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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부 익명 출산 가능…'보호출산제' 도입
      6일 본회의 찬성 133표·반대 33표로 가결…병원 밖 출산 줄어드나 2023-10-06 17:31
      임신부의 익명 출산을 지원하는 '보호출산제'가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6월 말 의료기관의 출생신고 의무화를 담은 '출생통보제'가 통과한 지 약 3달 만이다.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재적 230명 중 찬성 133표, 반대 33표, 기권 64표 등으로 가결됐다.해당 법안은 지난 9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대안으로, 2021년 김미애 위원(국민의힘)이 발의했다.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가 익명으로 출산하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고, 산모가 신원을 숨기더라도 지자체가 아동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그간 의료기관 밖 출생이 늘어나거나 아이가 친모를 찾는데 어려..
    • 식약처, 국제의료기기 당국자 포럼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24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IMDRF는 의료기기 국제 규제조화를 주도하는 미국·유럽 등 11개국 규제당국자 협의체로, 우리나라는 2017년 12월에 가입했으며 2021년에는 1년 간 의장국을 맡아 수행했다.이번 총회에서는 ▲디지털헬스 규제현황 등 국가별 규제 현황 ▲신속심사제도 도입 ▲IMDRF-GHWP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식약처는 이번 정기총회 기간 중 일본·호주 등에 우리나라의 MDSAP 참관국 전환을 위한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또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 등을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노력했다.식약처는 향후 ▲..
    • 복강경 수술, 혈관 손상 부담 줄인다
      오송재단 이승락 박사팀, 스마트 조직절제기 시스템 개발 2023-10-06 17:09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승락 박사팀이 복강경 수술 중 조직 내 혈류 속도 및 혈관 위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일명 광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OCTA: Optical Coherent Tomographic Angiography) 기반 스마트 조직절제기 시스템으로 혈관 손상 및 출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광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은 조영제 주입없이 광학적 간섭원리를 이용해 혈관 구조를 시각화하고 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 기술이다. 이 기술이 도입된 후 다양한 임상현장에서 혈관조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고 망막 질환, 관상동맥 질환 진단 외에도 지속적으로 임상 응용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연구팀은 복강경 조직 절제기 내, 혈관 내 혈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국회 본회의 통과
      205표 압도적 찬성 가결···의료기관, 보험금 청구대행 부담 우려 2023-10-06 15:49
      의료계의 강한 반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이 결국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6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찬성 205표, 반대 6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결됐다.제안 설명에 나선 국회 정무위원회 박재호 위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는 민주당 의원 5명이 각각 대표발의한 것을 통합조정한 안이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으로, 보험금 청구를 위해 필요한 종이 서류를 전자적으로 전송토록 대체하는 게 골자다. 환자가 요청하면 의료기관이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전산망을 통해 보험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하도록 하고, 이에 필요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보..
    • 개원가, 소청과 편애 정책 발끈…"진료과 차별 반대"
      대개협, 소아의료체계 대책 반발…"모든 진료과 정책가산 적용" 2023-10-06 15:41
      사진제공 연합뉴스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물론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모든 과에 정책수가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6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제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기준 6세 미만 소아환자의 1차 의료기관 외래 진료건수는 5500만에 달한다. 이중 소아청소년과가 60%, 나머지 40%는 소아외과·소아비뇨기과 등이 분담하고 있다.대개협은 "같은 연령·동일 질병의 환자에 대한 진료비가 진료과목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이가 난다면 헌법에 보장된 평등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다.이어 "많은 과에서 소아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소청과와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와 저수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 순천향대서울병원, 네팔 취약지역 의료봉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 네팔 카트만두 사노기웅 취약지역과 바크나푸르 마누하르 쓰레기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네팔 의료봉사에는 이성진 진료부원장(안과 교수)과 박병원 의료봉사단장(심장내과 교수)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사노기웅 취약지역에서는 197명의 주민을 진료했고, 바크나푸르 마누하르 쓰레기마을에서는 107명의 주민을 진료해 인간사랑을 전하고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함께했다. 또한, 쓰레기마을에서는 십시일반 기부로 500달러를 모아 다일공동체 ‘밥퍼’를 통해 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박정원 다빈치안경 대표도 이성진 교수의 진료를 받은 78명 주민에게 돋보기안경을 후원해 힘을 보탰..
    • 권역심뇌혈관센터, 의사인력 대란…정상 작동 불가
      목포한국병원 첫 지정 취소…"흉부외과·신경외과 전공의 수도권 집중" 2023-10-06 14:47
      의사를 구하지 못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취소 사례가 나오는 등 지방 심뇌혈관 분야 의사 양성이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아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들이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권역심뇌혈관센터는 인력과 장비·시설을 갖추고 24시간 365일 당직체계를 운영한다.  응급환자 대응, 심·뇌혈관 중재시술, 심장수술, 뇌수술, 재활치료, 예방관리 분야 전문의 등을 배치해야 한다.그러나 최근 지방의 의사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센터 지정이 취소된 사례가 처음 나왔다. 목포중앙병원은 지난 2018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조건부 지정돼 이..
    • 동성제약, 국제학회서 '포노젠' 연구결과 발표
      동성제약은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2023국제복막암학회(PSOGI)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성제약은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적용한 연구 사례를 선보였다.복막암은 원발성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전이성암(이차성 복막암)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그 치료가 췌장암만큼 어려운 암종이다. 현재 치료방법은 복막암의 상태에 따라 종양감축술(CRS), 고식적 항암치료, 하이펙(HIPEC, 항암제를 섞은 뜨거운 물을 관을 통해 순환시키는 치료법) 등이 적용되고 있다.이번 발표를 통해 광역학(PDT)를 이용한 복막암 치료가 기존 치료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또 하나의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 경희의료원 개원 52周 기념식 성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지난 5일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희의료원 도전과 한계(전승현 경희대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기념사(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포상 및 시상 ▲축하음악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병원별 책임경영제 정착, 각종 거버넌스 개편, 진료·연구인프라 개선, 상생 노사문화 정착 등 미래를 위한 견고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과 변화는 새로운 경희를 만들 것이고 협업과 소통은 더욱 큰 성장을 촉진함을 잊지 않고 그동안..
    • 단국대병원, ’안구건조증‘ 건강강좌 성료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암센터 5층 하이브리드교육실에서 ‘제53회 눈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위한 안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이자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와 대한안과의사회는 매년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안구건조증-평생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조경진 단국대병원 안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조경진 교수는 “눈물은 3개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안구건조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눈물층의 한 곳 또는 여러 곳에 문제가 생겨 불편한 증상을 초래하..
    • 아즈라, 귀마개 1천개 서울성모병원 기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6일 음향기기 회사 ㈜아즈라부터 수면용 귀마개 10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서울성모병원 영성부장 차바우나 신부, 사회사업팀장 김연순 수녀, 박명신 JM, 손미연 의료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아즈라 김성민 상무 등이 참석했다.㈜아즈라는 음향기기 수출 전문 제조기업으로, 3교대 근무 간호사들의 편안한 숙면을 돕기 위해 귀마개를 기증했다. 사회사업팀장 김연순 수녀는 “지속적인 기부로 큰 도움을 주는 아즈라 기업에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취지에 맞춰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3교대 근무 간호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동탄성심병원 노규철 원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노규철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앞줄 가운데)과 병원 교직원들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 노규철 병원장은 최근 마약중독 위험성을 환기 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노규철..
    • 꺼지지 않은 간호법 논란…'간무사 학력 제한' 삭제
      민주당, 간무협 등 요구사항 반영 추진…재입법 과정 판도 변화 예고 2023-10-06 12:36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입법 목전에서 폐기된 '간호법'이 다시금 불씨를 지피는 모양새다.이번에는 최대 걸림돌 중 하나였던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 내용 삭제가 추진되면서 향후 판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간호법 재발의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등은 해당 법안에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간호 관련 학과 졸업자로 제한하는 내용을 삭제하는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간호계 숙원사업인 간호법 제정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했지만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여러 의료단체 반대에 부딪치며 지난 5월 30일 최종 폐기됐다.이후 간호계와 민주당은 절치부심으로 간호법 재발의를 준비했다. 특히 같은 실패..
    • 상급종합병원 전유물 '장기처방'…개원가도 '가세'
      90일 이상 처방 의료기관 증가···최영희 의원 "적정 수준 제한" 2023-10-06 12:21
      지방환자 원정진료 온상인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장기처방이 해마다 늘며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의원급 장기처방도 못지 않게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의원급은 90일 이상 구간에서 151%, 1년 이상 구간에서는 139% 장기처방 건수가 늘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외처방일수 구간별 요양기관종별 명세서 건수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최소 90일 이상 장기처방을 받은 전체 건수는 약 2600만건으로 2018년 약 1600만건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90일 이상 구간에서 우선 상급종합병원은 2018년 609..
    • 약사회, 동물약 공급거부 '베링거인겔하임' 고발
      "의약품 조제·투약 등 담합 조장 우려, 유통경로 정상화 노력" 2023-10-06 12:06
      약사단체가 독일계 글로벌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동물용 의약품 약품 공급을 거부했다는 이유에서다.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강병구 동물약품이사는 최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이번 고발은 한국베링거동물약품의 공급 거절행위가 약사법 제47조(의약품등의 판매질서) 및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제22조(동물용 의약품제조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이라는 판단에서다.동물약국에서의 의약품 조제·투약에 지장을 주고 특정 도매상, 동물병원 등에만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여 담합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실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21년 말부터 심장사상충예방약 ‘넥스가드 스펙트라’, ‘하트가드플러스’, ‘브로드라인’, 외부기..
    • 의료 인공지능 특허 경쟁…한국, 세계 2위 기염
      의료영상 AI분석 기술 연평균 54.7% 증가…대기업·스타트업 고른 선전 2023-10-06 11:54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영상 분석기술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 새 연평균 5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연평균 67.1% 증가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허청은 최근 특허 다출원 5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 출원된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기술 현황을 발표했다.특허청에 따르면 인공지능으로 X선,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분석해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 관련 세계 특허 출원 건수는 2011년 58건에서 2020년 2946건으로 늘었다.최근 10년 간(2011~2020) 연평균 증가율은 54.7%, 최근 5년(2016~202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70.9%다.특히 출원인 국적별로 ..
    • 병(病) 고치러 간 병원서 병(病) 들어 나온다
      의료기관 환자안전 사고 증가…하루 평균 60.4건 발생 2023-10-06 11:45
      지난 2018년부터 의료기관 환자안전 사고가 7만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고, 입원실에서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관 환자안전 사고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발생한 환자안전 사고는 총 7만4022건에 이른다. 이는 매년 증가 중인데, 2018년 3864건에서 2022년 1만4820건으로 5년 새 무려 60% 늘었다.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만934건의 환자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약 60.4건 발생한 것이다. 지난 5년 간 환자가 사망한 사고는 673건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2018년 95건에서 2022년 ..
    • 메디톡스, 'GMP 전문가' 최성철 전무 영입
      한미약품·GC녹십자·차바이오랩 등 풍부한 경험···오송 제2공장 총괄 2023-10-06 11:30
      메디톡스가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강화에 나선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오송 제2공장 총괄에 최성철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오송 제2공장은 cGMP 인증을 추진 중인 생산시설로, 영입은 품질관리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최성철 메디톡스 신임 전무는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생물, 생물법제학으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마친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전문가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를 거치면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백신 개발, 베트남 백신공장 건설, 북경한미 파일럿 공장 건설, 부설 바이오 공정 연구소 설립 등 굴지의 프로젝트를 맡은 바 있다.가장 최근까지는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바이오랩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메디톡스가..
    • 동아ST·GC녹십자,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와 면역질환 신약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 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타겟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겟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수행한다.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가 제작한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될 물질 다음 단계인 개발 과정에서도 양사가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며 도출될 결과의 권리는 공동으로 소유한다.동아에스티 박재홍 사장은 "전통 제약사 간 공동연구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 전북대병원, 노벨상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제14회 노벨상 프로그램 운영…11월 8일까지 접수 후 내년 1월 진행 2023-10-06 11:2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기초의학 연구 경쟁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제14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이곳 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시작한 노벨상 프로그램의 대상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다.특히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원은 오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가능하다. 내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기초 및 임상연구 ▲SCI논문 작성 ▲임상진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 연구팀은 오랜 기간 동안 국가연구과제를 지속적으..
    • 건강보험 일산병원, 12일 '감염관리' 워크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륨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하나인 감염 및 환자안전 사업 일환이다. 목적은 지역사회 감염관리 및 의료인력 역량 강화다.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감염병(다제내성균) 확산방지 및 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일산병원 장지영 공공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감염병 발생 및 관리현황 ▲감염병 발생현황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된다.또 일산병원 진료기획실 한창훈 실장을 좌장으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현황 및 발전 ..
    • 유방암, 예후지표 낮아도 암세포 활성도 높으면 위험
      국내 연구진, 상관관계 규명 연구결과 발표…치료전략 수립에 도움 2023-10-06 10:57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유방외과 이장희 교수.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예후 진단 지표가 낮더라도, 암세포 활성도 수치가 높다면 표적항암제를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유방외과 이장희 교수팀은 최근 공동연구를 통해 이 같은 치료법을 제언했다.임상현장에서 유전자 기반 재발 예측 점수인 '온코타입Dx'와 암세포 활성도 수치인 'Ki-67'은 조기 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항암 여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온코타입Dx 검사상 25점을 기준으로 항암 여부를 결정하며, 종양세포 증식과 관련된 핵단백질인..
    • 올 3분기 '103개 의약품' 허가…누적 263개 품목
      식약처, 심사결과 공개…신약 27개·제네릭 76개 통과 2023-10-06 10:48
      3분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의약품은 103개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허가건수는 총 263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일관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3분기 의약품 및 의약외품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7월에서 9월까지 의약품은 103개, 의약외품 52개 총 115개 품목이 허가심사대를 통과했다. 신약은 27개 품목이고, 자료제출의약품(제네릭)은 76품목으로 파악된다. 대표 신약에는 대웅제약의 제2형 당뇨치료제 '엔블로정0.3mg(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주(도스탈리맙)' 등이 있다.희귀의약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한국MSD의 폰히펠-린다우치..
    • 삼성서울병원, '의료정보' 글로벌 리더 입증
      미국의료정보경영학회, 6단계 인증 획득…데이터 분석 역량 과시 2023-10-06 10:44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HIMSS(美 의료정보경영학회) AMAM(Adoption Model for Analytics Maturity) Stage 6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부문에 대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수준을 평가 받고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첨단지능형병원의 실현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AMAM은 HIMSS가 제시하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성숙도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AMAM 심사는 4개의 영역(컨텐츠, 인프라, 데이터 거버넌스, 분석역량)으로 구분한다. AMAM 모델 기준 90% 달성은 stage7 수준이지만, stage7 인증 전에 stage6 인증이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이번에 stage6 를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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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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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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