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한민국 외과·척박한 기초의학 살리자'
술기 교육 카데바센터 운영·옴니버스 파크 2000억 프로젝트 추진 등 선도 2021-07-17 05:52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의대가 최근 '교육'과 '연구' 분야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교육 분야는 카데바를 활용한 외과 술기, 연구 분야는 기초의학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선언한 것이다.
우선 가톨릭의대 산하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는 가톨릭의대 소속 학생과 전공의들뿐만 아니라 대한외과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외과 전공의들에게 카데바를 통한 술기 교육 공간을 제공키로 결정했다.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는 지난 2019년 가톨릭의대가 국내 최초로 카데바를 이용한 전문 술기교육 과정 등을 운영, 실력 있는 외과의사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설립한 곳이다.
술기 실습 중 이원방송이 가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