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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가 퇴원시켜 환자 사망"…4억원 소송 '기각'
      법원 "사망 원인 지주막하출혈, 퇴원 후 발생 등 대학병원 의료진 과실 없어" 2024-10-08 18:01
      뇌출혈로 사망한 환자 유가족이 앞서 진료한 전공의의 과실을 주장하며 약 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망한 환자 A씨 유가족이 대학병원과 소속 의료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20년 8월 2일 새벽 두통으로 B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의료진은 두부MRI‧CT‧MRA 등 검사를 하고 응급성 고혈압증 치료제를 처방했다. A씨가 같은 날 오전 혈압이 호전되면서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전공의 C씨는 환자를 퇴원토록 하고, 이후 심장내과와 신경과 외래 진료를 받도록 했다.하지만 A씨는 다음 날 오전 심정지로 B병원에 이송됐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약 2주 뒤 자발성 지주막하출혈로 사망했다.유가족은 처음 응급실에서..
    •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올해 적자, 작년보다 3배 많아"
      "병상 가동률 70%→40% 하락, 교수들 건강 이상으로 추가 사직" 2024-10-08 17:54
      의료대란으로 전국 국립대병원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강원대병원의 올해 적자가 지난해의 3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병원 운영 상황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남 병원장은 "유동성 문제 뿐 아니라 수치로만 봐도 올해 적자는 작년 적자의 3배로 예상된다"며 "현재 정부가 전문의 당직수당, 의료진 신규채용에 대한 지원을 해주지만 역부족이다. 내년초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위기감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 강원대병원의 병상가동률은 지난해 70%대에서 현재 40%대까지 하락했다. 더 큰 문제는 교수들의 추가 이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강원대병원은 금년 봄부터..
    • 안기종 대표 "임상시험 미참여 암환자 등 피해 확산"
      "2026학년도 의대정원 재논의, 투명 절차로 의료대란 종식" 2024-10-08 17:47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의대정원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 단 입시가 시작된 2025학년도보다는 2026학년도 정원을 재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2차 치료를 기다리던 중 의료대란으로 2주 정도 미뤘다가 그 사이 암이 재발한 환자 사례를 소개했다. 안 대표는 "이 환자가 조금 더 빨리 항암치료를 받았으면 재발하지 않았을텐데 이제 8개월이 지나버렸다"며 "원래라면 7월에 다 끝났을텐데 다시 1차 치료를 받고 있다. 이건 누가 책임지느냐"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임상시험에 참여해야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말기 암환자들이 지난 8개월 간 시험에 참여하지..
    • 1형당뇨병 장애 인정 요구…조 장관 "적극 검토"
      김대중 교수 "혈액투석 등 40세 넘기기 어려운 실정, 법적 지원 시급" 2024-10-08 17:01
      임상 현장의 당뇨병 치료 전문가가 국회에서 1형 당뇨병 장애 인정을 호소했다. 관리가 힘든 질환인 만큼 법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형 당뇨병은 고혈당과 저혈당을 수도 없이 반복하고 생명 위협을 느끼는 질환”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0세부터 18세까지 소아청소년 시기에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3200여 명이다. 34세까지 범위를 넓히면 1만1600여 명에 달한다.어린 나이에 당뇨병이 생기면 평생을 이 질환과 씨름 하게 된다. 보통 당뇨병 환자가 비당뇨인에 비해 수명이 7년 정도 단축된다는 통계도 있다.김 교수는 “1형 당뇨병이 30년이 된다면 지금 10살짜리가..
    • "닥터나우, 도매상 차려 거래약국 처방 유인"
      김윤 의원 "불공정 행위로 약사법이 금지하는 처방 유인·알선 소지" 2024-10-08 16:41
      "닥터나우가 도매상을 차려 거래 약국에 처방을 유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일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닥터나우는 최근 이용자에게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부 제휴약국에 '나우조제확실' 배지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 '나우약국'은 처방전 거부없이 확실하게 조제한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닥터나우가 나우약국 지위를 부여하는 제휴약국은 최근 닥터나우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상과 거래하는 약국들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재진 위주와 대면진료 보조행위 등 여러 규제 사항을 두고 시작했지만, 정부가 의정갈등 상황을 이유로 금년 2월 말 전면적으로 허용했다.이..
    • 조규홍 장관 "의료개혁, 의료민영화 아니다"
      "당연지정제 폐지·영리 허용 등 법률 개정할 생각 없고 의료개혁과 무관" 2024-10-08 16:2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개혁이 "의료민영화 시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위원은 "실손보험 등 의료개혁 추진이 의료민영화를 위한 것이며 정부가 본색을 드러냈다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며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정부 방향성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규홍 장관은 "의료민영화 추진 근거로 제시되는 것들이 당연지정제 폐지 및 병원 영리 허용, 실손보험 등 민간보험 비중 확대 등인데 이것들은 지금의 의료개혁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것들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나, 추진할 생각도 없다"면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확충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고대의대 100주년 역사편찬委 출판기념회
      기념사업 출판서 3권 소개 등 후원의 밤 행사 성료 2024-10-08 15:5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수당삼양 패컬티하우스에서 ‘고대의대 100주년 기념사업 역사편찬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출판서 3권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기념사업에 대한 홍보 및 기부, 유물 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유물 기증식에서는 김희주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가 거액의 기부금을 희사,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세우는 데 이바지한 우석 김종익 선생의 친필 휘호를 기증해 감사장을 받았다.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생 박순정 여사 졸업증서, 위생학 교수 이인규 선생의 경성제대 의학부 제2회 졸업증서를 기증한 이명희 여사에게도 감사장이 수여됐다.또한 발전기금을 쾌척한 박경아 연세의대 특임교수(前 고대의대 여자교우..
    • GC녹십자의료재단, 경남 양산 '영남 분원' 준공
      호남·제주 이어 세번째 거점센터…지역 기반 '검체 검사서비스' 강화 2024-10-08 15:34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상곤)이 8일 경남 양산에서 영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남 분원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3번째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호남권·제주에 이어 검사 역량을 영남권까지 지역사회 기반 검체 검사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준공식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 등 계열사 대표, 안갑숙 양산시 보건소장,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영남 분원은 총 6개층(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5589.45㎡(1,694평)으로 권역 내 최대 규모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검체의 수평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로슈진단의 검사실 전자동화 장비를 도..
    • "치료 가능 사망률(조기사망), 충북·인천·강원 높아"
      남인순 의원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해 건강격차 해소 필요" 2024-10-08 15:10
      치료가 시의적절하게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조기 사망(premature death)을 의미하는 ‘치료 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북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시·도별 치료 가능 사망률과 중증도 보정 입원사망비 차이는 지역간 건강격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남 의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 육성, 지역거점공공병원 확충 및 기능보강, 의료취약지 지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고, 공공의료 중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해 지역간 건강격차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 보건복지부가 남인순 의원실에 제출한 ‘전국 시·도별 치료 가능 사망률 현황’에 따르면 치료 가능 사망률은 2022년 기준 인구 10만..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 5년제는 대학 자율"
      "6년제에서 자율적으로 줄이는 대학 지원 방침, 참여 대학 없으면 폐기" 2024-10-08 15:00
      8일 오전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제시한 의대 교육과정 5년제 단축안에 대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자율적으로 단축을 하겠다는 대학을 교육부가 지원하겠다는 것"이라며 "엄청난 게 아니"라고 일축했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년제를 모든 학교가 획일적으로, 강압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5년제 단축안을 의료계, 대학 등과 소통했냐"고 묻자 이 장관은 "의대 학장 모임인 KAMC(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정례적으로 소통을 했다"고 답했다.이어 "국립대 중 자율적으로 (5년제)를 하고자 ..
    • "miRNA 선정, 유전자 맞춤형 치료 기대"
      삼성서울병원 방오영·김경미 교수 "위암·뇌 질환 등 가능성 제시" 2024-10-08 14:42
      사진제공 연합뉴스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miRNA 발견과 유전자 발현 조절 역할을 규명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와 개리 러브컨(Gary Ruvkun)이 수상했다.이와 관련, 김경미 삼성서울병원 맞춤진단연구센터장(병리과)과 방오영 뇌졸중센터장(신경과)은 "이번 연구 결과는 생물학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 큰 전환점을 제공했으며, 향후 의료 및 치료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미 국내에서도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는 만큼 마이크로RNA 관련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은 고무적이라는 평(評)이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유전자 조절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RNA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금년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
    • SK바이오, 美 바이오기업 지분 '인수'
      피나 바이오사 300만불 투자…"2006년 설립 R&D 전문기업" 2024-10-08 13:04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기업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백신 사업의 차세대 기술 및 선진 인프라를 신속히 확보키 위함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 바이오)'社에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나 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R&D 전문 기업으로 폐렴구균, 수막구균, 장티푸스 등의 예방에 활용되는 접합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접합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운반체인 'CRM197 (Cross reacting ..
    • "없다던 의료대란 사망 사고, 복지부에 보고"
      "사망 포함 환자안전사고 총 6건"…전진숙 의원 "책임자 경질" 요구 2024-10-08 12:58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커지면서 의료진 부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의료대란으로 인한 환자 사망사고가 없다고 하지만, 보건복지부 제출 자료를 확인해보니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전진숙 의원실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의료진 부재, 응급의료처치 지연 등으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사망 1건, 중등증 위해(危害) 4건 등 총 6건이었다.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은 환자안전법 제14조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등이 사고내용을 보고·공유하는 체계다.시스템에 접수된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패혈증 소견으로 ..
    • 씨젠, 내년 상반기 스페인 '웨펜-씨젠' 설립·출범
      현지 1위 진단기업과 기술공유사업 진행 최종계약 체결 2024-10-08 12:44
      씨젠(대표 천종윤)은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웨펜(Werfen)과 기술공유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가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해당 국가별 정부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신설법인 '웨펜-씨젠'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씨젠과 웨펜이 기술공유사업 협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이래 2년여 만에 이뤄낸 결실로 지난해 3월 법인 설립 계약을 마친 이스라엘 하이랩스-씨젠 법인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로써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참여를 확정한 해외 1∙2호 파트너사와 계약을 모두 마무리졌다.기술공유사업은 신드로믹(Syndromic) 정량 PCR 기술과 시약개발 자동화시스템(SGDDS)으로 대표되는 씨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응집한 진단 및 데이..
    • "용퇴" 질문에 박민수 차관 "무거운 책임감 느껴"
    • 8개 국립의대 2학기 개설 과목 41% '수강생 0명'
      강원대 73% 충북대 69% 전북대 65% 順···경북대·부산대 '5명이내' 2024-10-08 12:2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 동맹휴학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8개 국립의대 2학기 개설 과목 중 40% 이상은 수강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실이 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국립대 8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 2학기 전체 개설 과목 중 41.2%에서 수강 신청 인원이 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대학의 개설 과목은 총 374개로 이 중 154개 과목에서 아무도 수업을 수강하지 않은 셈이다.개설 과목 중 수강생이 없는 과목 비율은 강원대가 73.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충북대(69.0%), 전북대(65.0%), 전남대(30.0%) 순으로 나타났다."수강생 있어도 대부분 한..
    • 을지의대 김동욱 교수, 산자부 200억 연구과제 수주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사업 2024-10-08 12:02
       세계적 혈액암 전문가인 을지대학교의료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200억원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과제를 수주했다. 8일 을지대의료원에 따르면 을지대 백혈병오믹스연구소 김동욱 교수팀이 산자부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사업에 선정, 지난 9월 협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김동욱 교수팀은 총 200억원대 ‘멀티오믹스/디지털 통합 분석기반 혈액암 정밀진단 플랫폼 개발 및 제품화 사업’을 향후 5년간 수행하게 된다.이번 산자부 연구는 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연구 핵심은 백혈병·다발골수종 환자와 일반인에서 추출한 유전체 등으로 구성된 ‘멀티오믹스 자료’와 ‘임상자료’를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혈액암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
    • "이재명 대표 헬기이송 특혜" vs "특혜 아니다"
      與 서명옥 "재발방지" 주장···野 강선우 "지금이 이재명 정권? 부적절" 2024-10-08 11:43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올해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헬기이송 사건이 소환되며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였다. 오늘(8일)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의료진이 다시는 특혜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해달라"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구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와 천준호 의원 등은 국회의원에 적용할 공직자 행동강령이 없어 종결 처분됐고,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공직가 행동강령 위반 통보 처분이 내려졌다. 서명옥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이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부산대병원에 가면 주치의 판단 없이 서울까지 헬기를 띄워줄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 안양샘병원, 4회 연속 ‘의료기 인증’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해당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안양샘병원은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안양샘병원은 2013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앞서 안양샘병원은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준비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
    • "세브란스병원 주 4일제, 복지부 시범사업 도입"
      이수진 의원, 국정감사서 제기···"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 효과 없어" 2024-10-08 11:38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간호사 주 4일 근무제를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정식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에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간호등급 상승으로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간호관리료 70% 이상을 간호사 처우개선 직간접비용으로 사용토록 권고했다.가이드라인에서는 병원은 이행 결과를 연 1회 제출토록 하며, 해당 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미제출 기관 명단을 공개하기로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권고사항이라는 점에서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24 참가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고객 수주 속도 2024-10-08 11:25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만2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8㎡)를 설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
    • 마약 복용 구속 S병원 안과 전임의 '계약해지' 전망
    • 인하대병원 "지속가능 미래 ESG 경영"
      이달 3일 선포식, "친환경·환자 중심 병원 지향하면서 나눔 실천" 2024-10-08 10:58
      인하대병원은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의지를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ESG 경영 선포는 인하대병원이 의료기관으로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선포식은 지난 3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생명존중콘서트에서 병원 주요 임원진 및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하대병원은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구축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의료폐기물 저감 활동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시설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친환경적 병원 운영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탄소..
    • 인공지능 활용 환자 훈련 콘텐츠 추천시스템 '특허'
      마인드허브 "인지능력 맞춤형 제공, 제니코그 프로그램 적용 가능" 2024-10-08 10:42
      마인드허브(대표 이해성)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 장치 및 방법'으로 환자 인지 능력에 맞춤형으로 훈련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환자 기본 정보와 인지 정보를 포함하는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환자 인지 능력을 평가하고, 각 기능별 인지 점수를 산출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재활 추천 모델을 활용해 훈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며, 환자 학습 및 훈련 상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적화된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마인드허브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기존 'AI 기반 맞춤형 학습' 기술에 더해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재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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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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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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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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