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개원 7주년 기념식 성료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2021-02-17 16:2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본관 3층 마리아홀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념행사는 최소화했다.
개원기념식에는 병원장 김현수 신부, 김준식 의료원장, 행정부원장 김성만 신부 등 주요 보직자만 참석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생명존중이라는 가톨릭 정신을 기치로 지난 2014년 2월 인천 서구에 개원했다. 이후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메르스 등 지역 내 재난 상황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며 인천 서북부 지역(청라, 검단, 영종 등)의 거점병원 역할을 이어 나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