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회장선거, 이우석 후보 단독 출마
대의원회 의장에 장유석 후보 도전장…27일 정기총회서 선출 2021-03-14 17:03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5대 회장선거에 이우석 現 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7일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제19대 대의원회 의장에는 現 장유석 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우석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9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1997년 의학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포항에서 영동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의사회 의무이사, 부회장, 회장, 경북의사회 의무이사, 부회장, 봉사단장으로 활동했다.
이우석 후보자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며 회원들과 함께 존경받는 품격 있는 의사회로 발돋움하겠다&rdq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