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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병원 도덕적 해이 '심각'…광주광역시 '22억'
      부당이득 환수 편차 심해…서울, 부당이득 100억대 징수율 '최저' 2023-10-20 11:15
      전국 한방병원 중 광주광역시 소재 기관들에서 최근 5년간 부당이득 환수가 100여 건에 징수액은 22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의 경우 징수대상 금액은 100억원을 상회하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지만 징수율은 17.69%로 가장 낮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20일 보건복지부·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3년 8월 기준 전국 한방병원 수는 총 555개소로 집계됐으며, 그중 광주 소재 한방병원은 88개소에 달해 경기도(143개소) 다음으로 많았고, 서울(84개소)보다 많았다.인구수 당 한방병원 수를 비교하면, 경기도는 인구 10만명 당 1.1개인데 반해 광주는 인구 10만명..
    • 김현구 교수, 국제학회 ‘혁신 대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최근 열린 ‘제37회 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학술대회에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유럽심장흉부외과협회 학술대회는 흉부외과 분야 세계 3대 학술행사로, ‘테크노-컬리지 혁신상’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수술 방법, 기기, 특허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김현구 교수는 ‘영상유도 수술을 위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을 개발한 공로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 교수가 개발한 ‘저피폭 초소형 내시경형 C-arm’은 부피가 큰 기존 C-arm과 달리 사용이 편리하고 최소 침습 수술에 유용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품질은 기존 C-arm과 같으면서도 방사선 노출이 400분의 1정도 밖에..
    • 현대바이오 "증상 개선, 위약군 대비 3.5일 단축"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 임상2/3상 결과 분석보고서 공개 2023-10-20 10:43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제프티의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임상2/3상 결과 분석보고서' 세부내용을 10월 2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현대바이오는 "팍스로비드와 조코바가 피임상자 모집기준을 증상발현 5일 이내 확진자에서 3일 이내로 변경한 국제적 기준 및 식약처 선례에 따라 mITT 기준 유효성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환자의 12가지 증상개선 소요일이 위약군 대비 3.5일 단축됐다"고 밝혔다.또 "고위험군에서는 평소 복용하는 약(고혈압, 당뇨치료제 등)과 병용투약 했음에도 12가지 증상개선 소요일이 위약군 대비 5.5일 단축됐다"고 설명했다.현대바이오는 "안전성과 관련해 평소 복용하던 고지혈증약, 고혈압약, 당뇨약 등과 제프티를 병용투약했음에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고, 약물안..
    • 국립대병원 간호사 85.8% '5년내 떠난다'
      강득구 의원 "퇴직자 매년 증가, 2022년 퇴직자 2명 중 1명은 입사 '1년 미만'" 2023-10-20 10:32
      최근 5년간 전국 국립대병원 14곳에서 퇴직하는 간호사가 85.8%는 ‘근무 5년내 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퇴직한 간호사 47%는 ‘1년 내 퇴직’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국립대병원 14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 14곳에서 퇴직한 간호사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퇴직 간호사는 2018년 1408명에서 ▲2019년 1574명 ▲2020년 1452명 ▲2021년 1692명 ▲2022년 1802명을 보였다.올해 8월 말 기준으로는 1139명으로 파악됐다.지난해 퇴직한 간호사들의 근무 기간을 분석해본 결과 ‘1년 내’ 퇴직한 간호사가 가장 많았다.전국 국립대병원 15..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단일공 암수술·부인과질환 특화 치료 등 적응증 확대" 2023-10-20 09:42
      사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이 지난달 27일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하고, 이달 17일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가장 많이 시행된 로봇수술은 자궁근종절제술이며, 이어서 자궁절제술,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순이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는 전체 로봇수술 가운데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로 913건,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로 89건을 시행했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는 “10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한 건의 합병증도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또 배꼽 부위에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이 다수 이뤄져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고난도의..
    • KAIST, 머리카락 5만분의 1 직경 카이랄 통로 제작
      이희승 교수팀 "암 질환 치료제부터 인공효소까지 다양한 응용 기대" 2023-10-20 09:27
    •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사업 수혜자 1100명"
      치대 이어 치기공학과 및 치위생학과로까지 범위 확대 2023-10-20 09:16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4일 개최한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 모습.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2003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으로 선발한 장학생 수가 1100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치의학 교육 행사를 개최하며 치과계와 신뢰도를 형성하는 모습이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해 꾸준히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 21년에 걸친 누적 장학생 수는 1100명을 넘어섰으며 올해에도 146명이 혜택을 받았다.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부터는 장학사업 범위를 치과 관련 학과까지 크게 넓혀 전국 81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343명과 19개 대학 치기공학과 학생 91명을 장학생으로 ..
    • 오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 개최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2.0기획단, 10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 2023-10-20 09:14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2.0기획단(단장 이해영)은 10월 20일~21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제30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개최한다.1일 차에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연자발표 및 패널토론 세션이 진행되며, 좌장으로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의 이건세 교수가 맡는다. 첫 번째 연자로는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유보영 과장이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에서의 권역센터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중엽 교수가 레지스트리 발전 방향 모색 및 외과계 질환 등록체계 구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중앙-권역-지역 네트워킹 모델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연자발표 이후에는 전국 권역심뇌혈..
    • "국민 70% 원하는데 의대 증원 무기한 연기"
      최혜영 의원 "단순 의사 수 확대 아닌 지방의료체계 붕괴 방지 대책안 마련" 2023-10-20 08:55
      윤석열 정부가 오늘(19일) 발표 예정이었던 국내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계획 발표가 무기한 연기되며 국정감사에서도 해당 문제가 언급됐다.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에게 의대 증원과 관련된 질문을 하며 "당초 오늘 발표 예정이었던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은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고 지적했다.이어 "한 언론사 설문조사를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의 70% 이상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지역의사제도 도입에 찬성한 사람이 84.3%나 달했다"고 덧붙였다.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경북의대를 졸업 후 오랫동안 대구 경북지와 의료계에서 의료활동을 이어갔다.과거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
    • "국시원 CBT 시험센터 부족한데 예산은 삭감"
      인재근 의원 "시험장 117곳→9곳 축소, 추가 확보 필요" 2023-10-20 06:35
      국시원이 보건의료직종 대다수 국가시험을 컴퓨터 기반 시험(CBT)으로 변경하고 나선 가운데, 시험 장소가 기존 117곳에서 9곳으로 줄어들어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위원은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모두 컴퓨터를 통해서 실시될 예정인데 시험 장소가 한정되다 보니 원래 117곳이었던 시험장이 9곳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험을 보러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멀어진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장소를 더욱 확보해야 하는데 내년 예산안에는 이와 같은 관련된 예산이 모두 깎였다"고 덧붙였다.이에 배현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CBT 센터가 부족하다는 것을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급하게 추가 확보가 필요한 지역을 세 곳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
    • '이대목동병원 사태'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 메드트로닉·올림푸스·박스터 등 '신제품 출시' 공략
      글로벌 의료기기회사들, 하반기 시장 점유율 굳히기 총력 2023-10-20 06:15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트로닉, 올림푸스, 박스터, 보스톤사이언티픽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연속혈당측정기, 내시경 시스템, 종합영양수액, 전립선 비대증 치료기 등을 공개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탑재한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을 출시했다.미니메드 780 G 시스템은 연속혈당측정기(CGM)가 측정한 센서 포도당을 기반으로 기저 인슐린뿐 아니라 교정 인슐린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인슐린 주입 펌프로, 최신 인공췌장 솔루션이다. 새로워진 '스마트가드 자동 모드 기능'을 기반으로 하루 최대 5분 간격으로 288번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 용량을 조절한다.스마트가드 자동 모드 기능..
    • 윤 대통령·조 장관 전면 나선 '의대 증원' 숨고르기
      이달 19일, 1000명 발표 D-day 넘긴 대신 '필수의료 혁신' 방안 등 제시 2023-10-20 06:09
      사진제공 대통령실10월 19일 발표가 유력했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 발표가 늦춰졌다. 강력 투쟁을 예고한 의료계 행보에 부담을 가진 정부가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은 10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이날 직접 발표할 것으로 관측됐다. 정원 확대 방침은 분명히 했지만 이날 구체적인 증원 규모 및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충북대병원 개신문화관에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는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 붕괴, 의료격차를 지적하고 의료인력 확충 및 인재 양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대 증원 방안은 발표되지 않았다.일방적 증원 발표 소식이 전해..
    • 쥴릭파마, 지오영 인수?…"한국서 인수 계획 없다"
      지오영 최대주주 블랙스톤도 "현재 들은 바 없어" 부인 2023-10-20 05:50
      쥴릭파마가 지오영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19일 한 매체는 쥴릭파마가 최근 지오영 인수를 위해 국내외 주요 IB 및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을 대상으로 자문사 선임 절차에 나섰으며, 매각가로 전체 지분 100% 2조 원 수준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쥴릭파마는 "당사는 인프라와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전반에 걸쳐 항상 찾고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인수 계획이 없다"며 "새로운 인수 또는 파트너십이 생길 경우 직접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오영의 최대주주인 블랙스톤 관계자도 "들은 바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현재 지오영의 최대주주는 블랙스톤으로 지주사인 조선혜지와이홀딩스를 통해 지오영 지분 99.17%를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는 ..
    • 윤 대통령, 美 뉴저지 주지사와 '바이오 협력' 논의
      이달 18일 대통령실 접견···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사무소 개설 등 협업 주목 2023-10-20 05:4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필 머피 미국 뉴저지 주지사를 접견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필 머피 미국 뉴저지 주지사와 만나 협력 강화 및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뉴저지주는 우리 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에 있어 핵심 거점"이라며 "80여 개에 달하는 한국기업이 진출해서 뉴저지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뉴저지주는 도로, 철도 네트워크 등 교통 인프라 중심지다. 특히 바이오·IT·제약·정보통신 등의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는 국내 유일하게 허가된 CAR-T 치료제 킴리아를 생산하는 노바티스 공장과, 비보존제약 미국지사가 있는 곳..
    • "지금이 기회" 지역의대 설립 요구 급물살
      의대 증원 현실화 예고, 전남·경북·인천·경기 북부 등 '의료취약지' 봇물 2023-10-20 05:40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촉구 집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김원이 의원실 의대 증원이란 큰 파도에 맞춰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대 신설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전남 도의원으로 구성된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없고 필수·공공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길이 없다”며 “정부와 국회가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도당 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김승남·김원이·김회재·소병철 의원 등 전남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참여했다. 소병철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삭발을 감..
    • 일동제약, 야심작 비대면 진료 서비스 '중단'
      이달 23일 '후다닥케어' 실시 1년만에 종료…"정부 규제 등 이용자 급감" 2023-10-20 05:32
      일동제약이 야심차게 출시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종료한다.재진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 의약단체와 합의 하에 신중한 사업을 이어왔지만 정부 규제로 인한 이용자 급감은 피하지 못했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 '후다닥케어' 운영을 오는 10월 23일 중단한다. 지난해 12월 공식 출시 1년 만에 서비스를 접은 것이다.일동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재진 중심으로 진행돼 진료 건수가 감소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당분간 중단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이어 "그동안 후다닥케어를 이용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다닥건강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일동제약은 제약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사업 ..
    • 서울대병원 미래의료 설계 핵심 키워드 '융합'
      김경환 융합의학기술원장 "국내서는 병원 선도, 대학원 수준 전문교육기관 위상 구축" 2023-10-20 05:28
      의학(醫學), 공학(工學), 이학(理學)의 콜라보. 상상만으로도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할 듯한 만남을 현실화 시킨 곳이 있다. 인류에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의료를 제공하겠다는 기치로 미래의료를 준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하 융의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이 곳에는 의학자, 공학자, 이학자.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각 분야 최고 브레인들이 연일 머리를 맞대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진료현장에서 고안된 아이디어가 이곳 연구진을 통해 현실이 되고, 임상이 아닌 연구를 통해 인류건강에 기여코자 하는 인재들 교육도 이뤄진다. 3년 남짓된 짧은 역사, 유구한 세월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장 어린 신생조직이지만 기대감 만큼은 비교 불가다. 김경환 융합..
    • "수련병원 70% 진료 축소, 내년 주간병동도 폐쇄"
      소청과 전공의 공백 후유증 심각…김지홍 이사장 "전담부서 신설 등 시급" 2023-10-20 05:19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김지홍 이사장이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실태를 지적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전국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 95곳 중 66곳, 비율로 하면 70% 넘게 진료량을 축소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30% 정도가 주간 병동 운영이 어려워질 상황입니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김지홍 이사장이 1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적한 우리나라 소청과 현주소다.김지호 이사장은 "소청과 전공의 기피 현상에 주간 진료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며 정부를 향해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김 이사장은 벼랑 끝에 몰린 소청과 현실에 우려감을 표하며 비관적인 전망을 경고했다.실제 학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청과 전공의 수련 기간이 3년으로 바뀌면서 내년도 4년차..
    • "의료분쟁 조정, 의료기관 동의 없으면 각하"
      김민석 의원 "의료기관 조정 절차 참여기간 연장·자동개시 도입 필요" 2023-10-20 05:09
      의료분쟁 조정 절차가 병원이나 의료인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 자동각하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병원이나 의료기관의 조정 절차 참여 기간으로 보장된 14일이 너무 짧아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료분쟁 피신청인의 조정 절차 참여 기간이 짧다고 지적했는데 그 이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기간 문제 뿐 아니라 더욱 본질적으로 피신청인인 의사가 동의하지 않으면 각하되는 현재의 시스템이 옳은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현재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사고가 발생해 환자가 조정을 신청하면 피신청인인 병원이나 의료인이 동의해야 절차가 개시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
    • LG화학, 중국 에스테틱 사업 확대 가속화
      비알팜과 MOU 체결…스킨부스터 '비타란' 임상·개발·상용화 추진 2023-10-20 05:02
      중국 미용시술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LG화학이 중국 에스테틱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LG화학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의 중국 내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비타란' 중국 임상개발 진입과 상용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및 추진할 계획이다.LG화학이 올해 9월 도입해 국내 판매 중인 비알팜의 '비타란'은 연어과 어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해 만든 PN 성분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다.PN 성분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 조직 재생을..
    • 여야 "응급의료 전담 독립기구 필요"…NMC '난색'
      신동근 위원장 "관련법 개정 추진" 공개…주영수 원장 "유기적 대응" 2023-10-19 20:20
      여야 의원들이 위기에 처한 응급의료 시스템 회생책으로 응급의료를 전담할 독립기구 필요성을 동시에 주장하고 나섰다.이에 대해 현재 산하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두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NMC) 주영수 원장은 난색을 표했다.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19일 국정감사에서 주영수 원장에게 "현재 여야가 공히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독립을 위한 법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현행대로 NMC 산하에 있는 게 맞느냐"고 물었다. 신동근 위원장은 "응급실 뺑뺑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응급의학계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며 "NMC가 감염병은 물론 응급의료도 갖고 있어야 하느냐"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주영수 원장은 "응급의료 문제의 본질은 필수의료 연계"라며 "뇌혈관,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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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30~50명 규모…석사과정 거쳐 의사자격 취득 지원 2023-10-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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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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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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