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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급여 논란 인공눈물…심평원 "유지"
      점안제 가격 인상 우려 제기…강중구 원장 "비급여 적용 계획 철회" 2023-10-18 14: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눈물(점안제)에 대한 보험급여 유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미적용으로 가격인상 문제가 우려됐지만, 선회 계획을 밝힌 것이다.1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히알루론산 점안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유지에 대해 질의했고, 강중구 원장이 비용부담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주 의원은 "지난 결산 국회에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인공눈물 급여 유지 계획에 대해 답변받았다"며 "히알루론산 점안제 급여 유지에 대한 입장을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인공눈물이 4만원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있다. 특히 고령층의 안구건조증 활용 우려가 높기 때문에 급여계획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 "파킨슨병,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 열었다"
      정연경 원자력의학원 연구팀 "방사선으로 '파킨슨병 인자' 염증 감소" 2023-10-18 13:59
      사진 한국원자력의학원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정연경 박사 연구팀이 국내 최초 중저선량 방사선이 파킨슨병의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규명,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중뇌 흑질부에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 손상으로 발생한다. 운동기능 장애도 일으킨다. 알려진 치료법에는 완치가 아닌 증상 완화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최근엔 저선량, 중저선량 방사선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 염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이를 바탕으로 중저선량 방사선과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의 연관성 규명 차원에서 진행됐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주요 원인이 신경염증으로 인한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이라는..
    • 국내 바이오기업, 국제학회 참가 주요 성과 발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비이온·신라젠 등 연구결과 공개 2023-10-18 13:24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제 학회에 참석해 잇따라 연구 성과를 발표하면서 향후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수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암 연구 관련 국제 학술회의 '2023 AACR-NCI-EORTC'에서 자체 발굴 임상과제 및 비임상 과제 총 2건의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4일 폐암 임상 과제로 개발 중인 BBT-207의 전임상 연구 데이터 및 향후 임상 계획을 공개했다.또 미국 자회사인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를 통해 자체 발굴한 신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4437의 세포 및 동물모델 항암 효과와 기존 폐암 표적치료제와 병용투여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
    • "통상임금 추가지급분 위법부과 '건보료 189억' 미반환"
      정춘숙 "건보공단, 소송 제기 방침 철회하고 선제적 환급 기준·절차 마련" 2023-10-18 13:1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상임금 추가지급분에 대해 위법하게 부과한 건강보험료 189억원을 반환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36개 사업장 6만7465명에 대해 총 189억 3195만 5860원의 건강보험료를 위법하게 부과했지만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다. 이는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른 문제다. 2013년말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성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 이후 많은 사업장에서 통상임금 재산정 소송이 발생했고, 대부분 근로자측이 승소해 통상임금이 재산정되고 임금차액이 지급됐다. 공단은 통상임금 추가지급분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추가지급분이 발..
    • 동아ST-한림제약, 점안제·개량신약 등 수출 협력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 이진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한림제약과 협력해서 회사 주요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한림제약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수출한다.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수출 부문에서 156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동아에스티 관계..
    • IMBdx "100조원 암(癌) 조기진단 시장 선도"
      서울대병원 스핀오프 회사, 자체 개발 암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AlphaLiquid)' 소개 2023-10-18 12:57
      아이엠비디엑스 문성태 대표가 18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암(癌)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이 인공지능 초정밀 유전자 검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가 보유한 혁신적 기술로 100조원 규모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해가겠습니다."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기업 아이엠비디엑스(IMBdx)가 18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기존 암 진단 기술 한계를 극복한 'AI 초정밀 유전자 검사'로 조기진단부터 정밀치료까지 암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단 각오다.문성태 대표는 "의료기술이 발달함에도 암 환자는 매년 5%씩 증가하고 있고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기술에 ..
    • 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승모판막 클립시술 '100례'
      심장 내 혈액역류질환, 개흉수술 대신 정맥으로 클립 삽입 치료 2023-10-18 12:45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오른쪽), 강도윤(가운데) 교수팀이 100번째 승모판막 클립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이 개흉 수술 대신 클립으로 심장 내 혈액 역류를 막는 ‘승모판막 클립’ 시술을 100번째 성공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강도윤 교수팀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승모판막 클립 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승모판 역류증은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승모판이 심장근육 손상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심장 내에서 역류하는 질환이다.기존에는 가슴을 여는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어 고령 및 다른 질환을 동반한 고위험 환자들에게는 수술 부담이 컸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20년 국내 첫 승모판막 클립 시술을 시행했다. 승모판막..
    • 문재인케어 자료 해석 '충돌'···국감 일시 '파행'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제출 강요" 발언 논란···희귀질환 예산 축소 공방 2023-10-18 12:39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조재민·최진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발언으로 감사가 일시 중지되는 등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18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에 문재인케어의 MRI 건보 급여 확대에 따른 재정 낭비 의심 사례의 구체적인 근거 자료를 요구했는데, 정확한 분석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지난해 감사원에서 초음파, MRI 중 1606억원이 건보 재정 낭비 의심사례라고 했다. 이 중 실제 얼마가 낭비된건지 파악하고 있냐"고 질의했으나 정기석 이사장은 대답하지..
    • 부산대·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0명'
      올 지방 국립대병원 소청과 충원율 10%…고액 계약직 의사 채용 2023-10-18 12:22
      지방 국립대학교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올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산대병원과 경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한 명도 충원하지 못했다.1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개최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지방 국립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인력난을 지적했다.올해 전국 지방 국립대병원 9곳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은 30명이었는데, 실제로 충원된 인원은 3명(10%)에 불과했다.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은 6명인데, 올해 8월까지 단 한 명도 뽑지 못했다. 2018~2019년에는 정원 6명을 모두 채워 충원율이 100%였다.2020년에는 2명(충원율 33.3%)을 충원하는 데 그쳤고, 2021년에는 4명을 채용(66.7%)해 충원율이 약간 높아졌다가..
    • 삼성바이오로직스, 친환경 초격차 구현 '5공장'
      제2바이오캠퍼스 건설현장 공개···'탄소저감 기술' 등 도입‧적용 2023-10-18 12:13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건설 현장. 최진호 기자“원래 공사현장은 먼지가 나거나 하면 물을 뿌리거나 망으로 덮기 때문에 폐기물이 많이 나오지만 저희는 공사 과정에서 수용성 친환경 경화제를 사용합니다.”지난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준공 중인 5공장을 건설현장을 공개했다. 5공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 서막을 알리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공장이다.첨단 기술에 탄소 저감 등 'ESG'도 곳곳에서 실현하고 있다. 이는 준공 과정에서도 나타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건설 담당 배형우 그룹장은 “우린 폐기물 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이후 6~8공장 완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CDMO 최상위 기업으로 도약할..
    • 국내 '기술상장특례 바이오주' 거품 꺼지나
      셀리버리·피에이치·지티지웰니스 등 '거래정지'…일부 업체는 '주가 급락' 2023-10-18 12:01
      [기획 2] 바이오가 유망주로 떠오르며 근래 기술특례상장으로 바이오 기업들이 우후죽순 코스닥에 입성했다. 하지만 기업공개(IPO) 당시 내걸었던 약속과 달리 신약 개발 성과를 낸 곳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주가 하락으로 다수의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은 것을 물론이고 일부 기업들은 거래정지 위기에 처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술평가특례와 성장성추천특례로 상장한 바이오 기업 수는 △2018년 17개 △2019년 17개 △2020년 16개 △2021년 11개 △2022 10개다. 올해는 9월 6일 기준 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평가특례와 성장성추천특례로 나뉜다. 기술평가특례상장은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외부 검증기관을 통해 심사..
    • 건보공단 해킹 시도 급증…"올해만 8448건"
      김미애 의원 "개인 신상-금융·의료정보 등 탈취 시도 경보" 2023-10-18 11:48
      건강보험 서버에 대한 해외발 해킹 시도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신상과 금융·의료정보 등이 주요 목표로 거론된다. 18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 자체 보안관제가 시작된 2019년 이후 공단 서버를 상대로 시도된 해킹 시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공단이 탐지한 사이버 공격 시도 건수는 2019년 1781건, 2020년 3684건, 2021년 3489건, 2022년 8429건이며 올해는 8448건이 발생했다.국가별로는 중국발 해킹이 가장 많았고 미국, 네덜란드, 독일이 뒤를 이었다. 북한 IP 주소는 공단 통신장비에서 원천 차단되기 때문에 집계되지 않았다.다만 공단은 탐지된 시도는 모두 차단..
    • PPI계열 항궤양제 '피부 이상반응 등' 추가
      식약처, 란소프라졸·오메프라졸·에스오메프라졸·판토프라졸 5개제제 대상 2023-10-18 11:41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항궤양제에 스티븐스존슨증후군과 같은 중증 피부 이상반응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프로톤펌프억제제'에 대한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를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변경안 대상 성분은 ▲란소프라졸 ▲오메프라졸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제‧복합제 ▲판토프라졸 ▲덱스란소프라졸 등 5개 제제다. 우선 란소프라졸과 덱스란소프라졸 등에  일반적 주의사항에 중증 피부 이상반응이 추가된다.프로톤펌프억제제 사용 시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 용해(TEN), 호산구 증가 및 전신 증..
    • 제천시, 공공병원 유치 최적화 연구용역 착수
      에이치엠엔컴퍼니 수행 10개월간 추진 방향 등 설정 2023-10-18 10:57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지난 1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추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로 제천시 관계부서를 비롯한 제천시 의원, 제천시 의약단체장 및 유관기관 등 21명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에이치엠엔컴퍼니가 수행을 맡아 향후 10개월 간 추진 방향 등을 설정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제천시 보건의료자원 현황 및 의료수요 분석 ▲종합병원(300병상 이상) 건립 시 소요예산 분석 및 재원대책 등 건립방안 모색 ▲전략적 병원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강구 ▲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모델 개발 ▲보건의료분..
    • "코로나19 대응 건강보험 재정 부담 7조2000억원"
      남인순 의원 "감염병예방법 불구 예방접종비 등 건보 떠넘기기 개선 필요" 2023-10-18 10:53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이 지난해 말까지 7조 2076억원에 달해 건강보험 재정 활용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2020년 1월~2022년 12월까지 공단부담금이 '7조 20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치료비 3조 3060억원, 진단검사비 9498억원, 한시적 신속항원검사 1조 9975억원, 예방접종비 8843억원, 감염병관리지원금 700억원을 부담하는 등 건강보험이 코로나19 대응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남인순 의원은 “감염병 재난 대응과 이로 인한 의료, 사회 경제적 비용을 고려해 진단검사 및 격리치료비는..
    • 이대목동병원, 외래번호체계 시스템 구축
      "진료과‧센터‧검사실 등 번호 부착, 외래이용 편의 증대" 2023-10-18 10:50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의 외래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10월부터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외래번호체계는 외래에서 내원객들이 진료과를 신속하고 올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진료과별로 고유 번호를 부여한 시스템으로 이대목동병원 개원 30주년 외래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총 세 자리로 구성된 번호 중 앞자리 숫자는 층수를 의미하는데 1층은 1, 2층은 2로 표기했다. 마지막 자리 숫자는 위치에 따른 순서로 로비 중앙을 중심으로 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숫자가 1씩 올라간다.특히 외래번호체계는 병원 전산에 동시에 적용돼 알림톡에도 외래번호가 표기되며, 환자 영수증 및 안내문에도 넘버링을 명기해 진료과와 센터, 검사실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
    • "알츠하이머 신약 도입, 비용 아닌 환자 우선"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치매 조기치료 중요" 2023-10-18 10:42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약 1명이 치매환자이고, 가장 흔한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중 약 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된다. 전세계가 치매에 대한 고민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알츠하이머병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제가 미국, 일본 등에서 허가를 받아 주목받고 있다.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지만 진행을 27% 가량 늦출 수 있어 치매 전(前)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사용할 경우 중증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국내 254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의료진은 향후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치료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정지향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고령화 진행될수록 ..
    • "문재인케어,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가속화"
      이종성 의원 "MRI·초음파 급여확대, 문케어 전보다 11배 증가" 2023-10-18 10:29
      사진제공 연합뉴스文케어가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 이른바 ‘외국인 건보 먹튀’를 가속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2년 기준 외국인 MRI, 초음파 촬영인원은 약 27만 명으로 文케어로 인한 급여확대 이전인 ’17년 대비 무려 11배나 상승했다. 세부 수치를 살펴보면 외국인 MRI·초음파 촬영인원은 2017년 2만4206명에서 2022년 27만781명이 늘었다.반면, ’22년 기준 내국인 MRI, 초음파 촬영인원은 文케어 이전 시점인 ’17년 대비 4.7배(472만명 → 2232만명) 증가에 그쳤다. 文케어로 인한 MRI, 초음파 급여확대 이후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이용률이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또..
    • [동영상 中] “재생의료 규제 장벽 여전, 국부(國富) 유출 우려”
      “국산화 더딜수록 국민 의료비 유출 심화돼 전반적 제도 개선 시급” 2023-10-18 10:20
          
    • 건보공단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사업 순항"
      금년 6월 참여기관 16개→10월 116개 확대…"개인의료정보 개선" 2023-10-18 10:15
      건강보험공단이 시범사업 중인 진료지원 플랫폼이 빠른 참여기관 확대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 6월께 의원급 및 종합병원 총합 16개 기관에 그쳤던 사업참여기관은 5개월 만에 116개로 늘어난 데 따른 성과다.이 같은 빠른 확대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생겨난 부작용을 최소화려는 움직임으로 지역의료계가 동참한 형국이다. 빠르게 늘어난 참여 기관이 이를 방증한다는 해석이다. 1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사업 참여 기관이 빠르게 늘며 지역의료 기관의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강원도 소재 원주, 춘천 등 일부 지역에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오는 2024년은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성과 분석 후 전국단위까지 고려될 가능성도 점쳐진..
    • "'배설 케어'로 인한 간호간병 부담 너무 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 2023-10-18 10:05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정혜실 교수)이 '배설 케어'로 인한 간호인력 부담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배설 케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와상(누워있는) 환자의 배변과 배뇨를 돕는 일로, 환자 배변 처리는 간호 업무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힌다. 입원환자의 상당수는 실금, 요폐 등 배변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기저귀를 착용하거나 도뇨관을 삽입한 경우 욕창, 피부염, 요로감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배변 케어는 간호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상당한 정신적·육체적 부담을 초래하는데, 특히 환자의 배설 케어를 전담해야 하는 간호사들은 배설 케어 자체에서 발생하는 부담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지연, 업무량 증가로 어려움을..
    • 서울대병원→그룹체제 변화→미래의료 선도
      분당‧보라매‧강남센터‧국립교통재활병원 등 '미션·비전' 공유 2023-10-18 09:44
      자타 공인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견인해 온 서울대학교병원이 ‘그룹’으로 하나가 돼 함께 공유할 공통의 미션·비전을 최초로 수립하고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간다. 서울대병원 그룹은 본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국립교통재활병원, SKSH는 물론 국립소방병원, 배곧서울대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등이 모두 포함된다.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의료 개척 의지를 다졌다.이번 선포식은 국가와 국민이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그룹 내 모든 병원들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미션은 ‘세계 최고의 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 김윤 교수 vs 우봉식 소장 '의사 수' 2차 격돌
      "의대정원 4500명 확대" 주장하자 "제도적 문제 해결이 우선" 반박 2023-10-18 09:28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내 대표적인 찬성파와 반대파 대표주자들이 다시금 맞붙었다.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대법 공청회 이후 10개월 만이다. 정원 확대 찬성파로는 서울의대 김윤 의료관리학과 교수가, 반대파로는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이 나섰다.이들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의료계 최대 화두인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김윤 교수는 필수의료 의사 부족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의사 수요를 고려했을 때 의사 증원이 필수인 만큼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최대 4500명까지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반면 우봉식 소장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진료 대란 등의 원인을 면밀히 살펴보면 의사수가 아닌 제도적 문제인 만..
    • 1만여명 참관 'KIMES 부산 2023' 성료'
      사흘간 약 4000억원 규모 내수‧수출 상담 등 진행 2023-10-18 09:17
      국내 병원 산업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부산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 BUSAN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올해 키메스 부산은 역대 최대인 국내·외 280개사 65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3000여 점 이상 최신 의료기기 및 의료 정보가 마련됐다. 사흘 동안 9509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 각종 출품작을 비롯해 세미나와 컨퍼런스, 메디컬 클러스터 특별관 및 다양한 동시 개최 행사를 즐겼다.또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국가와 수출 상담 진행을 통해 참가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했으며, 전시 동안 약 4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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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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