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4
  • 수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국내 데이터 폐암신약 렉라자, 병용요법 내성 극복"
      여창동 은평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다국가 임상, 한국인·아시아인 치료 유효성 입증" 2023-10-19 05:21
      폐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폐암 진료 환자는 11만6428명으로 2018년과 비교해 27% 가량 늘었다. 문제는 우리나라 환자들의 경우 폐암 치료에 드는 비용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 자체부터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보험 미적용시 치료에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약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국산 폐암 신약이 1차 치료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하면서 연일 희망적인 소식이 나오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도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3세대 표적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폐암 환자 조기 무상 공급 프로그램(E..
    • 존슨앤드존슨(J&J) "정형외과 사업 구조조정 추진"
      올 3분기 실적 발표, "조직 재편해서 수익성 낮은 분야 철수 계획" 2023-10-19 05:16
      세계 최대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정형외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다. 공격적인 조직 재편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0월 17일(현지시간) 열린 2023년 3분기 어닝 콜(Earning Call)에서 "의료기기 사업부 존슨엔드존슨메드테크 정형외과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이 낮은 분야를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조셉 월크(Joseph J. Wolk)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년간의 구조 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낮은 시장과 제품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당분간 수익이 감소할 수 있지만 이번 조치는 향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존슨앤드존슨메디테크 총 ..
    • 교육委 국감, '의대 증원' 한목소리…'지역의사' 공감
      "늘어난 인력, 피부성형비만 등으로 쏠리지 않는 제도 병행돼야 필수의료 회생" 2023-10-19 05:08
      사진설명 :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윤(尹)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의대 증원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여야(與野) 의원들을 비롯한 국립대병원장 등은 모두 의대 증원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지역의사제 도입 등 각론에서는 이견을 보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각각 해당 지역 국립대와 국립대병원, 지역 교육청 등을 감사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충북지역 의료 여건이 굉장히 열악하다"며 " 17개 시도 가운데 충북은 기대수명이 최하위인 반면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현재 충북 지역 의대 정원은 충북대 49명, 건국대 40명 등으로 총 89명이다. 충북대학교는 1980년 ..
    • "유전성 재발열증후군 치료제 일라리스 급여화" 촉구
      민주당 강선우 의원 "연간 8000만원에서 1억원, 환아들 고통 덜어줘야" 2023-10-18 20:02
      유전성 재발열증후군 치료제 일라리스의 급여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더불민주당 강선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전성 재발열증후군의 6개 세부질환 중 급여약제는 1개에 그친다며 급여 확대를 촉구했다. 강선우 의원은 "유전성 재발열증후군은 6개 세부질환 1개 질환을 제외하고 급여약제가 전무하다"며 "현재 치료제 비급여로 연간 8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치료비가 들어간다"고 지적했다.이에 환아 투약주기를 매일에서 2달에 한번으로 줄여주는 치료제에 대한 급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환아 부모인 이영재 참고인도 급여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재 참고인은 "이 병에 대해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없으나 완화할 수 있는 약이 있다. 키너렛을 통..
    •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특사경 꼭 도입하고 싶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불법 개설 의료기관, 건보공단 수사해야" 2023-10-18 19:5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효율화하고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 등을 통해 사무장병원 등 부정수급관리를 강화하고 재정 누수를 차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 의료기관 등에 대해 직접 수사하는 내용의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도입 의지를 밝혔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특사경을 꼭 도입하고 싶다. 이번 회기에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특사경 도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관련 법안은 서영석, 정춘숙 의원 등 4건이 발의됐으며 법제사법특별위원회에 계류된 상태다. 불법개설 의료기관 적발 강화 방안으로..
    • 국시원 5년간 출제오류 13건···합격여부 혼란 초래
      이종성 의원 "요양보호사 시험서 CBT체제 전환 후 부정행위 급증" 2023-10-18 19:45
      보건의료인 면허(자격)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출제 오류가 최근  5년 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2개 직종 19명 응시생은 출제 오류 문항으로 인해 최초 불합격 판정을 받아 행정심판을 청구해서 추가 합격, 구사일생된 사례도 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국시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8일 공개한 최근 5년(2019년~2023년 8월) 출제 오류 현황에 이같이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개 직종 시험에서 총 13건의 출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치과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시험에서 4문항 ▲2020년 의사 시험에서 1문항 ▲2021년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1급 응급구조사, 영양사..
    • 강중구 심평원장 "중입자 암치료, 급여 확대 검토"
      신현영 의원 "방사선 치료 12번에 5000만원, 암환자 차별" 지적 2023-10-18 19:29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중입자 치료 암종에 대한 급여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게 "한국인의 사망률 1위가 암"이라며 "문제는 비용 문제로 차별적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고 급여화 필요성을 제기했다.신 의원은 "중입자 치료가 반 년 전에 최초로 도입됐다"라며 "중입자 치료는 방사선 치료의 일환인데, 기존 치료보다 암세포에 강력한 효과가 있고,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은 최소화 해 암 환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전립선암으로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암종에도 확대 계획 중이고 서울대, 아산병원도 설치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문제는..
    • 제약·바이오 주가 하락…유한‧광동‧한미약품 급락
      전체 176곳 중 141곳 떨어져…제약업종, 전 거래일 대비 3.08% ↓ 2023-10-18 19:19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제약 업종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제약 업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8% 하락했다. 전체 176곳 중 141곳이 하락했으며 21곳은 상승, 14곳은 보합 마감했다.특히 이날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제약업계 상종가를 견인하는 유한양행. 전 거래일 대비 무려 17.45% 급락한 6만1500원에 마감했다.유한양행우는 전 거래일 대비 9.38% 하락한 5만8900원에 마감했다.이날 J&J 이노베이티브 메디슨(舊 얀센)이 진행한 렉라자와 J&J의 표적 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를 병용한 마리포사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마리포사 임상에서 Ami+Lazer 병용..
    •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서 생존징후 포착
      경찰 추적…채권 추심으로 피의자 계좌서 7억2천만원 회수 2023-10-18 19:07
    • "무분별한 대형병원 분원, 복지부‧공단이 막아야"
      김원이 의원 "6000병상 확대되면 건강보험재정 막대한 악영향" 2023-10-18 18:02
      대학병원들의 무분별한 분원 확대 저지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예고된 수도권 10개 병원의 6000병상이 변경없이 추진될 시 건강보험재정에 막대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에게 대형병원들의 문어발식 분원 확대 저지를 요구했다. 김원이 의원은 "6000병상을 채우려면 과도한 사회적입원이 늘어날 수 있다. 이는 불필요한 건보재정 낭비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이사장은 분원 확대저지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사실상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정기석 이사장은 "다행히 보건복지부에서 금년부터 병실 통제를 진행했다. 하지만 ..
    •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대통령실 앞 1인시위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의협 비대위 구성하고 강력 대응" 촉구 2023-10-18 17:52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저지를 위해선 대한의사협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무분별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회장은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비인기 필수과 전공의 부족, 수도권 쏠림, 지방의료 붕괴 등 모든 문제가 의사 수 부족 때문이라고 몰아붙인다"며 "무분별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는 현재의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고,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대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저출생·인구절벽으로 인구는 감소하는데, 의대 정원 확대로 의사가 배출되는 10여년 뒤에는 오히려 의사 과잉이 된다"며 "포퓰리즘식 의대 정원 확대는..
    • 종합병원급 늘어 '69.1%' vs 의원급 줄어 '55.5%'
      민주당 남인순 의원, 2021년 건강보험 보장률 분석 2023-10-18 17:31
      지난 2021년 건강보험 보장률이 64.5%로 전년도 대비 0.8%p 감소했다. 종합병원급 이상 보장률이 증가했지만 의원급은 비급여 증가 등으로 하락해 전체 보장률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건강보험 보장률 추이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이 지난 2017년 62.7%에서 2019년 64.2%, 2020년 65.3%로 매년 증가하다가 2021년 64.5%로 0.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급 이상 보장률은 2020년 68.6%에서 2021년 69.1%로 0.5%p 상승했다. 하지만 의원급 의료기관은 비급여 증가 등으로 보장률이 2020년 59.6%에서 2021년 55.5%로 4.1%p 감소했다.건강보험..
    •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심포지엄 성료
      인하대병원, 제도 현황 등 주제강연 진행 2023-10-18 17:21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정석빌딩 컨벤션룸에서 ‘의료기관 내 연명의료결정제도 적용 실제 및 제도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 입장을 존중해 치료 효과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인하대병원 공용윤리위원회 위탁협약기관 12곳의 의료진과 연명의료 담당자들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강연은 ▲제도 현황과 활성화 방향(송숙녀 코디네이터) ▲죽음에 대한 마음 진화(송준호 신장내과 교수) ▲제도의 법률적 검토(백경희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중증질환에서의 연명의료결정(김아진 입원의학과 교수) ▲말기환자의 통증관리(이문희 혈액종양내과 교수) ▲섬망환자 관리(김..
    • 건양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개소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최근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병원은 암의 진단과 치료에서 더 나아가 예방 및 교육을 위해 센터를 개설했다.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암환자 통합관리를 하기 위함이다.암통합지원센터는 암 환자 전용 창구로, 전담 코디네이터가 암 교육 및 상담 등 진료과정을 돕고, 검사 당일 일대일 동행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김선문 암센터원장은 “단순한 진료 위주가 아닌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암에 대한 공포와 어려움을 풀어갈 것”이라며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통해 암 극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인슐린증 치료제, 유럽의약청 우선심사대상 자격"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 "주요 데이터, 미충족의료 수요 기반 지정" 2023-10-18 17:14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가 17일(미국 시간) RZ358이 유럽의약청(EMA)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위한 우선 심사대상 의약품(Priority Medicines, PRIME)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유럽의약청의 우선 심사대상 의약품 자격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영역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환자에게 잠재적 이점이 입증된 신약에 부여되고 있다.새로운 치료법을 환자에게 더 빠르게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과 평가를 가속화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지정과 관련해 유럽 의약청은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현재 특별히 승인된 치료법이 없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으며 심각한 저혈당은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위험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특히 RZ358 우선허가심사 자격은 선천성 고인슐린증에 대한 'RIZE..
    • '의대정원 확대' 강중구 원장‧정기석 이사장 견해
      "인턴‧의대생, 필수의료 오는게 더 중요" "늘려야 할 인원, 연구 안해 모르겠다" 2023-10-18 17:00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질의에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대 정원 찬성 여부를 묻는 질의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 출신으로 정부기관 수장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게 "의대 정원 확대 찬성하시냐"고 질의했다.신 의원은 정기석 이사장과 강중구 심평원장이 각각 내과, 외과 필수의료 전문의임을 언급하고, 의사 출신의 대표적인 정부 기관의 수장으로서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의사정원 확대 정책의 목적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며 "의사 정원 확대를 동의하는지, 늘려야 하는 구체적 수치가 있는지"라며 ..
    • 공익신고 열정페이 논란…"포상금 40.3% 미지급"
      인재근 의원 "공익신고 제도, 신뢰 문제로 접근 필요" 2023-10-18 16:5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식신고와 관련된 포상금의 40.3%를 미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익신고에도 포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건보공단은 요양기관의 급여비 부당청구 예방 및 적발을 위해 공익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익신고자에게는 부과금액에 따라 포상금울 산정한다. 이후 실제 건보공단이 환수금을 징수한 비율을 곱해 포상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급토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지급되는 금액이 건보공단의 징수율에 연동돼 환수 능력에 따라 포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다.건보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9월까지 부당청구 요양기관 공익신..
    • 부천성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개발 기초자료 마련 표본기관 2023-10-18 16:3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관한 모범적 운영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개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정책과제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부천성모병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활동하며,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평가지표에서 가산점을 받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의료진이 입원환자의 간호를 24시간 전담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빠른 회복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안..
    • 복지부, 전국13곳 권역심뇌혈관센터 '재지정'
      강원‧제주는 '육성형권역센터' 지정…4분기내 중앙센터 공모‧선정 2023-10-18 16:25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3곳 모두 재지정됐다. 다만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24시간 대응체계를 확보하지 못한 강원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은 육성형 권역센터로 지정, 개선 노력을 지속토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오후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재지정 여부를 심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선 지난 6월 개정・시행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 결과 및 재지정 방안과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지정 계획을 의결했다.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 결과 및 재지정올해 6월 개정된 심뇌법 시행규칙 제7조 및 기본요건, 필수시설‧인력 지정기준 충족 여부와 운영 평가 결과를..
    • 국립대병원 소관 교육부→보건복지부 이관되나
      민주당 유기홍 의원 "야당은 전혀 정보 없는데 정부 일방적 추진 안돼" 2023-10-18 16:02
      정부가 일방적으로 국립대병원 소관을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정부가 국립대병원 이관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야당은 아무런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유기홍 의원은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과 관련해서는 최소한 4개 법 개정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해서 야당과 일체 협의가 없었다"며 "국회와 거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립대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연구, 교육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은 "보건복지부 이관은 병원 의료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연구, 교욱환경도 매우 중요하므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
    • 내달 14일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대웅·지아이·에스티팜 등 참여…제바협 "기업·대학·병원 등 협력" 2023-10-18 15:40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안전성평가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2023’의 일환으로, 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통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규모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지난해 180여명이 참가, 48건의 파트너링이 성사됐다.이번에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웅제약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스티팜 등 국내 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사례를 소..
    • 고려대의료원-GE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지난 17일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와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진단, 치료, 모니터링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암·구로·안산병원을 스마트병원 연구 거점으로 정하고, 의료장비를 실제 임상환경에서 연구·개발함으로써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하는 최적화된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및 임상 직원을 대상으로 MR/CT Physics, 초음파 등 영상 의료 장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영상 장비..
    • 펙수클루 멕시코 '허가'···중남미 공략 '잰걸음'
      대웅제약 "글로벌 시장 개척 탄력, 2027년 100개국 진출" 2023-10-18 14:51
      대웅제약 국산 신약 ‘펙수클루’가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멕시코까지 연이어 품목허가에 성공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펙수클루의 네 번째 해외 품목허가 획득으로 글로벌 개발 역량에 탄력이 붙는 모습이다. 멕시코는 중미 지역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IQVIA Global MIDAS) 지난해 멕시코의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2억 500만달러(한화 약 2700억원) 규모다. 대웅제약은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단점을 개선한 펙수클루로 멕시코내 P..
    • 마약류 중복 팝업알림 무시 처방 '1500만건'
      작년 서울 의원 한곳에서만 '1만건'···백종헌 의원 "마약류 DUR 의무화" 2023-10-18 14:20
      지난 5년 간 마약류 유사효능 중복처방이 2190만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약 70%가 DUR 중복 팝업 알림이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처방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중복처방 현황을 18일 공개했다. 지난 5년간 DUR을 통해 마약류 유사효능 중복처방 2190만건 중 1509만건(68.8%)가 DUR 중복 팝업이 떴으나, 경고를 무시하고 처방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65세 이상에서 982만건, 44.8%를 중복처방한 것으로 드러나 마약류 효능중복처방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백 의원은 “의료현장에서 환자가 미리 내원하거나, 기존 복용약 대신 처방하는 등 합당한 사유와 환자가 중복처방 등 오남용..
      • 921
      • 922
      • 923
      • 924
      • 925
      • 926
      • 927
      • 928
      • 929
      • 9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