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 ‘건강·진단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1일 정부가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부, 중기부, 과기부, 복지부 등 9개 부처가 산업별 혁신기업을 선정해 파격적인 금융지원 등을 통해 미래 핵심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원제도다.
1차 32개사를 시작으로 2차에는 247개, 이번에 321개 기업이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까지 각 산업별 대표 혁신기업을 모두 1000개+α를 선정할 방침이다.
미라셀은 복지부가 정한 선정기준에 따라 보건신기술, 의료기기, 혁신형 제약 분야에서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