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치매관리 우수 'IHF 어워즈 2023' 수상
'백세총명학교' 운영 등 10년 공공보건의료 활동 국제적 인정 2023-10-30 16:14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 총회에서 ‘IHF 어워즈 2023’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명지병원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6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에서 ‘IHF 어워즈 2023’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Gold Award Winn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명지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리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공보건의료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제병원연맹은 매년 전 세계 의료기관 역량, 전략,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43개국 500여개 병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명지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