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옥산실업 대표이사, 중앙대의료원 1억 기부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건립기금 사용 예정 2021-12-22 13:0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최병길 옥산실업 대표이사가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중앙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은 21일 중앙대병원 회의실에서 최병길 옥산실업 대표와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을 비롯해 중앙대병원 곽승환 관리본부장, 송정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최병길 대표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옥산실업과 한국종합목재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12년간 마포문화원 원장을 역임해 마포의 향토 문화를 발굴해 기록·편찬하고 보존 및 재현하는 활동 등 마포구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