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비뇨의학 여의사 윤하나 교수, 머슬마니아 수상
2021 맥스큐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참가, 필라테스 통해 건강 관리 2021-08-01 12:5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오픈 쇼트, 시니어모델 2개 분야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1일 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바쁜 진료와 연구 활동에도 꾸준히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해 왔다.
그러던 중 고지혈증과 경추 요추 디스크 등 치료 과정에서 체중 감량이 필요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다.
1년간의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을 한 그녀는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3개월간 식단 조절과 운동, 주 4회 이상 하루 1~2시간 동안 개인 트레이너와 연습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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