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기술 심포지엄
임상 현장과의 연계 기반으로 상용화 가능성 높은 기술 등 발굴 2024-10-31 10:39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과 공동으로 ‘가톨릭대학교–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기술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기술 개발을 위해 한 목적이다. 30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조석구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의생명산업연구원장,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과 양 기관의 공동 연구팀과 관심 있는 교직원들이 참석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을 도모했다.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임상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발굴하고 협력연구를 발전시키고자 유망 기술을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