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호르몬요법 1위 '리비알', 의사 선생님들께 최선'
황보연 한국오가논 PM 2021-09-10 06:4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폐경이 시작되면 불안, 우울, 소외감 등의 심리적 변화부터 안면 홍조, 발한, 두통 등 신체적 불편이 생긴다. 장기적으로는 여성호르몬 감소가 골밀도 유지에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폐경기 증상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건강한 신체의 유지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는 의약품을 통한 초기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폐경의 대표적 치료법인 호르몬요법은 폐경에 따른 안면홍조, 질건조증, 요실금과 같은 비뇨생식기계 증상, 기분 장애 등을 완화시키고 골소실을 예방해 골다공증 관련 골절 빈도를 감소시킨다.
폐경 후 증상 개선에 사용되는 주요 치료제 중 하나가 티볼론이다. 티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