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코로나19 국산백신 내년 상반기 상용화 총력
권덕철 복지부장관, 임상의료진 간담회···'부작용 발생시 적절 보상' 2021-08-19 18:5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백신의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총력 지원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해 우선 예방접종 조치 및 접종 증명서, 임상시험 참여 증명서 발급 등을 추진한다. 임상참여 의료진에 대해선 부작용 발생에 신속히 조치하고,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적절한 보상도 이뤄지도록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3시 30분 고대안암병원을 방문, 임상시험 수행 의료진을 격려하고 영상으로 임상시험 실시기관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인하대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아주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동아대병원, 경북대병원, 칠곡 경북대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