에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했는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고양이(대학)한테 생선이 몇 마리씩 필요하냐고 묻는 것과 똑같다"고 덧붙였다.양 ..
    • 대학병원 신생아 사망 과실 혐의 간호사 '무죄'
      집중치료실 입원 치료, 1심 이어 2심도 검사 항소 '기각' 2023-11-22 17:27
    • 신현영 "속빈 강정 의대증원 조사, 여론몰이"
      "구체적 기준·문항 객관성 공개안한 비밀스런 수요조사 비상식적" 2023-11-22 17:12
      정부가 지난 11월 21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여론몰이에 나서지 말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22일 오후 신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의대정원 확대 추진 및 계획이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의대정원 확대 카드를 내세웠다"며 "반창고식 대응으로 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복지부 수요조사 결과에 대해 "구체적 기준과 문항의 객관성을 알 수 없고 비밀스럽게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여론몰이하는 보건복지부의 비상식적 접근이 우려된다"며 "과학적 근거를 표방한 정부가 속빈강정 ..
    • 수험생 10명 중 1명 총 2만여명 "의대 희망"
      2030년까지 3953명 증원 수요···종로학원 "2등급까지 지망·쏠림 심화" 2023-11-22 17:03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로 입시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전국 의대에서 2030년까지 최대 3953명을 증원하자는 요구가 있었던 가운데, 기존 3058명과 더해 도합 약 7000여 명의 정원이 되면 의대를 꿈꾸는 학생이 2만명 이상(이과 수험생 9.5%)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22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지난 11월 21일 정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발표 후 의대 지망생 규모 전망을 내놨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당장 2024학년도 전국 의대 준비 수험생 수는 9532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향후 4000명이 늘면 준비 수험생 수가 2만2175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하고 전국 39..
      •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