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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자가면역질환 완치 도전"
      주지현·윤재호 교수팀, 난치성 루푸스 CAR-T 세포치료법 국내 첫 임상 시작 2025-04-15 16:02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 진료를 시작했던 서울성모병원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완치에 도전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CAR-T 세포치료제를 전신성 홍반 루푸스 환자에 국내 처음으로 투여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류마티스센터 주지현·이봉우(류마티스내과), 혈액병원 윤재호(혈액내과) 교수팀은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다른 치료수단이 없는 40대 여성 루푸스 환자에 올해 3월 CAR-T 치료제를 투했다. 주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산하의 첨단세포치료사업단장도 맡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서울성모병원의 중점 연구분야 중 하나인 ‘난치성 자가면역’과..
    • HLB 두번 실패…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FDA허가'
      BMS "간세포암 1차치료제 승인" 발표…리보세라닙 경쟁력 '빨간불' 2025-04-15 15:44
      간세포암(HCC) 1차 치료제 승인을 노리는 HLB가 두 차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실패한 가운데, FDA가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특히 이번 승인으로 티쎈트릭·아바스틴이 장악해온 간세포암 1차 치료 시장의 판도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FDA의 인력 구조조정까지 겹치면서 HLB 심사 지연 가능성도 제기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BM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절제불가능하거나 전이된 간세포암(HCC) 성인 환자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옵디보와 여보이는 모두 BM..
    • 셀트리온, ESG평가 바이오 영역 '글로벌 상위 5%'
      국내 기업 중 유일 선정···전 세계적으로 5개사 불과 2025-04-15 15:29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CSA는 전 세계 약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평가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고 '지속가능연감 2025'에 등재하며 이중 상위 1%, 5%, 10%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별도 트로피를 수여한다.셀트리온은 생명공학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 생명공학 부문 상위 5% 이내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5개사에..
    • 삼성창원 다빈치 SP 유방암 로봇수술 '200례'
      최희준 유방·갑상선암센터 센터장 "부울경 병원 중 최초‧최다 실적" 2025-04-15 15:21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최희준 센터장이 다빈치 SP(Single Port) 유방암 로봇수술 200예를 돌파했다. 이는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병원 중 최초이자 최다 실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달성한 성과다.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22년 부울경 최초로 다빈치 SP 유방암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약 3년여 만에 200예를 넘어서며 지역 내 유방암 수술의 치료 접근성과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 변화 등으로 유방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여성 유방암 발생자 수는 2만9391명으로, 2018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유방암 환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술 후 흉터 등 미용적인 부분 관심..
    • 송도병원, 이달 26~27일 '치루 국제심포지엄'
      ‘치루’ 분야 권위자들이 모이는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IPS,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이 오는 26~2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서울송도병원이 주최하는 SIPS는 지난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후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성장했다.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복합 치루(Complex anal Fistula) 최신 치료법 및 염증성 장질환 최신지견’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경계를 넘어선 각국의 끊임없는 의학정보 교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했다.참가자들은 강연과 토론을 통해 임상현..
    • [동영상 中] “코로나·의정갈등 속 공공의료 떠맡은 민간병원”
      서울시병원회 정책좌담회…"올 공공의료 부문 1000억 이상 적자 예상, 작년 3배 " 2025-04-15 12:19
      
    • 서울대병원, 미국 보스턴 첫 'R&D 거점' 구축
      이달 14일 보스턴오피스 개소, K-바이오 기술 사업화 본격 추진 2025-04-15 12:17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현판 부착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이 첨단바이오 연구와 기술사업화에 특화된 첫 해외 거점을 미국 보스턴에 열며, K-바이오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서울대병원 글로벌 R&D 허브 센터(보스턴오피스)'를 개소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술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스턴오피스는 서울대병원이 의료지원 기능을 수행했던 LA오피스(2008년)와 뉴욕오피스(2012년)에 이어 미국에 개설한 세 번째 사무소이지만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에 특화된 첫 글로벌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병원 연계 창업 지원…政, 6곳 클러스터 선정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임상시험·인허가 지원 등 '상용화' 추진 2025-04-15 12:08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내 인프라 활용 확대, 중소벤처기업-병원 간 연계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이 마련된다.정부는 20여개 클러스터 중 권역 대표·거점형 클러스터 6곳을 선정, 육성한다. 과거와 달리 의료기관과 연계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주관기관-병원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컨소시엄)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기관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남바이오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이다.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전국에 산재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연계, 지역 거점형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각 지역 내 ..
    • 사상초유 사태···1학기 軍 휴학 의대생 2074명
      의정갈등 전보다 무려 '5배 많아'···공보의협 "올 3000명 이상 현역병 입대" 2025-04-15 11:58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1학기에만 현역병 입영을 위해 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20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정갈등 이전 인원보다 무려 5배 많은 수준이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인력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749명의 의대생이 군 휴학을 했으며, 의정갈등 이전인 2023년에는 418명이었다. 서 의원은 의대생이 군의관·공보의가 아닌 현역병 입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꼽았다.그는 "기간, 처우 등 복무요건 문제도 있지만 정부 정책의 허술함, 의정갈등이 크다"며 "최근 정부가 사직전공의의 군 ..
    • "의료개악 중단 위해 선배 의사들 나설 차례"
      김택우 의협회장, 이달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앞두고 대회원 호소문 발표 2025-04-15 11:48
      "우리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선배들이, 전국의 의사들이 함께 나설 차례입니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회원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김택우 회장은 "의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며 "숫자만 늘리는 정책으로는 지역의료, 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가 체계는 여전히 비정상이고, 의사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그 현실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의료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후배들의 미래까지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가 침묵한다면, 왜곡된 의료개혁은 '정의'란 탈을 쓰고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
    • 전세계 인정 유방질환 진단·최소침습 '공유'
      1만7천례 박해린 강남차병원 교수,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입생검술 전수 2025-04-15 11:07
      아시아 각국 유방외과 및 유방 영상의학과 의사들에게 국내 유방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벡톤디킨슨(BD)은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차병원과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5 아시안 유방 생검 워크숍(APAC VAE Workshop)’과 ‘유방암 진단과 치료 발전 심포지엄(From Diagnosis to Treatment: The Evolution of VAB and VAE in Breast Cancer)’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BD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지역 의료 역량 강화 프로젝트 일환이다. 8개국에서 온 50여 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유방질환 최신 진단 및 최소침습 시술 교육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제공코자 기획됐다.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강남차..
    • 폐원설 극복→CAR-T 강자 부상 여의도성모병원
      月 3.5건 치료 등 이례적 실적 기록…완전관해·유지 사례 증가 2025-04-15 11:07
      한때 폐원설까지 거론됐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첨단 면역세포치료인 CAR-T 세포치료를 통해 저력을 입증하며 국내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2024년 3월 CAR-T 치료제 킴리아 및 임상연구용 CAR-T를 도입한 이후 1년 만에 총 42명의 환자에게 치료를 계획하고, 이 중 12명에게 치료를 완료했다. 월 평균 3.5건 이상 시행한 실적은 국내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CAR-T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국내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여의도성모병원이 CAR-T 치료를 실질저긍로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분석이다.  킴리아는 1회 투여 비용이 3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약으로 장기간 치료 없이 한 번의 주사로 치..
    • 유태전 이사장,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병협, 16일 롯데호텔서 시상식…병인인 부문 5명 선정 2025-04-15 10:52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공동으로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CEO 부문과 병원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고 있다.병원인 부문에는 김암 의정부을지대병원 의무원장, 박현미 가천대 길병원 기획조정실장, 신동욱 구미차병원 기획실장, 이진섭 세브란스병원 경영지원팀장, 서영권 청주효성병원 임상지원부 이사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CEO 부문에 선정된 유태전 이사장은 검찰 의료 자문위원과 국가배상심의위원으로 약 40년간 법질서 확립에 노력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해 왔다.또한 30년 이상 국제 라이온스협회(총재 역임)에서 헌..
    • 서동면 前 부사장, 강원도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내정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삼성전자 전무 등 역임···조직관리·업무능력 입증 2025-04-15 10:43
      서동면 前 삼성에스원 부사장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제12대 원장 임용 후보자로 내정됐다. 서동면 후보자는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 삼성전자 전무를 거쳐 삼성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관리 및 업무능력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제12대 원장 임용 후보자로 서동면(62) 전 삼성에스원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경제진흥원은 14일 제68차 재단이사회에서 원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서동면 전 부사장을 신임 원장 임용 후보자로 의결했다.원주시 문막읍 출신인 서 후보자는 한양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 삼성미래전략실 상무, 삼성전자·물산 전무 등을 거쳐 삼성에스원 부사장을 역임..
    • 명지병원, 심방세동 펄스장절제술 첫 성공
      고위험 부정맥 새 치료법…시술시간·조직손상·부작용 최소화 2025-04-15 10:20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14일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성공했다.명지병원 심장내과 황의석, 이재혁 교수팀이 진행한 이 시술은 고전압의 전기신호를 병변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주변 조직 손상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환자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명지병원은 지난 2022년 지역 최초로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 시술 성공으로 지역 내 심혈관 치료 중심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다.심방세동 치료에는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과 냉각풍선도자절제술, 펄스장절제술이 있다. 이 중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법이나 열에너지를 사용해 조직을 파괴해 주변 정상 조직까지 일부 손상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를 보완한 방법..
    • 한림대성심병원, 중환자의학과 개설‧진료
      독립 의료진 구성, 중증환자 전담…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2025-04-15 09:42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중증환자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고령 및 암, 중증수술환자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환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의료진을 구성해 진료와 연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한림대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에서 중환자 진료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중환자의학과를 구성했다. 향후 외과, 순환기내과 등 의료진을 충원해 총 10명 이상의 전문의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중환자의학과는 내·외과, 심혈관, 신경계 등 병원 내 모든 중환자실을 통합 관리하며 중환자 치료의 연속성과 집중도를 강화한다. 특히 호흡기, 신장, 신경계 등 전..
    • 건양대병원, 유방암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건양대학교병원 외과 윤대성 교수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해 양측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에 성공했다.최근 40대 여성 A씨는 좌측 유방에 멍울이 생겨 개인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왼쪽 유방암, 오른쪽 석회화 유방질환이 의심돼 건양대병원을 찾았다. 윤대성 교수는 검사를 통해 양측 유방 절제가 필요한 상태임을 확인했고 일반적인 유방암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결정했다.일반적인 유방암 수술은 유두를 포함한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 임파선까지 직접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범위가 넓어져 정면으로 보면 흉터가 남아 환자들 만족도가 낮다.이에 반해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 양측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은 양쪽 겨드랑이 부근 3~5cm ..
    •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국제심포지엄
      이달 18일 온라인 진행, 美 마이애미大 조슈아 헤어 교수 등 석학 강의 마련 2025-04-15 06:22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가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기초 연구부터 중개 연구, 임상 적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재생의학 정책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조슈아 헤어(Joshua Hare) 교수와 에모리대학교/연세대학교 윤영섭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정부부처 연자들과 국내 연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글로벌 과제인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혁신 방안을 모색..
    • '뉴노멀' 준비 병원들…증축·개축·리모델링 '확산'
      의정사태 후유증 딛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포괄2차 병원 등 '정책 변화' 대비 2025-04-15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병원계 전반에서 중단됐던 시설 증·개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과 진료 공백으로 일부 병원이 외래센터 등 신축 계획을 잠정 중단했지만,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포괄적 2차병원 체계로의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분위기 탓이다. 14일 병원계에 따르면 정부의 상급종병 구조전환과 포괄2차 병원을 앞두고 대대적인 증축 등으로 급변할 병원 환경에 대응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전공의 공백으로 체질 변화에 역량을 집중했던 병원들이 전임의 채용 및 PA 확대, 정부 지원 정책 후 이어지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및 기능 개편이 본격화됐다는..
    • 연·고대 의대 '유급' 가닥…의정갈등 새 국면
      정부 "모집인원 결정 더 미룰 수 없다"…주요 대학 "원칙대로 학칙 적용" 2025-04-15 06:11
      고려대가 의대생 125명에 대한 유급을 공식화하고, 연세대도 전 학년에 걸쳐 유급 절차에 착수하면서 수업 거부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수업 참여 여부를 정원 조정 전제로 삼고 있는 교육부 기조와 맞물리며 대학가의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14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학교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다른 학생과 형평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유급 결정을 시사했다. 고려대는 같은 날 저녁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유급 통보 방식 등을 논의했다. 수업 일수를 3분의 1 이상 채우지 못한 본과생 125명이 학칙상 유급 대상이다.손호성 의무기획처장도 "의대 학장단에서 원칙을 갖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이 있어서 유급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급 조치..
    • 의료기관 환자안전사고 보고→政 "현장 지원 실시"
      국회, 법(法) 개정안 심사···의협 "방어진료 양산" vs 간협·환자단체 "찬성" 2025-04-15 06:06
      사진출처 연합뉴스 환자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의료기관에 '현장지원'을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 심사를 거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금년 2월 발의한 환자안전법 개정안을 심사 중이다.현행법은 전담인력 배치 의무가 있는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또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중대한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의료기관 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이를 의무 보고해야 한다.지난 2020년 환자안전법에 따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중앙환자안전센터로 지정됐다. 중앙환자안전센터는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년~2027년)'에 따라 사고 원인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 의무 보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 유유제약·셀트리온·티움바이오 '취득'…보령 '소각'
      제약·바이오업체, 주주환원 정책 강화 일환으로 '자사주 처리' 확대 추세 2025-04-15 05:58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섰다. 최근 불거진 국내외 이슈로 제약·바이오주가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 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유유제약 2020년 1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 2022년 20억 ..
    • GC녹십자 '탄저 백신' 허가…'국방바이오' 신호탄
      39호 신약 배리트락스주, 세계 첫 '재조합 단백질' 방식…질병청 "국가 안보 기여" 2025-04-15 05:46
      OpenAI ChatGPT (AI 생성 이미지)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기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국방바이오’가 부상하고 있다.기존의 감염병 대응을 넘어, 국가 안보 차원의 생물테러 대응 백신 개발이 국내외에서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백신 주권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가 국산 39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공기 중 살포가 용이한 1급 법정감염병이다. 치명률은 97%에 달해, 생물학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배리트락스주는 두 종류의 탄저균 ..
    • 중소형 제약사 'R&D 인력' 감소 vs 대형제약사 증가
      보령·동화·유나이티드·환인 '소폭' 늘어…셀트리온·유한·한미 '큰폭' 확대 2025-04-15 05:19
      국내 중소·중견 제약사 중 일부 업체들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최근 1년 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D 공백’에 따라 일부 사업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면 상위권 대형 제약사들은 연구개발 인력은 계속 증가 추세여서 이들 회사들의 투자 및 미래 연구방향에는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전체 매출 기준 3000억원 미만 중소 제약사 중 하나제약·영진약품·이연제약 등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주요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2023년 12월과 비교해 2024년 12월 기준 하나제약 70명→66명, 영진약품 58명→54명, 이연제약 28명→21명으로 1년 사이에 R&D 중심 인력들이 다소 줄어들었다.영진약품의 경우 회사 임원급 핵심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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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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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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