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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 '11월 8일' 전남대 '10월말' 전북대 '미정'
      국립대학교 총장 "의대생 휴학 승인 미고려, 마지노선까지 복귀토록 설득" 2024-10-18 05:21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의 국정감사에서 전남·전북·제주대 총장 및 병원장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등 국립대 총장들이 서울대와 같은 휴학 승인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귀 마지노선까지 설득을 지속하겠다고 했다.3개 국립대 총장은 지난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의대생 휴학 승인에 대해 "일반적인 휴학은 학생들 권리이지만 이번 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은 미래 의학도로서 사회적 책무를 지고 있는 특수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우선 휴학보다 학생들이 학업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노..
    • 지방간질환→명칭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변경
      대한간학회, 대국민 캠페인…식이·비만·인슐린 저항성·호르몬 등 인자 변화 반영 2024-10-18 05:15
      대한간학회가 ‘지방간질환’을 ‘대사이상 지방질환’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국민 캠페인 전개에 돌입한다. 지난 수십년 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과 비알코올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에 대한 질병명은 간장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됐지만, 음주량 중심 진단기준으로 대사기능 장애를 간과했다는 비판에 직면한 데 따른 변화다. 17일 장병국 대한간학회 지방간연구회 회장(계명대병원 소화기내과)은 “이번 명칭 변경은 서구화된 식이, 비만, 인슐린 저항성, 나이, 성별, 호르몬 등 다양한 인자 영향에 따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명칭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질환 핵심 인자 변화에 ..
    •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인수···피부시장 시너지 기대
      306억 투자 '지분 53.6%' 확보···인기 높은 마데카 크림 등 '직생산 체계' 마련 2024-10-18 05:10
      동국제약이 화장품 제조업체 리봄화장품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직접 생산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제약업체 중 상당한 입지를 다져온 ‘더마코스메틱(피부개선 화장품)’ 시장에서 직접 생산 역량까지 갖추면서 향후 수익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 리봄화장품 지분 53.66%(주식 9만6600주)를 30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22일이다.이번에 인수하는 리봄화장품은 2010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수출전문 제조기업이며 150여 고객사와 거래 중이고 26개국 34개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MUI HAL..
    • 한국유니온제약 200여억 횡령 사건…경영권 촉각
      양태현 대표, 백병하 회장 등 고발…회사 매각 추진 사안도 주목 2024-10-18 05:01
      한국유니온제약 백병하 회장이 배임·횡령 혐의로 고소 당한 데 이어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소송이 제기됐다. 현재 회사 매각을 추진 중인 한국유니온제약은 잇단 악재가 발생, 매각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과 양태현 대표는 지난 11일 공동대표인 백병하 회장 및 전(前) 미등기임원 김 모씨 등 2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횡령 금액은 194억4449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64.11%에 해당한다.고소장에 따르면 백 회장은 관계사를 동원해 매출채권 명목의 횡령을 하고, 한국유니온제약 자산을 이용해 본인이 지배하는 회사에 보증금과 부당 금전이익..
    • 국립중앙의료원 손실 400억…병상가동률 40%
      금년도 상황 갈수록 악화, 전진숙 의원 "정부가 NMC 착한손실 외면" 2024-10-18 04:51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회복기 손실보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2017~2019년) 70.6%였던 평균 병상가동률은 코로나19 시기(2020~2023년)에는 38.0%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2024년에도 4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병상가동률이 떨어짐에 따라 의료수익 예산 대비 손실 규모는 코로나19 기간 1341억8700만원에 달했다. 올해도 400여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코로나19가 종료된 2024년에도 병상가동률이나 의료수익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에..
    • "교육부 반헌법적인 불법행위 낱낱이 밝혀달라"
      경북‧강원의대 교수‧학생‧학부모 촉구, 17일 국정감사 현장 연합시위 2024-10-18 04:45
      사진제공 강원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대 교수와 의대생, 학부모들이 17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리는 경북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육부의 반헌법적인 불법행위를 낱낱이 밝혀달라"고 촉구했다.경북의대‧강원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대생, 학부모들과 함께 이날 "국정감사를 통해 불법적인 2025년 의대 증원정책이 취소돼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는 물론 대한민국 의료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개혁이라는 미영으로 시행된 의대 증원 정책으로 선배 세대가 이룬 세계에서 인정받던 한국 의료의 현재는 끝이 났다"며 "정치검사와 정치공무원들이 만든 의사집단행동대책이라는 반헌법적인 정책들로 의료의 미래까지 끝장나고 있다"고 지적..
    • "정부 의료개혁 정책서 소외된 NMC·국립암센터"
      야당 의원들 지적···주영수·서홍관 원장 "전공의 사직 이중고·출연금 지원 미반영" 2024-10-17 21:50
      [구교윤·이슬비 기자] 야당 의원들이 정부의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등에서 공공·필수의료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NMC)와 국립암센터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영수 NMC 원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단순히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을 두 기관장에게 질의했다. 김남희 의원은 “정부가 2월 발표한 필수의료 개혁 패키지에는 NMC, 지방의료원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고, 9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방안에서도 NMC와 암센터는 포함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주..
    • 특정 의약품 사용 대가 리베이트 받은 병원장 송치
      부산 강서경찰서 "의료법 위반 혐의 의약품 도매업자 5명도 검찰 넘겨" 2024-10-17 20:48
    • 전공의 집단사직→수련체계 대대적 개편 구체화
      정부 "전공의 교육 등 5년간 2조원 투입, 임상교육센터 10개 국립대병원 설치” 2024-10-17 20:30
      [기획 2] 전공의들이 사라지면서 대학병원들마다 비상이 걸렸다. 6개월 넘게 사직 처리를 미뤘지만 결국 지난 9월부터 사직서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당근을 제시하면 전공의들이 복귀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일반의로 취직하는 등 전공의 복귀가 요원해지면서 진료 축소 등 대학병원 의료대란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자 수련의 신분인 전공의 사직으로 대학병원 진료공백이 생기는 현 의료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전공의 수련체계를 혁신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체계를 혁신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조원을..
    •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선봬
      부산 벡스코(BEXCO) 개최 'KIMES BUSAN 2024' 참가 2024-10-17 17:4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KIMES BUSAN 2024는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場)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 바이탈케어는 환자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패혈증 및 사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을 조기 예측한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인..
    • 경희대병원 vs 서울아산병원 vs 서울대병원
      민주당 김윤 의원 "진료비 가장 비싸고 사망률 제일 낮으며 가성비 최고" 2024-10-17 17: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 적정성 평가 결과 등 의료소비자가 합리적인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평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43개 상급종합병원 분석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사망률 많고 적음, 진료비 높고 낮음을 기준으로 한 43개 상급종합병원 분포도라는 점에서 빅5 병원과 수도권병원 쏠림이 완화될 것이란 제언도 나왔다. 김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사망률이 낮고 서울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보다 사망률은 높지만 진료비가 10%가량 저렴해 이른바 ‘가성비 좋은’ 병원으로 분석됐다.가성비 면에서는 경희대병원..
    • "성형외과·피부과 등 인기과 조정 개시율 저조"
      백종헌 의원 "진료과 특성 고려, 의료사고 피해자 구제 방안 마련 필요" 2024-10-17 17:05
      지난 2016년 의료분쟁조정법이 개정되면서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의 조정 개시율이 크게 개선된 반면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조정개시율은 아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17일 국정감사에서 ‘최근 10년간 의료분쟁 조정 현황’을 공개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진료과목마다 조정 개시율에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8% 수준이었던 흉부외과 조정 개시율은 2016년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후 80%에 도달했다.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분쟁조정법에 근거해 의료사고 피해자 구제 및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조정과 중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정의 경우 동법 제27조에 따라 조정신청서를 송달받은 피신청인(의..
    • 동아ST, 2024 한국IR대상 'IR우수기업' 선정
      "적극적인 IR 활동으로 신뢰받는 기업 지향" 2024-10-17 17:01
      동아에스티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IR대상은 IR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IR협의회가 매년 제정 및 시상하고 있다.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고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 및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IR우수기업을 선정한다.동아에스티는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 등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후보 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끝에 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특히 동아에스티는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IR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nbs..
    • 연세하나병원 의료진, 학술행사서 맹활약
      연세하나병원 의료진이 최근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해부학적 통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행사에는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했다.‘주요 상지 통증의 초음파 유도 신경 치료법 세션’에는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도 ‘어깨 통증에 대한 초음파 유도 해부학 기술’에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다.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심포지엄은 12일 진행됐으며, 해부 코스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지하 1층 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됐다.지규열 병원장은 “연세하나병원 의료진 대부분이 학회 종신회원은 물론 학술이사 등을 맡을 정도로 임상과 연구에 진심”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발표를 맡은 정윤교 원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
    • 김포시-김포시의사회 '내 혈압 알기' 협약 체결
      권유준 회장 "고혈압 환자 조기발견·심뇌혈관질환 치료 지원" 2024-10-17 16:48
      김포시의사회가 김포시와 협력해 전(全) 시민 대상 혈압 검사 및 관리에 나선다. 김포시의사회(회장 권유준)는 "최근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함께 '김포시민, 내 혈압 알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관내 의료기관 대상 혈압측정 협력 체계 구축 및 ‘김포시민, 내 혈압 알기’ 사업, 고혈압, 당뇨병 표준화 교육 및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홍보 및 환자 조기 발견 등을 지원한다.김포 시민들은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넘어 관내 의료기관까지 확장해 혈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권유준 김포시의사회장은 "김포시의 고혈압 환자 조기 발견과 심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 혈압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립암센터 수술 19.5% 감소···진료대기 39일
      입원환자 수 9만명대→8만명···병상가동률 88%→79% 2024-10-17 16:25
      의료공백 장기화로 암 환자 최후 보루인 국립암센터도 수술건수와 환자 수, 병상가동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국립암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비상진료 기간 동안 국립암센터 수술 건수는 전년 동기 4986건에서 4016건으로 19.5% 줄었다. 입원환자 수는 9만6242명에서 8만4445명으로 12.3%, 외래환자 수는 22만6215명에서 21만9627명으로 2.9% 줄었다. 병상가동률도 88.9%에서 79.4%로 9.5%p 떨어졌다. 진료 대기일수의 경우 비상진료 체제 이전인 2월 중순까지는 평균 약 14일이었으나, 전공의 대거 이탈 이후 5월에는 대기일수가 39일..
    • "한국 의사 베트남으로…수십명, 시험 응시"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의료대란 연내 해결 어려워"
      "내년에 조금이라도 회복하길 기대"…공공의대 설립엔 긍정 2024-10-17 15:08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정부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올해 안에 끝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의료대란 해소 시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질의에 "올해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들 비슷하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 원장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내년에 조금이라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에둘러 답했다.주 원장은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주장하는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주 원장은 "공공의대를 통한 의사 증원의 방향성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논란이 됐던 선발 과정 등의 문제점은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선 논란이 정리된다면 공공의대 설립을 통한 의대 증..
    • 성빈센트병원, 최신형 인공관절 로봇수술 '마코' 도입
      "정확성‧안전성 향상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 가능" 2024-10-17 15:0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보다 정밀한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제공하고자 ‘마코 로봇수술 시스템(Mako SmartRobotics)’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코 로봇수술은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슬관절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등에 적용되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이다.마코 로봇 수술 시스템은 수술 전 환자의 관절 CT 스캔 영상을 3D 모델로 구현해 환자 개별 해부학적 구조에 최적화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뼈 절삭 범위, 인공관절 삽입 위치 및 각도 등을 정교하게 계획할 수 있다.또 수술 중에도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와 연부조직 균형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변수에도 유연한 대처가 강점이다. 특히 로봇 팔에 탑재된 햅틱 기술은..
    • "보이콧 의대생, 의사국시 원칙상 응시 불가"
      배현주 국시원장 "수험생 기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원서 받을 수 없어" 2024-10-17 14:42
      배현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해 졸업 명단에 등록하지 않은 의대생은 원칙상 의사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현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에게 "의료인 관련한 시험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의사시험인데 내년에 실제로 시험을 칠 수 있는 인력이 거의 없는 상태가 아니냐"고 질의했다.이에 배 원장은 "수험생들 기준이 법률로 6개월 이내 졸업이 확실한 학생, 그리고 이미 졸업한 학생들이 대상이 되는데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수험생 기준이 되지 않기에 원서를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지난달 진행된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전년도 10분의 1 수준인 347명만 응시한 것으로..
    •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 '중등증·중증·사망'
      박희승 의원 분석, 영구적 손상 323명·사망 713명 등 위해(危害) 심각 2024-10-17 14:29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1건은 중등증·중증·사망인 경우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환자안전사고는 총 8만4849건이 보고됐다. 이 중 8964건(10.6%)은 중등증 이상의 위해를 입었다. 장기적 손상을 입어 입원기간이 연장되거나 추가 수술 및 처치 등의 중재가 필요한 ‘중등증’은 7928건(9.3%)으로 집계됐다. 또 영구적 손상을 입어 퇴원 시 장애가 나타나거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중재 또는 수술이 필요한 ‘중증’은 323명(0.4%)이었다. 심지어 ‘사망’한 경우도 713명(0.8%)에 달했다. 사고 종류별로는 ▲낙상 3만44..
    • 충남대병원, 자율주행 이송 로봇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17일 연구동 고위과정강의실에서 ‘자율주행 이송 로봇 도입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자율 주행 이송 로봇’은 소아동 4층과 5층 병동에서 출발하여 250~30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본관의 약국과 검체 접수실을 왕복하며 ‘약과 검체 배송 업무’를 수행한다. 사전에 설정한 값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자동문을 열어 이동하며, 목적지에 도착 후 임무를 완수하면 다시 병동으로 복귀하는 방식이다.이송 로봇을 사용 중인 병동 직원은 “작동법이 쉽고 업무 수행 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이송 로봇 사용법과 장점에 대해 공유하며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조강희 병원장은 “자율주행 이송 로봇 도입을 통해 의료진의 단순 반복 업무는 줄이고..
    • 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날' 기념 이벤트
      "말기질환 환자와 가족 위한 의료서비스 인식 개선 목적" 2024-10-17 13:04
      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16일 오전 병원 로비와 본관 입구에서 ‘제12회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인식도를 높이고 해당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적인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이다.호스피스·완화의료는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및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고통을 완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이벤트는 환자와 내원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700여 명에 달한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커피트럭에..
    • "정부, 의사 수 추계 연구 자의적 왜곡 멈춰라"
      서울의대 교수비대위 "시나리오별 의사 수 추계 결과 크게 달라진다" 2024-10-17 12:56
      강희경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이 지난 10일 열린 토론회에서 장상윤 사회수석의 기조발제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최근 "실제 2030년 부족한 의사 수는 1만명이 아닌 2만명"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서울의대 교수들이 "시나리오에 따라 추계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정부는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것을 멈추고 연구자들 의견을 숙지하라"고 촉구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3개 보고서 저자들 연구결과를 한꺼번에 2000명 증원 근거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장 사회수석은 지난 10일 비대위가 개최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에서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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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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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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