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실습실 구축
10대 규모 갖춰 분석 프로그래밍 실습 등 인프라 갖춰 2021-10-22 16:2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실습실 현판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바이오 빅데이터 실습실을 구축한 가톨릭대 의대는 이번에 10대 규모 인공지능(AI)을 갖춘 빅데이터 실습실을 추가 구축함으로써 실습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최근 가톨릭대 성의교정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를 비롯해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정연준 의과대학장, 유양숙 간호대학장 등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현판식도 진행됐다.
정연준 의과대학장(가톨릭대 미생물학교실, BK21 사업단장)은 “이제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필수가 되었지만, 현장에서 이를 활용해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