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노화 겨냥 ‘당뇨병 진행’ 늦춘다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팀, MOTS-c로 ‘췌장 베타세포 보호 기전’ 규명 2025-09-08 18:21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세포 노화를 직접 겨냥해 당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펩타이드 ‘MOTS-c’가 췌장 베타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보존해 사람 췌도세포와 당뇨병 동물모델에서 혈당 조절 개선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당뇨병 치료 패러다임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팀은 MOTS-c 작용을 규명하고, 췌장 베타세포 노화를 표적으로 하는 당뇨병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DNA에서 발현되는 펩타이드 MOTS-c 가능성에 주목했다. MOTS-c는 지난 2007년 서울대병원과 일본 도쿄노인종합연구소의 공동 연구에서 처음 발견된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